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동면 소재 건설전문업체인 ㈜가온건설은 20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써달라며 수박 등 현물(100만원 상당)을 이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가온건설 박철표 대표는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이동면 체육회장 및 자율방재단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박철표 대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취약 계층에게 유독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연주 이동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 물품은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이동면을 만드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현물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동면 저소득층 또는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돕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은 역사·문화적 보존가치가 있고 전시, 교육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목재문화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유물 기증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수집 대상은 △전통 목가구, 목재 공예품, 목재 악기 △전통 목공용 수공구, 재래공업 목재 도구 △목재문화 관련 역사·문화적 보존가치가 있는 유물이다. 기증 신청은 오는 10월 13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사진을 갖춰 김해목재문화박물관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접수된 유물은 1차 적합성 검토, 실물 접수, 수증심의위원회의 심의 순을 거쳐 수집 대상 기증 유물로 결정된 후 박물관 소장품으로 등록, 관리된다. 김진현 김해시 산림과장(김해목재문화박물관장)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온 지혜의 산물인 다양한 목재 유물이 전문 박물관에 수집돼 아름다운 목재문화를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기증 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증 신청 구비서류를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김해목재문화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고 문의는 박물관과 김해시 산림과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1일 오후 고창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에서 ‘고창군 관광 활성화 상생 네트워크(8월)’를 끝으로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총 3회의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이번 모임은 관광산업 관련 사업자 및 단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적 관광 콘텐츠인 ‘'나만의'로컬 관광상품 개발’ 및 피드백을 진행했다. 로컬콘텐츠랩의 박소현 대표가 전 회차에 이어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박 대표는 고창의 다양한 자원 중 상품화가 가능한지에 대해 설명하고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기획기초 단계를 실습시켰다. 수강생들은 독창적인 '나만의'로컬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골똘히 생각하며 각자의 아이디어를 열정적으로 구체화해 나갔다. 특강 후에는 참가자들이 자신이 개발한 '나만의'관광상품을 발표하고, 박소현 대표와 동료 참가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상품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모색 및 네트워킹을 통해 각자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의 기회를 가졌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안종선 상임이사는 “총 3회의 워크숍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이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16개소 원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늘푸른 어린이 건강체험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호기심이 왕성한 미취학 어린이는 평생의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다. 어린이에게 적합한 체험 학습으로 보건소 10명의 건강생활 실천팀을 꾸려 체험터를 진행한다. 늘푸른 어린이 건강체험터는 ▲식품 모형을 통한 올바른 식사법 교육 ▲소도구를 이용한 신체활동 ▲ 구강 모형을 이용한 칫솔질 방법 ▲ 손씻기 체험 ▲ 심폐소생술 등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식 교육으로 진행한다. 또한, 충치 예방을 위해 방문한 유아들에게 불소 용액을 지원하고 꾸준히 건강한 구강 실천을 위한 구강용품과 다양한 건강관리 교재 꾸러미도 제공된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체험활동을 통한 통합 보건교육으로 미취학 어린이의 비만 예방 및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적극적인 건강서비스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이 ‘고창 하고리 왕버들나무숲’과 ‘무장읍성 출토 비격진천뢰’를 국가지정 유산으로 승격하기 위한 용역에 나선다. ‘고창 하고리 왕버들나무숲’은 성송면 하고리 삼태마을 앞 하천 둑을 따라 있는 숲으로 수령 200년 이상의 왕버들나무를 포함한 다양한 수종이 생육하고 있다. 