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의회 의장단 일행이 21일 경남도청 및 경남도교육청 을지연습장을 찾아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도 교육청을 시작으로 도청으로 이동해 각 을지연습장의 훈련 현황 청취와 위문품을 전달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을 비롯해 박인 부의장, 백태현 기획행정위원장, 이찬호 교육위원장, 허동원 경제환경위원장, 이영수 건설소방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최학범 의장은 “공무원들이 전시상황에 대비해 실전과 같이 훈련하는 모습을 보니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을지연습은 한미연합 군사훈련과 연계해 대한민국의 이름을 걸고 시행하는 국가적인 훈련이니 더욱더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을지연습은 ‘을지 자유의 방패’라는 이름으로 전국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등 약 4천 개 기관이 참여하며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의회 정규헌(국민의힘, 창원9) 의원은 2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건강도시 기본 조례'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최근 이상기후 현상으로 신종 바이러스 및 감염병 발생, 고령화로 인한 노인 빈곤 및 경기침체 등으로 국민 삶의 질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물리적, 사회적 환경 개선을 위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도시의 주거, 교통 등의 물리적 환경과 직업, 교육 등의 사회적 환경을 개선하여 경남도민의 건강수준 향상 및 건강친화적 여건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한 자리다. 토론회는 도의원, 학계 전문가, 경남도 및 글로컬건강도시경남연구원 관계자와 일반 도민 등을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도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다. 박혜미 주임연구원(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건강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경상남도 기본계획 수립의 필요성’에 대한 주제 발표에서, “건강도시 기본 조례가 타 시도에서 제정, 시행되고 있으며 경상남도 또한 흐름에 발맞추어 조례 제정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지난 21일 도청 17층 119종합상황실에서 심폐소생술 지도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119종합상황실 신고접수요원 및 구급상담요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장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살린 공이 인정된 사람에게 주는 명예로운 훈장이다. 119종합상황실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구급대원이 현장 도착 전까지 신고자들에게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를 사용하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에 하트세이버를 받게 된 최동수 소방위, 김수정 소방위, 송원철 소방위, 문왕준 소방교, 김경섭 소방교 등 5명은 신고시점부터 신속하게 심정지를 인지하고 신고자와 전화통화를 통해 침착하게 심폐소생술 지시하면서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소중한 생명의 고리를 이어 나갔다. 특히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5분 내외인 것을 감안한다면 신고 단계에서 기본 소생술이 적용되지 않을 경우 4분간의 골든타임을 놓쳐 소중한 생명을 잃게 될 수도 있어 119종합상황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김충국 11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지역자활센터는 21일 무더위에 지친 참여 주민 200여 명과 함께 스트레스 관리법 등 소양 교육과 영화 관람을 실시했다. 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 의욕 고취 및 자립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곳으로, 전주지역자활센터와 덕진지역자활센터 등 전주지역 2개 지역자활센터에서는 현재 30개 사업장에서 500여 명의 저소득 주민이 근로에 참여하고 있다. 전주지역자활센터는 참여 주민의 재주와 능력으로 이웃을 도와 모두가 풍족하게 사는 복지 세상을 위해 자주·공생·공유·선험의 4가지를 핵심가치로 삼고 일회용 줄이기 사업 일환으로 ‘보드레천기저귀’, ‘전주에코워싱’과 생산품을 만들어 참여 주민들의 수익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한입푸드’, ‘우렁각시’, ‘한땀’ 등 17개 사업단으로 26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고은하 전주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보낸 참여 주민들에게 힐링의 기회 제공으로 시원한 공동체 활동이 되어 남은 기간 참여 주민이 열심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b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는 8월 21일 오전 11시 경산시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에 다니는 알레르기 질환 환아와 학부모 10여 명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A·A) 예방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아토피·천식(A·A) 예방팀은 알레르기 질환 환아를 둔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전문가의 1:1 자문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며 질환 관리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알레르기 질환 예방 관리 ▲알레르기 질환 1:1 의학 교육 ▲식품 알레르기 질환 영양 교육 ▲오프라인 교육(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활용) 등으로 구성되며, 총 4회에 걸쳐 일상생활에서의 꾸준한 관리와 예방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교육 이수 후에는 네이버 밴드 ‘아토피 천식 극복하기’를 활용해 학부모 자조모임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완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 보건소는 21일 시청 광장 앞에서 2024년 을지 연습 기간 중 전시 혈액 수급에 대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했다. 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의 을지 연습과 연계하여 전시상황의 채혈 절차를 검증하고, 하절기 폭염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대한적십자사 경남핼액원과 함께 헌혈 운동을 추진했다. 헌혈은 기본적으로 만 16세부터 69세까지 가능하고 남자는 50kg, 여자는 45kg 이상인 건강한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헌혈을 희망하는 사람은 헌혈 전날 금주하고 최소 4시간 이상의 숙면을 취한 후 당일 아침식사를 꼭 하는 것이 좋다. 헌혈 당일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전문가의 문진과 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 후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 운동에 참여해 준 시민과 시청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기여할 수 있는 헌혈 운동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거창읍은 지난 20일과 21일에 걸쳐 하절기 야외운동기구 주변 환경정비를 시행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주민들이 쾌적하게 야외운동기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읍에서 관리중인 총 42개소 161개의 야외운동기구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 후 여름철 번식한 잡초 제거, 거미줄 및 얼룩 제거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잡초 번식 등으로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있는 야외운동기구에 대해 환경정비를 시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읍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운동기구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를 군산에서~’ 군산시는 오는 25일,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주 촬영지인 초원사진관을 중심으로 8월의 크리스마스 골목길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군산을 대표하는 영화에서 축제 이름을 딴 것으로 시간여행마을 내 주민문화 공동체를 형성하고 골목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역 주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운영자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올해 축제는 25일 오후 3시부터 레트로 체험프로그램과 프리마켓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리마켓에는 ‘8월의 크리스마스 군산 굿즈 공모전’에 참여한 제품들이 처음으로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 7시부터는 ‘8월의 크리스마스 30초 단편 영화제’ 시상식이 진행된다. 