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축산물 유통량이 급증하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2일부터 추석 연휴 전까지 축산물 위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허가·신고대상 업종 준수사항 이행 여부 ▲축산물 표시기준 위반제품 보관 여부 ▲작업장 및 시설 등의 위생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판매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이행여부 ▲축산물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판매 활동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장점검을 실시 중이며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과태료, 영업정지, 영업허가 취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김해는 소 3만4,000두, 돼지 20만3,600두, 닭 88만6,000수 등을 사육하고 있으며 전국 최대 규모 도축장인 김해축산물종합유통센터를 비롯해 집유장, 식육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등 도내 20%에 달하는 축산물 취급업소 1,300여개소가 있는 경남 대표 축산업 기지이다. 황희철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량이 급증하는 만큼 영업자 스스로 부정 축산물 유통과 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 귀농귀촌지원센터와 부산귀농운동본부가 하동형 농촌에서 살아보기 “하동에서 1주 어때?”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귀농귀촌지원센터와 부산귀농운동본부는 지난 6월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첫 사업으로 ‘하동형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2회에 걸쳐 진행했다. 부산귀농운동본부 회원들은 1기와 2기로 나뉘어 1기는 7월 15일부터, 2기는 8월 19일부터 4박 5일간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하동에 머물며 농가와 농장을 방문하고 선배 귀농·귀촌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또, 하동 곳곳을 돌아보며 각 읍·면의 특징과 농특산물을 공부하고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별천지 하동’을 경험했다. 프로그램 중 부산귀농운동본부 출신의 선배 귀농인의 농장 방문이 가장 인기가 높았다. 옥종면에서 딸기 농사를 짓는 고종구 씨, 악양면에서 감 농장을 운영하는 박부식 씨, 북천면에서 부추를 재배하는 정도경 씨, 악양면에서 농어촌민박을 운영하는 김인석 씨는 참가자들에게 귀농·귀촌의 현실적인 삶을 보여줬다. 참가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8월 27일 옥동주공2차아파트에서 주민공유공간 ‘꿀단지’ 개소식을 열었다. 아파트 상가 101호에 마련된 꿀단지는 안동시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모여 대화하고 교류할 수 있는 휴게공간이자 경제적 자립을 위한 바리스타 전문 기술교육 및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복지에 활용된다. 지난 4월, 1기 주민 바리스타로 모집된 지역 주민 4명이 함께 운영하며, 추후 추가모집을 통해 더욱 활성화할 예정으로, 로컬푸드(마, 생강 등)를 활용한 메뉴 개발 및 지역 취약계층 대상 식음료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 기여에도 힘쓸 예정이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정철환 관장은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과 주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 주민 누구나 교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는 오는 추석 명절과 국제탈춤페스티벌에 대비해 시민과 귀성객 및 관광객에게 깔끔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고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교통안전시설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노후 노면표시(차선)과, 교통안전표지판, 차선분리대 등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교통안전시설물로, 8월 26일부터 정비를 시작해 9월 12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우선 도심지 주요 간선도로 중 영가대교, 영호대교, 제비원로, 서동문로와 같이 노면표시가 노후화된 6,750m 구간을 전면 재도색해, 교통정보를 명확히 하고 시인성을 개선해 운전자에게 편안한 운전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시내 곳곳의 기울거나 돌아가 훼손된 표지판을 정비하고 인접시설물과 통합설치하는 등 지장물을 최소화해 걷기 좋은 도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안전하고 깔끔한 안동’의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모범적인 기업 경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안동융합회(회장 권재운)가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구 지원에 동참하고자 회원들이 모은 수재의연금 200만 원을 8월 27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수재의연금은 긴급구호 물품지원과 피해복구 등 호우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된다. 안동융합회 권재운 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주거지 및 농경지 등 많은 피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올해 초 희망나눔 캠페인 동참에 이어 또 한 번 어려운 시기에 수재의연금을 전달해주신 안동융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 “안동시도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일상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우리 지역의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 소천권태호선생기념사업회는 8월 30일 19시 소천권태호음악관 실내 연주홀에서 “피아니스트 이상정 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이상정은 프란츠 리스트 국제 피아노 콩쿠르 등 다수의 국내외 콩쿠르에 입상했으며, 국내외에서 수차례의 독주회와 챔버연주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통해 ‘우아한 감성과 색채를 지닌 연주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독창성을 추구하고 자신만의 음악적 스토리를 구축해 나아가며 다양한 예술분야와의 음악적 접목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친밀함 전파에 기여하는 공을 인정받아 한국의 이끄는 혁신 리더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리스트의 'Faribolo Pastour'을 시작으로 쇼팽의 '녹턴',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 등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따뜻하고 섬세하면서도 독특한 피아니스트 이상정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소천권태호음악관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번 초청공연을 통해 시민의 문화생활이 더 다양해지고 깊어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이 문화생활을 빠짐없이 향유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에는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공연을 준비해 수준 높은 클래식을 편안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청소년 가족을 위한 음악으로 떠나는 유럽여행’이 오는 9월 6일(금) 오후 7시 30분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경북 북부지역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음악 나드리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어렵다고 생각하기 쉬운 클래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오페라로 떠나는 유럽여행’으로, 유럽 각 지역과 연관이 있는 오페라 곡들을 해설과 함께 소개하고 감상하며 마치 음악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초연한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초연한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프랑스 파리에서 초연된 조르쥬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다시 베네치아로 돌아와 이곳에서 초연된 베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민과 함께하는 제80회 강바람음악회가 8월 24일 낙동강 다목적광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안동시가 후원하고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대표 권용희)가 주최,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안동시민 약 400명과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권기창 안동시장과 시의회 김경도 의장, 손광영 부의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강바람음악회는 2013년 6월 1일 제1회 음악회를 시작으로, 지난 24일 제80회를 맞이했으며, 매년 한여름 밤에 강변을 찾아오는 시민에게 볼거리와 휴식을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또한 안동의 여름 대표 음악회로 자리매김하며 관광하기 좋은 도시의 이미지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의 ‘강바람음악회’는 독특한 이름으로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음악회로 자리 잡았으며, 이번 제80회 음악회도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며 안동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하는 계기가 됐다. 