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오는 8월 31일 토요일부터 9월 1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군산 북페어 2024’에 ‘한국문학의 거목’ 황석영 작가가 참석한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 북페어 2024’ 행사 첫날인 31일에 황석영 작가, 류보선 문학평론가의 ‘작가와 떠나는 책으로의 항해’라는 제목의 특별대담이 열린다고 밝혔다. 거장이 이야기하는 인생과 창작의 탐구를 담은 이번 특별대담을 시작으로, 군산 북페어 2024는 책을 판매하는 자리이자 출판과 책의 의미를 탐구하는 장인 북마켓, 주제강연, 낭독회, 워크숍,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황석영 작가의 대담에 이은 또 다른 이벤트로 김현, 유현아, 이소연, 전욱진(세월호 낭독팀) 강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학작품에 녹아있는 군산 이야기 낭독회”가 진행된다. 이어서 지역 서점 운영자들인 이기섭(땡스북스), 정은영(봄날의책방), 김인혜(더폴락), 진행자 정지혜(사적인서점)진행으로 “서점은 도시를 어떻게 변화시켰냐?” 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마련된다. 행사 2일 차에는 일본 도쿄B&B서점의 우치누마 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박정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임실)과 임종명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원)은 지난 16일 전북특별자치도 직장운동경기부 체조팀과 양궁팀 훈련장을 방문하여 지도자와 선수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규 위원장은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훈련시설 개선 및 복지 향상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임종명 부위원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우수한 결실을 맺어, 전북자치도 선수단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자치도 소속 직장운동경기부에는 양궁(여), 체조(남), 레슬링(남), 빙상(여), 컬링(여) 등 5개 팀이 있으며, 다가올 전국체전 및 국내·외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하계 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와 의료공공성강화 전북네트워크(상임대표 홍수정)는 19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전북지역 공공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지방의료원이 겪고 있는 문제와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북특별자치도 공공의료 살리기 대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토론회는 공공의료정책 전문가인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오경재 단장의 진행으로 인하대학교 예방관리과 임준교수와 의료공공성강화 전북네트워크 박삼영 집행위원장의 발제로 시작됐다. 또한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정린(남원 1) 의원, 남원의료원 오진규 원장, 원광대학교 예방의학과 이영훈 교수, 군산의료원지부 김래형 지부장, 전북특별자치도 이정우 보건의료과장이 전북지역 지방의료원들의 역량강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먼저 발제에 나선 임준 교수는 다양한 지표들을 통해 현재 전북지역 필수의료 등에 대한 공급 현황과 전북 의료공급의 위기 상황을 살펴보았고, 코로나19 이후 지역 내 지방의료원 등의 회복 지연 현황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의 필수의료 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19일 시장실에서 거제시장 주재로 세무과, 납세과, 교통과 등 5개팀이 모여 지방세입증대방안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지방세, 세외수입 및 보통교부세 증대방안에 대해 토론식으로 진행됐다. 지방세의 경우 세목별로 전년도 대비 징수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에 관한 사항, 지방세 체납액 현황과 대책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고, 세외수입의 경우 체납이 많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징수의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토론 했으며, 보통교부세 증대방안으로 일부 사용료 수입의 전입금 전환에 대해 논의를 했다. 또한 이와 별개로 늘어나는 외국인 소유 자동차에 대한 관리 및 대포차 정리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나누었다. 거제시장은 자주재원이야말로 지방자치의 근간이라며 최선을 다해 지방세입을 증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세무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전년의 경우 7년만에 지방세 세입 1,600억원을 초과 달성한 만큼 올해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달라는 당부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시민들이 좀 더 편하게 세금을 납부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19일 간부회의에서 민선 8기 군정 주요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함께 내년도 업무보고 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유군수는 이날 간부회의를 통해 “8월을 마무리하는 시점을 맞아 공약사업, 군정 100대 중점사업 등 군정 주요사업이 적시에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 부서장 중심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내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시 계속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고, 신규시책을 적극 발굴하는 등 부서별 여건에 맞는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사업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제12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를 한 달여 앞두고 “축제 각 분야별 실행계획에 따른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전년도 축제 운영 시 미흡했던 사항을 철저히 보완할 것”을 지시하며,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로고 군-주민-중간지원조직간에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는 상황에서 “보건소내 전담 대응기구를 활용하여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마스크 착용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수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재난지원금에 더해 재난위로금을 세대별로 추가 지급한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재난지원금은 3,878명에게 48억 1,700만 원이 지급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빠른 지급을 위해 군은 이달 초 예비비 39억 7,000만 원을 투입했으며 현재 계좌번호 확인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위로금은 피해조사 및 확정에 따른 세대별 재난지수와 재난지원금을 기준으로 책정된다. 