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관내 천혜의 생태자원인 구이저수지가 완주군 대표 명품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벤치마킹에 나섰다. 구이저수지는 수상레저단지 조성이 진행되고 있으며, 저수지 둘레길 정비 등 관광자원 인프라, 모악산-구이저수지-술테마박물관-경각산을 잇는 관광 클러스터가 조성 되어있다. 이에,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충청남도 부여군을 방문해 백마강 일원을 둘러보고 구이저수지 관광자원과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구이저수지 둘레길과 연계한 황토길 조성을 위해 용진읍 만가리 황토길을 체험했다. 박인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을 통해 구이 저수지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이저수지가 완주군 대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 중앙도서관이 여름방학 한 달간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한 ‘여름아, 읽자’ 프로그램은 환경과 반려견을 주제로 다양한 독후 활동을 체험이 이어졌다. 시니어를 대상으로 운영한 ‘북 파우치 만들기’, ‘뚝딱뚝딱 친환경 목공예’는 이색 체험으로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6월에 리모델링한 어린이 자료실은 넓은 열람 공간과 쾌적한 독서환경으로 1일 평균 이용자가 200명에서 300여 명으로 전월 대비 2, 3배 늘었다. 지난해 신규 설치한 실감형 체험관과 AR 포토부스는 아이들의 인기 장소로 7월부터 8월 간 2,000여 명이 체험했다. 서진순 도서관사업소장은 “도서관이 책을 읽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쉼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도서관에서 관련 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부모 교육 특강, 올해의 독서왕 시상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과 완주예총, 완주문화재단이 함께‘최초 비가비 광대 권삼득 다시 보다’세미나를 오는 29일 오후 2시, 우석대학교 본관 23층 완주․우석전망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조선 최초 양반 광대이자 8대 명창으로 손꼽히는 완주 藝人 권삼득과 덜렁제의 예술사적 가치를 현대적 관점으로 조명하고,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통해 세계적인 문화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유영대 원장이 좌장으로 참여하며, 유민희 한국음악작곡가와 정효문화재단 주재근 대표가 각각‘비가비 권삼득의 생애와 예술사적 가치’, ‘권삼득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발굴’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태화 고려대 교수와 서정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강사가‘권삼득 대중화 및 문화브랜드화 실천적 과제 모색’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간다. 유희태 완주군수는“이번 세미나를 통해 완주군의 대표 문화유산인 국창 권삼득의 천재성과 예술성이 재조명되고 대중화될 수 있도록 전문가, 예술인,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권삼득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완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노을이 아름다운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24 부안붉은노을축제의 일환으로 제2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가 개최된다. ‘2024 부안 붉은노을축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며,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부안붉은노을동요제’는 축제 기간인 10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예선과 결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각지의 어린이들이 참가하게 될 ‘제2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는 전 국민에게 부안이 보유한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함으로써 부안의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규모의 ‘제2회 부안붉은노을동요제’는 1차 동영상 심사를 진행해 25팀을 선발하고, 2차는 현장에서 예선과 결선을 거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 발표곡이나 창작동요, 국악이나 양악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가창자 1명(팀)이 2곡까지 신청할 수 있다. 독창과 중창 복수 참가도 가능하다. 1차 동영상 심사는 가창자가 피아노 반주나 MR을 사용해 직접 노래한 동영상으로 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부안군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ESG 인증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ESG 수준 확인 인증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접수기간은 8월 22일부터 8월 27일 오후 1시까지이다. ‘ESG 수준 확인’은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ESG 경영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벤처기업인증원에서 평가 발급하는 국가공인 인증이다. ESG란 환경(Environment)과 사회적 책임(Society), 지배구조(Governance)의 앞 글자를 딴 신조어로, 전 세계 기업들이 주목하는 새로운 경영 트렌드다. 국내외 유수 기업들이 ESG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풀무원, 쿠팡, CJ제일제당, 네이버 등 다양한 기업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련된 거래처에도 ESG 경영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더욱 강화될 ESG 경영 수준에 부안군 중소기업이 대응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다. 