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지난 23일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6개소 대표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노인일자리 활성화 및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수행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와 함께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으며, 막바지 여름철 무더위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세수 감소에 따른 교부세 감소로 예산 감액이 따를 수밖에 없는 자치단체 상황을 공유하며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진행 방향에 대한 고민을 함께 했다. 남원시는 올해 총사업비 200억 원을 확보하여 읍면동 및 수행기관(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노인복지관, 남원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관, 남원사랑나눔센터)와 함께 마을가꾸기사업, 공공시설도우미 사업 등 54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4,835명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임점숙 노인장애인과장은 “8월 말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어 참여자 어르신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자리를 참여에 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노력 부탁 드린다.“며, “시와 수행기관 간 긴밀한 상호 협조를 통해 노인일자리의 양적 증가뿐 아니라 질적 향상으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개학(2학기)을 맞아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점검 및 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6주간 관내 27개 초등학교 주변 보호구역을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어린이 안전관리가 필요한 4개 분야로 분야별 소관부서, 교육(지원)청, 경찰, 민간단체 등이 참여한다. 분야별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교통안전 분야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속 등 법규위반 단속 ▲학교 주변 공사장으로 인한 통학로 안전관리 확인, 단속 ▲등하교 시간 통행 통학 차량 등 교통안전 점검 및 홍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홍보 및 캠페인 실시 등이다. 유해환경 분야는 유해환경 감시단, 남원경찰서, 교육(지원)청 등과 합동단속반을 구성, 운영하고 ▲교육환경보호구역 및 주변 지역 유해시설 지도,점검 ▲음란·퇴폐 행위, 불건전 광고 행위 등을 단속한다. 식품안전 분야는 ▲학교급식소, 식재료 납품업체 등 위생 상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8월 26일 시청 및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통합조사관리 실무교육을 가졌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급여의 종류 ▲선정기준 ▲주요개정사항 ▲올바른 수급권자 선정 및 철저한 자격관리를 위한 근로능력평가 대상자 일제 정비 추진 계획 안내 ▲기타(급여 신청‧접수 시 유의사항, 복지민원 응대요령,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상호 간 업무개선 공유의 시간이 이어져 직원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시 담당자는 “이번 교육은 사회보장급여 제공의 필요성을 판단하고 적합한 사회보장급여 신청의 안내와 서비스 연계를 위해 읍면동 사회복지업무 담당자의 복지상담 업무능력을 강화하고 복지대상자 선정과 사후관리의 정확한 지침 숙지를 통해 적정한 급여가 지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무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빈틈없는 맞춤형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성과 서비스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감천 백사장 맨발 걷기길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밝아진 맨발 걷기길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감천변은 지난 5월 백사장 맨발 걷기길이 조성된 후 시민들이 운동과 휴식을 위해 자주 찾는 명소가 되었지만, 저녁에는 어두워 이용에 불편이 있다는 민원이 많았다. 이에 따라 김천시는 시민들이 저녁에도 안전하게 맨발 걷기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을 설치해 맨발 걷기길과 감천변 산책로를 밝혔다. 경관조명이 설치된 후 산책을 하던 한 자산동 주민은 야간에도 백사장 맨발 걷기길에서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어 너무나 좋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 경관조명 사업을 지속해 발굴하고 추진해 아름답게 도시를 가꾸고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한 김천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개령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경북레미콘을 비롯한 관내 소재 기업 두 군데를 방문해 김천시의 지역 인구 전입을 촉진하는 다양한 정책을 홍보했다. 이번 활동은 김천시의 인구 증가를 위한 지원 정책을 널리 알리고, 관내 기업체들의 협력을 얻어내기 위해 추진됐다. 개령면에서는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전입 지원금과 출산장려금 등 김천시의 주요 정책을 상세히 설명하고, 지역 인구 유입에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관내 기업체 직원들은 인구 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으며, 김천시의 전입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다. 