권용희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지역 주류제조업체 대표와 농산물 생산자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특산주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한국가양주연구소(대표 류인수)와 상주시가 공동으로 개발한 특산주를 농산물 생산자 단체와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해 지난 5월 중간보고회에서 개발 방향으로 설정한 꿀과 과일을 활용한 미드(꿀 발효주, Mead)를 개발하고 8월 초 주류 전문가와 일반소비자가 시음 평가해 선정한 최종 4종의 술(샤인머스캣, 사과, 복숭아, 배)을 선보이고 시음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 참석한 관내 주류업체 대표는 신선한 과일과 달콤한 꿀이 들어간 미드는 기존의 쌀로 만든 술과 차별화되고 젊고 새로운 이미지가 있어 우리 지역의 특산주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향후 기술이전을 받아 제품을 생산해 보고 싶다는 의향을 다수가 밝히는 등 지역 특산주로 발전이 기대되었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개발된 술은 현재 국내 시장에서 보편화되어있지 않은 술로 상주시에서 먼저 상품화하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8월 27일 오후 2시 도남동 소재 낙동강 일대에 내수면 어업자원 조성을 위하여 동자개 치어 2만 4천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동자개는 전장 4cm 이상으로 일명 빠가사리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며, 최근 유해조수로 지정되어 문제가 되는 민물가마우지에 대한 저항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내수면 자연생태 환경 복원과 어업자원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시 축산과 관계자는 “내수면 생태계 보존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토종어류 방류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매년 붕어, 잉어 쏘가리, 동자개 등 토종어류 방류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낙동강 등 내수면 어업자원 보호과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어업에 대하여도 지속적인 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8월 27일 보건소 전직원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군부대 이전사업에 관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과 관련하여 시민들에게 군부대 이전사업을 홍보하기 이전에 직원들이 군부대이전사업의 내용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시민들에게 안내, 홍보하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전직원이 교육에 참석한 가운데 군부대 유치 취지, 군부대 이전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기대효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직원들의 질의응답 및 퀴즈 맞추기 등을 통해 군부대 유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자리를 가졌다. 상주시보건소는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이 본격적인 평가 절차에 들어감에 따라, 직원들이 정확한 정보로 시민들에게 군부대 이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들의 불안을 최소화하여 주민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은 28일 10시 예천군희망키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부모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닥토닥토크쇼, MBTI로 마음톡톡’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자녀더갖기운동 예천군협의회가 주관했으며, MBTI를 활용해 자녀와 가족 구성원의 성향을 이해하고 올바른 자녀 양육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MBTI 검사와 해석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격유형별 양육 태도를 점검하며 그에 따른 올바른 양육법을 학습하고 실제 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부모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와 자녀를 더 잘 이해하게 됐고, 배운 자녀 양육법을 실천하면서 더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미숙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행사가 부모와 자녀 간 올바른 관계 전략을 배우고 관계를 개선하는 계기가 됐길 바라고,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 새마을회는 지난 27일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 새마을지도자 문경사랑 의식교육'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새마을 지도자 역량 강화와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의식교육으로 신현국 문경시장이‘문경의 새로운 내일, 함께하는 성장의 길'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였으며, 새마을지도자의 자긍심 고취와 선진시민의식 제고를 통해 친절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강연에서 최근 문경시가 총력을 다하고 있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고,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가 지방 소멸 극복의 돌파구가 됨은 물론 문경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임을 강조하며 문경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새마을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유치 활동 동참과 협력을 요청했다. 참석한 새마을지도자들은 범시민 서명운동과 더불어 유치 염원 퍼포먼스에 동참하였으며,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건립을 통해 국가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고 경찰과 문경시 상호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염원하였다. 김현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27일 상주곶감공원에서 2024년 시청 공무원 진화대원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시청 공무원 진화대원 150여 명이 참석하여 산불예방, 진화 및 안전 장비 사용법 숙달의 순서로 진행될 계획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불대응을 위해 편성된 시청 공무원 진화대의 안전과 효율적인 산불진화를 위해 연간 10시간 이상 교육 및 훈련을 매년 추진할 예정이다.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청 공무원 진화대의 산불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산림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13일부터 대구 군부대 이전을 위한 설명회를 5회에 걸쳐 차례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관기관인 시립요양병원, 상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공공산후조리원, 정신재활시설인 그린나래 등 건강증진과장이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종사자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추진 현황과 이전의 당위성 등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각 설명회에서는 군부대 유치의 필요성과 함께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경제적 이득 및 고용 창출 효과 등을 설명하여 본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군부대 이전에 대한 불안 요소를 해소하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자리였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군부대 유치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상주시의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