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캠핑대전”박람회에 참가하여 캠핑하고 싶은 문경, 놀러오고 싶은 문경을 적극 홍보했다. 시 홍보관에서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을 맞아 캠핑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문경시의 다채로운 캠핑 장소들과 함께 가을철에 이어질 3개 특산품 축제(오미자, 한우, 사과)를 홍보하며 캠핑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경의 매력을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문경시청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문경시청TV)를 구독하면 실생활에 유용한 관광 기념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하여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문경시만의 색다른 인상을 남겼다. 한편 문경시는 이번 박람회에서도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최적의 입지 조건과 하반기 개통 예정인 KTX 등 우수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문경시민들이 힘을 모으고 있는 염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는 관내 중소기업 생산직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에게 장려금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2024년 기능인력 청년인턴 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고등학교·대학(교)을 졸업하거나 졸업 예정인 45세 이하의 청년이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이상 생산직으로 재직 또는 실습 중인 경우 월 50만원씩 최대 12개월간 장려금을 지원한다. 문경시는 지난 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한편, 청년 인구의 외부유출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유도하는 것이 인구 소멸 대응의 최우선 과제라는 판단 하에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인턴의 나이·지원금액·지원기간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이에 2022년 1명에 불과하던 지원인원이 2023년 10명에 이어 올해는 11명의 기능인력 청년인턴들에게 총 6천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하여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기능인력 청년인턴 장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 청년정책참여단은 문경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SNS를 통해 이번달 22일부터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릴레이 캠페인 동참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의 저출생·인구감소·지역소멸의 대응책과 더 크게 나아가서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문경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는 지역의 청년뿐만 아니라 시민모두의 염원이므로 문경시 청년정책참여단은 시민 모두가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여 SNS를 통한 해시태그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 황지은 단장은 첫 시작을 알리며 문경시의회 이정걸 의장과 황재용 의원, 청년정책참여단원 5명에게 바톤을 넘겼다. 바톤을 이어받은 주인공들은 문경시민뿐만 아니라 타시군 시민 등 3명을 추천하며 릴레이를 이어가게 된다. 바톤을 이어받은 이정걸 의장은 "지역의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캠페인을 시작하였다는 점에 큰 감동을 받았다" 며 "문경 청년과 시민의 간절한 염원인 제2중앙경찰학교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연일 총력을 다하고 있는 신현국 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가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630억 원 규모로 편성해 오는 9월 2일 열리는 안동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한다. 예산 규모는 1조 7,630억 원으로 늘게 된다. 일반회계가 630억 원이 늘어 1조 5,920억 원으로 커졌고, 상·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 등 특별회계는 1,710억 원으로 규모를 유지한다. 일반회계 세입은 법인세 감소 등의 여파로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16억 원 줄었으나, 특별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수입이 39억 원, 순세계잉여금 등 보전수입이 607억 원 늘어 일반회계만 630억 원의 세입변동이 발생했다. 세출예산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예산을 비롯한 긴급현안 해소와 농민들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를 위해 호우피해복구사업비 41억 원, 재해응급복구비 5억 원 등을 투입해 신속복구에 나선다. 특히 사유 시설피해 재난지원금 22억 원을 시비로 먼저 편성해 국비 교부를 기다리지 않고 우선 지원, 명절을 앞둔 수해민을 위로한다. 농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전통주와 안주의 만남 '기미주안(氣味酒案)' 사업을 위한 안주 공모전 ‘식객 발굴전’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인 기미주안(氣味酒案)은 안동의 전통주와 고유 음식문화를 기반으로 관광객 만족도 증대, 방문객 체류시간 증가, 지역민의 체류형 관광기반 강화, 지역 인지도 제고 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요리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의 참여가 가능하며 연령, 성별, 지역을 넘어 신개념 안동 안주의 영역을 다방면으로 개척할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시상자(대상, 최우수상 등 10팀 선발 예정)에게는 기미주안 10味 등재, 판매기획전 부스 제공 및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사)안동시관광협의회 관계자는 “안동의 특산물을 이용한, 전통주와 어울리고 트렌디한 안동 안주 발굴이 기대된다”라며, “안동 전통주에 어울리는 신개념 안동 주안상 ‘기미주안’을 통해 안동의 전통주 또한 더 많은 분이 알고 만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미주안(氣味酒案)’은 △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23일 센터 2층 교육장에서 ‘2024년 전문자원봉사자 양성 아카데미 수료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지난 5월 23일부터 약 3개월의 기간 동안 △집수리 △낙상예방 △이·미용 기초 및 심화 등 교육을 실시해, 30명이 전문자원봉사자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과 발대식을 통해 구성된 제3기 집고수 봉사단(김수경 외 6명), 제6기 가위사랑봉사단(권효정 외 14명)은 전문자원봉사단으로서 활동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면서 봉사단원들과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고운자 안동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안동시의 전문자원봉사자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봉사단의 전문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돼 시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전문자원봉사자 양성 아카데미에 많은 관심을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전문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축하하며 교육기간 동안 익힌 전문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시에서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과 환경부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 극장에서 ‘용두천 기후대응댐 후보지(안) 주민설명회’를 열고 군민 의견 수렴 결과 대다수가 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명회는 댐 건설을 위한 첫 단계로 필요성과 적정성 검토, 향후 절차와 보상ㆍ지원 방안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부분은 안전한 예천을 위해 댐 건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한, 댐 건설에 뒤따르는 주변 지역 정비사업(마을회관 신축, 댐을 랜드마크로 한 관광 자원화, 태양광 등 설치를 통한 주민 이익금 배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가 제기됐다. 