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은 9월 13일 김해시 내외로 거북공원 일원을 배경으로 반부패 청렴도 향상을 위한'청렴줍깅'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줍깅 행사는 복지재단의 청렴 실천의지 제고와 더불어 지역사회 보전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천을 통해 모범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 행사이며, 이날 재단 임직원 약 70여 명이 동참해 청렴인식 홍보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침으로서 지역사회와 가까이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규 대표이사는 “지역 환경 보전을 위한 오늘 행사가 더 없이 뜻깊다” 며 “청렴하고 엄정한 공직윤리 실천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문화 구현에 계속적으로 매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재단은 ΄23년 김해시 출자・출연기관 중‘부패방지시책평가’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부패방지 자정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수립‧운영 중에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왕궁 위로 드론 1,000대가 일제히 날아올랐다. 지난 9월 7일 가야테마파크에서 열린 드론라이트쇼와 가야시민가요제가 다채로운 볼거리들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김해 최대로 진행되는 드론라이트쇼를 보기위해 김해시민 뿐만 아니라 부산, 창원 등 인근 관광객까지 몰려 총 4,000여명의 인파가 함께 행사를 즐겼다. 특히 드론라이트쇼가 가야시민가요제의 피날래를 장식하면서 홍태용 김해시장, 민홍철 국회의원, 최학범 도의회장, 김해시의원회 등 내외 빈들도 함께 행사를 즐겼다. 현장에서는 구지가를 시작으로 한 수로왕의 탄생, 허왕후와의 만남을 담은 스토리텔링을 입체적인 드론의 움직임으로 화려하게 표현해내며 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또한 드론라이트쇼의 모습이 시내 곳곳에서 노출되며 김해전체를 축제분위기로 가득 채웠다. 드론라이트쇼는 오는 9월 21일, 10월 13일, 27일 각각 오후 8시에 진행되며 매회 다른 구성과 김해만의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최재준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영상미디어센터는 시민영화제의 개최 취지를 살리고자 2024 김해시민영화제 개·폐막작 선정‘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해시민영화제’는 영화를 사랑하는 경남 김해 시민이 모여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영화축제로 2022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2024년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진행 예정인 영화제에는 올 한해 제작된 우수한 지역별 단편영화 및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장편영화 15편을 상영할 예정이고, 부대행사와 함께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영화페스티벌로 펼쳐진다. 이번 개·폐막작 투표는 김씨네에서 활약 중인 시민기획단이 김해 시민과 꼭 함께 봤으면 하는 5편의 장편영화를 선정했으며, 각 후보작의 추천사를 직접 작성하여 공개했다. 후보작은 동주(2016), 나의 올드 오크(2024), 퍼펙트 데이즈(2024), 류이치사카모토:오퍼스(2023), 로봇드림(2024)이다. 투표는 오는 2024. 9. 18까지 금바다 소리통에서 진행되며 영화제 관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한 달간 김해 봉황대길 일원에서 STAY–G(GIMHAE) 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STAY–G 문화콘서트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봉황대협동조합의 생활인구 유입 증대 프로젝트 2년 차 사업 중 하나이다. 지역 예술인, 청년, 소상공인들과 유·무형의 문화·관광 자원으로 김해를 찾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Δ한옥 야외마당에서 즐기는 가야금 공연 ‘가야풍류’ Δ여의와 황세 이야기를 한국 무용으로 표현한 무용극과 퓨전국악 연주회 ‘가야의 꿈’ Δ지역 예술인과 청년이 꾸미는 버스킹 공연, 김해를 기반으로 한 공예 상품마켓인 ‘가야 로망스 · 가야로 마켓’ Δ가족동반 프로그램인 창작 아동극과 다양한 볼거리 ‘짹투더 가야 · 퐌타스틱 키즈쇼’이다. 봉황대협동조합은 STAY-G 문화콘서트 외에도 오는 10월 원도심 도보 투어, 김봉투 스탬프 투어(김해봉황대길 투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의 지역 정체성을 카페, 서점, 아트숍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 ‘명월’에 담아내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서울방송(SBS)과 협업한 복합문화공간‘명월’을 오는 14일 오픈한다. 올해로 4년 차를 맞는 문화도시 김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김해한옥체험관 안에 조성됐다. 복합문화공간‘명월’은 2층 건물로, 1층은 카페와 지역작가들의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하는 굿즈숍으로, 2층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점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안쪽 정원에는 8개의 타원형 물 웅덩이와, 작은 바늘구멍을 통해 물 안개를 분사하는 쿨링 포그를 설치해 마치 시원한 온천수가 분출해 나오는 것 같이 드라마틱한 광경을 연출하다. 시멘트 바닥으로 한옥과 다소 어울리지 않던 마당이 목재 데크로 바뀐 것도 인상적이다. 명월에서 맛볼 수 있는 시그니쳐 음료는 ‘수로왕, 허왕후, 명월’로 이름 붙였다. 지역 특산물인 ‘산딸기’,‘장군차’를 재료로 만들었기 때문. 특히 ‘명월’은 인도 마살라차이를 맛볼 수 있는 밀크티를 모티브로 했다. 명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와 함께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명절 꾸러미 96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나눔 물품은 참기름, 미숫가루, 과일 등 6종으로 구성됐으며 김해시자원봉사회 18개 읍면동 회장단과 회원들이 재가결연 홀몸 어르신 96세대에 전달했다. 심명진 본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매년 변함없이 온기 나눔 실천에 앞장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9월 11일 착한가게 145호점 '소복메밀·돈가스'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소복메밀·돈가스'은 김해시 삼계동에 위치한 메밀 전문 음식점으로 메밀 뿐만 아니라 우동, 돈까스 등 간편한 한끼 식사 메뉴를 부담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직접 제조한 육수와 소스, 까다롭게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손님들에게 최상의 식사를 제공하기 하고 있다. 소복메밀·돈가스 유탄선 대표는 “소복베밀·돈가스가 착한가게 145호점이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를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미있는 일에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착한가게는 2023년 5월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200호점 지정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후원자님들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9월 13일, 민족 고유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자 100여명과 함께 『우리동네 한가위』행사를 실시했다. 금일 행사는 한가위의 뜻을 되새기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송편만들기 체험과 나눔으로 구성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00 이용자는 “무더위가 지속되어 계절감이 없었는데, 복지관에서 송편을 만들고 나누는 행사를 진행해줘서 명절 분위기가 난다. 