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0일 을지연습 간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봉화군청 테러·화재 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2024년 을지연습 기간 중 실시한 이번 훈련의 목적은 전․평시 발생 가능한 공공시설물 테러에 대비한 진압, 사상자 구호, 피해복구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상황조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이날 훈련에는 봉화군, 제3260부대3대대, 봉화경찰서, 봉화소방서 등 4개 기관에서 9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내용은 적 특작부대 침투에 따른 화생방 상황을 가장해 봉화군 민방위화생방 대원을 활용한 자체방호 훈련, 테러범의 총격에 의한 인명피해가 발생한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타격대와 제3260부대3대대 기동타격대의 합동 작전으로 테러분자를 제압해 인질을 무사히 구출하는 등 실감 나는 훈련 상황을 연출했다. 또한 테러범이 사전 설치해 놓은 폭발물이 터져 대형사고로 이어질 시 화재 진화와 사상자 구조를 위해 봉화소방서 및 봉화군보건소 등이 참여해 골든타임 내 화재진압과 부상자 수습이 적시에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연습을 실시했다. 박현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에서 태어난 아이황새 4마리의 이름이 ’노을·푸름·오순·도순‘으로 확정됐다. 21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2024년 고창 아기황새 4마리 이름을 지어주세요’의 명칭 공모 결과를 공개했다. 명칭공모는 지난 4월에 태어난 고창 아기황새 4마리의 이름을 고창과 연관된 단어로 누구라도 쉽게 부르고 기억할 수 있도록, 참신하고 친근한 명칭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많은 군민들의 참여로 25건의 공모작 접수됐다. 1등은 성용제씨의 ‘노을·푸름·오순·도순(K27-30)’이 선정됐다. 고창 아기황새 4마리는 가락지 번호 A03(부, 균형이)과 A77(모, 지황이) 사이에서 태어났다. 지난해 호남권 최초 황새 자연부화에 성공한 찬란이·행복이·활력이(G66-68)에 이어 두 번째 성공사례다. 아기황새 4마리의 이름은 아름다운 노을, 푸른 바다, 산과 함께 오순도순 정답고 의롭게 지내는 고창 사람들을 비유하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천연기념물인 황새는 멸종위기종 1급으로 국내에는 200여 마리의 개체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과 고창군은 오는 23일부터 25일(3일간) 고창군 농산물유통센터 일원에서 고창해풍고추축제와 연계하여 김치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창해풍고추와 절임배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고창군 해풍고추와 농산물의 판매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체험행사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고창해풍 고추가루와 절임배추를 활용하여 참가자들이 직접 김치를 담그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치 담그기 체험은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에 각각 진행되며, 고창 농산물과 김치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참가자 모집은 온라인 접수(고창식품산업연구원)와 현장 접수를 통해 이뤄진다. 또한, 축제 참가자들에게 본 체험행사를 통해 고창해풍고추와 절임배추를 홍보하고,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할 계획이다. 심덕섭 이사장은 “고창해풍고추축제와 연계한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고창군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고창해풍고추와 절임배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 무장면이 지난 20일 무장체육문화센터 일대에서 지역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무장면 안전협의체 위원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창군 자원봉사 릴레이 및 자원봉사센터 삼계탕 온기 나눔행사’와 연계해 열렸다. 안전신문고 신고방법, 매월 4일은 안전 점검의 날, 폭염예방 활동 및 안전 정책에 관한 홍보 전단 및 물품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안전신문고 앱 안내와 고창군군민안전보험, 풍수해·지진재해보험 등 안전 정책이 함께 홍보되어 안전문화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 오수목 무장면장은 “안전문화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도는 적 공습 시 도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을지연습 기간(8. 19.~8. 22.) 중 22일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위 경보 발령 훈련’을 실시한다.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하는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되며, 도내 299개소의 사이렌 장비를 통해 사이렌 울림과 음성방송을 송출한다. 다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안동시, 김천시 봉산면, 영양군 입암면·청기면은 훈련에서 제외되어 사이렌 울림을 실시하지 않는다. 훈련 당일인 22일 오후 2시 공습경보 사이렌(1분)이 울리면 도민들은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해야 하며, 인근에 대피소가 없는 경우 안전한 지하공간으로 대피해야 한다. 이후 오후 2시 15분 경계경보 발령 시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고, 오후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실제 공습이 아닌 훈련 상황임을 알리기 위해서 훈련 전날인 21일(수) 14시, 훈련 당일인 22일(목) 10시 총 2차례에 걸쳐 안전안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가 2024년 산림청 주관 '우수 관리 가로수길' 선정에서 김천시 조각공원 가로수길과 영주시 서원로 가로수길이 선정됐다. 경북도는 전국 시도별로 2개소만 제출할 수 있었던 이번 공모에서, 제출한 2곳 모두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천시 조각공원 가로수길은 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 일대에 있으며, 총 6km 구간에 걸쳐 왕벚나무, 메타세콰이아, 이팝나무 등 다양한 수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직지천 벚꽃길 걷기 행사’와 트리 조명 설치 등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가로수 보호와 경관 유지에 이바지했다. 