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2024 을지연습에 본격 돌입했다. ‘빈틈없는 국가안보, 2024년 을지연습!’을 슬로건으로 실시하는 이번 을지연습에는 행정기관, 군, 경찰, 소방, 관계기관 등 의령군 10개 기관 600여 명이 대대적으로 참가한다. 올해 을지연습에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전시전환 절차 연습, 상황조치 도상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민방공 대피 훈련 등을 통해 비상사태 시 기관별 대응 역량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을지연습 2일 차인 20일에는 의령국민체육센터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합동으로 실제 훈련을 한다.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와 대형화재 등의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상황조치 능력강화를 목적으로 훈련이 이뤄진다. 이 밖에도 군은 전쟁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국가안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 전투식량 급식 체험, 전시 혈액수급 헌혈운동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오태완 군수는 “실전과 유사한 내실 있는 연습을 통해 어떠한 위기상황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비상 대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 화정복합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동아리 노래교실 수강생들이 15일 제4회 경상남도 노래교실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성지회에서 주최해 노래교실 9개 팀, 250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에 참가한 오태석 회장은 “ 우리 노래교실이 대회에 참가한 것도 기쁜데, 감사하게도 상까지 받아 자부심이 생긴다”고 전했으며, 노영선 강사는 “지금까지 노력이 헛되지 않아 기쁘다. 열심히 연습하고 참가해 준 수강생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 화정복합문화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책임지고 있으며, 노래교실을 비롯해 7개 강좌 150여 명의 수강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19일 을지연습장(구미시청민방위대피소)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예비군 중대장, 시청 5급 이상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 및 통합방위협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2024 을지연습'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서별 전시 대비 계획에 대한 사전점검이 이루어졌다. 또한 을지연습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 증진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실효성 있는 훈련을 준비하는 데 만전을 기했다. 시는 이번 을지연습 기간 동안 민방위대피소에 을지연습장을 마련하고,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전시예산 편성 및 전비운용 계획 토의와 지하공동구 적 특수부대 공격에 따른 대테러 방호종합훈련 등 구미시의 특성을 반영한 비상대비 연습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김장호 구미시장은 “함께 동참하는 을지연습을 통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국가비상사태에도 흔들림 없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19일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지부장 류승엽)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건전한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 도‧농상생 및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기금 사업 발굴, 경쟁력 있는 지역 농‧축산물 답례품 발굴 및 공급, 기부자 편의 제고를 위한 금융기관 창구 수납 및 현장 수납 적극 협력 등을 담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미시와 농협이 상호 발전하는 관계로 나아가길 바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가 지방을 다시 살리고 지방재정을 확충하기 위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류승엽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은“앞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수 농‧축산물 분야의 답례품 발굴과 제도 홍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가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2024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한미 연합군사훈련과 연계한 이번 훈련은 전 공무원과 경주 10여 개 기관, 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훈련은 19일 오전 주낙영 경주시장 주재 최초상황 보고 회의를 시작으로 국지도발 대응 위기관리 연습, 전시 전환 절차 숙달을 위한 상황 조치 연습, 전시 현안 과제토의와 실제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지역 대표 훈련으로는 20일 오후 3시 다중이용시설인 경주예술의 전당이 적 드론 공습에 피격을 가정해 대응훈련을 진행한다. 이어 21일에는 황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공습 대비 민방공 대피 훈련이 진행된다. 또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국민참여 민방위훈련과 이번 을지훈련을 총평하는 강평 보고회가 개최된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 16일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3/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시 청사 내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통합방위협의회는 을지연습 준비계획에 대한 보고와 경주 보문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가 제2회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참가팀을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모든 아동이 행복한 경주를 위해 아동 친화적 정책을 발굴하고 아동‧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 활동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안 주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영역 6가지 분야인 △놀이와 여가 △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 등을 선정했다. 참가 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10세~18세 미만, 대학생 제외) 또는 초등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이며, 개인 또는 2~6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접수 기간 내 제안 주제 중 필요한 분야를 선택해 전자우편(haebonpolicy@gmail.com 'mailto:haebonpolicy@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5개 팀을 선정한 후 10월 3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본선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최종 선정된 정책을 부서별 검토 과정과 행정절차 등을 거쳐 시정에 반영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가 금리단길 빈점포 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창업자 12명(팀)에게는 건물 내·외부와 인테리어 비용에 대해 점포당 최대 2000만원(자부담 20% 별도)과 경영 컨설팅을 지원한다. 신청은 만 18세 이상 성인 중 경주시 거주자 및 전입 예정자로 금리단길 내에서 빈점포를 활용해 일반음식점 업종전환 희망자 또는 신규창업자, 재창업자라면 가능하다. 선발은 먼저 예비 창업자 16명(팀)을 1차 선정하고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과 평가를 거쳐 최종 12명(팀)을 선정한다. 접수는 이메일(gyeongju_re@naver.com 'mailto:gyeongju_re@naver.com') 로 이뤄진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경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주중심상권르네상스추진단(054-775-1333)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시장은 “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우수한 아이템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예비창업자를 모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지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는 지난 16~17일 봉황대에서 열린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주시가 시행 중인 138개의 출생부터 청년자립까지 생애주기별로 보기 쉽게 정리한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안내서’를 QR코드 형태로 홍보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청년지원정책과 결혼·출산 지원 사업을 홍보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밖에도 청년들의 결혼친화분위기 조성과 저출생 인식개선을 위해 ‘경주시저출생대책시민운동본부’가 주도하는 민관합동 캠페인도 진행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청년인구의 활성화가 저출생 극복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 청년들이 결혼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19일 영천시가족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한국어 교육 개강식을 진행했다. 