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학수 시장은 19일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하반기 시정운영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전 부서의 중점사업, 각종 용역,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점 및 검토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시정 운영에서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특히, 시정 운영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지시했다. 또한, 이 시장은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을지훈련에 대해 언급하며, 국가안보와 비상 상황에 대한 강화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을지훈련은 국가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훈련인 만큼, 훈련에 임하는 자세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최근 지하 주차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이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지하 전기충전소를 지상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철저히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지하 전기충전소를 지상으로 이전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 구시포, 동호해수욕장이 지난 18일 40일간의 운영을 종료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월10일 개장이후 40일간 고창군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모두 2만2000여명으로 작년대비 33%정도 줄었다. 연일 지속된 가마솥 찜통같은 역대급 폭염과 다량의 해파리출현 등으로 인해 작년 대비 방문객 수가 감소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다만, 올해도 단 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는 등 해수욕객의 안전에 군과 유관기관이 합심하여 만전을 기했다는 평가다. 폐장 이후에도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현수막을 게첨하고 주의사항을 담은 안전정보를 고창군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향후 깨끗하고 안전한 해변을 즐길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 주변정리를 완료하고 해수욕장 운영결과 평가회의를 개최하여, 시설 보수·확장 및 운영상 미흡한 점을 보완할 예정이다. 방준형 고창군 해양수산과장은 “깨끗하고 이용에 불편이 없는 해수욕장을 목표로 2025년 해수욕장 개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은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주관하는 2024년 국제비교숙련도평가(FAPAS :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서 도내 농업기술센터 최초 4년 연속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분야에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국제비교숙련도평가(FAPAS)는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분석 능력 평가 프로그램으로, 각국의 정부기관, 시험연구소, 공인분석기관이 참가하여 분석 능력을 검증받는다. 고창군은 농산물 안전분석실 운영을 시작한 2021년 이후로 매년 국제비교숙련도평가에 참가하여 잔류농약 분석능력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검증받고 있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57개 분석기관이 참여했다. 고창군 농산물 안전분석실은 오이 농산물 시료의 잔류농약을 분석하여 제출한 12개 농약 성분 분석값이 모두 적합 결과를 받아 잔류농약 분석 능력이 세계적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행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매년 국제비교숙련도평가를 통해 고창군 농산물 안전분석실의 잔류농약 분석 능력의 우수성과 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이 19일 고창군이장단연합회 회원 약 2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협의회 소개와 정책설명 및 체류형센터 시설견학을 진행했다. 앞서 12일, 13일에는 공음면과 흥덕면에서 각 70여명의 지역리더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귀농귀촌 주민갈등 완화 및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고창군은 지난 4월 성송면을 시작으로 7월에는 심원면을 추진했으며, 올해 고창군은 전체 14개 읍면 이장회의를 활용하여 융화 교육 및 귀농귀촌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도시지역에서 고창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들이 지역민과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정책(재능기부활동, 동아리활동, 실용교육 등)을 설명했다.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어도 경로가 없어서 어려움을 겪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이장들이 안내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리더의 역할을 강조했다. 현행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인들과 지역민이 서로 돕고 살아가는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51회 지리산평화제가 오는 10월 4~12일 열린다. 19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제51회 지리산평화제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51회를 맞은 지리산평화제는 이 기간 지리산 산신제를 비롯해 지리산 평화상 시상, 군민체육대회, 지리산 원혼위령제 등이 개최된다. 특히 지리산 평화상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하고 노력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한다. 산청군은 시상계획 공고 후 추천서를 접수받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5일 군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단 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적격자가 없는 경우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는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6·25전쟁을 전후로 지리산 지역에서 희생된 넋을 위로하고 군민 화합과 군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해마다 10월에 지리산평화제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화합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산청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보건소는 오는 10월 4일까지 법전면 경로당 21개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근육 운동과 정서적 안정감 제공을 위한 건강마을 공예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16일 시작된 건강마을 공예교실은 21개소 경로당별 2회씩 진행되며 압화 쟁반 만들기, 비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 향상 및 삶의 생기와 활력을 되찾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공예작품을 함께 만들면서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고 표현활동을 통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해 노년기 우울증을 예방하는 등 어르신들의 정신건강과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공예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해소하는 등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100세 시대에 즐겁고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북부보훈지청은 8월 1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최근 항일 독립운동 공적이 새로 확인된 독립유공자의 유족 세 분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로부터 대통령 표창과 수장을 추서·전수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광복절 경축식에서 포상이 추서된 △故 정형진 지사 △故 하기락 지사 △故 부태담 지사, 세 분은 모두 항일 독립운동 공적으로 대통령 표창이 추서됐다. 故 정형진 지사는 경북 영주 출신으로, 1930년 3월 '영주청년동맹' 재무부장으로 활동하던 중 격문을 살포하려고 계획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故 하기락 지사는 경남 함양 출신으로 1929년 12월 서울에서 경성제2고등보통학교 3학년 재학 중 동맹휴교 참여로 무기정학을 받고, 1939년 2월 일본 도쿄 와세다대학 재학 중 '조선인유학생동창회에서' 민족의식 고취 연설을 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그리고, 故 부태담 지사는 전남 무안 출신으로 1925년 10월 '도초면소작인회' 회원으로 일제의 고율의 소작료에 반대하는 소작쟁의 활동을 전개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문철 변호사가 산청군을 찾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식을 전수한다. 19일 산청군은 오는 9월 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한문철 변호사 초청 군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특강은 교통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야간운전,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등 교통사고 대처법부터 꼭 알아야 할 교통법규까지 안전운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룬다. 