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 ‘저소득 중증장애인 집 정리 시범사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경남 저소득 중증장애인 집 정리 시범사업으로, 창녕군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경상남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업하여 진행됐다. 이날은 저장강박증세가 있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3가구를 대상으로 △집 내부 및 외부 청소 △방치 폐기물 처리 △소방 안전 점검 △한국방역협회의 방역 작업을 완료했다.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 조점순 회장은 “취약계층 장애인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은 8월 21일 고령 공공하수처리장에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을지연습 실제훈련은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체계 구축을 통해 재난상황 위기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며, 이번 훈련에서는 육군 제5837부대 2대대,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고령지사 등 6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하고 소방차 및 구급차 등 장비 10여대가 동원됐다. 훈련상황은 적 테러범 2명이 고령 공공하수처리장에 침투하여 폭탄테러를 일으키고 그로 인한 화재 발생,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을 가정한 상황으로 실제 상황과 같이 긴박하게 이뤄졌으며 테러범 진압, 화재 진압, 인명구조, 응급복구 등의 재난 대응의 일련의 상황을 잘 그려내었다. 올해 훈련은 경상북도 시범훈련으로 지정된 훈련으로서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고령군은“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로 신속적이고 원활하게 훈련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혹시 모를 위기 상황 시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굳건히 하여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시중에 유통되는 축산물과 수산물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3주 동안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전북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추석맞이 축·수산물 위생점검 및 원산지 표시 위반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전주지역 축·수산물 생산·유통·판매업체와 음식점 등 81곳으로, 시는 △축수산물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 △원산지 허위표시 여부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단속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 조치 또는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원산지를 허위 표시하거나 그 표시를 손상·변경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 방법 위반, 단속 거부 등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축수산물의 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는 22일 현대해상 8층 회의실에서 전주지역 폐기물 사업장 담당 공무원과 관계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대응교육을 실시했다. 온실가스 감축 규제 정책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는 시장원리를 이용해 온실가스 배출권을 여분 및 부족분에 대해 주식처럼 거래하는 제도로, 이번 교육은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배출권거래제를 원활히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개요 △2023년 온실가스 배출권 제출 결과 △2024년 온실가스 배출권 운영 방향 △명세서 작성 절차 및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이행계획 △배출권 시장 주요 이슈 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는 업체에 온실가스 배출량(배출권)을 할당해 그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허용하고, 과부족분에 대해서는 한국거래소를 통해 타업체와 배출권의 매매 거래로 온실가스를 감축 추진하는 제도다.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이 업체 기준 12만5000tCO2-eq, 사업장 기준 2만5000tCO2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로켈콘텐츠연구소는 ‘새로운 만남 새만금’이란 주제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 지역인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과 함께 ‘새만금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팸투어는 새만금의 매력을 보여 줄 수 있는 테마 및 여행코스를 발굴하여 전국적인 명소가 되도록 주안점을 두고 있다. 로컬콘텐츠연구소는 지금까지 홍보역량이 큰 인플루언서 등 전북 이외의 거주자를 대상으로 탁류 문학 여행, 외국인 대상 워케이션, 차박 가족여행, 새만금 뉴매력 여행 그리고 새만금 수학여행 탐색 팸투어 등 총 5차례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이번 6회차 ‘비밀의 새만금’ 팸투어는 최고의 여행 작가들이 모인 한국여행작가협회와 함께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로 진행한다. 새만금 홍보관 관람 및 아직 잘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는 새만금 외해(군산항에서 72Km)의 절해고도에 있는 어청도를 답사하여, SNS를 통해 활발히 홍보 예정이다. 어청도는 역사적으로 철기문명의 전달자였던 전횡장군과 그를 모신 치동묘가 있고, 침입해 오는 적을 알리는 서방산 봉수대 터가 있다. &nb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케이워터기술이 지난 21일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완주놀자 지역아동센터 안전시설 개선 사업을 펼쳤다. 케이워터기술은 이날 취약계층 및 돌봄 대상인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비상구 유도등, LED 교체공사 등을 시행했다. 이날 추진된 사회공헌 사업은 지난 5월 완주군과 케이워터기술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인적 · 물적 자원 공유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한 협약의 일환이다. 케이워터기술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울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워터 기술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자회사로서 국가 기간시설인 광역상수도 및 댐 발전 시설에 대한 점검정비 전문기관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가족센터가 지난 21일 완주군 내 초, 중,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자녀 12가정 40여 명을 대상으로 8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족사랑의 날은 여성가족부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바쁜 주중에 수요일 하루라도 정시 퇴근 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걸음이 된다는 의미로 시작됐다. 완주가족센터는 이런 취지를 살려 매달 셋째 주 수요일마다 다양한 주제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볼링활동’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이 함께 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완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가족센터에서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22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새만금신항 개항(`26)을 앞두고 주요 현안 이슈와 해결방안, 김제시 연계 발전전략을 주제로 새만금신항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시에서 주최하는 새만금신항 학술대회는 새만금신항 개항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항만 및 물류산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만금신항 발전방안과 선사 및 화물유치 전략, 항만과 연계한 시 발전방향 등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각계 항만 및 물류산업 전문가와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신항을 둘러싼 최근 현안 이슈와 해결 방안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과 논의를 펼쳤다. 