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은 제5312부대 2대대와 16해안감시기동대대, 영덕경찰서, 영덕소방서 등과 합동으로 지난 21일 오후 2시 영덕군청 주차장에서 2024년 을지연습 테러 대응 훈련을 시행했다. 관계기관 3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무인항공기(드론)와 적 특수전부대의 영덕군청 테러’라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테러 상황 발생, 민원인 대피,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 문서반출, 직원 대피, 군·경 테러 진압, 소방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 시설복구의 단계로 진행됐다. 영덕군을 비롯한 군·경·소방기관 관계자들은 초기 대응 단계부터 테러 대응의 전 과정 실제 상황처럼 진지하게 임해 전시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각 기관의 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 주력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을지연습 대테러 대응 합동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비상대비태세 다시 한번 점검하고 기관별 수행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하며, “군·경·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위기에 더욱 강한 영덕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은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건전한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아이 동반 손님을 환영하는 아동 친화 음식점 ‘웰컴 키즈존’을 지정해 운영한다. 웰컴 키즈존의 지정 기준은 △아동 전용 식기류, 유아용 의자 구비 △아동 전용 메뉴 판매 △안전을 고려한 80㎡ 이상의 영업장 면적 등이다. 영덕군은 해당 기준을 근거로 관내 일반음식점인 명륜진사갈비, 국수나무, 24시전주명가콩나물국밥, 다람쥐키친, 토박이돌솥밥 등 5곳을 웰컴 키즈존으로 최종 선정했으며, 추후 추가지정을 통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부모님과 아동이 모두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웰컴 키즈존 선정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가족 친화적인 외식환경을 만드는 좋은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에서 결성한 영덕DMO지역관광추진조직은 올해 주력사업 중 하나로‘대게좋은블루로드_길동무(해설사)양성 과정’을 진행했고, 지난 21일 오후 5시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블루로드 길동무 양성 과정은 지난 7월 8일부터 19일까지 모집을 통해 23명의 주민이 신청, 7월 29일부터 8월 21일까지 주 2회 8회차 교육이 집중적으로 진행됐고 마지막 수료식에서 총 인원 22명의 길동무가 탄생했다. 교육 과정은 길동무 가이드의 역할, 문화관광 CS서비스 교육, 해파랑길과 영덕 블루로드에 대한 이해, 국내외 걷기 여행길 사례, 트레킹의 이해, 블루로드 현장 실습, 블루로드 생태환경 교육, 지질 교육, 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 등 마음 자세부터 정보와 실전교육까지 길 해설사로서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에 배출된 블루로드 길동무는 모두 영덕주민으로 구성됐고 50대에서 많게는 70대까지 지역사회에서 오래 활동 해온 연장자가 대부분이었지만 체력이나 열정은 대단했다는 후문이다. 개인 사정으로 하차한 1명 외에 참가자 모두 주 2회, 3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가 출산과 육아로 사업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출산한 소상공인(배우자)에 연속된 6개월 기간 동안 채용한 대체인력 인건비를 월 최대 200만원 지원하는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출산으로 인한 경영 단절 없는 환경을 조성해 지속 가능한 영업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출산한 소상공인 또는 배우자로, 경주시에 거주하고 경상북도에 사업장이 있어야 한다. 또 출산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영업을 하고, 직전 연도 매출액이 1200만원 이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대체인력은 소상공인 사업자의 업무를 대행하며, 사업자와의 근로계약에 명시된 업무를 담당해야 한다. 신청은 9월 2일부터 경상북도 소상공인 앱 ‘모이소’를 통해 진행된다. 이후 자격요건 확인을 거쳐 선정 통보를 받으면 소상공인이 직접 대체인력을 고용하면 된다. 지원금 청구는 소상공인 대체인력 인건비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가 지난 2017년부터 도시가스 미설치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LPG 소형저장탱크 및 배관망 보급 사업이 인기몰이 중이다. 이 사업은 글자 그대로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은 마을에 LPG 소형 저장 탱크와 배관을 설치해 LPG의 안정적 공급이 목적이다. 경주시와 LPG사업관리원은 선도동 야척마을 회관에서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설명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사업 내용과 일정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열렸다. 선도동 야척마을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인 탓에 등유 보일러 사용으로 인한 높은 난방비와 잦은 LPG용기 교환이 큰 부담이었다. 또 심야 시간과 휴일에는 LPG용기 배달이 안 돼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주민들이 LPG 소형저장탱크 및 배관 설치 사업을 크게 반기는 이유다. 