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딸기 재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딸기 꽃눈분화 검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적기 정식을 돕고, 딸기 수량 감소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딸기의 꽃눈은 야간 온도가 25℃ 이하로 떨어지고 해가 짧아지는 시기에 분화되지만, 최근 고온 현상으로 인해 화아분화가 늦어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꽃눈분화가 되기 전에 관행적으로 심을 경우 딸기 수량이 감소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고설재배에서는 꽃눈분화 여부가 양액 공급 시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딸기의 꽃눈분화 여부는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워, 현미경을 이용해 모종의 잎을 제거하고 생장점을 확대하여 검경해야 한다. 이에 따라, 검경이 필요한 농가는 육묘 중인 모종 5, 6주를 가지고 합천군농업기술센터 용주청사를 방문하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추우식 농업지도과장은 “딸기의 적기 정식을 위해 꽃눈분화 검경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2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 키자니아에서 학령기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아동들은 전담 슈퍼바이저와 함께 승무원, 경찰, 호텔리어, 아나운서 등 총 55개의 직업을 축소된 실제 환경에서 체험하며, 가상화폐를 지급받아 경제활동을 경험했다. 이를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적성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면서 스스로의 진로를 잘 설계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12세(초등학교 6학년) 취약계층 아동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23일 ‘합천군 청년정책 네트워크 네트워킹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합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합천군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교육·복지, 문화·여가, 일자리·창업, 주거·생활안정의 4개 분과로 나뉘어, 청년 정책 안건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의견과 요구를 종합하여 체계적인 청년 정책을 수립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네트워킹데이에서는 각 분과의 활동 방향과 목표를 세밀히 조정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각 분과별로 진행해 온 다양한 프로젝트와 성과를 공유하며, 상호 교류를 촉진하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네트워킹데이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고, 청년들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23일 합천경찰서와 합동으로 2024년 하반기 특이민원 상황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실 내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일년에 상·하반기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민원발생 ▶민원인 폭언 발생 ▶ 폭언지속에 따른 민원인 진정 및 제지 ▶ 비상벨 작동 및 경찰 출동 ▶피해 공무원 보호 조치 ▶ 다른 민원인 대피 ▶ 가해 민원인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비상벨 작동 시 합천경찰서와 긴밀한 연락체계를 통해 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특이 민원인과 피해공무원을 분리시키고 현장에서 이뤄질 수 있는 피해상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민원실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특이민원상황을 주기적인 훈련을 통해서 긴밀하게 대처하도록 직원들의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고 하면서, “특이민원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로 배려하는 민원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 소양면이 ‘완주애(愛) 주소갖기 운동’에 돌입했다. 26일 소양면은 최근 열린 이장부녀회장 연석회의에서 완주군 10만 인구 달성을 위한 주소갖기 운동 추진 협력 다짐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다짐대회는 완주군 인구증가를 위해 이장협의회와 부녀연합회의 관심과 협력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에 실제로 거주하지만 주민등록상 미전입자에 대한 전입 안내, 전입지원금 등 인구정책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이뤄졌다. 또한 소양면은 완주군 인구정책 가이드북인 '행복한 완주살이 안내서'를 경로당 등에 비치해 주민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인구정책 홍보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이 지난 23일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취약 근로자 노동권 및 안전보건 인식개선 교육'을 시행했다.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주관으로 진행된 “함께 걷는 희망교실”은 고용노동부의 `24년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하나로 취약계층 근로자 노동권 신장 및 보호와 산업안전 보건 등의 인식개선을 통해 상생 연대 및 불공정 격화 완화를 위해 실시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벌였으며, 향후 외국인 근로자, 장애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총 3회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은“함께 걷는 희망교실”외에도 소규모 사업장 중대재해 및 안전 보건 자율 개선 사업으로 “찾아가는 안전 교실”도 함께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소규모 사업장 30여 개 업체를 모집하여 중대재해 관련 사업장 방문 컨설팅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은 지역경제 주체인 노․사․민․정이 협력하여 건전한 노사관계 정착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제를 만들고 실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치매환자 및 가족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 증진과 치매가족 힐링시간을 위해 ‘우리동네 Cafe Day’를 진행한다. ‘우리동네 Cafe Day’는 통영시 관내 거주하는 경증 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진행된다. 