개령면에서는 앞으로도 지속해 인구 증가 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8월 24일 강변공원 야외무대에서 청소년과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일취월짱”을 개최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일취월짱”은 11년째 열리고 있는 청소년 문화 축제로, 지역 청소년들이 동아리 홍보 및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멋진 댄스와 밴드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연에 앞서, 12개 팀의 동아리가 카페인 추출 실험, 타원 당구대 게임, 로보마스터 체험, 페이스페인팅, 자외선칫솔살균기, 블루투스스피커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공연무대에서는 아포초등학교(블레이즈), 한일여자중학교(일리아나), 성의고등학교(카피바라), 김천시청소년문화의집(그레이프스), 중앙고등학교(숟가락), 성의여자고등학교(라비스), 김천예술고등학교(YES), 성의여자중학교(클루), 김천고등학교(로그아웃), 중앙고등학교(Step By Step) 등 총 10개 동아리의 밴드 및 댄스 공연이 진행됐다. 체험 부스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 무주군, 영동군 3개 시군 관계자가 8월 26일 월요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협력 운영 중인 ‘산골 마을 의료·문화 행복 버스’사업 관련 성과 보고 및 향후 사업 운영 방향과 신규 협력 사업 발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6년 동안 이어져 온 행복 버스 사업의 추진 결과와 해당 사업의 종료 방안, 신규 사업 발굴에 대해 논의했으며, 서로 협력해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신규사업 발굴에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2015년도부터 시작된 ‘산골 마을 의료·문화 행복 버스’ 사업은 행정구역을 달리하는 경상북도, 충청북도, 전북특별자치도 접경 3개 시군이 협업해 오지 마을 주민에게 찾아가는 의료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통이 불편하고, 거동이 어려워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웠던 사회적 약자 계층을 대상으로 최신 의료 장비를 갖춘 버스가 정기적으로 찾아가서 검진하고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주민들의 행복지수 향상에 이바지했으나, 장비 노후화와 전문 진료 인력의 부족 등으로 올해 사업이 종료될 예정이다. &n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지난 7월 수해로 제방이 유실된 산북천 상류구간 정비를 위한 국비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시는 정부 '개선복구 사업'으로 사업비 326억 원을 확보하고 2026년까지 낭산면 산북천과 죽청천 합류점부터 상류구간 2.5km를 정비한다고 27일 밝혔다. 낭산면에 위치한 산북천은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로 제방 약 150m가 붕괴했으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한 바 있다. 익산시는 단순 기능 복구가 아닌 호우피해 발생 원인의 근원적 대책 마련을 위해 행정안전부 합동조사 시 '개선복구 사업'에 산북천 제방 정비 사업의 반영을 요청했다. 산북천이 '개선복구 사업'에 반영됨에 따라 2026년까지 2.5km 하천을 보축 및 축제로 정비하며 교량 4개소도 재가설 할 예정이다.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하천 수해복구 전담대응팀(TF)을 구성해 사업기간 내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는 산북천 침수방지 대책을 위한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산북천 상류를 비롯해 용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는 아우름봉사단과 일신유통(대표 이강숙·박동기 부부)이 27일 시청을 방문해 양평 해장국 260개(1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된 물품은 다이로움 나눔곳간과 ㈔척수장애인협회 익산지회에 기탁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장석문 단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강숙 대표는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든든한 식품을 준비했다"고 전했고, 박동기 대표는 "앞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우름봉사단과 일신유통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익산시 아우름봉사단은 평화동에 위치한 봉사단으로 익산시청소년상담센터에 삼계탕을 포함한 식품꾸러미를 기탁하는 등 다방면에서 봉사와 나눔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혼부부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룰 수 있도록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검진 대상은 익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예비부부와 첫 임신 전인 신혼부부다. 예비부부는 배우자 중 한 사람이 익산시민이면 가능하다. 무료 건강검진은 △생화학검사 △혈액학적검사 △소변검사 △면역학적검사 △흉부 X-선 촬영 등 총 26개 항목에 대해 이뤄진다. 여성에 대해서는 풍진 항원·항체검사를 지원한다. 생화학검사에는 간기능 3종, 고지혈증 3종, 신장기능 3종, 혈당 검사가 포함되고 혈액학적검사는 혈액형과 혈색소를 포함해 6종에 대한 검사로 이뤄진다. 소변·면역학적 검사는 당, 단백, PH, 잠혈, B형간염 항원·항체, 매독 등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다. 건강검진을 원하는 경우 예약 없이 12시간 공복 상태로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검사 시 예비부부는 신분증과 함께 청첩장 또는 예식장 계약서를 준비해야 하며, 신혼부부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치아건강 관리를 돕는다. 