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화학과 최명룡 교수(광화학 나노소재 전문 핵심연구지원센터장) 연구팀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합성한 고엔트로피 합금(High-Entropy Alloy, HEA) 촉매가 질산염(NO2−)을 암모니아(NH3)로 전환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환경적·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기에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재료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스몰(small)》(IF: 13.0) 최신호의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최명룡 연구팀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철(Fe), 코발트(Co), 니켈(Ni), 구리(Cu), 망간(Mn) 기반의 고엔트로피 프러시안 블루 유사체(HE-PBA)를 단일 상의 스피넬 고엔트로피 산화물(HEO) 과 면심입방 구조(fcc)의 고엔트로피 합금(HEA)으로 변환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특히, 이 연구는 비교적 간단한 소성(calcination)과 액체 내 펄스 레이저 조사(PLIL)를 결합한 방법을 통해 이를 달성했다. 이렇게 합성된 고엔트로피 합금이 매우 높은 전도성을 갖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9월 9-13일(오후 7시)까지 대학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한다. 수시모집 인원은 3801명으로 전체 모집정원 4694명의 81%이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 2174명 ▲학생부종합전형 1567명 ▲실기/실적전형 60명이다. 2025학년도는 입학전형별 평가 방법 간소화를 통해 수험생들의 대입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입학전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전형 선택권을 확대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일부 모집단위를 제외하고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상위 3개 영역 합에서 상위 2개 영역 합으로 완화하거나 또는 폐지했다, 학생부 교과반영 교과목은 계열별로 4개 교과목(군)을 반영하며, 진로선택교과도 상위 3개 과목만 반영한다. 실기/실적위주전형의 경우 실기고사 과제 및 비율이 변경된다. 특히 음악교육과는 공통실기를 폐지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일반전형 6개 단과대학만 면접고사를 시행하며 그 외 단과대학에서는 면접고사를 시행하지 않으나, 단 의예과는 모든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경남을 대표하는 국가거점 국립대학이다. 캠퍼스는 진주시 가좌·칠암·내동캠퍼스, 통영시 통영캠퍼스, 창원시 창원산학캠퍼스 등 5개로 구성돼 있다. 경상국립대병원, 창원경상국립대병원, 마산의료원(위탁경영) 등 3개 병원을 운영한다. 경상국립대는 경남·부산·울산지역 유일한 수의과대학을 보유하고 있다. 17개 단과대학 105개 학과에 재적생은 2만 3720여 명이고 교수는 970여 명이다. 동문은 21만여 명이다. 역사와 규모, 시설, 교육·연구 여건에서 최고의 전통과 경쟁력을 자랑한다. ▣ 권진회 총장, “학생 행복대학의 새로운 모델 만들 것” 6월 24일 취임한 권진회 총장은 “학생 행복대학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 학생 해외 교류를 2배 이상 늘리고 청년문화거리를 조성하며 취업지원 시스템을 싹 바꾸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권진회 총장은 ▲학생 행정지원 시스템 보강 ▲학생 중심 교육 강화 ▲학생 재충전 활동 지원 강화 ▲건강한 먹거리 문화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학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청년미래센터’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미래센터는 아픈 가족을 돌보느라 개인의 꿈과 미래를 희생해야 하는 가족돌봄청년,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외부의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고립은둔청년들을 돕기 위해 설립됐다.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가족돌봄청년에게는 연 최대 200만원의 자기돌봄비를 지원하고, 아픈 가족에게는 돌봄, 요양, 의료, 생활지원 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 고립은둔청년에게는 초기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자기회복, 사회관계 개선, 특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그 가족에게도 소통교육과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미래센터는 향후 2년간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수탁운영하며, 20명의 전문 인력이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전담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전북자치도를 비롯해 인천, 울산, 충북이 보건복지부 시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며, 전북도는 2025년까지 총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 지원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누구나 언제든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누리기 위한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아동청소년, 청년층, 중장년층, 노년층)과 보편적 평생교육(농산어촌·도서벽지, 도·농상생, 경계선 지능인, 사회적 취약계층)으로 총 8개 분야를 지원한다. 올해 24개 평생교육 기관·단체에 1억2천7백만원을 지원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완주군립 삼례도서관의 ‘두뇌 안티에이징! 치매예방 노인인지활동 책놀이’ 프로그램은 학습과 사회환원활동의 선순환 구조를 갖춘 우수한 사례로 꼽힌다. 2023년에 ‘노인인지활동 책놀이 지도사’ 과정에서 양성된 전문 지도사들이 치매예방 노인인지활동 책놀이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화,목에 하리조사 경로당과 신풍경로당에서 운영된다. 