경주시는 야척마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올 연말까지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이에 앞서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2017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여가생활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올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5일부터 12월 24일까지 17주간 운영된다. 프로그램 모집 분야를 살펴보면 △책과 어반스케치 △Old Pops와 떠나는 여행 영어 △독서지도사 2급 △익숙한 혹은 낯선 시와 함께하는 인문학 ‘가을, 시(詩)에 물들다’ △그림책이랑 미술이랑이 있다. 또 △디지털 드로잉으로 그림 작가 되기 △스토리텔링 타임 ‘원서 읽기’ △도전! 어린이 게임 개발자(로블록스) 등 총 8개 분야에서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이달 27일 10시부터 30일 15시까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독서문화행사/문화강좌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단,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 사서팀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의 경쟁력 강화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지역 균형발전 정책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지방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 맞춤 전략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우동기 위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역대 정부의 지방 균형발전 정책의 한계와 현실, 새로운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 등 지방 주도 균형발전 정책 소개, 지방시대 중점 추진 과제 등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봉화군을 찾아와 강연을 해주신 우동기 위원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특강을 계기로 지방 주도 분권형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 발전과 도약을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해 7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방자치분권위원회가 통합돼 출범한 대통령 직속기구이다. 우동기 위원장은 지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 ‘저소득 중증장애인 집 정리 시범사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경남 저소득 중증장애인 집 정리 시범사업으로, 창녕군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경상남도,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업하여 진행됐다. 이날은 저장강박증세가 있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3가구를 대상으로 △집 내부 및 외부 청소 △방치 폐기물 처리 △소방 안전 점검 △한국방역협회의 방역 작업을 완료했다.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 조점순 회장은 “취약계층 장애인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1일 북경남변전소에서 11개 기관·단체와 참관인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도 단위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실제훈련은 19일부터 22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창녕군이 경상남도 대표 실제훈련 기관으로 선정돼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국가총력전 수행에 필수적인 국가중요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드론 등 새로운 유형의 공격에 대처하는 능력 향상과 방호기능 강화를 목표로 실시했다. 특히, 물적·인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민·관·군·경·소방의 협조체계 구축으로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훈련에는 △창녕군 △제39사단 △경남경찰청 △경남소방본부 △국가정보원 지부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제5870부대 2대대 △창녕경찰서 △창녕소방서 △창녕군여성민방위기동대 등이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장갑차, 군·경 작전차량, 드론 등 30여 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국가중요시설인 북경남변전소에 적 특작부대가 침투한 상황을 가정해 군·경 합동 초동조치, 유관기관 합동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0일 저소득 가정 아동 26명을 대상으로 키자니아 부산에서 ‘2024년 저소득 가정 아동 직업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 주관으로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과 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동기와 자기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아동들은 소방관, 방송인, 승무원, 제빵사 등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평소 꿈꿔왔던 직업들을 현실감 있게 경험하고,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박소순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체험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는 저소득 가정 아동 체험활동 외에도 보호대상아동 상담 및 지원, 아동학대 예방지킴이 등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고문변호사로 추가 위촉된 이장형 변호사, 이호재 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불필요한 법률분쟁 및 소송비용을 줄이기 위해 고문변호사 추가 선임을 고민하던 통영시는 기존 2명의 고문변호사 외, 통영에서 활동하며 많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법률 해석이 가능한 점을 고려해 판사출신 이장형 변호사와 검사출신 이호재 변호사 2명을 추가 위촉했다. 