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매력적인 명품관광 도시 청도를 전국 각지에 적극 홍보하기 위해 기존 여객 및 화물운수사업자들의 차량에 부착된 군정 홍보용 광고지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하여 청도군을 다채롭게 홍보한다고 밝혔다. 새 광고지는 한눈에 들어오는 『맛도·쉼도·청도』 슬로건과 청도 대표 특산물인 청도반시,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청도읍성을 표현해 청도의 맛, 쉬어가고 싶은 아름다운 관광명소, 맑은 자연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광고지는 청도군 관내 택시, 개인택시재구청도향우회, 영업용 화물자동차 등에 순차적으로 부착 후 청도 인근지역을 비롯해 전국을 다니며 명품관광 도시 청도를 홍보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전국을 다니는 여객 및 화물운송업의 특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한눈에 청도를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광고를 통해 전국 곳곳에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청도를 적극 홍보하여 생활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 19일 각북면 새마을3단체는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각북면 새마을3단체 회원들은 지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각북면 오산2리에 거주하는 이○○씨의 가정을 방문하여 오래되어 지저분한 벽지와 장판을 깔끔하게 교체하고 내·외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수혜가구인 이○○씨는 “기존 집이 낡고 여건상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생활하기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이렇게 더위를 무릅쓰고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려주어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문용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실천으로 이웃을 도울 수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해 각북면 새마을3단체가 한 마음을 한뜻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우수택 각북면장은 “매년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문용채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3단체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면에서도 관내 소외된 이웃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한국항공서비스(주)(KAEMS·캠스)와 필리핀의 세부퍼시픽 항공사가 기체 중정비 계약을 체결하고, 1호기 정비 출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캠스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정대웅 사천시 우주항공국장, 김준명 캠스 대표이사, 세부퍼시픽 항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비 물량 2대 중 1호기 A나21 여객기가 입고돼 동체, 날개, 배선, 객실 등을 상세 점검하는 기체 중정비를 마치고 출고됐으며, 다음 날에는 2호기 A320이 연이어 출고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캠스가 지난 1월 일본 피치항공사와 체결한 초도기 정비 계약 이후 두 번째 해외 항공사와의 정비계약으로, 사천시와 캠스의 항공산업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캠스는 대한민국 항공산업 육성을 목표로 설립된 국내 유일 정부지정 항공MRO(유지·보수·정비) 전문기업으로, 2018년 7월 설립 이후 꾸준히 항공정비 기술력을 쌓아왔다. 2019년 초도정비를 수행한 이후 2022년에는 민항기 중정비 100호기를 달성하며, 각종 국제 인증을 획득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부의 세수 감소와 건전재정 기조 속에 남원시 보통교부세가 2022년 대비 1,537억원 대폭 감소됐다. 특히 남원시 세입의 45%를 차지하는 보통교부세가 2022년 5,469억원, 2025년 3,932억원으로 해마다 감소되고 있어 지방재정이 파탄나고 있다. 시는 인건비, 유지관리비 등 고정비용과 복지 등 국·도비 보조사업 시비 부담금 등이 급격히 증가해 현재 재정구조로 지속 운영할 경우 가용재원이 마이너스 상태로 심각한 재정위기를 맞을 수 있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시는 모든 재정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성과 없이 관행적으로 지원되던 사업, 국·도비 유사·중복사업, 각종 선심성 예산 등 재정 누수요인을 철저히 차단하기로 했다. 재정 정상화로 확보된 재원은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선별지원, 미래성장동력 확보 등 미래준비 투자,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재해위험 시설 긴급 보수·보강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적으로 재원을 배분할 계획이다. 또한 민선 8기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서는 현 세수 의존에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19일 고창읍성 대표관광지 조성사업 등 고창군 주요사업장과 수확철을 맞아 영농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주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심 군수는 첫 방문지로 고창읍성 대표관광지 조성사업 현장을 찾았다. 고창읍성 대표관광지 조성사업은 19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창읍성 주변을 테마 체험·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재효 판소리공원, 판소리 명창거리, 민속마을 조성 등 2015년부터 추진하여 올해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이후 심 군수는 노동골 꽃정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가을꽃 조성 등 사업계획에 대해 농업기술센터, 세계유산과, 산림녹지과 등 관련 부서와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군은 꽃정원 치유문화축제 시 나왔던 군민 의견 등을 적극 수렴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가을 꽃정원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침수피해 등 재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정비하기 위한 사업인 노동천 지방하천 정비사업(136억원)과 만화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98억원) 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공사현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6월 28일 광암해수욕장을 개장하여 51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8월 18일 폐장했다고 밝혔다. 