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단법인 함안화천농악보존회는 오는 30일부터 9월 1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열리는 ‘2024년 함안문화유산야행’에서 가곡(歌曲) 특별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곡(歌曲)이란 시조시에 곡을 붙여 관현악 반주에 맞추어 부르는 전통음악으로, 고유의 아름다움과 명맥을 이어온 전승 활동으로 그 예술적 가치를 높게 평가받는 국가무형유산으로 201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방식으로 접할 수 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함안문화유산야행’의 행사 취지에 맞춰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함안의 문화유산과 마산에 소재하는 가곡전수관의 협업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곡 특별공연은 총 2가지 테마로 준비돼 있다. 영송루에서 진행하는 ‘관등풍아(觀燈風雅)- 불꽃 따라 흐르는 단아한 노래’와 무진정에서 진행하는 ‘무진풍류(無盡風流)- 초가을, 달빛 풍류’로 문화유산의 테마를 살려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영송루에서 진행되는 공연에서는 조순자 명인(가곡보유자)의 특별 공연도 준비돼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24일 지역 어린이 23명을 대상으로 방화동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어린이 생태교실 3회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교실은 ‘방화동 물길따라 걷기’를 주제로 물속에 사는 곤충과 식물을 채집하고 관찰하며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장수군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2024년 어린이 생태교실’은 총 5회차로 구성되며, 뜬봉샘 생태자원 관찰 및 조사를 통해 자연과 깊이 교감하고 자연 친화적인 삶의 태도를 배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오는 9월(4회차)에는 ‘가을 숲 산책, 즐거운 생태놀이’, 10월(5회차)에는 ‘뜬봉샘 숲 산책, 숲에서 상상하는 미래의 나’를 주제로 어린이 생태교실이 운영될 계획이며 관심 있는 분들은 환경과 뜬봉샘생태공원으로 문의해 참여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임실군 4-H연합회가 지난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청웅면 옥전리와 지사면 계산리 일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벼 병해충 드론 방제 봉사활동은 임실군4-H연합회 회원으로 구성된 4-H 드론방제단(미라클영농조합법인)이 주축이 되어 총 9대의 드론으로 4-H연합회 회원 20명이 참여하여 고령농이면서 방제가 어려운 지역 43 농가 60ha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방제단 운영을 통해 최근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많이 발생하는 도열병, 벼알마름병, 멸구류, 나방류 등 주요 벼 병해충 방제를 함으로써 고품질 쌀 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실군4-H연합회 오정근 회장은“작년부터 시작한 병해충 드론 방제 봉사활동이 농가 반응이 좋아 올해부터는 방제지역과 면적을 늘려 추진함으로써 보다 많은 고령 농가에 도움이 된 거 같아 기쁘다”며“앞으로 지역 내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쌍수 소장은“새벽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4-H 기본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임실군이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마을로 가는 공동체학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7회차의 수업으로 구성되었으며, 주민들이 마을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공동체 활동을 주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마을로 가는 공동체학교는 기초 이해 단계에서 시작하여 마을 테마 발굴, 선진지 견학, 사업 주제 선정부터 정산까지 실질적인 과정을 포함했다. 올해는 관촌면 슬치마을과 청웅면 주치마을이 대상 마을로 선정되어, 슬치마을은 안전한 밤마실과 귀갓길을 위한 조명등 설치를 완료했고, 주치마을은 어르신들을 위한 한글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한 (사)임실군마을가꾸기협의회 김윤배 이사장은“주민들이 함께 모여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활동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활발히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마을 발전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모여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활동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오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하반기분 30만원을 농어민수당 전용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농어민수당은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가치 유지와 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농어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하반기 각 30만원씩 연 60만원을 농가에 지급하며, 상반기 수당은 지난 6월 3일 농어민수당 전용카드로 지급했다. 영천시는 지난 7월 긴 장마와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병해충 등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당초 9월 중에 지급할 계획이던 24년 농어민 수당을 8월 말까지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상반기 지급대상자 중 도내 거주 및 경작, 경영체 유지, 승계여부 등 자격검증을 거쳐 하반기 농어민수당 지급대상자 13,680농가를 조기에 확정했다. 2024년 상반기 농어민수당을 받은 농가는 별도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없이 기존 카드에 일괄 30만원씩 충전되므로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으며, 농어민수당은 전국 단위의 대형마트를 제외하고 지역의 농협, 마트, 병원 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26일 고은의원 의료진 20여 명은 금호읍 호남리, 신대리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정연석 고은의원 행정원장과 치과원장, 전문 물리치료사 등 약 20여 명의 의료진 및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금호읍 호남리, 신대리 주민에게 활력징후 체크, 혈당검사, 구강검진, 만성퇴행성질환 건강상담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정연석 행정원장은 “고은의원이 지역사회 의료봉사를 통해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및 공중보건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손태국 금호읍장은 “이번 의료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며, 의료진 및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활동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축산물 소비 성수기인 추석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축산물 먹거리를 제공하고,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이달 26일부터 9월 9일까지 2주간 부정축산물 특별 단속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속반은 시 공무원, 명예축산물 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2개반 6명이며, 단속대상은 도축장,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축산물판매업소 등 관내 축산물 취급업소 259개소다. 