시상식 외에 식전 공연과 축하 공연도 마련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30초 단편 영화제는 군산으로의 여행을 자극하는 작품을 주제로 지난 7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공모를 진행, 29팀이 출품했으며 그 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21일 장애인문화체육센터 회의실에서 민ㆍ관 협력체계 구축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고용공단 경남서부지사장, 진주시 표준사업장 대표, 직업재활시설 시설장,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과 ‘장애인일자리이룸오작교(1.2.5)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장애인일자리이룸오작교(1.2.5)사업은 장애인의 다양한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일자리 창구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일원화하고, 공공일자리뿐만 아니라 민간일자리까지 영역을 확대해 일자리의 양적·질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장애인고용공단, 직업재활시설 및 표준사업장의 사업수행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 및 장애인 일자리 사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장애인일자리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관장은 “장애인 일자리 사업 관련 기관이 한 데 모여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시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공공일자리사업 외에도 민간일자리를 발굴 연계하는 1.2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여성회는 21일 청덕면 우곡경로당에서 바르게살기 여성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어르신들께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여성회 봉사활동 사업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여성회에서 덕곡면에 이어 청덕면 우곡경로당을 방문하여 미역국, 잡채, 나물 등으로 마을 어르신 30여명에게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박덕순 여성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회가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여성회는 매년 환경정화활동,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소외된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계절김치 나눔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군에서 관리·운영하는 구룡공설묘지 내 조화 반입 금지 및 철거 홍보를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플라스틱 조화는 자연 분해가 되지 않아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곤충과 해충을 유발하는 등의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함양군은 환경과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플라스틱 조화 사용금지와 함께 묘지 내 모든 조화는 자진 철거토록 473매의 안내문을 발송하고, 구룡공설묘지 내에 조화사용 금지 관련 현수막을 내걸었다. 또 읍면 이장회의를 통한 홍보 협조와 생화 헌화 캠페인, 추석 연휴 방문객 지도점검 등을 통해 이용객들의 인식 전환 및 실천 유도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공원묘지에서 조화를 근절하여 플라스틱 폐기물 감량 및 친환경 추모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와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21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에서 경남진주강소특구 기업지원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특구 및 지역의 기업들이 겪는 항공·ICT·기계·경영·회계·법률 등 다양한 애로사항에 전문적인 지원이 가능한 해당 분야의 권위자 총 20명으로 구성되었다. 앞으로 경남진주강소특구 기업지원자문단은 기업 성장을 견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경남진주강소특구의 발전에 대한 정책을 발굴·제시하는 등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강소특구 관계자와 경남진주강소특구 기업지원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경남진주강소특구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전문 분야에 따라 애정과 관심으로 자문에 응해주시길 바라며, 경남진주강소특구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진주시가 글로벌 우주항공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활약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진주강소특구는 2019년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36건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 4-H연합회는 21일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 분야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 분야의 정부 지원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각종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교육 등을 통해 회원들의 농업 기반 조성과 경영 분야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강사로는 동의대학교 유통물류학과 겸임교수이자 창업경영 컨설팅을 담당하는 안덕호 교수를 초빙하여 평소 회원들이 창업과 경영 분야에 궁금했던 사항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만족도가 높았다. 유강현 회장은 “젊은 회원들이지만 각종 사업계획서 작성이나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는 사실 어려운 부분이 많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조금 더 체계적으로 정부 지원사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 사업을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는 8월 21일 오전 11시 함양기관단체청사 3층 다목적실에서 진병영 군수, 김윤택 군의장, 김재웅 도의원,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사 △탈북민 멘토링 추진실적 발표 △3분기 주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관련 동영상 상영 △토론 및 발표 △설문조사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덕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탈북민 포용 및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해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탈북민 멘토링 사업을 저희 함양군협의회에서도 현재 2명의 탈북민과 결연을 맺고 멘토링을 하고 있다”라며 “여러분께서도 탈북민들이 따뜻한 우리 이웃으로 잘 정착하여 통일 동행자로 함께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진병영 군수는 “올해 북한이탈의 날이 제정되어 청와대에서 첫 기념식을 열었고, 우리 민주평통 함양군협의회에서도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위해 멘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자문위원들께서 앞으로도 통일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21일 식중독 예방 및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학교 · 공공급식 지역가공품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및 품질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학교 · 공공급식 공급업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에는 전북대학교 HACCP교육원 유성호 강사가 진행을 맡았다. 유성호 강사는 다양한 현장사례를 통해 ▲식품 위생 사고 발생 사례 공유 ▲식품 위생 안전 관리 방안 ▲위생 안전 점검 관리 체계 ▲관련 규정 숙지 등 식품 위생과 안전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학교 · 공공급식의 품질 향상을 위하여 최근 1년간 재단 클레임 발생 사례와 대처방안을 공유했고 군산시 먹거리정책과의 클레임 발생 시 납품 제재 기준도 안내했다. 교육에 참석한 공급업체 관계자는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위생 관리와 품질 안전에 대한 방법을 배웠다”며, “교육에서 습득한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 업무를 더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창한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 역시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