재난지수 3,000 이하의 소규모 피해에 대해서는 피해액 전액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단계별(10만 원~50만 원) 위로금을 지급하고, 3,000을 초과하는 세대에 대해서는 세대별 재난지원금의 20%를 산정해 위로금을 지급한다. 단, 지급 대상 중 세대주 주소가 관외인 세대는 제외된다. 또한 재난지원금에서 제외되는 주택 외 건물 침수, 소상공인 중 지원대상 제외업종, 중소기업 등에도 위로금을 지원한다. 군은 이웃돕기성금 2억 원에 예비비 7억 3,000만 원을 추가 편성해 19일부터 위로금을 순차적으로 우선 지급한다. 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마산향교에서 경남대학교 국제처 외국인 학생 및 지역 주민 70여 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 버스킹 공연 등을 지난 8월 1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의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창원국악관현악단 주관으로, 마산합포구 진동면 교동리에 위치한 마산향교에서 이루어졌으며,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인 공자위패 매안지 비석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향교·서원의 전통문화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경남대학교 국제처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해금·가야금 실기, 전통 떡 만들기, 탈춤놀이 등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선비문화 체험과 함께 지역 주민들을 위한 버스킹 공연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교류의 장을 마련했고, 지역 사회와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제고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창원국악관현악단은 2019년부터 “선비마을 선비의 품격” 사업으로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약 70회 이상 향교 콘서트, 다문화 가정 한국 문화 체험, 과거시험 재현, 전통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19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의 효율적인 추진체계 구축 및 특색 있는 무대 연출을 준비하기 위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 연출 대행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5월 착수보고회 이후 진행된 연출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도 체육회, 도 장애인체육회, 김해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해 다각도로 논의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은 ‘미래로 타오르는 불꽃’을 슬로건으로 하고 ‘우주에서 우주로, 화합의 불꽃(From universe to universe, a flame of harmony)’을 표현한다. 경남에서 한반도로, 바다에서 우주로 가는 경남의 힘을 지역단체들과의 협업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서는 ‘활기찬 바람으로 SAIL TO THE FUTURE’라는 슬로건과 함께, 마주 잡은 손으로 편견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미래를 연다는 주제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60M가 넘는 대형 LED 무대 위에서 함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19일 경상북도의회의원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월 자문위원회를 구성한 이래 처음으로 개최된 회의로 자문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을 호선하고, 「경상북도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 준수 여부 점검 계획에 대한 자문의견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 경북대학교 행정학과 전훈 교수가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자문위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제안한 다양한 의견들은 행동강령 조례 준수 여부 점검 계획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박성만 의장은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는 우리 도의회가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한 중요한 자문기관으로, 이번 자문위원회의 논의와 권고 사항을 겸허히 수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도의회의 행동강령 이행 현황을 철저히 점검하여 모든 의원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북도의회의원 행동강령 자문위원회는 학계, 법조계, 사회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행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공동으로 오는 9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무료 입장 운영) 서울 성수동 일원(무신사 스퀘어 성수3,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18길 43, 1층)에서 관광 팝업 홍보관 『청도 트래블 마켓』을 운영할 계획이다. 청도군 관광 팝업 홍보관에서는 청도의 주요 관광 명소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며 다양한 강연·체험·이벤트인 “청도클래스 : 청도로 간 사람들, 청도에서 온 사람들”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이 청도를 더욱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마련하여 멋진 사진도 촬영할 수 있어 수도권 시민들에게 청도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매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청도 관광 팝업 홍보관 프로그램 중 청도를 여행한 SNS인플루언서들이 직접 그들의 여행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인플루언서 토크’가 하이라이트이다. 