이번 점검에서는 △수입 축산물의 국산 둔갑 판매행위 △원산지 허위표시 △제조연월일 및 유통기한 위반 여부 △축산물과 접촉하는 비위생적 작업환경과 장비, 도구 △위생복, 위생장갑의 위생상태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수입 쇠고기 및 젖소·육우고기를 한우로 둔갑해 판매하는 행위를 적발하기 위해 축산물 시료를 채취해 한우 유전자 검사 및 DNA 동일성검사를 의뢰하는 등 부정축산물의 감시 및 단속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축산물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유통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26일 한국수자원공사 포항권지사는 영천시 자양면 19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이불 세탁을 위한 마을 공동물품을 지원하는 복지환경 인프라 개선 사업인 ‘손수레 위시워시 사랑방 구축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에 세탁기, 건조기, 운반용 손수레를 지원하며, 이용을 희망하는 어르신이 사전 예약 후 직접 손수레로 침구류 등 세탁물을 인근 경로당으로 운반해 세탁·건조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중 가장 불편한 사항인 이불 세탁 관련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으며,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분태 자양면장은 “평소에도 자양면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번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신 한국수자원공사 포항권지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우리 면에서도 어르신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안)는 27일 이른 새벽부터 금호읍 덕성리 새마을농장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김장김치용 배추 모종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문고회 등 영천시새마을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오전 5시 30분부터 7,000포기 분량의 배추와 무 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심은 배추와 무 모종은 11월경 수확해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추진 중인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김장김치는 독거노인·소년소녀 가장 등 지역사회의 따스한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혜안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행사에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품질 좋고 튼실한 배추를 수확할 수 있도록 오늘 심은 모종을 정성을 다해 기르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기문 시장은 “모종 심기부터 재배, 수확, 김장하기까지 매년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합면 마을 복지! 면민이 스스로! 더 큰 울림으로!’라는 표어를 내걸고 지역민 500여 명과 함께 찾아가는 2024년‘하하동동+어울림데이’ 이동복지관을 대합체육공원에서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3시간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합면 하하동동+차(茶) 나눔 △쌩쌩 희망복지 상담소 △건강약속! 창녕군보건소 건강홍보관 △블링블링 예쁜손 “뷰티 네일아트” △쓱싹쓱싹 캐리커쳐 공작소 등 총 5개 부스를 운영해 문화 활동을 접하기 어려웠던 지역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하하동동+차(茶) 나눔 부스는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면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재료부터 하나하나 정성스레 준비한 것으로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김종환 위원장은 “많은 주민이 이동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면민들의 복지 욕구를 충족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노기현 면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재능 나눔으로 면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동복지관을 준비했다”라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26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경로당)를 방문해 폭염 대응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합천군수는 가야면노인분회를 시작으로 4개 면의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냉방기 가동 상태와 시설 이용의 불편 사항 등을 주민들에게 청취하며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야외활동 자제, 야외 외출 시 인근 지인에게 동선을 공유할 것, 그리고 무더위 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폭염 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합천군은 현재 568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쉼터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있다. 또한, 각 쉼터의 지속적인 관리 상태 점검과 냉방비 및 폭염 대응 물품 지원을 통해 효과적인 폭염 대응을 추진하고 있음을 알렸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올여름은 특히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군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기후 패턴이 동남아와 유사하게 변화하고 있어 고온다습한 날씨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6일 군정회의실에서 성낙인 군수 주재로 2025년('24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량지표 99개의 실적을 점검해 부진한 지표에 대한 원인 분석과 실적 향상 방안을 논의하고, 가중지표는 목표를 120% 이상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부서별 추진실적을 점검했다. 또한 정성지표는 우수사례의 적합성, 추진내용 및 성과, 지표별 평가항목을 집중 논의하고, 연말까지 계속해서 우수사례를 보완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지자체의 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우리 군의 위상 제고와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 실현을 위해 하반기에도 부서 간 협업으로 목표 달성 및 우수사례 선정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창녕군은 2024년('23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 2위 달성으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담당자 토론회 개최 및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실시 등 ‘5년 연속 우수기관’선정을 위해 다각적으로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 쌍책면은 2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유관기관 3개소(쌍책초등학교, 쌍책우체국, 동부농협 쌍책지점)와 함께 청렴 및 1회용품 줄이기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통해 자원 절약과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유관기관들은 지구 환경 보호와 청렴 실천을 다짐하며, 월 1회 캠페인의 날을 지정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함께하면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부패 없는 청렴한 쌍책, 탈플라스틱으로 깨끗한 쌍책을 만들기 위해 우리 기관이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쌍책면은 면민과 기관,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청렴 실천 릴레이와 각종 행사 시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바이바이 플라스틱'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생활개선동우회는 8월 26일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취약계층의 기력보충을 위해 반찬 나누기 봉사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생활개선동우회 회원 30여명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5종류의 반찬으로 구성된‘반찬세트 40개’를 직접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반찬을 받은 어르신은“올해 유난히 무더운 여름에 직접 준비한 반찬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단순한 반찬 제공을 넘어서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생활개선동우회 심경옥 회장은“많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도와주어 감사하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024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성주군에서는 역사테마공원분수광장, 아트리움 모리, 창의문화센터에서 ‘구석구석 문화배달’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의 여러 기획사업 중 하나가 구석구석 문화배달사업이다. 이 공연은 6월 2일을 시작으로 '구석구석 공연배달극장 “소풍”'이라는 명칭답게 성주군의 랜드마크인 여러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공연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 황윤동)가 진행하고 있다. 오는 9월 1일 16시에 진행될 4회차 프로그램은 월항면 아트리움 모리에서 아주작은 극장 4작품에 이어 마임공연, 마리오네트 인형극, 1인 광대극의 본 공연까지 3시간동안 다채롭게 펼쳐진다. 모든 공연은 전 연령이 관람가능하며 무료이다. 또한 먹거리부스에서는 음료도 제공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