정우중 추진단 사무국장은 “부안군 중소기업이 사회의 ESG 경영 요구에 효과적 대응을 통해 지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예술회관에서 9월 5일 저녁 7시 30분에 부안군, 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필운대풍류’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필운대풍류’는 조선 말기 악공 박효관이 인왕산 자락 필운대에서 승평계를 소집해 가객단과 기인, 양반, 왕실 귀족 등과 함께 중류를 교류하는 내용으로 풍류음악, 정가 등을 배치 구성한 작품이다. 본 공연을 통해 봄의 멋과 향, 아름다움을 공연으로 보고 듣고 즐기며, 조선시대 풍류객들이 자연과 함께 예술을 만끽하던 풍류 문화를 느껴볼 수 있다. 이 공연은 국립국악원의 "국악을 국민 속으로"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가 국악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의 세련된 서정미를 느끼고 풍류 음악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했고, 앞으로도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공연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본 공연은 관람료가 무료이며 좌석예매는 현장발권 및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 대양면은 22일, 대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신경자‧성종태 군의원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양면 기관‧사회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면사무소 준비사항을 비롯하여, 대양면 민원안내책자 제작 및 홍보, 주민자치위원회 영화 상영 및 대양면 어울림 한마당 개최 홍보, 제40회 대야문화제 관련 회의 일정 알림, 대양면 정양리 행정구역 개편 추진사항, 정양늪 생태공원 관련 홍보와 대양면 기관‧사회단체 모임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대양면 현안 사업들에 대한 홍보와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한 대양면 기관‧사회단체장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현안 사업과 행사들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회의를 주기적으로 개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모았다. 박창열 대양면장은 “항상 대양면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기관‧사회단체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대양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22일 초계면사무소에서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이날 공청회는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용역사의 제안설명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도시재생 활동가 네트워크의 손재현 부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과 주민 의견 청취 및 질의‧답변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경남대학교 박진석 교수, 창원대학교 조형규 교수, 경상대학교 주희선 교수,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우선 연구위원이 참석하여 초계면의 도시재생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활성화 계획은 2020년에 인정된 초계면 운석충돌구를 활용하여 도시 브랜드화를 목표로 수립되었다. 이를 위해 지역 현황 조사와 쇠퇴 진단을 통해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운석 관광, 운석마을 조성, 상권 활성화, 방재계획 등을 포함한 계획이 짜임새 있게 수립되었니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들과 전문가의 의견은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한국선비문화센터는 22일 오후 15시 경남 합천군 문화원 문화강의실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초청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 주제는 “합천지역 사림파의 선비정신과 문화공간”으로, 유해춘 교수의 ‘합천지역 사림파의 선비정신과 현실인식’ 기조 발제로 시작하여, 김인규 교수(영산대학교)가 ‘남명조식의 경의사상과 문화공간’, 김익재 교수(경상대학교)가 ‘드러난 '변무', 그리고 숨겨진 '변무'’을 주제로 강연했다. 심포지엄에 앞서 (사)한국선비문화센터 유해춘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 주제와 같이 합천지역 사림파의 선비정신과 문화공간을 널리 알리고, 남명 조식의 경의사상을 바탕으로 합천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심포지엄 합천지역 사림파의 학풍을 관통하고 있는 남명학파 선비정신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 군에서는 앞으로도 남명선생과 내암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선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23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4 공무원 행동강령 및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갑질 없는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 및 직원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오후 총 2회 강의로 진행되었다. 강의를 위해 초청된 장태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는 갑질 금지 관련 규정을 포함한'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법령을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여 직원들의 이해를 한층 높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로서 청렴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내부적으로는 상호존중·배려하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외적으로는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부패 없는 청렴한 성주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주군은 직원들의 청렴마인드 함양을 위해 마이크로러닝교육, 청렴알림톡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탁금지법 위반신고 모의훈련, 청렴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은 블루로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선선한 가을밤 어선 집어등을 달빛 삼아 밤바다를 걷는 특별한 야간 트레킹 행사인 ‘달빛고래 트레킹’을 다음 달 28일 개최한다. ‘달빛고래 트레킹’은 고려 말 목은 이색 선생이 고래가 바다에서 뛰노는 모습을 본 것에서 유래한 고래불 권역에서 멀리 달빛처럼 보이는 어선 집어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간 트레킹의 의미를 합쳐 이름지어졌다. 