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상무 이동경이 9월 A매치 2연전에 나서는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이동경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두 경기에 나서는 A대표팀에 승선했다. 이동경은 대표팀 발탁에 대해 “1년 만에 대표팀에 소집됐다. 영광스러운 자리에 올라 기쁘고,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천상무 9기 이동경은 올 시즌 K리그1 무대에서 18경기 9골 5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특히 지난 28R 대전전 홈경기에서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득점포를 가동하기도 했다. 이동경은 김천상무 입대 전 원소속팀인 울산 HD의 감독을 맡았던 홍명보 감독과 재회하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소집이 홍명보 감독님이 부임하시고 첫 소집이다. 첫 경기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실 것 같다. 홍 감독님께서 해외파를 포함해 K리그 선수들의 특징과 장점을 잘 파악하고 계시기 때문에 내가 포함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동경은 김천상무 선수로서 이번 대표팀에서의 각오를 다졌다. 이동경은 “축구선수로서 대표팀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7일 태백에 있는 365세이프타운에서 평은초등학교 전교생 29명과 함께 ‘어린이 안전 체험’을 실시했다. 365세이프타운은 안전을 테마로 한 국내 최대의 안전체험 테마파크로 교실에 앉아서 안전을 배우는 게 아닌 실제 체험을 통해 지진, 수해 등의 대처 요령을 배우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학생들은 2팀으로 나눠 종합안전체험과 소방안전체험을 각각 체험하면서 산불, 풍수해, 지진 등 지구의 이상기후로 생기는 다양한 재해들과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등을 배웠다. 배지영(평은초, 6학년) 양은 “교실에서 배운 안전 교육보다는 너무 재미있고,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런 수업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라며 즐거워했다. 권서영 회장은 “여성단체에서 지역 어린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정은순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생활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어린이 안전 체험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주시여성단체는 결혼이민여성, 어린이, 고부관계 개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27일과 28일 양일간 청도어린이도서관에서 만3~5세 유아를 대상으로'2024년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 예방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 예방교실'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시군구 보건소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유아에게 담배의 해로움 및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성장기 흡연의 조기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됐다. 특히, 28일에는 오전 10시, 11시 2차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흡연위해예방 전문 강사가 직접 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한 창작동화 ‘노담밴드와 친구들’을 바탕으로한 구연동화, 수준별 신체활동 및 체험활동, 가정 연계 활동을 위한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유아를 대상으로 한 흡연위해 예방프로그램을 통해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가정과 지역사회에도 금연 문화를 고취하고 확산시키기는 중요한 모멘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하수 고갈 및 수질 악화 등으로 생활용수 사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지방상수도 공급 확대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현재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진전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은 22년 5월에 공사를 착수하여 금년 12월 완공 목표로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수혜가구는 470세대이다. 마산합포구 진북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은 금년 3월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공사 착공을 위해 현재 행정 절차 추진중이며 수혜가구는 369세대이다. 이외에도 2024년에 진해구 북부동 백일마을 등 2개 마을에 지방상수도 공급공사를 완료하여 60세대가 수돗물을 공급받게 되었으며, 마산합포구 예곡마을 등 3개 마을에 대하여 연말까지 공급을 완료할 예정으로 공사완료 시 134세대가 수돗물 공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창원시는 상수도가 미보급된 낙후‧외곽 지역에 지방상수도를 적극적으로 공급하여 물 복지를 구현하고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농어촌 생활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낙동강에 조류가 번성함에 따라 수돗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수질감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0일 창원시 칠서정수장 상수원 4km 상류의 낙동강 칠서지점에 올해 첫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되었으나 잦은 비로 인해 7월 25일 해제되었다. 