익산시 보건소는 만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스케일링과 불소도포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치아가 튼튼해야 음식물을 원활하게 섭취할 수 있고, 소화와 영양분 흡수를 도와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치아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또한 씹는 기능이 좋을수록 근육과 뇌에 영향을 미쳐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이에 보건소는 잇몸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해 무료 스케일링과 불소도포를 지원한다. 스케일링은 검진과 상담을 거쳐 이뤄지며, 스스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칫솔질 교육과 불소용액 배부도 진행된다. 65세 이상 익산시민은 구강보건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건강한 삶을 위해 스케일링, 불소도포 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건강한 치아는 노년기 건강 유지에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다양한 구강건강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50여 개 노래연습장 업자를 대상으로 ‘영천시 노래연습장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음악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및 ‘영천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에 따른 정기교육으로 건전한 음악산업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노래연습장의 시설기준, 노래연습장 업자의 준수사항 및 위반 시 처분사항 안내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영천소방서 예방안전과 담당자를 초빙해 다중이용업소 소방관련 교육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교육에 참석해 주신 노래연습장 대표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계 법령을 철저히 숙지해 노래연습장이 건전한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영천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현장 계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평생학습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로 영천시립도서관 곳곳에서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 축제를 진행한다. 4일부터 그림책 원화 전시, 디지털 잠시 멈춤 행사를 시작으로, 대출 정지 면제 이벤트, 도서관 극장 ‘반짝 영화 상영’을 진행하고, 책 놀이 체험, 김지영 작가와의 만남을 추진해 9월 한 달 동안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21일은 시립도서관 공원에서 ‘북(BOOK)적 북(BOOK)적 한마당’ 행사가 진행된다. 어린이도서연구회가 추천하는 좋은 어린이책 전시 및 책놀이 체험을 중심으로, ‘어린이가 여는 벼룩시장’이 펼쳐지고, 야외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타로, 보태니컬아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이어지며, 어린이 뮤지컬 ‘책 속에 갇힌 고양이’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날 평소 모범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하고 꾸준히 독서 활동을 한 가족과 개인을 선정해 우수이용자 시상 및 책 속 인물에게 손 편지 쓰기 수상자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지영 작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지난 26일 황리단길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통한 착한 소비문화를 확산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통해 물가안정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물가모니터요원, 착한가격업소 회원을 포함한 시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근 상인들과 관광객들에게 물가안정 홍보를 위한 물품과 착한가격업소 유인물을 전달하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또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따른 경주페이 추가 캐시백 제공과 카드사 연계 캐시백 혜택 등도 안내했다. 유용숙 경제정책과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시민 여러분들도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적극 동참해 지역물가 안정과 경제활성화에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3일 감포읍 오류해수욕장 일원에서 새마을 환경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피서지 환경 살리기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위기 극복을 위해 새마을 환경 캠페인, 재활용품 수집 및 환경살리기 대축제 등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피서지 환경 살리기 캠페인에는 연일 지속되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해수욕장 개장이 끝난 해수욕장에서 각종 쓰레기 수거, 해변가 부유물 제거 등을 진행했다. 박정원 새마을회장은 “오늘 새마을 환경 살리기 행사를 통해 피서객들의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선진 문화 의식을 일깨우고 수자원 보호에 대한 중요성, 소하천 환경관리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