명절행사를 준비해준 복지관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정규 (재)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셨으면 좋겠다. 유난히 더운 올 여름을 잘 견디시어 건강하시길 바라며,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소원한다.”고 전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들과 연계하여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김해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복지관 이용 및 봉사‧후원 참여는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과 연계하여 사물놀이패 ‘땀띠’의 ‘장애와 국악 이야기’ 공연을 9월 12일 개최했다. 중증장애를 가진 4명의 청년으로 구성된 사물놀이패 ‘땀띠’는 여러 나라의 다양한 악기를 활용하여 에너지 넘치는 창작국악을 선보였으며, 장애인으로서의 소소한 일상을 음악으로 담담하게 풀어내어 공연의 감동을 더했다.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미경 관장은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문화공연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처럼 행복으로 꽉찬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및 후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구산사회복지관,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9월 11일 (사)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로부터 한우농가와 함께하는 사랑의 한우나눔으로 270만원 상당의 한우불고기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사)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는 한우농가와 함께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해한우협회 신태영 지부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한우의 우수성과 함께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최근 한우농가들이 어려운 시기다. 한우소비에 지역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사)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한우불고기는 취약계층들을 위한 따뜻한 식사에 제공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들과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김해 지역 취약계층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박종주 김해시 복지국장은 12일 부곡동에 거주하는 정덕윤 애국지사 손녀 정00 가정을 찾았다. 정덕윤 애국지사(1894-1969)는 1919년 4월 장유면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되어 징역 3월, 집행유예 2년을 받아 옥고를 치뤘다. 이 공훈을 인정받아 2023년 정부로부터 대통령표창에 추서됐다. 김해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하여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하고, 추석 안부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시에는 13개 현충시설이 있으며, 내덕동 용두산 정산 부근에는장유 무계리 3ㆍ1운동 역사를 후손에 알리기 위한 3ㆍ1운동기념탑이 세워져있다. 또한 김해 독립운동 발원지 한림면, 진영전통시장, 장유무계시장, 동상시장 4곳에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다. 박종주 복지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와 유족분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유공자분들의 고마움과 존경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초동면이 지난 12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초동면 새마을 남녀단체와 함께‘다시 뛰는 밀양으로’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소짓는 따뜻한 관광도시 밀양’이라는 슬로건으로 안전하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밀양의 이미지를 홍보했다. 서연주 초동면장은 “민·관이 협력해 추진한 오늘의 캠페인이 밀양이 다시 도약하는 작은 마중물 역할을 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지난 12일 내일동 밀양아리랑시장에서 허동식 부시장, 여성민방위기동대, 안전관리자문단, 관련 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연휴 기간 화재 예방을 주제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집을 나설 때 전기·가스 안전 확인 △전열기구 주변 가연성 물질 가까이 두지 않기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위험 고지 △소화기 사용법 등 소홀하기 쉬운 화재 예방 행동 요령 홍보물을 배부했다. 허동식 부시장은“추석을 맞이해 오고 가는 유동 인구가 많아지는데,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대비가 필요하다”며“화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예상치 못하게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한 화재 안전 행동 요령을 익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9월 13일, 함양군 의회는 민속 명절인 추석 앞두고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함양연꽃의집(원장 일여스님)을 방문해 방역용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은 “중증장애인 이용자들이 추석 명절에 보냈으면 잘 보내기를 바랍니다. 군의회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말했다. 김재성 함양연꽃의집 사무국장은 “추석 명절에 따뜻한 마음과 관심을 가져주신 함양군 의회 의원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추석 명절, 중증장애인 이용자들이 잘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함양연꽃의집은 사회복지법인 연꽃 산하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사람중심실천에 기반한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의 숙원사업인 노후화된 안의정수장의 전면 재건설이 본격 추진된다. 군에 따르면 최근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노후정수장 정비사업(안의정수장) 2025년도 신규사업 대상지에 안의정수장 선정돼 국비 130억 원을 지원받아 재건설이 본격 추진되게 됐다. 지난 1985년 준공한 안의정수장은 40년이 지난 현재 노후화로 인해 운휴 중으로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재건설이 군의 숙원 사업이었다. 이에 군은 총사업비 260억 원(국비 130억 원)을 투입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안의정수장 재건설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1일 2,000톤의 수돗물을 생산하여 함양군 장래용수수요량 1일 1,853톤 부족분을 해소하는 동시에 양질의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앞서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을 지난해 3월 환경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진병영 함양군수는 국비 사업 신청 후 사업비 확보를 위해 경상남도, 환경부, 기획재정부 등을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한 결과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