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주권을 빼앗긴 슬픔과 아픔을 기억하기 위해 ‘경술국치일 태극기 조기(弔旗)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창녕읍은 이번 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장회의, 마을방송, 창녕읍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역 주민에 대한 홍보에 힘쓰고 있으며, 소속 공무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도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등 각종 단체에 국기게양일과 올바른 조기(弔旗)게양법 등을 교육하며 경술국치일 조기(弔旗) 게양 운동을 전개했다. 성봉준 읍장은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며, 이번 경술국치일 태극기 조기(弔旗) 달기 운동에 많은 읍민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생활개선동우회는 8월 26일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취약계층의 기력보충을 위해 반찬 나누기 봉사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생활개선동우회 회원 30여명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5종류의 반찬으로 구성된‘반찬세트 40개’를 직접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반찬을 받은 어르신은“올해 유난히 무더운 여름에 직접 준비한 반찬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단순한 반찬 제공을 넘어서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생활개선동우회 심경옥 회장은“많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도와주어 감사하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024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성주군에서는 역사테마공원분수광장, 아트리움 모리, 창의문화센터에서 ‘구석구석 문화배달’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의 여러 기획사업 중 하나가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이다. 이 공연은 6월 2일을 시작으로 '구석구석 공연배달극장 “소풍”'이라는 명칭답게 성주군의 랜드마크인 여러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공연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 황윤동)가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 1일 16시에 진행될 4회차 프로그램은 월항면 아트리움 모리에서 아주작은 극장 4작품에 이어 마임공연, 마리오네트 인형극, 1인 광대극의 본 공연까지 3시간동안 다채롭게 펼쳐진다. 모든 공연은 전 연령이 관람가능하며 무료이다. 또한 먹거리부스에서는 음료도 제공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금수강산면은 8월 27일 금수강산면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한 특이민원 모의훈련을 서부지구대와 함께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의 상황으로부터 공무원의 신속한 조기대처를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피해를 예방하고자 함이다. 훈련은 메뉴얼에 맞춰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비상벨 호출, 경찰 출동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하여 비상대응팀의 역할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금수강산면장은“특이 민원 발생 시 체계적인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 제고로 일선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창녕시니어클럽이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영화를 관람하는 문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혹서기 무더위로 인한 실외 활동 시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문화활동 기회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심신을 회복하는 일석이조의 시간을 만들고자 진행됐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쾌적한 실내에서 재미있는 영화를 보며 마음껏 웃을 수 있어서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금여 관장은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노인 일자리사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나들목공원 물놀이장이 도심 속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7일 고창군에 따르면 나들목공원 물놀이장은 6월29일 개장한 이후 8월25일까지 41일간 운영되며 일평균 150여명이 찾았고, 지난해보다 700여명 늘어난 총 6000여 명이 방문했다. 앞서 고창군은 그늘막 추가설치와 각종 시설 개보수를 진행했고, 운영시간을 5시에서 5시30분으로 30분 늘렸다. 나들목공원 물놀이장에는 워터드롭, 워터터널, 조합놀이대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이 완비 됐다. 시원함과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을 마련하고, 그늘막, 남녀탈의실 및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군민들이 지역 내에서 비용 부담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도심 속 오아시스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나들목공원 물놀이장이 가족과 함께 여름철을 즐겁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올해의 개선사항을 반영해 내년에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6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심덕섭 고창군수와 군 고위공직자를 비롯한 공무원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방지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심호 교수를 초청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공직자의 청렴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갑질 금지 관련 규정을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의 내용을 역사 속 인물의 사례와 대화 형식의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심덕섭 군수는 직접 소속 공직자의 청렴성과 윤리의식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반부패 청렴 소통 간담회, 부패취약분야 특정감사 실시,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 홍보 캠페인 등 청렴선도기관 도약을 통한 군민행복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공직사회의 경쟁력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와 청렴 정신에서 나온다”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공무원이 공적인 지위를 이용해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행위를 뿌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 농업기술센터가 27일 농촌개발대학 제20기 화합행사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군의회의장,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빈을 비롯한 농촌개발대학 3개 학과 교육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화합 행사에선 불우이웃 돕기 무인 벼룩시장과 장기자랑 등 영농으로 지친 심신의 재충전과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새롭게 진행된 무인 벼룩시장을 통해 얻은 수익을 고창군에 기부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대학장인 심덕섭 고창군수는 격려사에서 “이번 화합행사를 통해 학우들이 서로 화합하고 우정을 나누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농촌개발대학은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농업인대학으로 2005년부터 현재까지 20년 동안 27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현재 스마트청년과, 여성리더과, 복분자과 3개과로 운영하며 다양한 이론 및 영농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보건소가 관내 장애인재활시설 5개소와 연계를 통해 장애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드림 재활꾸러미’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건강드림 꾸러미는 ▲스트레칭 밴드 ▲악력 지압기 ▲마사지기 ▲파스 ▲안티푸라민 로션 ▲비타민 ▲구강세트(치약칫솔세트, 치간칫솔, 