마을앞을 흐르는 대산천에 대한 근심을 해결하기 위해 수해방지림과 비보림으로서의 지역주민을 결속하는 전통 문화공간이자 마을경관의 주요 요소를 이루는 마을숲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19세기 전라도무장현도에 표기가 되어 있을 정도로 역사적 가치와 인문사회적 의미가 있다. ‘무장읍성 출토 비격진천뢰’는 2018년 무장읍성 군기고 발굴조사를 하면서 총 11점이 발견됐다. 비격진천뢰는 조선 최초의 시한폭탄이라 불리며 살상력이 놓아 임진왜란때 큰 역할을 하였다. 특히 무장읍성에서 출토된 비격진천뢰는 뚜껑까지 있는 완형 1점이 발굴되어 비격진천뢰의 구성원리를 알 수 있게 한 점에서 주목할 만한 가치를 갖고 있다. 하고리 왕버들나무숲은 지난 2002년 도 지정문화유산(기념물)로 지정된 바 있으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양심냉장고 운영을 연장하고, 무더위쉼터(경로당) 냉방비를 추가 지원하는 등 폭염대책 강화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폭염대책 강화에 따라 관내 무더위쉼터 642개소 중 관공서를 제외한 경로당(602개소) 1곳당 냉방비 10만원이 추가 지원되며 무더위쉼터 운영시간이 늘어난다. 앞서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늘어나자 추가 인명 피해 등을 막고자 재난관리기금 투입을 결정했다. 또한, 폭염대응 생수지원으로 당초 18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양심냉장고가 25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폭염대응 추가 지원을 통해 남은 폭염기간 동안 군민이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올 여름의 마지막까지 폭염대책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이 제28회 고창해풍고추축제를 오는 23~25일(3일간) 고창읍 고창군 농산물유통센터 일원에서 ‘맛있게 매운맛! 자연을 담은 고창해풍고추’를 주제로 연다. 고창해풍고추는 미네랄과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고창 황토와 청정 갯벌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병해충에 강하고 표피가 두꺼우며 특유의 매콤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다. 예로부터 김장김치에 사용하는 최고의 고추로 명성이 있는 고추다. 축제기간 동안 고창군 관내 고추재배 농가와 단체가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열어, 건고추와 고춧가루를 10% 내외 한정 할인 판매한한다. 고품질 고추를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또한, 고창해풍고추를 소재로 관광객 체험행사(해풍고추 김치만들기, 해풍고추장 만들기)와 더불어 고추깜짝경매, 우리동네 가수왕! 선발대회, 다양한 공연 등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해풍고추축제에서 해풍고추와 고창농특산품을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생산자와 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문화도시센터는 지난 21일 고창문화관광재단 세미나실에서 ‘치유문화도시 고창 서포터즈(군민홍보단)’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기 서포터즈는 총 5명이다. 앞으로 문화도시 사업 및 행사, 치유문화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 뒤 생생한 후기를 본인 SNS에 업로드하는 등 오는 12월까지 서포터즈로서 적극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문식 센터장은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다양한 치유문화 프로그램이 고창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자리에 계신 서포터즈분들께서 고창 문화도시 사업과 치유문화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고, 그 매력을 더 많은 분들께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도는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도내 대학교 유학생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지역 정착을 위해 28(수) 경일대학교 실내체육관(경북 경산시)에서 경상북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교육부에서 RISE 시범지역(경북, 경남, 대구, 부산, 전남, 전북, 충북)을 대상으로 취업박람회 개최 여부 수요조사를 한 결과 경북, 전남, 부산, 충북, 전북 5개 지자체를 확정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내 기업 취업과 정주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도내 우수중소기업 발굴과 참여기업 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진흥공단)도 함께 참여한다. 8. 28일 개최 예정인 외국인유학생 취업박람회에서는 외국인유학생 대상 도내 취업과 지역 정착에 대한 설명과 당일 20여 개 참여기업소개 후 1:1 현장 채용 면접을 할 계획이다. 특히, 도에서는 현재 추진하는 지역특화형 비자(F-2-R)사업과 연계해 도내 인구 감소 지역에 취업하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비자제도를 지원하고, 도에서 운영 중인 K-드림외국인지원센터에서 지역특화형 비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가 23일부터 다음 달까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 총 5회에 걸쳐 ‘경북 종가음식 쿠킹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북 종가음식 쿠킹 클래스는 10월 안동에서 개최하는 ‘2024 종가음식문화대전’의 붐업(boom-up)을 위한 사전 행사로 마련됐다. ‘경북 종가음식 쿠킹 클래스’는 수강생들이 경북도 내 주요 종가 종부(노송정 종부 등 5명)의 요리를 직접 보고, 조리법을 들으며, 종가 음식에 담긴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쿠킹 클래스에 소개될 음식은 인삼편정과, 개성주악, 초만두, 호두정과, 안동식혜&양갱이며, 23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5회 실시된다. ※ 진행일자 : 8.23.(금), 8.31.(금), 9.6.(금), 9.20.(금), 9.27.