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 소천면 약수암(주지 해담스님)은 지난 18일 불교의 5대 명절 중 하나인 백중을 맞아 쌀 10kg 100포(300만 원 상당)를 소천면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소천면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1포씩 전달될 예정이다. 약수암은 지난 2017년부터 약 4톤가량의 쌀을 저소득층에게 기부하며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약수암 주지스님은 “백중기도를 위해 신도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쌀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으로써 백중의 의미를 되새기고 더나아가 부처님의 자비와 공덕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계속해 부처님의 자비나눔을 끊임없이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윤미영 소천면장은 “약수암에서 매년 쌀을 기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이 널리 펴져 많은 주민들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약수암 신도들의 정성을 잊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월 17일 부모-자녀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캘리그라피와 냅킨아트의 만남-향초와 부채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먹물을 묻힌 붓으로 가훈이나 가족에게 전달하고 싶은 짧은 글귀를 연습하고 그 글귀를 향초에 스며들게 하는 활동으로, 가족이 나에게 주는 의미를 생각해보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처음으로 참여한 프로그램인데 최고입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큰아이랑도 같이 꼭 참여하고 싶어요!”, “캘리그라피와 향초만들기로 힐링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혜영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부모-자녀가 함께하여 건강한 관계를 형성해 갈 수 있는 더 많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며,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개인상담, 집단상담, 찾아가는 이동상담데이, 부모교육, 상담자원봉사자 교육, 멘토링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 사례관리 아동 및 부모 35명과 함께 대구스타디움 CGV를 방문하여 영화관람을 하였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중 가족과 함께 하는 영화관람의 기회제공으로 가족간의 유대감 형성에 기여를 하였다. 영화관람에 참여한 부모는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함께 영화관람을 하니 공통의 이야기 주제가 생겨서 좋아요”라고 말했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앞으로도 부모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의 기회를 주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와 군위읍 새마을부녀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사랑나눔 배추 심기' 심기 행사가 19일 군위읍 동부리의 휴경지 400여평 농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여름 폭염 속에서도 모종을 무사히 키워, 오는 11월경 수확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할 때 재료로 활용할 배추이다. 새마을 회원 40명이 400평의 농지에 배추 모종 2,500포기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은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심은 배추는 추후 수확하여 경로당과 홀로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지역 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이는 새마을지도자회가 추진해온 다양한 봉사활동 중 하나이다. 김상화 회장은 "지역내 소외계층 이웃을 생각하며 사랑나눔 배추 심기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을 다해 재배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교육발전협의회 회원들이 8월 19일부터,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경북대학교 대구캠퍼스와 상주캠퍼스 간 일방적 학과 통폐합을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현재 경북대학교에서 추진중인 글로컬대학 사업은 대학을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이끌 주체로 선정, 지자체와 대학간의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대학 및 지역사회의 혁신과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다만, 대학의 혁신 과제 중 학부정원 감축, 유사학과 통폐합 안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에 관련된 상주캠퍼스위주의 유사학과 통폐합 및 정원감축 가능성에 대한 지역 내 우려가 1인 시위로 이어지게 되었다. 1인 시위에 나선 상주교육발전협의회 천경호 회장은 “지역과 대학 간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에 지역사회의 의견을 무시한 일방적인 통폐합이 있다는 것은 모순”이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시위 참가자인 추윤성 회원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상생방안 마련이 우선”이라고 하며, “2008년 경북대학교-상주대학교 통합 시 공약했던 학생·교직원수 유지 등 8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024년 성주봉 HOT 페스티벌이 8월 17일 오후 2시부터 상주시 한방산업단지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성주봉 HOT 페스티벌은 상주시 한방산업단지를 홍보하고, 성주봉자연휴양림과 한방산업단지를 찾은 휴양객과 상주시민에게 한바탕 놀이마당을 선사하고자 새상주로타리클럽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어린이 무료체험 프로그램,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시민노래자랑, 보물찾기, 인기가수 초청 공연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축제에 함께한 방문객은 강렬했던 올여름 무더위마저 공연자들의 열정, 함께한 방청객들의 즐거움, 성주봉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것 같다고 했다. 