9월 6일 인플루언서 프란의 “여행 인플루언서이자 요가 인플루언서가 직접 가보고 느낀 청도”라는 주제의 강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17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열린 유기견 인식개선 캠페인'청도군 제1회 유기견 해피 체인지'행사가 전국에서 모인 200여 명의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제1회 유기견 해피 체인지 행사는 매년 8월 셋째주 세계 유기동물의 날을 맞이하여 여름 휴가철 급증하는 유기동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유기견에 대한 생명존중과 반려인의 의식 전환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의 예산을 지원받아 개최됐으며, 청도군 DAS 청년문화예술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행사 프로그램 전 과정을 함께 준비하고 유기견에 대한 의식 전환을 위한 캠페인 행사를 추진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유기견과의 랜덤데이트(매칭데이) △유기견 입양절차 및 펫티켓 교육 △유기견 입양 가족의 사연 및 작품 전시회 △유기견 가족맞이 이벤트(꽃단장 프로젝트) △청도군 유기견봉사단 창단식 및 표창수여가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 중에는 외국인 참가자와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찾아온 이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전 참가 신청자 20팀 중 7팀이 현장에서 유기견을 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19일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손씻기,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위한 주민홍보를 청도시장에서 실시했다. 청도군은 지역 내 코로나-19 치료제 조제기관으로 지정된 7개소 약국의 치료제 사용량과 재고량을 전산시스템으로 수시로 파악해 수급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치료제 필요량은 경상북도와 질병관리청에 즉시 요청해 해당 약국에 배부하는 등 군민들의 코로나-19 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밀폐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1일 3회, 매회 10분 이상)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8월 말까지 코로나-19 환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안정세를 찾을 때까지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과 기침 예절 준수 등 개인 방역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매력적인 명품관광 도시 청도를 전국 각지에 적극 홍보하기 위해 기존 여객 및 화물운수사업자들의 차량에 부착된 군정 홍보용 광고지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하여 청도군을 다채롭게 홍보한다고 밝혔다. 새 광고지는 한눈에 들어오는 『맛도·쉼도·청도』 슬로건과 청도 대표 특산물인 청도반시,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청도읍성을 표현해 청도의 맛, 쉬어가고 싶은 아름다운 관광명소, 맑은 자연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광고지는 청도군 관내 택시, 개인택시재구청도향우회, 영업용 화물자동차 등에 순차적으로 부착 후 청도 인근지역을 비롯해 전국을 다니며 명품관광 도시 청도를 홍보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전국을 다니는 여객 및 화물운송업의 특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한눈에 청도를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광고를 통해 전국 곳곳에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 청도를 적극 홍보하여 생활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 19일 각북면 새마을3단체는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각북면 새마을3단체 회원들은 지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각북면 오산2리에 거주하는 이○○씨의 가정을 방문하여 오래되어 지저분한 벽지와 장판을 깔끔하게 교체하고 내·외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수혜가구인 이○○씨는 “기존 집이 낡고 여건상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생활하기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이렇게 더위를 무릅쓰고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려주어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문용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실천으로 이웃을 도울 수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해 각북면 새마을3단체가 한 마음을 한뜻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우수택 각북면장은 “매년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문용채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3단체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면에서도 관내 소외된 이웃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가족센터는 지난 17일 거제시가정행복지원센터(용소1길 35)에서 ‘워터풀, 행복Full’이라는 주제로 한여름 가족 물놀이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동육아나눔터(옥포동, 아주동, 상문동) 3개소 150가정이 참여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야외 물놀이장 외에도 실내 타투 체험, 비치백 꾸미기, 풍선아트를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정은 “아이들과 함께 집 가까이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좋았고 더운 여름 무더위를 해소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라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거제시 공동육아나눔터(3개소)는 부모 등 양육자들이 함께 모여 육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지역 중심의 가족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장난감과 도서를 자유롭고 편안하게 이용하는 등 지역 내 열린 공간으로, 다양한 상시프로그램과 돌봄 품앗이 및 자발적 돌봄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