이후 계속된 폭염으로 조류가 번성하여 8월 8일 ‘관심’ 단계가 재발령, 8월 22일 ‘경계’ 단계로 상향되어 발령됨에 따라 수돗물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검사항목은 수질감시항목인 조류독성물질(마이크로시스틴 6종), 냄새물질(2-MIB, 지오스민)과 조류세포수, 건강유해물질인 THMs이며, 조류경보 발생 단계에 따라 검사 주기를 환경부 고시 검사주기(주 2회)보다 자체 강화하여 주 3회에서 5회로 수질검사 분석한 뒤 그 결과를 창원특례시 상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또한 상수원 상류부터 수용가까지 감시를 위해 시 5개 정수장 원·정수뿐만아니라 상수원 상류 6개 지점(합천창녕보, 청덕교, 적포교, 송도교, 남지철교, 본포교)과 수용가의 수도꼭지 18개 지점 수돗물에 대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 상수도시설물 정비·보강·개선 ▲ 비상연계망 구축 및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 ▲ 유수율 제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수도시설물 정비․보강․개선으로 차질없는 수돗물 공급 창원특례시는 매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청아수를 공급하기 위해 수도시설물의 유지관리에 힘쓰고 있다. 2024년 사업비 약 3억 원을 투입하여 외감가압장 등 12개소를 대상으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다. 안점점검 결과에 따라 약 40억 원을 들여 가압장과 배수지의 표면보수, 철근 노출 단면복구, 재도장 등을 통해 시설의 내구성을 강화하는 등 시설물 정비보강에 집중하고 있다. 상반기에 배수지 32개소 청소를 마쳤으며 하반기에 배수지 28개소 청소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물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시는 실시간 감시에 의한 신속한 고장 복구를 위해 급수블록 노후 원격감시제어설비의 정비를 추진 중으로 연말까지 21개소 노후 원격감시제어설비를 정비할 계획이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하절기 낙동강 수질 악화시기에도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취·정수장의 시설물을 정비하고 녹조와 유충 대비 정수처리 대응 태세를 완비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0일 낙동강 칠서 지점 조류경보 발령 이후 칠서정수장은 자체 수립한 ‘조류 및 유충발생 대비 정수처리계획’에 따라 취수장 수면교란장치, 조류차단막, 살수장치를 통해 취수구 유입 조류를 저감하고 있으며 응집제 투입량을 평시의 2배로 강화하고 적정량의 이산화탄소와 폴리아민을 추가 투입하여 응집침전처리 효율을 극대화하여 대응하고 있다. 또한 칠서정수장은 안정적인 정수 생산을 위한 2단계 급속여과지 개량공사를 총 사업비 160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 8월 급속여과지 1계열의 시운전 완료 후 정상 가동했으며 2계열 공사 진행으로 시설물 개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석동정수장은 소형생물(유충) 대응을 위해 이중출입문, 방충망, 에어커튼, 포충기, 여과망을 설치하는 등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완료했으며, 여재 교체와 오존소독설비 보완 등의 공정을 개선하는 등 소형생물(깔따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취·정수시설 개선사업을 전면 추진하고 정수장 기술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 석동정수장은 ▲활성탄여과지 오존가스 제거시설 설치 ▲정수지 2지 도장 보수공사 ▲배출수 처리시설 개선공사 ▲역세송풍기 보수공사 등 녹조와 소형생물 차단과 안전성 제고를 위해 시설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수질관리 강화에 힘쓰고 있다. 대산정수장은 또한 약 6억 원을 투입하여 ▲취수정 수위계 설치 ▲중앙 감시제어시스템 개선사업을 시행한다. 취수정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강변여과수의 적정 취수를 위한 수위계 설치와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중앙 감시제어시스템을 개선하여 안정적인 정수장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수도법' 제74조에 따라 수도시설에 대한 기술진단을 5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기술진단은 취‧정수장 시설 전반에 대하여 올해부터 내년 하반기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정수장 기술진단은 취·정수장 전반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대책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조직 및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축구협회는 18일 합천 관내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축구용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합천군축구협회는 합천스포츠클럽 소속 U12, U15, U18 축구팀에게 축구공과 지원금을 전달했다. 합천군축구협회는 매년 회원들이 모은 기부금과 지원금을 통해 지역 내 유소년 축구 선수들에게 축구용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해 왔다. 이번 나눔 행사는 합천군 축구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유소년 축구 선수들에게 장학금과 축구용품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신희 합천군축구협회 회장은 “앞으로도 합천군 축구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준 합천군축구협회 전무이사는 “매년 전국 규모 축구대회를 개최하며 합천군이 유소년 축구의 명소로 자리 잡았지만, 그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며 “전국 대회 개최지에 걸맞게 유소년 체육 육성에 힘쓰고, 대회 운영을 개선하여 최고의 유소년 축구 명소로서의 위치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초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7일 초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소속 위원 및 초계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에 앞서 청렴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초계면 이장단 청렴 릴레이 캠페인에 이어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청렴 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정기회의에서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과 '합천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기존의 지역유지 중심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벗어나 주민대표성을 강화하고, 마을 문제를 자율적으로 제안하고 해결할 수 있는 자치 역량을 확보하여 주민 주도의 행정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전재현 초계면 주민자치위원장은 “행정기관과 군민들을 이어주는 역할에서 주민자치위원회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이번 청렴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청렴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앞으로 청렴 의무를 생활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우주를 상상해보자. 