황정원 새상주로타리클럽 회장은 “먼저 행사를 맡겨 주신 강영석 시장님 및 상주시에 감사드리며, 준비에 발 벗고 나서 주신 새상주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가족애를 느낀다. 앞으로도 새상주로타리클럽은 상주의 대표 봉사단체로서 열심히 활동해 나갈 것을 다짐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만화 특화 도서관인 상주시립도서관이 8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야간개장과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하는 ‘한 여름밤의 북캉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야간개장(23시까지 연장운영) △작가와의 만남(안도현 시인) △퓨전국악밴드 공연 △어쿠스틱 공연 △모자 마술 공연 △샌드아트 공연 △클래식 재즈 밴드 공연 △추억의 만화영화 상영 △반응형 인터렉티브 체험 △모두장터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무더운 여름 폭염과 열대야 속 시원한 도서관에서 다양한 공연과 늦은 시간까지 느긋하게 독서할 수 있는 기회를 체험하기 위해 천 여명의 시민이 도서관을 찾아 다양한 공연을 즐겼다. 한 시민은 “여름의 끝자락이 다가오는 가운데 아직 무더운 날씨 속에서 시민들의 피서 역할을 해주고 있는 상주시립도서관에 고마움을 느끼며, 시원한 공간에서 늦은 시간까지 만화책을 볼 수 있어 여름방학을 즐기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립도서관은 단순한 도서관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향유하는 공간으로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 외서농협은 8월 19일 오후 2시 외서농협 농산물산지 유통센터에서 강영석 시장, 지역구 도·시의원, 회원농가, 수출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재배된 원황배 미국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배는 13.6톤(7천만원 상당)으로 ㈜스마일프레쉬(대표 남병주)를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한인교포와 현지인을 상대로 판매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지난해 배 1,217톤(60억원 상당)을 미국으로 수출했으며 이는 12개 배 수출국 중 최고로 많은 물량이 수출됐다. 외서농협 대미배수출단지는 지난 2005년 정부지정 원예전문생산단지로 승인받아 꾸준한 수출 확대로 국내시장 수급조절 및 가격안정에 크게 기여 해왔으며, 올해에도 원황, 화산, 신고등 상주배의 지속적인 수출을 통해 미국시장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 높은 국내 가격에도 불구하고 배 수출에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생산 농가 및 수출관계자들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품위 높은 상주배 생산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리며, 지속적인 수출확대를 통하여 농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 재유행에 관내 감염취약시설 56개소를 대상으로 손소독제 285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1,500개를 지난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긴급 배부했다고 밝혔다. 배부 대상은 요양병원 2개소, 노인요양시설 48개소, 정신요양․재활시설 2개소, 장애인복지시설 4개소 총 56개소로 시설 입소자 대부분이 65세 이상 고위험군이며, 집단생활을 하는 특징이 있어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에 특히 취약한 집단이다. 또한 상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코로나19 대책반을 1개 반 2개 팀으로 구성·운영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치료제를 안정적으로 수급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 조제기관 등에 코로나19 고위험군 우선 치료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 “면역력이 약한 대상자들이 함께 생활하는 감염취약시설에서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환기,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씻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리며 감염병 예방 관리 등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난 18일 여름철 고수온·적조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했다. 장충남 군수는 이날 미조면 소재 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하여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장비 사용 및 어장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고수온 피해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어업인들을 격려했다. 남해군에서는 이번 달 8일 고수온 주의보 발령 이후 수온이 28℃이상 3일동안 지속되면서 현재 강진·사천만을 제외한 관내 모든 수역에 고수온 경보가 발령됐다. 고수온 주의보는 28℃ 도달 예측 시, 경보는 28℃ 이상 3일 이상 지속 시 발표된다. 장충남 군수는 “우리 군은 홈페이지에 고수온·적조 예찰 결과를 게시하고 현장대응반을 운영하는 등 고수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는 19일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에서 경북바이오 일반산업단지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협의회 관계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을 둘러보고, 지역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소통하고 애로사항에 공감했다.