그림책 역할놀이, 전래동화 구연, 손유희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으로 치매예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자치도는 전기차 화재 발생 증가에 따라 종합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행정부지사 주재 관련부서 합동 현안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 화재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도민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고 도 자체적인 종합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고려해 분야별 세부 추진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관련부서에는 전기차 및 충전시설을 보급하는 환경산림국 생활환경과 주관으로 건설교통국 주택건축과,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및 119대응과, 미래첨단산업국 전환산업과 및 청정에너지수소과가 해당된다. 주요 추진방향으로는 ▲지하 충전시설 지상이전 지원, ▲공동주택 화재대응 매뉴얼 등 홍보 강화, ▲충전시설 과충전 및 소방시설 안전점검 강화, ▲공동주택 화재안전시설 등 설치 지원, ▲화재예방·대응을 위한 제도개선 발굴 등이 있다. 전기차 충전시설 관리실태 점검을 강화하고 전기차 주차구역 및 충전시설의 지상 설치 권고와 더불어 배터리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발굴 건의를 검토중이다. 또한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도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전기차 화재안전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축산물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8월 19일부터 28일까지 도내 축산물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 판매업소 등 290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소속 공무원,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 80여 명이 참여하여 이루어지며, 명절 기간 수요가 급증하는 제수용·선물용 포장육과 햄세트 등 축산물의 위생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식육·포장육 및 식육가공품업 50개 업소에 대해서는 식중독균 오염 여부와 부정 축산물 유통을 방지하기 위한 수거검사도 병행하여 실시된다. 점검의 주요 내용은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 및 관리 여부 ▲화농·이물 등 이상 부위의 제거 및 폐기 여부 ▲보존·유통기준 및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 및 보관 여부 등 이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축산물 유통을 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에서 개최될 2025 APEC 정상회의에서 21개국 정상들이 머물 숙소인 PRS(Presidential Suite)를 준비하기 위해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나섰다. 이 지사는 외교부 추진단, 경주시, 호텔 대표, 경북 관광공사, 건축 및 리모델링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PRS 위원회를 조속히 출범 후 월드클래스 수준의 숙박시설을 완비키로 했다. 위원회가 구성되는 대로 이 지사는 호텔 관계자 간담회 및 국내 최고 수준의 수도권 스위트룸을 벤치마킹하고, 전문가・예산 등 전 행정력을 투입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세계적인 PRS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2025 APEC 정상회의를 위해 호텔룸 개‧보수 및 리모델링에 관한 사항 등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조례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조례는 정상회의 개최 종합계획 수립과 민간 부분의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관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①정상회의 준비와 개최에 필요한 인력・장비・시설 등의 확보 및 운영 ②정상회의 준비 지원단 구성 및 운영에 지원 ③정상회의 개최 관련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과 기관을 9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총 4개 입주공간 규모로, 에너지 관련 혁신 기업들에게 기술컨설팅, 제품 상용화, 산·학·연 네트워크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며, 10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대상은 에너지 및 에너지 연관 산업 분야로, 지원자격은 연구개발업(M70) 및 엔지니어링 및 과학기술 서비스(M72) 업종을 영위해야 한다.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이루어지며. 선정된 기업들은 센터의 지원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게된다. 새만금 2공구(군산시 오식도동)에 위치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는 에너지 관련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설계된 5층 규모의 건물이다. 연면적 5,844㎡에 이르는 이 센터는 회의실, 세미나실, 구내식당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입주기업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활로를 모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이 군민들의 주거 안정 향상과 경제적 부담을 절감하고자 주택신축 시 지적측량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택신축 시 지적측량비 지원사업’은 장수군에 주택을 신축하려는 귀농귀촌인 및 군민들에게 지적측량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측량 없이 건물을 신축해 발생하는 토지경계분쟁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하고자 실시하는 장수군 특수시책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건축준공일로부터 3개월 이내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주택을 신축한 자로서 1가구당 1회에 한해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장수군 지적측량비 보상금 신청서, 건축준공서류, 주민등록초본(주소이력포함), 지적측량비 세금계산서, 통장사본,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민원과 지적팀에 접수하면 된다. 