제1부는 중앙대 박근식 교수의 `새만금신항 주요 이슈와 해결방안`이라는 주제의 기조발제로 시작했으며 이 발제에서 박 교수는 “새만금신항의 차질없는 개항과 지역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항만 활용전략 마련이 시급하다”고 언급하면서 그에 따른 해결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책의 도시’ 전주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9월 한 달 동안 ‘독서의 달’을 맞아 전주시 도서관 47개 관(시립도서관 12, 복합문화센터, 작은도서관 34) 등 전주 곳곳에서 특별행사와 도서 전시, 공연, 강연, 체험 등 총 84개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9월 ‘독서의 달’은 국가가 국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독서문화 진흥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정한 달로, 시는 각 도서관별로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특별행사로 39개 관(시립도서관 12개, 공립작은도서관 26개, 복합문화혁신센터)에서 9월 한 달 동안 연체 도서를 반납하는 이용자들에게 대출 정지를 해제해주는 △연체자 해방의 날이 있으며, 이 외에도 △과년도 잡지 배부 △책쿵20 도서 다대출자 포인트 지급 △책쿵20 SNS 인증 이벤트 등이 있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등 모든 세대를 위한 공연으로 △달빛공연 ‘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 태평동에 위치한 맑은누리작은도서관은 오는 9월 5일 오전 10시, 자녀 교육 분야의 화제작인 ‘쫄지않는 부모 빽 있는 아이’의 저자인 서진·조자영 작가를 초청해 부모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자녀 양육은 인간에게 최고의 기쁨을 주는 가치를 지닌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부모와 자녀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고, 부모로서의 역할과 자신감을 강조하는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초청 작가들은 강연을 통해 실생활에서의 적용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전달하고, 공동양육 과정에서 부모들이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녀를 키우는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강연 이후에는 작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김성철 맑은누리작은도서관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새로운 시각을 얻고, 자녀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구글 폼 신청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2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마이스 활성화 포럼 및 비전 선포식’을 열고, 마이스 산업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혁신 성장을 이끌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전북특별자치도 글로벌 마이스 육성센터’ 설립을 바탕으로, 전북의 마이스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문승우 도의회의장, 우범기 전주시장, 정창욱 한국관광공사 마이스 실장, 신현대 한국마이스협회장, 이필근 한국전시장운영자협회장, 오성환 한국PCO협회장, 김신 한국전시주최자협회 부회장 등 마이스 업계 주요인사와 관계자,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포럼에서 전북특별자치도는 ‘문화와 관광, 산업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이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전북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결합하여 지역 특화 마이스 전략을 강화하고, 국제종자박람회와 같은 지역 특화 행사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한 방안이 제시됐다. 비전 선포식에 이어 진행된 포럼에서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제발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오는 12월 전북특별법 전부개정법률 시행을 앞둔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지정 가능해진 지구‧특구‧단지의 추진 상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북특별자치도는 새만금고용특구와 농생명산업지구 지정은 가시권에 들어온 상태로 내년 상반기 내 지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지난 연말 도는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을 통해 333개의 특례를 반영했다. 여기에는 농생명‧문화관광‧고령친화‧미래첨단‧민생특화 등 5대 핵심 산업 육성을 담당할 지구‧특구‧단지를 지정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문화산업진흥지구, 무인이동체종합실증단지, 농생명산업지구, 연구산업진흥단지, 새만금고용특구 등 전북의 산업환경과 정책 여건에 맞는 14개 지구‧특구‧단지를 도지사가 지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들 지역에서는 정부부처의 권한을 도지사가 일부 이양 받아 특화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했다. 도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 의의와 성과를 도민들이 체감하기 위해서는 이들 지구의 조속한 지정과 안착이 핵심이라고 보고 추진 속도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9월 7일 시립도서관에서 '제2차 토닥토닥 성장캠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꿈을 찾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인디밴드 플레인 온 마스(Plane On Mars)를 초청해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군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에서는 플레인 온 마스의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무대와 함께 밴드 멤버들이 직접 꿈을 이루기 위해 걸어온 여정들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며 꿈과 목표를 위해 달려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용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을 진행한 후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청사 내외 환경정비와 도서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진로탐색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시간도 함께 가진다. 참가 신청은 8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시립도서관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요즘 MZ 세대의 신조어로 등장한 ‘할매니얼(할매 + 밀레니얼 세대)’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며, 한때 촌스럽다고 여겨졌던 옛 간식이 요즘은 젊은 세대들의 취향에 맞게 재해석돼 사회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김천시는 올 상반기에 K-전통 디저트에 관심이 있는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김천 농산물을 활용한 ▲김천주악, ▲구성양파 페스트리 약과, ▲조마감자 아트 양갱, ▲자두꽃 아트 양갱, ▲김천 흑돼지 육포(4종) 교육을 실시하여 TBC 방송에 생방송으로 촬영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뜨거운 관심 속에 김천시는 추석맞이 K-전통 디저트 심화 과정을 기획했다. 최정임 조리기능장을 초빙하여 8월 21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서는 김천 특산물인 샤인머스켓, 자두, 호두를 주재료로 ▲김천 과일칩 강정 선물 세트와 ▲김천 과일 호두 찹쌀떡 선물 세트를 만들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일본의 공영 방송사인 NHK World TV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8월 21일 관계자들이 김천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김천 과일칩 강정’수업 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자살예방의 날(9.10.)’을 맞아 오는 9월 12일 율곡시립도서관에서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를 초청해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하고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자존감 회복과 마음건강 유지하기’를 주제로 자신을 사랑하게 하는 자존감의 비밀,건강한 마음을 갖기 위해 해야할 일들 등의 내용을 90분간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강 강연자인 윤홍균 원장은 tvN ‘어쩌다 어른’, CBS‘세상을 바꾸는 시간’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존감과 정신건강을 주제로 대중들과 소통했으며, 베스트셀러인 ‘자존감 수업’의 저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날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며, 특강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티켓링크 또는 김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생명존중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비롯해 다양한 홍보활동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특강 관련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