(금) 수강을 원하는 도민은 경북문화재단 카카오톡 플러스채널을 통해서 매 강좌 전 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 12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참가비는 없다. 프로그램 운영 장소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며, 프로그램과 수강 신청 등 자세한 정보는 경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에 선정된 군산시가 시민들의 평생학습을 위해 나섰다. 군산시는 지역 내 대학들과 손잡고 운영하는 ‘2024년 하반기 전북시민대학 군산새만금캠퍼스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8월 21일 현재 전북시민대학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며, 교육과정은 8월 28일부터 11월 15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군산대, 호원대, 군장대, 군산간호대에서 총 1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도 넓다. 먼저 군산대는 ▲군산 역사 기행 ▲금융 · 경제 관련 강의를 제공한다. 호원대에서는 ▲심리분석 테라피 ▲호신술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장대에서는 ▲고령친화식품 개발 ▲천연염색 소품 제작과정이, 마지막으로 군산간호대에서는 ▲MBTI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이 운영된다. 전북시민대학은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주최하고 군산시가 관내 대학교와 상생 협업하는서 성인대상 지역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100학점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착한가게 ‘하빈네 건어물’이 해신동 아동들을 위한 통 큰 기부에 나섰다. 해신동은 ‘하빈네 건어물’ 김용권 대표가 지난 21일 해신동 관내 1318 Happy Zone 행복스케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대형 TV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산수산물종합센터 1층에 위치해 맛깔스럽고 다양한 건어물을 판매하는 ‘하빈네 건어물’은 TV 기탁 전부터 착한가게에도 가입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훈훈한 귀감이 되어왔다. 김용권 대표는 “지역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교육 및 여가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쓰시는 지역아동센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현주 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김용권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좀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318 Happy Zone 행복스케치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 등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현재 34명의 지역 어린이들이 이용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지난 21일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대회의실에서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 직원,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농가 등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관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의 주된 내용은 그간의 군부대 이전사업 추진 경과, 향후 계획, 이전 후보지 선정 절차 및 후보지 현황 등이며, 그 외에도 이전 대상 부대, 기대효과 등도 함께 설명했다. 이날 설명에 나선 상주시 관계자는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은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주민의견의 수렴이 중요한 만큼 시민들의 단합된 목소리와 열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8월 12~13일 이틀에 걸쳐 방과후아카데미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과의존에 대한 이해 및 바른 사용 습관 형성 교육 ▲과의존 자가 진단검사 및 해석상담 ▲바른 스마트폰 사용 다짐 및 자기계획 설정방법 교육 등을 진행해 참가 청소년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예방 및 대처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됐다. 예방교육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과 관련해 자기계획 시행 및 습관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과의존 예방교육이 일상 속 건강하고 성숙한 디지털 에티켓 문화가 조성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정보화 역기능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 옥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8월 21일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옥동 세영두레마을아파트 경로당을 방문, 찾아가는 건강·복지프로그램인 ‘똑똑똑 방문간호사입니다’를 진행했다. 이날 옥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초검사(혈압․혈당) 및 건강․복지상담을 진행하며 소외된 이웃 발굴에도 힘썼다.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파트너교육을 시행하며 현재 치매안심센터에서 시행하는 치매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날도 더운데 이렇게 찾아와서 여러 가지 해주고 알려주니 참 고맙다”라고 전했다. 고주희 옥동장은 “더운 날씨에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옥동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