이번에 추가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복잡․다양해지는 최근 소송 유형에 대응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선임함으로써 소송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현안업무 및 행정처분 시행 전 적법성 검토 및 법률자문을 시행해 법률분쟁을 사전에 예방하여 통영시 법률분쟁 예방 및 법무행정의 신뢰도 향상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매년 늘어나는 법률분쟁과 다양한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고문변호사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법률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소송의 전문성을 더하여 통영시 행정이 시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혈액 부족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공무원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합천군 헌혈의 날’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헌혈의 날 행사는 을지연습과 일정을 맞추어 ‘전시 혈액 수급을 위한 헌혈운동’과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헌혈이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일이라는 것에 많은 공감과 동참을 이끌어냈다. 합천군은 안정적인 혈액공급을 위해 연 4회 주기적으로 사랑의 헌혈의 날 행사를 운영 중이며 헌혈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헌혈은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헌혈행사에 공무원 및 합천군민 등 총 32명이 참여하여 귀중한 생명나눔과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했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헌혈 행사로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하여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 창녕예총은 오는 30일 대지면 용소마을, 31일 장마면 하강마을에서 2024년 하반기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예술활동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창녕예총의 7개 회원단체가 마을로 직접 찾아가 공연, 만들기 체험 등 여러 예술 활동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2021년부터 창녕군의 문화적으로 취약한 지역을 찾아가 주민들에게 예술 활동을 제공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창녕예총 소속 회원 단체인 연예예술인협회, 음악협회, 국악협회, 영화인협회, 문인협회가 공연을 진행하고, 장수 사진 촬영은 사진작가협회가 담당하며, 생활공예품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은 미술협회가 진행한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참가하는 마을 장기 자랑 시간을 가짐으로써, 흥겨운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창녕예총 하동칠 회장은 “전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창녕에 문화적으로 소외된 곳을 찾아가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장하는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가 창녕 지역사회에 일상의 예술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최정훈 위원장(이동, 자은, 덕산, 풍호동)은 22일 간호대 재학생의 취업난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지난 20일 간호대 학생들로 구성된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 경남지부’ 임원진과 간담회를 했다. 이날 임유민 간호리더 경남회장 등 5명은 간호대 학생 취업난, 간호사 업무 환경 개선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경남지부 간호지부는 최근 병원의 경영난으로 취업이 어려우며, 저출산·고령화 심화 현상으로 간호대학 입학 정원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문제 등을 전했다. 최 위원장은 “간호대 학생들이 겪고 있는 문제와 간호사가 현장에서 마주하게 되는 고민을 외면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는 지난 2016년에 발족한 전국 간호대 학생 단체로, 현재 경남지부에서는 창원시 주요 간호대학의 학생들이 활동 중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 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 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통영시립도서관에서는 일기와 독후감쓰기로 자신의 감정이나 느낌을 표현해 보는 ▲일기&독후감 쓰기, 코바늘을 사용해 도형 모양(오소모) 열쇠고리를 만들어보는 ▲오소모 키링만들기 특강을 운영한다. 또한 할 말은 많지만 쓸 만한 말이 없는 어른들의 숨은 어휘력 찾을 수 있고 아이들의 마음을 다해 써 보는 ▲필사하기 좋은 날 행사도 마련돼 있다. 충무도서관에서는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이용해 커피 방향제를 만드는 ▲커피박 클레이 방향제 만들기, 모루철사를 이용해 인형을 만들어보는 ▲나만의 모루인형 만들기 특강을 진행한다. 그리고 환경 그림책을 읽고 퀴즈를 풀어보는 ▲환경 그림책 독서퀴즈, 도서 대출시 독서명언 포춘 쿠키를 증정하는 ▲독서 명언 포춘 쿠키 뽑기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꿈이랑도서관에서는 '생존을 위한 먹거리 식량'을 바탕으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알아보는 김바다 작가의 ▲책끼리와 함께 작가가 간다, 영어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