영주시 서원로 가로수길은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 서원로 일대에 있으며, 총 3km 구간에 걸쳐 벚나무가 아름답게 조성된 가로수길로, 지역의 역사적 문화유산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영주시는 라이온스클럽과 철마적십자회 등 지역 단체와 협력하여 가로수 관리와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왔다. 최근, 가로수가 잘 관리되지 않으면 재해로 인해 가로수가 넘어지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과 함께’ SNS 이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김해 대성동고분군(가야고분군)의 관심을 유발해 세계유산으로서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대성동고분군 방문 인증사진, 홍보영상 등을 촬영하고 SNS에 게시한 후 게시물 링크를 온라인폼으로 제출하면 되는 이벤트로 지난 4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참여자 중 총 78명을 선정해 개별 고지 후 상품을 발송했다. 방문 인증사진부터 소개 영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다양한 형태의 게시물로 참여했으며 특히 김해 덕정초등학교 6학년 학생 6명(양형준, 정하영, 김민지, 김민서, 하은, 이선빈)으로 구성된 역사동아리 ‘가야얼’은 영어로 대성동고분군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리 회장인 정하영 양은 “대성동고분군이 전 세계가 인정하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만큼 영어로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보고 싶었다”며 “친구들과 역할을 분담해 즐겁게 참여했다”고 말했다. 2분 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제17회 김해미술대전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김해미술대전은 전국 작가 교류 활성화와 지역 미술인의 창작의욕 고취를 위해 매년 전국 공모전으로 개최된다. 올해 17번째 공모전은 3개 분야 10개 부문(▲평면 :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민화 ▲입체 : 공예, 디자인, 조소 ▲서화 : 서예, 서각, 문인화)에 걸쳐 국적에 관계 없이 만18세 이상인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9월 20일까지 한국미술협회 김해지부 사무국과 누리집에서 원서를 교부하며 다음 날 김해미협 사무국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분야별 대상 각 300만원, 부문별 최우수상 각 100만원 등이며 심사 결과는 10월 18일 발표한다. 수상작 전시는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1, 2부로 나눠 개최된다. 시상식은 10월 26일 윤슬미술관에서 열리며 대상작은 수상작 전시회 종료 후 윤슬미술관 로비에 있는 김해미술대전 명예의 전당에 상시 전시된다. 홍태용 시장은 “신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8월 20일 내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과 『조물조물 피자 만들기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내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부터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하여 『우리는 너의 마니또! 입학선물행사』 등 행사를 실시해 왔으며, 아이들에게 입학선물을 제공하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이번 행사를 위하여 지사협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층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치즈, 피자 만들기를 체험하도록 자체회비에서 체험비용을 지원하였고, 위원들이 직접 봉사에도 참여하여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손정남 위원장은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피자만들기 체험을 통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아이들이 앞으로의 학교생활도 잘 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배선영 내외동장은 “이번 『조물조물 피자만들기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나누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가야글로벌센터는 지난 8월 15일, 김해에 거주하는 이주배경청소년, 부모들과 함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공원’ 나들이를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이주배경주민의 김해 적응 및 가족 간의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30여명의 이주배경 가족들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포함한 수상 안전 교육을 받고, 워터페스티벌 행사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러시아에서 온 참가자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이런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준 가야글로벌센터와 한국마사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야글로벌센터 안윤지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주배경 주민들이 한국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리 잡는 한편 이와 같은 관심과 후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역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 여성가족과와 가야글로벌센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0일 군산시 나운3동은 베스트한방병원과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증진 및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6월 발족한 ‘나운3동 안전우산네트워크’ 활동의 일환으로, 나운3동 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과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베스트한방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증 재가 장애인 ․ 어르신 등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의 가정을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 진찰 및 질환 치료(침, 뜸) 등 다양한 한방 의료서비스 제공을 지원할 예정이다. 