치매 환자 및 가족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금요일 오후 7시와 토요일 오후에 치매안심가맹점인 까사베르데, 키웨스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힐링 프로그램으로 ▲치매 바로알기 교육 ▲힐링 꽃꽂이 수업 ▲아로마오일 룸스프레이 및 올인원로션 제품만들기를 할 예정이며 치매환자 및 가족은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 생활 속 체험과 가족 힐링시간을 가질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치매환자 및 가족은 통영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 김영재 보건소장은 “치매환자 및 가족들의 체험활동과 가족힐링을 통해 정서적 교류 및 환기의 기회를 가지고 치매환자 돌봄으로 지친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이 충전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의회는 지난 23일 지속된 폭염 영향으로 고수온 피해가 발생한 욕지도 일원 해상과 야포항 어류 폐사체 처리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어민 및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배도수 의장을 비롯한 통영시의회 의원들은 기록적인 폭염과 무더위로 인해 바다 수온이 상승되어 고수온 경보(특보)가 발령된 양식장 해역과 피해 처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어민과 관계자 등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대책마련 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통영시 수산경제환경국장 및 어업진흥과장으로부터 고수온 피해 현장대응 상황과 피해 복구비 지원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욕지해역 및 욕지 야포항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향후 대책을 철저히 수립하고, 피해 확산방지와 신속한 대처방안에 대해 집행부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현장에서 어민과 관계자의 고충을 청취한 배도수 의장은 “역대급 불볕더위로 고수온 경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피해 현장에서 확인한 모습은 더욱 처참하고 안타깝다”며, “기후변화로 해마다 고수온 현상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우리 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해결책 마련과 어민피해가 최소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콩쥐팥쥐도서관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작가와의 만남, 뮤지컬,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9월 2일부터 30일까지 '버려진 책으로 그림책을 만듭니다'의 저자 안선화(팝업놀이터 대표)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가족 뮤지컬 '별주부 전에 끼어든 인어공주' 공연, 원화전시 등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 부대행사들이 이어진다. 참여 희망자는 완주군립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홍보물 내에 표시된 모바일 QR 코드 접속 후 사전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26일부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서진순 도서관사업소장은 “책 읽기 좋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 오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라며, 독서의 달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완주군 콩쥐팥쥐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26일 새만금 관련 부서장 및 팀장들과 함께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대응’ 제2차 기반시설 및 내부개발 분야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는 새만금 재수립 추진방향 및 주요동향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으며, 부서별 주요의견을 수렴하고 2차 사업발굴을 독려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3대허브(첨단전략산업, 글로벌 식품, 관광․MICE) 조성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이차전지 등의 기업의 수요에 맞춰 토지이용계획을 재검토해 산업용지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시도 상반기에 제1차 기반시설분야, 내부개발분야 전략회의를 추진하고 6월에 새만금 기본계획 대응 김제시 발전전략 연구용역을 착수했으며, 이달 새만금 기본계획 대응 발굴사업 17건(기반시설, 내부개발분야)을 새만금개발청에 건의하는 등 김제시 미래성장을 견인할 사업발굴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희옥 부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검토된 ▲광역폐기물처리시설 계획 변경, ▲용지 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 ▲새만금 심포배수지 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립도서관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산시립도서관 소속 7개 도서관에서 9월 한 달간 운영되는 대표 행사로는 ▲'거꾸로 토끼끼토'보람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중앙도서관) ▲놀이체험 ‘웅상 놀이터로 와요’(웅상도서관) ▲ 양산시 올해의 책 '시간을 수리합니다'이하은 작가와의 만남(서창도서관) ▲'연잎 부침'백유연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윤현진도서관) ▲특강‘Saturday Funday in Library’(영어도서관) ▲공연‘동화랑 마술이랑’(상북도서관) ▲공연‘수리의 와우 매직샌드 시네마’(삼산도서관)가 있으며, 이 외에도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사가 준비돼 있다. 