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는 다음달 2일부터 임산부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백일해는 ‘100일 동안 기침을 한다’는 뜻의 병명으로 신생아와 유아에게 심각한 호흡기계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감염성 질환이다. 시는 최근 백일해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산모가 백일해에 대한 면역력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주시인 출산 후 2개월 이내의 임산부 및 배우자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지참 후 경주시보건소 예방접종실에 방문해 대상자 등록을 하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은 임신 27~36주 사이에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진병철 보건소장은 “임신부가 백일해 예방접종을 받으면 태아에게도 면역력을 전달해 신생아가 백일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기에 예방접종은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경주시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고(故) 이준화 교수가 유전자 발현 조절의 핵심 전사인자인 ‘메이스원(MEIS1)’의 디엔에이(DNA) 염기서열 인식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연구에서 중요한 성과를 이루며, 과학계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고 이준화 교수는 서울대 이주용 교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낙균 박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류경석 박사와 함께 전사인자 MEIS1이 어떻게 특정 DNA 염기서열을 인식하고 결합하는지를 규명하여 논문을 발표했다. 화학과 최서리 박사(2023년 8월 졸업)가 제1저자로 참여하고, 서여진 연구원, 진호성 박사과정, 안혜빈 연구원, 고유연 박사과정 학생이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한 이 연구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IF: 14.7)에 게재되어, 생명과학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발견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 이준화 교수 연구팀은 최첨단 핵자기공명(NMR) 분광기와 등온 적정 열량계 실험을 통해 MEIS1이 표적 DNA를 인식하는 두 가지 결합 모드—선택적 결합과 비선택적 결합—을 규명했다. 특히 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 칠암캠퍼스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제2기 지누 실버 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 실버 아카데미는 진주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국가거점 국립대학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개설된 과정이다. 특히, 지난해 국립대학육성사업으로 제1기 지누 실버 아카데미 과정이 개설되어 진주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2기 과정은 1.5대 1의 경쟁률을 통해 80명의 어르신이 선발됐다. 수업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진행되며, 11월 1일까지 총 30일간 60시간 진행된다. 경상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철호 원장은 “우리 대학교의 우수 교수님들과 최적화된 시설을 활용하여 건강증진, 교양 및 일반상식, 레크리에이션 등 어르신들이 좋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2024 을지연습 기간 중인 20일 오후 의령국민체육센터에서 ‘다중이용시설 피폭에 따른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적 특수부대원이 다중이용시설인 의령국민체육센터를 폭파하고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제 훈련으로 진행됐다. 의령군 통합방위체계를 신속하게 구축하여 테러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테러 진압과 인명구조, 응급 복구 순으로 종합적인 실제 훈련이 이뤄졌다. 이날 훈련에는 의령경찰서를 비롯한 제5870부대 4대대, 의령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의령지사 등 관내 기관은 물론 의령여성민방위기동대, 의령군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가하여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한편, 이날 실제 훈련을 참관한 오태완 군수는 훈련 강평을 통해 “복합적인 전쟁 상황은 물론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상황 조치 능력을 배양하고 군민의 안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총평했다. 이날 의령소방서에서는 훈련에 참가한 지역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소멸위기 극복 정책 중 하나인 유동 인구 확대를 위한 관광객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ESG경영의 선도기업인 HK이노엔 경남본부가 ‘의령 부자투어’를 위해 경남지역 임직원 39명이 의령군을 찾았다. HK이노엔 경남본부는 의령군 투어에 앞서 첫걸음으로는 진주시 지수면에 있는 부자소나무, LG생가, GS생가를 차례로 방문했고 이어 관내 정곡면 중교리에 있는 글로벌기업인 삼성의 창업주 호암 이병철 생가를 둘러보고 부자기운을 느끼며 호암정신을 배웠다. 이 생가는 노적봉 형상의 바위가 있으며 특히, 전국의 풍수지리학자들이 명당으로 뽑는 곳 중 한 곳이기도 하다. 이어 아시아 최대규모인 1조 7천억 규모의 장학재단을 설립한 관정 이종환 전 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의 생가가 있는 용덕면 운곡리를 방문했다. 이곳은 창덕궁 후원의 부용정을 재현한 관정헌과 수백년된 소나무, 연못의 비단잉어가 어루러져 아름다움이 극치를 이루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이런 부자들이 태생한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 의령읍 정암리 솥바위와 정암루를 둘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지난 20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을지훈련 기간 중 오태완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을지연습 참가 직원들이 전투 식량 시식 체험을 하면서 나라사랑 및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오태완군수는 “이번 전투식량 시식 체험은 직원들과 함께 직접 경험하며 전시 상황에서 대비태세를 실감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을지연습에 더욱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본격 시행에 앞서 지난 19일 시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사업담당 공무원 등 약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안전 의식 고취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됐다. 오전 교육은 산업현장 및 공공일자리 사업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큰 산업재해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으며, 오후에는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해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일깨우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근로자들은 일자리 사업 중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하고 근로자 스스로의 생명보호 및 보건안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체험 실습 등 응급상황 시 대처 요령들을 교육받았다. 상반기 안전보건교육을 수료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근로자 26명은 12월 13일까지 SAP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 통영성지경관조성 사업 등 6개 사업에 배치돼 자원재활용 및 환경정비 사업 등에 참여하게 된다. 통영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9월을 치매극복 주간으로 지정해 치매인식체크 온라인 이벤트, 치매무비데이, 뮤지컬 공연 등 각종 치매인식개선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간호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로 9월 21일로 지정돼 매년 9월 중 주간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9월 2일부터 25일까지 치매 인식도 이벤트로 ‘우리 모두 다함께 치매 인식체크!’