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는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 매곡리 일원에 2010년 11월 준공된 일반산업단지로 바이오산업을 기반으로 지역간 균형 개발을 위해 94만㎡ 규모로 조성됐으며, 2024년 말 준공을 목표로 53만㎡ 규모의 경북바이오2차일반산업단지가 추가로 조성 중이다. 안동시장은 “산업단지 현안 문제를 청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공감과 소통을 통해 기업 활동하기 좋은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는 8월 19일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직원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부터 실천하는 청렴, 도전!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도전! 청렴 골든벨’은 2024년도 신규 임용자·승진자, 회계·건설·인허가 담당자 등 MZ공무원이 주로 참여했으며, ‘공무원 행동강령’,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등 반부패 관련법규와 안동시의 청렴시책에 대한 문제들이 출제됐다. 점수 누계 방식 골든벨, 서바이벌 골든벨, Final Round 골든벨 등 다양한 형식의 퀴즈대회에 직원들이 단계별로 참여했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주어져 수해복구 등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쉼표가 되는 자리였다. 특히, 본 행사에 앞서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직원들이 함께 청렴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청렴 골든벨은 직원들이 쉽고 재미있게 청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될 것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안동의 상징성과 상품성이 결합된 경쟁력 있는 여행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3회 안동여행기념품 공모전'을 열고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8월 20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개최한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74개의 상품이 접수됐으며,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20점의 상품을 선정, 시상한다. 수상작 20점에 대해서는 향후 각 상품에 맞는 컨설팅을 통해 상품화와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으로 선정된 ‘자투리 색동원단을 활용한 안동탈(시리즈) 엽서’는 안동의 전통탈 이미지와 트렌디한 아날로그 감성을 결합해 제작한 엽서 세트로 구매성 및 실용성과 더불어 안동의 이미지 홍보 부분에 큰 점수를 받았고, MZ세대를 겨냥한 제비원 석불 부적키링 등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안동시청 1층 로비에 8월 20일부터 8월 27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관광거점도시 사업으로 시행된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대상으로 패키징, 마케팅, 사업화 지원 등 각 수상작에 맞는 컨설팅을 시작해 관광 시장 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는 8월 17일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안동시 디지털 문해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디지털 문해강사 양성과정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디지털 정보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학습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 1기 양성과정 운영 이후 2기 안동시 디지털 문해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디지털 문해강사 양성과정은 가톨릭상지대학교에 위탁해 8월 17일부터 9월 21일까지 5주간 운영되며, 양성과정에는 총 49명 신청자 중 심사를 통해 총 36명의 교육생이 선발됐다.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은 수료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디지털 문해강사 2급 자격증이 수여되며, 수료생은 읍면동에 파견돼 디지털 문해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디지털 문해강사 양성과정은 전문강사를 초빙하고, 기존 안동시 디지털 강사들이 개발한 교재를 활용하며 교육내용은 ▲디지털문해의 수업전략 ▲디지털 교육 수업 방법 및 실전 ▲태블릿 PC 교육 및 활용법 ▲디지털교육 초급, 중급, 고급과정 ▲디지털 문해교육 현장 및 학습자 관리 등 현장 실전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정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빛드림본부는 2024. 8. 14 안동시 하회마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양산 대여소 운영 지원 및 대국민 온열질환 3대 기본수칙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이번 지역사회 재난안전 상생 캠페인은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및 대국민 안전문화를 제고하고자 시행하였으며 하회마을 관리사무소에 양산 대여소를 설치하고 운영 할 수 있도록 양산·부채 각 100개를 기증하였다. 특히, 노년층 및 취약계층이 많은 하회마을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 · 그늘 · 휴식'을 강조하며 온열질환 응급조치, 폭염 대비 건강수칙 등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안동빛드림본부 윤상옥 본부장은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이번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과 같은 지역사회 상생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남부발전(주)는 국내 전력 생산량의 약 10%를 담당하는 발전공기업이다. 이 중 안동빛드림본부는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한 361㎿ 규모 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