한국어 교육은 영천시 거주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자녀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회통합프로그램 및 차별화된 실용 강좌로 구성돼 있다. 한 참여자는 “낯설기만 한 한국어를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으로 나눠 배울 수 있고, 한국문화 적응과 더불어 취업에 큰 도움이 되는 기회가 생겨 정말 감사하다”며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 다문화 가구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라며 “문화는 다르더라도 영천시민이라는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문화 가구 지원에 힘써 행복 영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가족센터는 지난 7월 선정된 다문화가구 지역사랑상품권 공모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해, 영천시와 협업해 다문화가족이 영천사랑상품권 구매 시 5%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홍보하는 데 힘쓰고 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14일 말복을 맞이해 남부동 주민 정월수(1923년생) 씨의 자녀인 서종윤 ㈜대륙철강산업(포항시 소재) 대표는 본촌경로당 어르신 47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현금 및 물품(1,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서종윤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려웠던 시절, 고생하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자리를 만들어 경로효친 사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부동 14통 서삭규 통장은 “서종윤 대표가 어르신들께 직접 찾아와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서 고맙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고 기뻐하시니 뿌듯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선미 남부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해주신 서종윤 대표께 감사를 전하며, 경로효친 사상을 이어가는 남부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가 거점형 통합돌봄센터 조성을 통한 아동 돌봄 공백 해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완산동 924-31번지 일대의 어울림플랫폼 조성사업과 연계해 9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거점형 통합돌봄센터’ 신축 공사를 진행 중으로.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합돌봄센터에는 △1층 주민운영카페, 전시공간 △2층 다함께 돌봄센터, 장난감 도서관 △3층 영천시 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4층 아픈아이 긴급돌봄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맞벌이가정 아동 등에게 방과 후 초등돌봄을 제공하는 시설로, 기존의 중앙‧동부(2개소)‧금호에 이어 5호점을 개관할 예정이며,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모여 직접 ‘품앗이’ 형태로 자녀를 돌보는 돌봄 공동체 공간으로 지역의 육아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또한, 아픈아이 긴급돌봄센터는 맞벌이 등으로 아이가 아플 때 시간을 내기 어려운 부모를 위해 병원 진료 동행이나 별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간호사, 돌봄 교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돌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2024년 을지연습’을 19일부터 22일 3박4일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최근 한반도 안보환경에 맞는 실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제훈련과 안보의식 고취 강화에 중점을 뒀다. 고창군은 을지연습에 앞서 14일 오전 5시 30분 공무원 필수인력으로 지정된 공무원들에게 비상소집 명령을 내렸다. 이를 통해 비상소집 명령 전달체계, 비상연락망 가동 여부, 비상소집 문자·전화 발송 장비의 가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을지연습 첫날인 19일에는 최초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 훈련과 기관 소산·이동 훈련, 전시창설기구 설치 및 운영 훈련 등을 실시해 전시전환절차를 숙달하고 전시 임무 숙지와 충무사태별 조치사항 등을 토의한다. 연습 2일차부터 4일차까지는 북한의 도발 양상을 반영해 흥덕배수지 등 등 테러위협에 대비해 전시 현안과제를 발표하고, 방사능구호소 테러 및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2시에는 공습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주문화예술회관의 상주단체이자 경상북도 지정 전문예술단체인 전통연희컴퍼니 '예심'은 오는 8월 29일, 영덕 괴시민속마을을 배경으로 한 창작무용극 '괴시리 연가_향이와 룡이'를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으로 진행하는 본 공연은 국가민속문화재 제301호 괴시민속마을을 배경으로 한 사랑 이야기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판소리와 한국 전통춤, 연극의 양식에 담아낸 작품이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은 지역의 거점이 되는 문화회관에 예술 상주단체를 육성하여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예주문화예술회관의 전통연희컴퍼니 '예심'은 2008년 설립된 단체로 향토 역사와 지역민의 이야기를 소재로 지역 특화 콘텐츠를 창작하고 전통예술의 계승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 국악단체이다. 지난해에는 영덕 해녀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려 호평받았고 올해는 고려말의 대학자 목은 이색의 탄생지이자 조선시대 양반가의 전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19일 군청 지하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초상황보고회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을지연습 주요 연습계획을 보고하고 성공적인 훈련 수행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을지훈련은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실시되는데, 특히 사이버테러와 드론을 이용한 공격 등 신종 안보위협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어 실시된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전시수행기구 창설 및 운용훈련 ▲전시주요 현안과제 토의 및 도상연습 ▲실제 훈련 및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포함된다. 청도군은 지난 8월 12일'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8월14일'공무원 불시 비상소집훈련'실시 및'2024년 3분기 청도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며 성공적인 을지연습을 위한 주춧돌을 놓았다. 그리고, 8월 21일에 실시될 ▲실제 훈련에는 민·관·군·경·소방 등이 함께 훈련에 참여함으로써 범정부적 차원의 정부연습을 실시하며, 실전 같은 연습을 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9월부터 12월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합천읍 주민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에 따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합천읍 도시재생사업 중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세부사업으로 2026년까지 연차별 진행된다. 금년 개설운영 프로그램은 라인댄스, 캘리그라피, 마술(중급)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민들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로컬크리에이터 과정 등 전문 자격증 취득 강좌도 개설하여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인원은 각 프로그램 당 15명 내외이며, 모든 교육 과정은 무료로 제공되며, 교재 및 재료비도 포함되어 있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내달 9월 9일까지이며,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합천군청 제2청사 옆 합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구글폼 제출, 또는 전화 접수로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