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13일 오후 2시 가좌캠퍼스 예절교육관에서 ‘2024년 외국인 유학생 한복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경상국립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하나로 마련했다. 행사는 개회, 한복 착용법과 예절 교육, 한복 입어보기, 전통놀이(팀별 경기·투호·제기차기), 자유 사진 촬영 등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외국인 유학생이 대학 내 전통 한옥에서 한복 입기와 전통놀이 등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한국의 전통문화를 향유하는 기회가 되겠다.”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오재신 대외협력처장은 “올해는 150여 명의 많은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라고 말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생활의 활력소를 불어넣어 줌으로써 더욱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경상국립대 대외협력처는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 유학생활에 빨리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명절 맞이 전통문화체험, 유학생회 체육대회, 유학생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우주항공대학은 9월 13일 가좌캠퍼스 항공우주산학협력관(407동)에서 2024년 2학기 ‘Hi-CSA 진로부트캠프’ 개강 및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Hi-CSA 진로부트캠프’는 경남 도내 고등학교(High School)와 경상국립대 우주항공대학(College of Space and Aeronautics)이 공동 기획하여, 우주항공 분야 진로를 단기간에 강도 높고 깊이 있게 체험하는 글로컬대학 30 사업 연계 프로그램이다. 이번 학기 Hi-CSA 개강 및 MOU 체결식은 지난 8월 경상남도교육청의 협조로 진행한 경남도 내 고등학교 대상 수요조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김해 가야고, 사천 용남고, 삼천포 중앙고등학교가 대상 학교로 최종 선정됐다. 이 3개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2024년 2학기 찾아오고 찾아가는 다양한 형태(대학-고교 동아리 연계, 대학 연구실 체험, 우주항공 전문가 특강 등)의 진로부트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재현 우주항공대학 학장은 “이번 2024년 2학기 ‘Hi-CSA 진로부트캠프’ 개강 및 MOU 체결을 통해 대학교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 김천시민체육대회 안내 ▲ 동물등록 자진신고 안내 ▲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안내 등 시정 홍보 사항 전달과 새마을협의회 자체 활동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신광식, 박미옥 평화남산동 새마을남녀회장은 “바쁜 와중에 기꺼이 회의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새마을협의회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평화남산동에 즐거운 변화가 생기는 것 같다”라며 함께하는 작은 봉사로 주위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여 살기 좋은 평화남산동을 만드는데 앞장서자”라고 말했다. 이에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회의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주민을 위해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새마을협의회회원들 덕분에 평화남산동이 깨끗하고 더불어 사는 정겨운 마을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자원 재활용, 참기름 나눔 행사, 김장 김치 나눔, 집수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9월 11일 평생교육원 3강의실에서 국비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직업교육훈련 『사회복지 통합 실무자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교육과정 중 조기 취업자 4명을 제외한 15명의 교육생과 강사가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 개근상‧공로상 수여, 교육과정을 담은 영상물 상영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수강생들이 직접 영상을 제작하고 풍선아트로 수료식장을 꾸미는 등 준비된 복지 실무자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6월 24일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총 180시간 동안 진행됐다. 19명의 교육생이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사회복지 행정실무 등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그중 12명의 수료생이 실버인지지도사 1급, 실버운동지도사 1급 등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앞으로 수료생들은 사회복지 실무자로서 다양한 복지 분야에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교육 수료생은 소감을 통해“이번 교육으로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 실무를 배우고 실습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9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하수도 사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하수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김천, 아포 하수처리장 2개소를 포함해 개령면 등 농어촌마을하수처리장 42개소, 배수펌프장 8개소, 맨홀 및 중계펌프장 48개소와 김천시 관내 하수관로 등이다. 김천시는 하수처리장, 배수펌프장, 맨홀 및 중계펌프장 내 기계시설 가동 상태를 확인하는 등 하수처리시설 전반에 대한 현지점검을 실시했으며, 각 시공업체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하수 시설물 공사의 포장 상태 및 주변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하수관로 배수불량 및 악취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하수관로 CCTV 조사, 준설작업을 했으며 추석 연휴 5일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기간에 앞서 공공하수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마쳤으며 연휴 기간 중에도 상하수도과와 관리대행업체 직원은 비상근무를 실시해 민원 상황 발생 시 신속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 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주간행사를 10일과 13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장수읍과 장계면 일원에서 진행했다. 치매 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07년에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번 행사에는 장수군민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치매 예방 수칙 홍보, 치매 상담 콜센터 홍보 등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점숙 보건사업과장은 “치매극복의 날 기념 주간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했다”며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하는 치매친화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치매 상담 및 문의는 치매 상담 콜센터 또는 장수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소비촉진 캠페인’을 13일 장계 전통시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훈식 군수,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장수군지부, 관계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농축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합동 장보기가 진행됐다. 또한, 위축된 경제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소통해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날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해 주요 성수품 물가 동향 파악 및 원산지표시제 시행 여부를 점검하며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고금리·고물가의 영향으로 위축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다양한 민생 정책을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12일 장수역사전시관에서 국보순회전 개관식이 거행됐다고 밝혔다. ‘국보순회전:모두의 곁으로’는 신라금관총에서 출토된 금관(국보)과 금허리띠(국보) 그리고 이사지왕명칼 3점의 교과서 속 유물에 대한 특별전시이다. 해당 특별전시는 국립익산박물관과 장수군이 공동 주관하며 12월 1일까지 약 3개월 간 장수역사전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관람가능하며 매주 월요일과 추석당일은 휴무이다. 