이번 행사는 일반 코스와 가족 코스로 나뉘어, 일반 코스의 경우 영리해수욕장에서 출발해 상대산 정상을 거쳐 도착지인 대진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6.8km 구간이며, 가족 코스는 영리 해수욕장에서 곧바로 대진해수욕장에 도착하는 평평한 3.8km 구간이어서 가족이 함께 걷기 좋다. 영덕군은 이번 행사를 위해 다양한 조명을 활용해 이색적인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으로, 출발지인 영리 솔숲 데크길은 알전구와 반딧불 조명을 활용해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고래불 앞바다에는 어선을 띄워 집어등을 환히 밝혀 어촌 마을에서만 볼 수 있는 조명을 연출하게 된다. 또한, 행사 구간 곳곳에는 로고젝터를 활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은 성숙한 지방자치를 이룩하고 내부 역량 강화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기관인 지방시대위원회의 우동기 위원장을 초청해 지난 21일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엔 직원 1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역대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과 지방 주도의 균형발전 정책이 소개됐다. 또한, 국정과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위원회의 노력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들이 제시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직원들이 우리가 처해있는 객관적인 사회 조건과 국가의 정책적 방향성을 인식하는 가운데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방소멸에 대한 대응을 보다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길 바란다”고 이번 특강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작년 7월 출범한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 주도 균형발전, 책임 있는 지방분권’이라는 목표에 따라 지방시대 종합계획 수립, 기회발전특구 및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정부의 지방 관련 정책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제2회 신바람 행복 콘서트'를 2024. 9. 6.18:30,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김천 포도축제 기간 중 개최되는 만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명 가수‘김희재’,‘박서진’, ‘정미애’,‘윤태화’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 별도 입장권은 없으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특히, 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혼잡이 우려되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 포도축제는 2024. 9. 6.부터 9. 8., 3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샤인홀릭! 김천힐링!’이라는 슬로건 하에 콘서트, 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아포읍 단체장협의회는 2024년 8월 22일 아포농협 2층 회의실에서 윤영수 시의원, 성기호 조합장 등 20여 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포읍 단체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단체장협의회 회원들은 제7회 가을음악회 개최일자 변경, 노래자랑 예선 진행 등 여러 당면 사항에 대하여 토의했으며, 토의 결과 지난 회의 때 결정된 가을음악회 개최일을 내부사정 등으로 인하여 9월 25일에서 9월 30일로 변경하기로 했다. 또한, 가을음악회의 꽃인 노래자랑은 9월 초에 읍민들의 신청 접수를 받아 예심을 거쳐 당일에 본선을 치르기로 했다. 박용국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가을음악회가 한달 남은 시점에서 여러 세부적인 사항들을 철저히 점검하고 개선하여 더욱 알차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성공적인 가을음악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각 단체에서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며, “제7회 가을음악회가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지난해 8월 30일 영천보현산댐출렁다리의 개통식 이후 관광객을 맞이한 지 한 해가 되어 1주년 기념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렁다리는 2021년 착공해, 지난해 8월 30일 개통식을 통해 관광객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이후 2024년 7월 말 기준으로 누적 관광객이 57만 명을 돌파한 영천의 대표 관광지로 부상했다. 또한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주변 탐방로와 야간 경관조명이 있어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관광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인근 보현산댐 짚와이어·모노레일, 자연휴양림 및 목재문화체험관 등 보현산권역 관광지가 연계돼 있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영천시는 관광객 및 시민과 함께 이러한 성과를 나누기 위해, 오는 31일 출렁다리 데크광장에서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 등 축하행사와 함께 ‘개통 1주년 기념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스타그램에 출렁다리 개통 1주년 방문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출렁다리 개통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