나운3동은 베스트한방병원의 의료서비스로 지역주민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김호 대표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 내 의료서비스를 담당하는 한 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운3동 김소영 동장은 “취약계층의 의료지원을 위해 협약에 참여해 주신 베스트한방병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 금강도서관은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 경험을 위해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한 ‘2024년 하반기 금강도서관 상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한은 9월 4일부터 12월 11일까지로 약 4개월간 진행된다. 하반기 금강도서관 상시프로그램은 독서 토론을 기본으로 하는 ‘어린이 독서회’(초등1학년부터 4학년 대상)와 전 연령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는 ‘시민문화강좌’(군산시민 대상)로 운영될 예정이다. 어린이 독서회 신청은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문화강좌 신청은 8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군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군산시 도서관 관계자는 “금강도서관의 하반기 상시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생각의 폭을 넓히기 바란다”며 “이런 문화 활동을 통해 도서관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공간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 프로그램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군산시 금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가 오는 22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미사일 도발과 같은 공습 상황에서 국민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에서 이뤄지며,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 경계 경보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치러진다. 22일 오후 2시 정각에 1분 동안 사이렌이 울리면 훈련 공습경보가 발효된다. 이 때 시민들은 가까운 민방위대피소로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해야 한다. 인근에 대피소가 없는 경우 안전한 지하공간을 찾아 대피한다. 민방위 대피소는 군산시에는 77개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포함 81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위치는 네이버, 카카오, 티맵, 국민재난안전포털, 안전디딤돌 앱에서 조회할 수 있다. 가급적이면 평소에 자신의 생활권 안 대피소 위치를 미리 파악해 두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군산시는 나포 · 성산면을 제외한 25개의 읍 · 면 · 동 행정복지센터와 군산시 청사에서 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과 시민이 함께 대피 훈련 및 교육을 실시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흥덕·부안하수처리시설 증설 ‘박차’=흥덕·부안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창군 흥덕면 석교리 일원에 위치하는 시설은 2026년에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을 통해 효율적으로 하수처리시설을 운영함으로써 방류수역 수질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수도 관망을 정비하고 블록을 구축하는 등 지방상수도 현대화를 통해 고창읍, 아산면의 사업대상지의 유수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후 상수관로 57.5㎞ 교체 등 유수율 92.6% 달성=상수도 노후시설 개선을 통해 유수율을 향상시키고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추진했던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지난 2023년 8월 준공했다. 앞서 군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을 위해 2018년 1월 물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유수율 향상을 위해 상수관로(57.5km) 교체, 상수관망 전산화, 블록시스템(27개소) 구축 등 완료했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사업지구인 고창읍, 석정, 아산면은 최종 유수율 92.6%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쉼터 3곳과 이슬람사원 6곳에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 소독은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등 각종 감염병 예방과 해충 방역에 중점을 두었으며,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장애인기업 다우리(주)(대표 권우현)와 함께 실시하게 됐다. 다우리(주) 권우현 대표는 “외국인 쉼터와 사원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 있어 방역에 취약하다는 센터의 제안을 받고, 방역을 실시하게 됐다.”며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도 이제 우리 시민이니 함께 건강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김해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의 권익향상과 지역사회적응을 위한 한국어, 생활법률등 각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쉼터와 사원에 대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 확산방지 및 쾌적한 환경을 위해 외국인 이용시설에 방역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외국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