최훈식 군수는 “우리 군은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신축 주택의 지적측량비 일부를 지원해왔으며 군민의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주거 안정 향상을 위한 신규시책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극동엔지니어링 유의근 대표가 고향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장수군에 500만원의 기부금을 19일 기탁했다. 유 대표가 2023년 4월부터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극동엔지니어링은 1990년 창립된 이래, 도로, 교통, 환경 등의 설계분야와 각종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수행하는 업체이다. 유의근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시해왔으며 이번 기탁을 통해 장수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극동엔지니어링 유의근 대표께 감사드리고 기부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향우들의 대화를 잇고, 왕래를 잇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자발적으로 기부를 하고, 자치단체는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장수군은 기부금으로 지역 문화 예술 지원, 복지 청소년육성·보호사업,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17일 (사)오산시호남연합회(회장 조봉열)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오산시호남연합회 회원 160여 명은 장수군 번암면 방화동의 힐링 산장을 찾아 회원의 단합을 도모하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야유회는 연합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이 열려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고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조봉열 회장은 “고향의 발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고향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주신 오산시호남연합회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이 행복한 장수’를 만드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기부금은 지역의 교육, 문화, 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며 많은 향우들이 장수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희섭)는 지난 7월 한 달간 센터에 등록된 기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뽀득뽀득 냠냠 싹싹]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사업은 어린이 식생활·식습관 개선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식생활 3대 과제 관련 교육 및 미술활동 인증을 통해 참여하도록 구성했으며, 센터 등록기관 또는 가정에서 안내된 3가지 미션을 수행하고 사진을 찍어 양산시센터 애플리케이션에 업로드하여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나는야 식사예절왕!', '뽀득뽀득 비누요정' 두 영상을 시청해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 연령에 따라 제시된 미술활동을 실시해 두 가지 미션을 완료한 사진을 애플리케이션에 올리면 된다. 그 결과 1,003명의 관내 어린이가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콘테스트를 마감했다. 콘테스트 미션 완료 댓글을 확인받은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참여 선물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양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3년 10월부터 양산 시내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등의 어린이 급식소뿐만 아니라 대상을 확대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문화재단은 8월 20일부터 부안역사문화관에서 '2024 부안작은미술관, 부안을 아카이브 하라'의 ‘모두의 여행, 부안’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곳곳에 미술문화가 도달할 수 있는 기반 마련과 시각예술 향유를 목적으로 한다. '모두의 여행, 부안'은 부안의 지역성과 장소성을 담은‘2024 부안작은미술관’기획전시의 두 번째 테마이다. 고석만, 김순애, 박선진, 이유빈, 전지숙 총 5명, 장애인 작가의 변산 풍경화 전시로, 여행을 떠난 작가들의 이야기가 전시에 담길 예정이다. 현장스케치부터 작품을 완성하기까지의 여행 영상부터 작가별로 다르게 표현한 내소사와 벼락폭포 작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오픈식은 8월 20일(화)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작가와 작품 소개, 작가와의 대화가 진행된다. 부안군문화재단은“작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아름다운 부안의 풍경이 관람객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었으면 한다.”라는 전시 기획의도를 밝혔다. '모두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대봉힐링관은 지난 8월 17일 상주시 성신여자중학교 재학생 28명이 다양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했다고 전했다. 이날 성신여자중학교 학생들은 함양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참여한 후 대봉힐링관을 방문해 ‘도자기 컵 꾸미기’, ‘나만의 에코 파우치’ 등 친환경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친구들 간 소통 및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대봉힐링관 관계자는 “대봉산을 다녀가는 많은 분이 모노레일 체험과 더불어 대봉힐링관에서 힐링 시간을 가지도록 알찬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많은 군민의 대봉힐링관 방문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