온라인 조사를 실시하며, 참여자 선착순 600명에게 제로페이 모바일 통영사랑상품권 5,000원이 증정된다. 9월 20일에는 롯데시네마 리클라이너 좌석관에서 치매관련 가족영화(수상한 그녀(2014))를 관람하는‘치매무비데이’를 운영해 치매환자 및 보호자가 치매인식 개선과 힐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또한 9월 23일에는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유공자 표창 및 ‘청아, 청아, 심청아!’치매인식개선 뮤지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9월 7일 능포수변공원에서 2024 거제청년축제 ‘워터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 개최되는 이번 청년축제는 청년축제추진기획단을 구성하여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를 반영한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본행사는 △링크RUN(걷기·뛰기) △보이는라디오 · 현장노래방 △워터샷 △워터풀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대행사는 △어린이놀이터(가족잔디, 각종게임)운영, △푸드트럭, △동아리‧체험 부스, △프리마켓(섬별) 등이 준비되어 있다. 링크RUN(걷기·뛰기)행사는 거제청년 및 시민들이 함께 거제 자립준비 청년에게 기부하기 위해 진행하는 참여형 행사로 현재 선착순 300여 명을 사전모집 중에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며(참가비 전액 기부), 능포수변공원에서 출발하여 양지암조각공원 길을 둘러 나오는 코스로 진행된다.(왕복 4km / 14:30 부터 16:30) 링크RUN과 같은 시간에 행사장에서는 현장에 참여한 청년들을 위한 토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0일 관계 공무원, 사회복지 업무 관련 종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행복지킴이단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고독사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 7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거제시의 1인 가구는 40,762가구로 전체 105,492가구의 38.6%를 차지하고 그중에서도 중장년(40세부터 64세)에 속하는 1인 가구는 21,789가구로 전체 1인가구의 53.4%를 차지한다. 이번 교육은 1인 가구 급증에 따른 고독사의 사회문제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독사 위험이 우려되는 가구에 초기 개입하는 방법 등을 전달하는 교육으로써 평소 지역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핵심인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은 고독사 예방교육 전문가인 손수경 진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팀장을 초빙하여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사회적 고립가구의 이해와 접근방안 및 지역사회 돌봄 종사자, 지역 인적안전망을 통한 고독사 위험군의 선제적 발굴의 중요성 등을 전달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시 사회복지과에서는 2023년부터 고독사 예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는 웅동1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소멸어업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창원시와 함께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지난 20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전홍표 위원장과 심영석·한상석·김미나 의원, 진해·의창 소멸어업인, 부산진해경자청 관계자, 창원시 담당부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7일 진해·의창 소멸어업인조합이 기자회견을 열고 웅동1지구 정상화를 위해 창원시의회가 나서 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부산진해경자청의 행정절차, 창원시의 사업추진 방향 등을 공유했다. 소멸어업인의 요구사항도 들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전홍표 위원장은 각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웅동1지구 개발사업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토론회는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담당 부서와 이해관계자의 논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남철 고령군수는 8월 20일 2024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교육지원청 상황실을 시작으로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고령군 상황실을 차례대로 방문해 훈련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관계자들과 차례로 악수를 하며 훈련에 어려움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면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실전과 같이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령군은 “ 무더운 날씨에도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밤낮으로 훈련에 참여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이번 을지연습이 전시 또는 재난상황에 고령군과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안보역량을 더욱 강화할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은 8월 19일부터 9월 12일까지 주2회 총8회기로 치매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는 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인지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기억찾GO, 행복찾GO’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분소인 다산단기치매쉼터에서 휴먼시아3단지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활기를 불어넣는 전통놀이(터링)와 기억력강화를 도울수 있는 인지향상 프로그램을 매주 2회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인지강화를 도울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는 매년 고령자 및 독거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는 치매 사각지대 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치매예방을 돕는 인지강화 활동과 정서지원을 제공하여 치매도 예방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여/80세) 어르신은 “무더위에 집에만 있으니 기억력도 점점 없어지는 것 같고 혼자서 적적한 시간이 많았는데 치매안심센터에서 찾아와서 반겨주어서 기뻤고 전통놀이로 게임도 하면서 그동안 웃지 못한 것을 보상 받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 함께 참여하신 분들과 대화도 나누니까 기억력도 좋아지는 것 같았다”라고 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은 8월에서 9월까지 대가야시장에서 대가야 어울장을 시행한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하는 대가야 어울장은 전국 유명 산지의 생산자들이 직접 고령군을 방문하여 지역별 특산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대가야시장 고객들이 보다 편하고 저렴하게 유명 산지의 물품을 이용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대가야 어울장은 8월 24일 예천군, 함안군을 시작으로 9월 9일 경산시 및 제주도, 9월 29일 영동군 및 옥천군이 참여한다. 한편, 행사 운영기간에 대가야시장 내 상인회원 점포를 방문하여 물품을 구입하면 대가야 어울장에서 사용 가능한 2천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전국 특산품을 지역민을 비롯한 시장 방문 고객들이 보다 편하고 싸게 이용할 수 있고 보다 많은 고객들의 대가야전통시장 방문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의회는 8월 20일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군의회는 고령군청과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고령교육지원청의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연이어 방문하며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의원들은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장으로부터 전시 대응태세와 주요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근무 중인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은 “을지훈련은 국가 비상사태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관·군·경 합동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