해수욕장 개장기간 중 7월 21일 발효되어 폐장일까지 계속된 이례적인 폭염경보 장기화로 인한 야외활동 자제로 해수욕장 운영과 이용객 유치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럼에도 광암해수욕장에 5만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방문했으며, 개장기간 중 다양한 무료 체험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실시하여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이용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간힘을 썼다. 창원시는 해수욕장 개장기간 전부터 폐장시까지 해수욕장 수질검사 및 백사장 토양검사를 실시·홍보하여 이용객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했으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문수상인명구조원을 고용하고, 유관기관과 사전에 협력하여 실시하는 연안안전교실 등 안전사고에 대응했다. 정규용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례적인 날씨 영향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다행이며, 2025년도에도 해수욕장 이용에 대한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올해보다 나은 해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전시 위기관리연습을 시작으로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범국민 차원 비상대비 훈련인 ‘2024년 을지연습’에 돌입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남원시, 남원경찰서, 군부대 등 총 460여명이 참여,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도상연습, 현안과제 토의, 충무계획 숙지, 전시직제편성훈련, 실제훈련 등을 중점항목으로 점검·훈련해 비상사태 시 신속한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다소 형식적이었던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은 시간을 정하지 않고 불시에 실시해 긴장감을 높이고 평시 행정 체제를 전시체제로 전환하는 훈련도 체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도상연습에서는 정부·자치단체 기능 유지, 군사작전 지원, 국민 생활안전에 관한 중앙통제 메시지·도 자체 메시지를 처리하게 된다. 아울러 전시 현안 과제 토의에선 전시 예산 편성 및 운용 계획 및 전시 피난민 수용 및 구호 대책을 논의한다. 실제훈련에서는 전시 초기 긴급 소요되는 병력을 실제 동원하는 한편, ▲테러에 의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실제훈련 ▲민방공대피 훈련 ▲다중이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19일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정기관 소산・이동 훈련은 청사 중요 시설이 적의 포격 등으로 사용 불가할 경우 최소한의 중요 문서와 행정장비 등을 안전한 예비 장소로 신속히 소산・이동시켜 유사시에도 행정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을지 2종 사태 선포에 따라 ‘충무 2종’ 발령에 준해 실시되어, 실·국별 필수요원 30여명이 참여해 비밀문서 및 중요 기록물 약 100여권을 예비 소산 시설인 창원종합운동장으로 옮겨 전시상황 대비 훈련을 완벽히 수행했다. 또한 성산예비군지역대에서 이동간 경계사주 인력을 지원하여 한층 더 실전 같은 훈련이 연출되었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는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전시상황 대비 여러 훈련을 통해 유사시에도 행정 기능을 원활히 유지함은 물론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을지연습은 지난 주 14일 실시한 비상소집훈련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9일 2024년 을지연습의 첫 시작으로 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초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초상황보고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연습개시상황 보고, 군수의 당부사항 순으로 진행됐으며 군사·정부 연습 상황을 공유하고 국가 위기관리 단계별 주요 조치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을지훈련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절차와 방법을 숙달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히 전시 행정 체제로 전환하는 훈련으로, 군은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최근 북한 핵무기 개발과 사용 조건의 구체화, 다종의 미사일 개발 등을 통해 한국과 우방 국가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엄중한 안보 위협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직원 모두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을지훈련은 국가의 안전보장을 위해 1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관계부서 점검 회의를 19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유행 동향, 코로나19 치료제, 감염 예방 수칙, 예방접종 등 대응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코로나19 유행 동향】 전북자치도는 올해 코로나19 표본감시 환자 수는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8월 2주차에 정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의료대응체계】 전북자치도는 감염병관리기관 4개소(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 예수병원, 대자인병원)를 지정, 음압격리병상 70개소를 확보했으며, 환자 중증도에 따라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대응체계 구축상황을 점검했고 밝혔다. 