불소용액, 치실) ▲물티슈 총 8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비장애인에 비해 많은 활동 제한이 따르는 지체장애인, 뇌병변 장애인들을 우선 선정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꾸러미는 장애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2차 장애 예방을 위해 건강물품 외에도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방법이 소개된 리플렛, 장애인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교육자료도 함께 구성하여 활동지원사, 요양보호사 등과 연계해 전달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현재 방문재활서비스, 통합재활교실, 재활운동실 운영 등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재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연중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이번 전달이 대상자들의 정서적지지 및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와 경상북도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이하 금오공대)에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슈퍼컴퓨팅센터를 구축하고 27일 슈퍼컴퓨터 가동식을 개최했다. 슈퍼컴퓨터는 과학 연산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초고속 컴퓨터로, 일반 컴퓨터에 비해 월등한 연산 능력을 자랑하며, 수백만 대의 일반 컴퓨터가 수행할 수 있는 성능을 구현한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제조 시뮬레이션, 부품·장비·공정 설계, 디지털 트윈 등 지역 기업의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금오공대 슈퍼컴퓨팅센터 구축에 힘써왔다. 그 결실로 구축되는 슈퍼컴퓨팅시스템은 관내 기업 맞춤형 활용 모델 개발과 수요 발굴을 통해 제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금오공대는 (주)인텔, 한국HP 등 글로벌 기업과의 공동 업무 협력을 통해 최신 고성능 컴퓨팅 장비를 제공받아 지역 산업 발전 및 인재 육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 시는 슈퍼컴퓨터를 활용하여 제조 관련 데이터의 과학적 분석을 통해 지역 제조 기업에 최적화된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이재건) 주관으로 26일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수상자 및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단계백일장'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백일장에서는 총 48명(운문 15, 산문 8, 그림 24, 서예 1)이 입상했으며, 작품은 초등부 저학년‧고학년,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구미교육지원청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작품성, 창의성, 독창성 등을 평가하여 선발했다. 대상(3명)은 인동고등학교(운문), 구미중학교(산문), 선주초등학교(그림)가 선정됐다. 지난 5월 18일 하위지 선생의 고향인 선산에서 열린 단계백일장에는 총 48개교 560명의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총 1,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간식 및 체험 부스와 인생네컷 부스가 운영되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단계 하위지 선생의 충절을 본받아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구미의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단계백일장은 단계 하위지 선생의 학문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계명대학교 목요철학원 인문도시 지원 사업단과 함께 9월 6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 하반기 금요인문클래스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인공지능의 시대, 사람을 다시 생각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1차 강의는 '동학에서 미래를 배운다', 2차는 '논어와 인생, 사람을 읽다', 3차는 '돌봄의 세계 새로 짓기' 등 인문학의 최신 트렌드와 시민의 선호를 반영하여 인문학의 대중화와 소양 함양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의 상세 내용과 참여 방법은 구미시 평생학습원 누리집 및 인문도시구미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정희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금요인문클래스가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주제를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6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 도내 해수욕장 26개소가 8월 25일 오후 6시부로 모두 폐장했다고 밝혔다. 올해 해수욕장 개장 기간 58일 동안 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총 77만 429명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많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작년 대비 약 28% 증가한 것으로 개장 기간 및 피서철 집중호우나 태풍이 찾아오지 않고 지속된 무더운 날씨의 영향으로 보인다. 가장 많이 방문한 해수욕장은 ‘거제 학동몽돌해수욕장’으로, 총 15만 9,854명이 방문했다. 시군별 방문객은 거제시가 53만 8,014명으로 가장 많았고, 남해군이 10만 3,304명으로 두 번째를 기록했으며, 그 외 시군은 창원시, 통영시, 사천시 순이었다. 방문객 2만 명 이상 해수욕장 중 작년 대비 방문객이 가장 많이 증가한 해수욕장은 ‘거제 농소 해수욕장’으로, 5만 3,082명(168%)이었다. 작년에 이어 거제 명사해수욕장에서는 반려동물 전용 샤워장, 간식 교환소 등을 갖춘 반려동물 해수욕장인 ‘댕수욕장’을 운영하며 많은 반려동물 동반 이용객을 유치했으며, 거제 와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바다생활권(어촌+연안) 관계인구 증대와 어촌 활성화를 위해 도내 어촌체험휴양마을 2곳에서 오는 7일부터 주말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주말어장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어촌생활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어촌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여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말어장은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되며, 거제 옥계어촌체험휴양마을, 남해 문항어촌체험휴양마을 2곳에서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마을별 체험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각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갯벌 체험 등 다양한 바다 생태체험을 할 수 있다. 2인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6일까지 신청하는 곳에서 신청할 수 있다. 25% 할인이 적용된 금액으로 3개월간 이용할 수 있으며, 지역특산물로 구성된 ‘웰컴 수산물 꾸러미(Amenity)’도 받을 수 있다. 향후, 주말어장 시범운영 성과를 분석해 가족 단위 관광객이 정기적으로 어촌을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숙박시설 등을 연계해 주말어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가족센터는 11월 12일까지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에서 다문화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 센터는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관심 증대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고자 국가별 전통놀이와 전통의상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다문화 체험 교육을 마련했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재단 내 열린마당과 아이자람터 공간에 다문화체험관을 마련했으며, 이번 교육은 도내 19개 어린이집, 770여 명의 원아를 대상으로 총 64회에 걸쳐 진행된다. 정연희 센터장은 “유아기부터 다문화에 대한 경험이 많을수록 수용성이 높아진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문화다양성에 대한 가치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다문화 수용성을 증진하기 위해 2016년부터 다문화체험관 교육을 추진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노인복지기관, 초등학교, 유치원, 대학교 등 총 21회, 378명에게 교육을 제공했으며, 세계 전통놀이, 의상, 음식 체험으로 각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데 노력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