효자면에 거주하는 일부 주민들은 향후 수몰지와 인근에 충분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농작물 피해방지 대책과 영농과 관련된 직·간접 지원사업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반면, 댐 건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개, 습도 등의 환경 변화로 농작물 생육환경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는 반대 의견도 일부 있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주민들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27일 예천군 농산물가공제품 공동브랜드 ‘맛뜰리:예’ 제품을 경북신도시 하나로마트 수변점 로컬푸드 매장에 입점하고 홍보와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천농산물가공협동조합원 5명이 생산한 17종류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맛뜰리:예’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진열대와 시식코너를 운영하고, 제품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선보인 마늘누룽지와 쌀과자 등은 경북 쌀 소비 촉진에 발맞춘 제품이며, 특히 40초 큐브 된장과 레드비트 분말, 서리태 가루 등은 편리함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간편 제품으로 주목받았다. ‘맛뜰리:예’는 예천군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이용해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 HACCP시설에서 제조한 가공상품에만 사용할 수 있는 공동브랜드명으로 상표등록을 마친 브랜드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은 “올해 지역축제에서 맛뜰리:예 제품을 알게 돼서 구매하려니 온라인스토어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가까운 매장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되어 좋다.”며 “초등학생인 딸을 위한 간식도 구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청년회는 27일 9시 30분부터 문화회관 앞에서 플로깅 활동을 하고 헌혈 봉사와 헌혈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혈액의 안정적 수급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회원,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바르게살기 예천군협의회 김재환 회장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준 회원분들과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예천군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헌혈 참여 캠페인, 건전 생활 실천 강연회, 독거노인 돌보기, 환경 정화 활동 등 각종 사회활동을 통해 더 살기 좋은 예천군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24일 고창군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15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아이의 추억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커플 옷(파자마)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족이 함께 협심하여 커플 옷을 만들며 정서 안정과 성취감을 얻고 아동과 양육자의 협동심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한 가정은 “아이와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소중한 추억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최선임 고창군청 인재양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아동이 서로 유대감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느끼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과 가족에 초점을 둔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월 26일 오전 제100차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추석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이와 관련, 관계 부처는 성수품 물가, 임금 체불을 막기 위한 금융 지원, 추석 연휴 응급 의료 체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월 26일 오후 방한 중인'잭 리드(Jack Reed)'美 상원 군사위원장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상원 군사위에서 미국의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 공약 강화를 촉구하는 등 한미동맹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온 리드 위원장의 방한을 환영한다고 하고,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으로 진화한 한미동맹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리드 위원장이 美 의회 내에서 계속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통령은 북한이 대화를 거부한 채 도발을 계속하는 가운데, 한미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지속하면서 철통같은 연합방위태세를 토대로 강력한 대북 억지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은 지난달 한미 정상이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을 승인함으로써 한미가 함께하는 일체형 확장억제의 토대가 완성됐다고 하면서, 확장억제 강화에 대한 상원 군사위원회의 지속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북한 문제를 비롯해 오늘날의 여러 국제적 도전에 맞서 나가기 위해서는 한미 공조와 함께 한미일 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에서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나누기 위해 ‘2024년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가족의 소중함, 가족 간의 사랑과 이해, 가족과 함께한 추억, 가족이 주는 행복 등 가족과 관련된 모든 이야기를 소재로 하는 자유 형식으로 영덕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 응모를 원하는 사람은 센터 방문 접수 또는 우편(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강변길324 여성회관 2층 영덕군가족센터), 이-메일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11월 11일 센터 공지 및 개별 통보 할 예정이다. 출품한 작픔은 등단한 시인의 전문심사를 거쳐 총9점을 선정해 최우수 1명(30만원), 특선 2명(15만원), 입선 2명(10만원), 가작 4명(6만원)을 시상하며 센터에서 발행하는 소식지 ‘행복나누기 9호 및 지역에서 발행하는 신문에 게재한다. 한편 영덕군가족센터 담당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군민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가 더욱 가족의 가치를 소중히 여길 수 있기를 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국의 우수 숙련 기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뽐내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26일 오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고, 7일 동안 열전에 돌입했다.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전국 최고 숙련 기술인을 보유한 경북에서 ‘Spark! 경북에서 기술이 터지다’라는 주제로 고용노동부·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경북기능경기위원회에서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구미 박정희체육관 등 4개 시(구미시, 안동시, 포항시, 경주시) 7개 경기장에서 전국 17개 시도 1,755명의 선수가 참가해 산업용 드론 제어, IT 네트워크 시스템 등 50개 직종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한다. 경북도에서는 보석 가공 직종을 제외한 49개 직종에 15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개회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축사, 환영사에 이어 삼성전자의 기능장려 후원금 전달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대회 주제공연 영상으로 ‘전국의 빛이 경북으로 모인다’ 라는 무용과 함께 용이 표출되는 레이저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 영상이 펼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26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4기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임기 2년의 위원 18명을 위촉하고 제4기 협의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을 선출했으며, 특례시 특별법 추진 사항 및 현안 공유와 하반기 자치분권 아카데미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신규 위촉된 4기 위원들은 다양한 분야의 숙련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치분권 활동을 추진하여 동북아 중심도시이자 자치분권의 거점도시 창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더불어, 특례시의 실질적인 권한을 확대하고 체계적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특례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데에 한목소리를 냈다.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은 “창원은 비수도권 유일한 특례시로서 진정한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도시이다”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우리 창원특례시의 실효성 있는 지방자치를 위해 위원님들께서 많은 역할을 해주시고, 특별법 제정에도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