서민수 시립도서관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양산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번 가을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각 도서관별로 운영기간 및 대상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행사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각 도서관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농촌지역 어르신의 마음건강증진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광도면 지역주민, 생명사랑모니터회, 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노산마을에서 개최했다. 생명사랑 녹색마을은 농촌지역에서 주로 원인이 되는 농약음독을 미연에 예방하고 시민들의 마음건강을 함께 지켜나가고자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노산마을 30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 배부해 농약 안전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통영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생명지킴이 교육 후 생명안전지킴이 위촉을 통해 농약안전보관함 모니터링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사)한국자살예방협회와 협력해 마음건강증진 프로그램(3회기) 제공 및 발굴된 고위험군에 대한 정신건강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재 보건소장은 “생명사랑 녹색마을 조성을 통해 유관기관 및 자생단체와 협력하여 삶의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돌아보며 함께 마음건강을 지켜갈 수 있는 생명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살예방 상담전화는 (국번없이) 109번, 정신건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26일 ‘제2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제에 참여하는 프로그램 부스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최종 준비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축제장에서 각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자들에게 축제장 행동 요령, 프로그램 운영 방식 등이 안내됐으며, 특히 안전 관리에 중점을 두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절차를 공유하고,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강조했다. 또, 각 부스 운영자들은 자신들이 운영할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높은 의욕과 결의를 다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각자 맡은 바를 철저히 준비하여 김제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는 9. 6.부터 7.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80여개의 다양한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2회 곰소만 왕새우 축제가 ‘바다와 만나는 곳 곰소만 ! 어서오새우!’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30부터 9월 8일까지 부안군 보안면 신복길 132-60일원(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부안군 왕새우 양식어가들이 곰소만 청정갯벌에서 정성으로 길러낸 왕새우의 소비촉진 활성화와 곰소만 왕새우의 싱싱하고 오동통한 식감과 쫄깃하고 단백한 왕새우의 고유한 맛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축제장을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왕새우 할인판매, 셀프 왕새우 소금구이와 더블어 왕새우와의 콜라보 요리(왕새우 튀김, 왕새우 라면, 왕새우전)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으며, 방문객 경품추첨과 이벤트 행사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예로부터 왕새우는 면역력강화, 혈액순환 특히 타우린과 키토산이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현저히 저하시키는 작용과 노화방지, 간기능 보호에 좋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곰소만(줄포만) 람사르습지보호지역 청정갯벌에서 자란 왕새우는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갯벌 덕분에 맛과 영양이 좋아 전국의 미식가들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밀알중앙회전북지구부안지회는 지난 24일 회원 30여명이 부안읍 주요 시가지 4개소 앞에서 안전한 교통문화를 위한 교통캠페인 및 지속되는 폭염 속 생수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번 교통캠페인은 어린이 및 어르신 등 교통약자보호의 안전문화 확산과 보행자와 운전자가 함께 지키는 안전한 부안 만들기 등을 위하여 실시됐고 관련 표어가 담긴 물티슈가 배부되어 그 의미를 더욱 제고했다. 또한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지친 군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생수 800병을 나눔 봉사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밀알회 회원들은 “오랜만에 회원들과 함께 부안군민과 부안을 찾은 방문객 등을 위한 뜻깊은 활동으로 부안 밀알회를 알릴 수 있어서 기분이 흐뭇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안군을 위하여 의미있는 활동을 전개하여 주신 김종학 회장님 및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부안군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