차갑고 어둡고, 깜깜한 공간 속에서 밝은 별이 반짝인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화성 이주 꿈은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우리와 우주를 연결하는 특별한 장소를 대한민국에서 찾을 수 있다. 바로 경상남도 합천군이다. 합천군의 초계면과 적중면은 최근 운석충돌로 형성된 ‘운석충돌구’로 밝혀졌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이 지역에서 시추코어 조사와 광물 분석을 통해 강력한 충격에 의해 변형된 암석인 ‘충격원뿔암’과 평면변형구조가 확인되는 석영 광물 입자를 발견했다. 이는 초계-적중분지가 운석충돌로 형성된 운석충돌구임을 증명하는 결정적 증거로서, 국내에서는 유일하다. 합천군은 이 운석충돌구의 독보적 가치와 대체불가능한 관광자원임을 인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합천 운석충돌구 관광인프라 구축’을 공약사업으로 제시했다. 목표는 운석과 지질을 테마로 한 세계적인 관광지 조성이다. 2022년 10월부터는 ‘합천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해, 관광개발 구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국한우협회 진안군지부는 27일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군 한우농가 한마음 다짐대회 및 개량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도의원, 무진장축협 조합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한우자조금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가축방역 및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표창과 감사패 전달, 개회사 및 축사, 축산환경법 및 번식우 사양관리 교육, 행정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야외 주차장에서는 축산기자재 전시회도 함께 열려 한우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재명 한우협회 진안군지부장은 기념사에서 “수입육 증가, 생산비 상승, 소비 위축 등 한우산업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하며 “한우협회, 행정, 축협 등 여러 단체가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하여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한우협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하여 위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 한우농가 한마음 다짐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은 27일 문예체육회관에서 '2024 진안군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안군장애인협회 및 장애인체육회 종목단체 등 3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축제로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체육경기 6종목(한궁, 투호, 슐런, 디스크골프, 미니골볼, 보치아)에 나서 구슬땀을 흘리고,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한껏 들뜬 분위기로 행사에 참여했다. 진안군장애인체육회 전춘성 회장은 “대회에 참가해주신 참가자와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행복한 진안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의 크루즈 입항 시계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26일, 27일 개최된 제12회 중국(청도) 국제 크루즈 포럼에 참석해 부안-청도-인천을 연결하는 크루즈 항로 개설에 대한 대승적 협력을 약속하는 칭다오 선언문을 발표했다. 지난 26일 개회식에서 진행된 선언문 서명식에는 군과 전북특별자치도,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 중국 칭다오시 국제크루즈항만서비스관리국 등 한국과 중국의 지방정부를 비롯해 블루드림 크루즈, 보하이 크루즈 등 5개 크루즈 선사가 참석했다. 군을 대표해 선언문에 서명을 한 임택명 경제산업국장은 “정부기관 뿐만 아니라 5개의 중국 크루즈 선사가 부안-청도-인천을 잇는 크루즈 항로 개설에 합의한 만큼 향후 부안에 크루즈 기항이 더 실무적 성격을 띠면서 빨라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크루즈 기항 유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7일 개최된 크루즈 리더스 포럼에서는 세계 크루즈 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 크루즈 산업 리더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토론에는 제커린 싱가포르 관광청 크루즈 국장, 헨리레이 홍콩정부 관광국 부국장 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는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소상공인의 출산 장려를 위해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의 출산으로 인한 영업 공백을 최소화하고 육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출산한 소상공인 또는 배우자의 대체 인력 인건비를 6개월간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소상공인은 근로자와 달리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출산 후 무리하게 사업에 복귀하거나 경영을 중단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실을 고려해 경산시는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도입했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출산한 소상공인 및 배우자로, 경산시에 거주하며 경상북도 내에 사업장이 있어야 하고, 출산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영업을 하고 있으며, 직전 연도 매출액이 1,20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은 9월 2일부터 경상북도 모바일 앱 ‘모이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격 요건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소상공인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현일 경산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