특히 장수지역은 그동안 신라와는 무관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나, 얼마전 국가사적인 침령산성 인근에 자리한 춘송리고분군 발굴조사를 통해 신라무덤이 확인돼 신라의 역사성과 연관된 이번 특별전시의 의미가 남다르다. 춘송리고분에서 출토된 공명악기인 “훈”을 비롯해 신라토기 22점이 함께 전시된다. 12일 개관식에는 국립중앙박물관장(김재홍)을 비롯한 2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했으며 케이엠즈모델라인(대표 김황미)과 주리화한복(대표 주리화)의 콜라보로 탄생된 한복패션쇼와 김소영 작가의 붓글씨를 이용한 “장수, 역사의 훈풍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13일 새로운 상징물(CI)을 규정한 ‘장수군 상징물 관리 조례’를 개정하고 공포‧시행한다. 군은 작년 디자인 공모를 통해 결정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대표상징물 제작 용역을 착수했고 전 국민 선호도 조사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대표 상징물(CI)을 개발했다. 새로운 대표상징물(CI)은 세 가지 대표색상을 사용하여 첫물과 청정 산악지역의 고장, 대한민국 대표 레드푸드의 고장, 생태관광·산악레저·생명산업의 ‘으뜸 장수’를 형상화했다. 장수 그린으로 표현된 산의 형상은 청정자연과 고원지역을, 장수 블루로 그려진 두 갈래 물줄기는 금강과 섬진강의 상류수원 ‘물의 으뜸고장’을, 로고에 포인트로 들어간 장수 레드와 그 속의 씨앗 모양은 대한민국 대표 레드푸드의 고장을 의미한다. 군은 조례가 공포, 시행됨에 따라 다양한 응용디자인을 담은 디자인표준화 규정집을 군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각종 홍보물, 유튜브, SNS 등 온・오프라인 활동으로 새 대표상징물(CI)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릉도·독도 지역에 9월 11일 밤부터 9월 12일 2일간 309㎜의 강한 폭우가 쏟아짐에 따라 울릉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하고 집중호우 대응에 총력을 다했다. 이번 호우피해로 사면 붕괴, 일주도로 토사유출 등 공공시설 16건, 사유재산 6건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시설 출입을 사전에 통제하고 위험지역 주민을 신속히 대피시키는 등 행정력을 총동원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울릉군은 추석을 앞두고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주민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와 황금연휴를 맞아 울릉군을 방문하는 귀성객,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 관,군, 경찰, 소방 등이 합심하여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현재 대부분의 피해 구간은 응급 복구가 완료되었으며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요 복구 작업을 추석 연휴 전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상휘 의원(경북 포항 남·울릉)은 호우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신속한 피해지원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한적십자봉사회 순창군지회에서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르신과 소외계층 이웃 150을 대상으로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식나눔 봉사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순창군지회(회장 소명자)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150인분의 부침전와 송편을 만들고, 11개 읍면의 독거 어르신이나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하며 추석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소명자 대한적십자봉사회 순창지구협회장은“추석에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이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었다”면서“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염기남 순창 부군수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제7733부대 3대대와 1625부대를 방문해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부군수는 재난․재해가 일어날 때마다 군의 끊임없는 지원과 협조로, 군민들이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음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고, 지역 안보 태세 확립과 방위협력 체계 구축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염기남 부군수는“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 건설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 덕분에 순창군민들은 안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안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순창군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은 상거래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10월 4일 기간 중 5일간‘2024년 상거래용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검사로, 계량기의 정확도를 유지하고 불법 계량기의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된다. 검사 대상은 정육점, 대형유통점, 전통시장, 과일가게, 귀금속판매소 등에서 상거래에 사용하는 10톤 미만의 저울이다. 단, 상거래에 사용하지 않는 체중계, 가정용·교육용·참조용 표기 저울 등은 정기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해 또는 올해 검정이나 교정을 받았거나 판매를 위해 진열 중인 저울 등도 제외된다. 검사는 오는 23일 순창읍을 시작으로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건물 등에 부착돼 이동이 곤란한 경우에는 23일까지 소재장소 검사를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검사 일정과 장소는 순창군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합격판정을 받은 계량기에 정기검사 합격필증을 부착하고 불합격 판정을 받은 계량기는 수리 후 재검사를 받거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이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3일 서남권 광역 교통의 중심지인 광주 송정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제1회 강천산 트레일레이스(산악마라톤)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잦은 명절 시기를 활용해 순창군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군은 광주 송정역 2층 대합실에 마련된‘광주 송정역 관광 홍보공간’을 활용해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순창군의 대표 답례품을 전시해 기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이번 홍보에서는 오는 10월 5일 개최 예정인‘제1회 강천산 트레일레이스’행사에 대한 소개가 함께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제1회 강천산 트레일레이스’는 대한민국 최초의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강천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색 마라톤 대회로, 수려한 풍경 속에서 달리는 새로운 경험과 순창의 매력을 동시에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순창군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부안군내 주소를 두고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활용 창업아이템 개발 및 창업자 양성과정’을 실시하며, 접수기간은 9월 12일부터 10월 2일 오전 11시까지이다. 접수는 방문접수(부안읍 서외길 17)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교육 시간은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오후 6시 30분이며, 10월 8일부터 11월 8일까지 5주 동안 13회차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총 30만원(교육 수료시 10만원 환불)으로 교육 중도 포기 시 환불은 불가능하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로컬푸드를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고, 실습을 통한 창업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2024 대한민국 국제 제과 경연대회’에서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한 김현아 한과·디저트 명인이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창업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소비자를 대상으로 반응 테스트 및 현장판매를 2회 진행함으로써 교육생들은 소비자들의 솔직한 의견과 피드백을 직접 듣고, 제품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며 창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