특히 우리 생활에 필요한 교통정보들로 가득 채우는 유익한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산청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네이버 설문을 통해 사전 신청(2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 후 입장 가능하다.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산청군 교육정보’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특강을 맡은 한문철 변호사는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교통사고 관련 법률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b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쌀의 날(8월 18일)’을 맞이하여 8월 19일 아침 7시부터 대전 복합터미널 앞에서 진행한 쌀 간편식(삼각김밥+제로식혜)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아침시간 쌀 간편식의 할인을 지원하여 최근 줄어들고 있는 쌀 소비를 늘리고, 아침밥을 챙겨먹는 건강한 식습관도 형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모두의 아침밥 캠페인’의 일환으로 해당 캠페인에서 농식품부는 제품 할인, 지에스(GS)리테일은 쌀 간편식 생산·판매 및 제품 할인, 농협은 고품질 쌀 공급을 담당한다. ‘모두의 아침밥 캠페인’에서는 전국 1만 7천 곳의 지에스(GS)25 편의점에서 8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아침시간(오전 6시~9시)에 구입하는 쌀 간편식(도시락·김밥·주먹밥) 21종에 대해 1천원~5백원을 할인(도시락: 1천원, 주먹밥·김밥: 5백원)하여 판매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지에스(GS)25에서 인기 중에 판매중인 ‘멀 좋아할지 몰라 다 넣었어’ 도시락은 1천원 할인된 4천9백원에, ‘참치마요 듬뿍김밥’은 5백원 할인 된 2천7백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송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 풍천면 노인회 분회는 8월 16일 신성2리 경로당에서 ‘2024년 제1회 풍천면 분회장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로당 회원과 선수 60여 명이 참석했다. 신성2리 경로당 자원봉사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대회는, 참가자들이 표적판에 한궁핀을 투구해 고득점순으로 입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궁은 투호, 국궁, 양궁, 다트의 장점을 접목해 개발된 생활체육 종목으로, 양손 운동을 통해 좌우 평형성과 팔의 유연성 및 근력을 강화해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과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스포츠이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2018년부터 관내 경로당에 한궁 장비를 보급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김종성 풍천면 노인회 분회장은 “이번 한궁대회에 참석해 주신 경로당 회장님과 선수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해 경로당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오규태 풍천면장은 “이번 대회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동시에 단결과 화합의 장이 됐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8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24개 읍면동 이통장과 그 가족들 등 1,200명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는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는 이·통장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상주시 이·통장연합회(회장 이호상)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모범 이통장 시상, 결의문 낭독, 대구 군부대 유치 퍼포먼스, 읍면동 대항 체육대회, 노래자랑 및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상주시민의 열망이자 상주시 대변혁의 기회인 대구 군부대 유치를 위해 이·통장 등 1200여 명이 한뜻을 모아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호상 상주시 이·통장연합회장은 “힘든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이·통장 동료 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의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자”며 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에 홍연 연꽃이 만발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각광을 받으며, 중덕지를 찾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매년 7월에서 8월에는 3만여 평의 수변에 연꽃이 봉우리를 활짝 피워 장관을 이루는 중덕지를 만날 수 있으며, 5월에서 6월에는 중덕지에 피어난 양귀비꽃의 매력적인 자태를 뽐내는 장면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생태교육관, 수질정화 습지, 야외 분수, 생태탐방로, 부교식 수상데크,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 생태를 체험할 수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와 상주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은 만개한 홍연 연꽃과 더불어 야생화 단지, 수목단지 등 조성으로 사계절 꽃을 볼 수 있어 자연과 환경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공원이다”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힐링의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지난 8월 16일 상주경찰서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터미널 주변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번화가 등 생활 주변 유해업소 업주들에게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을 통해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코자 진행됐다. 합동 점검에서는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술·담배 불법판매 행위, 청소년 유해업소 표시 부착 위반 여부 등을 집중 단속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박물관은 지난 6월 10일 개막한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영원한 동행:기마인물형토기 이야기’가 9월 1일 종료를 앞두고 관람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수도권 중심의 중요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지역으로 확대하여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개막 초부터 상주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여러 유관기관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상주교육지원청 박은옥 교육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까이에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한층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특히, 여름방학 동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박물관 내 해설 자원봉사자들의 설명을 들으며, 가까이에서 직접 국보를 보고, 전시와 함께 마련된 기마인물형토기 복제품을 만져보고, 활동지를 풀어 보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국보순회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중요문화유산을 직접 보는 계기는 물론, 상주박물관을 찾아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해 한 번 더 살펴보는 좋은 기회로, 남은 기간에 많은 분들이 관람하길 바란다.”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사)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에서 주최한 ‘제51회 경상북도 서예대전’ 및 농민신문사가 개최한 ‘제33회 농업인 서예대전’에서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행복문화교실 프로그램’ 중 서예 교실 수강생들이 입선했다고 밝혔다. ‘행복문화교실’은 상주시 및 지역개발지원센터가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 지구 활성화를 위한 탁구 교실, 서예 교실 등 주민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 중 ‘제51회 경상북도 서예대전’에서 모서복지회관(입선: 진향자, 이동숙, 이승년, 전미숙, 이지연) 5명, 화동복지회관(특선: 김옥희, 입선: 권정자) 2명, 총 7명의 수강생이 입상했다. 입상 작품은 8. 16.(금)~8. 25.(일)까지 경북도청 동락관 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제33회 농업인 서예대전’에서 모서복지회관(입선: 이동숙) 및 화동복지회관(입선: 김옥희)에서 각각 1명씩 입선했다. 대회에 참석한 한 마을주민은 일주일에 한 번씩 하는 교육 날이 기다려진다고 하며 “이 나이에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