또한, 감염취약시설 내 집단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집단발생 신고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감염취약시설 내 환자 10명이상 발생 시 시스템을 통해 발생정보 및 환자·접촉자를 보고받아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치료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은 9월 13일 오후 7시 30분 다산면 좌학근린공원에서 ‘고령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은 낙동강의 자연경관과 생태자원을 널리 알리고, 낙동강 관광·레저산업 육성을 통한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고령군을 포함한 낙동강 주변 7개 시군인 구미, 상주, 안동, 예천, 의성, 칠곡에서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고령군이 주최하고 경북매일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스페이스 A, 트로트 가수 양지원, 박미영 등 인기가수와 고령군 라인댄스팀이 출연하여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연계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여 행사장을 찾은 고령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흥겨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관련 문의는 고령군청 문화유산과로 가능하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는 가을철에 발병하기 쉬운 신증후군 출혈열 예방을 위해 노출 위험성이 큰 대상자(농부, 군인 등)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신증후군 출혈열은 9월부터 11월 늦가을의 건조기에 유행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들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원인 바이러스가 먼지와 함께 공중에 떠다니다가 호흡기, 상처난 피부 등을 통해 전파된다. 초기에는 구토, 복통, 고열 등의 증상을 보이며, 5일이 지나면 혈압이 떨어지고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한다. 진행되면 급성 신부전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치명률도 매우 높은 질환이다. 신증후군 출혈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들쥐의 배설물과 접촉을 피하고 △잔디 위에 침구나 옷을 말리거나 눕지 않으며 △야외활동 중에는 긴 옷이나 장갑 등 보호 장구를 착용하여 피부 노출을 줄여야 한다. 노출 위험이 높은 경우 사전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신증후군 출혈열(유행성 출혈열) 예방접종을 처음 맞는 사람은 한 달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12개월 뒤 1회 접종을 다시 받아야 면역력이 생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는 19일 오전 10시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 및 ‘맑은물사업본부 정수장 드론 테러에 대한 사태수습 종합대책’ 토의를 시작으로 3박 4일간의 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조현일 시장 주재 하에 50사단 경산청도대대,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연습은 국가 중요시설에 테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민·관·군·경·소방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토의형 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토의 주제는 드론 테러 발생 시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효율적인 긴급 복구 대책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각 분야별로 가상 상황을 설정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발표하고 집중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현일 시장은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를 고려해 이번 을지연습은 형식적인 훈련이 아닌, 실효성 있는 내실 있는 훈련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충무계획의 전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는 19일 본청 및 의회사무국 등 32개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행정기관 소산 이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시 상황 발생 시 경산시청을 적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전쟁 수행에 필요한 중요 문서와 행정 장비를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켜 전시에도 행정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각 부서의 필수 요원들이 참여해, 본청 버스를 이용해 업무 수행에 필요한 중요 문서와 행정 장비 등을 예비 소산 시설로 이동시키는 훈련을 진행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전시 상황 발생 시 경산시의 행정 기능 유지를 위해 각 부서 필수 요원들의 일사불란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실제 전시 상황처럼 긴장감을 가지고 모든 훈련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의회는 19일 오후 ‘2024년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시청 대회의실을 찾아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2024년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등과 전 국민이 함께 시행하는 비상 상황 대처 훈련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이날 참석한 시의원들은 을지연습의 추진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를 받은 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품(간식)을 전달했다. 김규헌 의장은 “계속되는 폭염에도 국가안보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임하고 계시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실제 비상 상황 시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