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관내 농업인 150여 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교육과 농용굴착기, 트랙터 2개 과정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2일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안전사고 예방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3일, 4일 양일간은 농기계 임대 남부·북부분소에서 농기계 실습교육이 추진된다. 현재 영주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대 농기계는 트랙터 등 총 47종 627대이다. 이 중 농용굴착기, 트랙터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교육 이수자 및 자격증 소지자만 임대할 수 있다. 또한,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은 농업인안전보험 보험료 5%, 농기계종합보험 보험료 3%를 할인받을 수 있다. 보험료 할인을 받기 위해선 보험 가입일 기준 2년 이내에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이수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농기계 사고는 안전수칙 미준수와 조작미숙 등이 사고의 주요인이다.”며 “앞으로도 농기계 교육을 통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축제의 계절 가을이다. 폭염으로 주춤했던 지역 축제들이 9월 들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대가 되는 축제가 있다면, 대한민국 환경축제를 대표하고 있는‘새로보미축제’가 아닐까 싶다. 지난해 첫 포문을 열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새로보미 축제가 올해는 9월 6일과 7일 이틀 동안 진행되면서 작년에 비해 행사규모가 2배 이상 커졌고, 그 만큼 프로그램이 이색적이고 다양해짐에 따라 새로보미축제만의 특별한 매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제시는 28일 관람객들이 새로보미축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새로보미축제 100배 즐기기 위한 꿀팁 7가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1. 새로존 ⇒ 보미존 ⇒ 노리존을 순서대로 즐긴다. 축제장은 크게 새로존과 보미존, 그리고 노리존으로 구성된다. 새로존에서는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보미존에서는 자원순환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노리존에서는 자원순환의 가치를 놀이문화로 승화시켜 관람객들이 재미와 흥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장 방문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번 가을 전통 농경문화를 즐길 수 있는 김제 지평선이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뜨거운 햇빛 속에 만물이 성장하는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수확의 계절 가을이 시작되면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에서는 한민족 전통 농경문화와 소중한 지역 문화 유산을 요즘 트랜드와 조화롭게 구성, 꾸준히 계승해 나가는 김제지평선축제가 개최된다. 명실상부한 농경문화 축제의 고유명사로서 26년째 명맥을 이어가는 김제지평선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그치지 않고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김제 벽골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풍성한 향연을 우리 모두 즐겨보자. - 지평선 생명도시 김제, 온종일 생기발랄한 김제지평선축제! 지평선의 황금벌판, 생명이 싹트는 대지, 수평선의 새만금. 지평선 생명도시 김제는 이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풍요와 생동감이 넘치는 도시다. 전국 유일 하늘과 땅이 만나는 지평선을 볼 수 있고 국내 최대 곡창지대로서 농경문화를 계승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시니어클럽은 2024년 노인일자리지원사업 참여자대표를 대상으로 ‘사회서비스형 사업단 참여자대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참여자와 실무자 간 상호 교류의 시간과 더불어 애로사항 및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산청시니어클럽 2층 교육장에서 노인일자리지원사업 사회서비스형 참여자대표 17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한 참여자대표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해준 산청시니어클럽에 감사하다”며 “현장의 소리를 귀담아듣는 모습에 높은 신뢰로 사업 참여에 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남택주 산청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참여자대표 간담회를 통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자원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게되어 좋았다”며 “계속해서 실효성 있고 효과적인 노인일자리사업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산엔청건강누리센터에서 옥산지구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산청읍 옥산리 163-1 일대에서 추진될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설명하며 자문의원과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역 고유 자산을 활용한 특화 재생형 사업의 추진 방향과 목표, 세부사업 내용이 공유됐다. 주민들은 거점 시설 조성, 지역 명소 연계 방문코스 개발, 시장 골목 힐링광장 조성, 폭우 및 폭염 방재 계획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의견을 나눴다. 오호근 산청군 지역발전과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한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며 “지역 고유 자산을 활용해 옥산지구만의 특화 재생모델을 구현하는 경쟁력있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 금서면에 위치한 왕복사는 산엔청복지관에 쌀 100포(1000㎏)를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달받은 쌀은 산엔청복지관 식당을 통해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제공될 계획이다. 윤숙이 산엔청복지관 광장은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매번 따듯한 기부를 해주는 왕복사에 감사하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우 주지스님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것이 우리 사찰의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왕복사는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해마다 동지팥죽 나누기, 쌀 및 생필품 기탁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2025년(2024년 실적) 시군 합동평가 추진 상황 점검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군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도정 주요 시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양산시의 올해 평가대상은 총 120개 지표(정량 98개, 정성 22개)이다. 이날 보고회는 7월 말 기준 실적 부진 정량지표와 전체 정성지표의 소관 부서장 24명이 지표별 실적 현황 및 추진 경과, 문제점 및 실적 제고 방안 등을 보고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해를 거듭할수록 평가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정성평가에 대비해 지표별 발굴 우수사례 내용 및 평가 기준 적합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성과향상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표별로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냉철하게 분석해 정량지표 최대 달성 및 정성지표 우수사례 선정 제고를 위해 연말까지 매달 실적 점검을 강화하고, 직무교육, 자문위원 구성, 전문가 컨설팅을 추진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가 이동약자를 위한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추가 설치하며 지역 내 이동 편의를 크게 강화했다. 이번 설치에 따라 지역 내 급속충전기 수는 총 16개소로 늘어나, 전동보장구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시는 지난 4월, 7개소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설치한 데 이어, 수요가 많은 동지역 등 9개소(장명동, 시기동, 초산동, 연지동, 농소동, 상교동, 장애인종합복지관, 곰두리스포츠센터, 샘고을시장 평화주차장)에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배터리 방전 등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해 이동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해 나갈 계획이다.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는 전동보장구를 사용하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2대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배터리 잔량에 따라 90분 이내에 완충이 가능해 신속한 충전이 가능하며, 추가적으로 바퀴에 공기주입도 할 수 있고, 배터리 충전 중 휴대전화 충전도 동시에 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시는 이에 더해 전동보장구 제3자 배상책임보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는 정읍샘고을정다운상권 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특색과 맛을 담은 경쟁력 있는 대표 상품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에 개발된 시그니처 상품은 지난해 개발된 오샘보샘 캐릭터를 활용한 빵과 정읍의 특색을 반영한 샌드로 구성된다. 시는 상품의 객관적인 평가를 받기 위해 지난 23일에는 시청에서, 24일에는 그래피티 페스타 현장에서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식회에서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빵과 샌드 5종을 선보였다. 참여자들은 설문조사에 참여해 선호하는 맛과 상품 이름을 선택했다. 시는 시식회에서 수집된 의견을 바탕으로 상품을 더욱 개선해 오는 10월 구절초 꽃축제를 통해 새로운 시그니처 상품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역 특색을 담은 간식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맛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읍을 대표하는 관광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했다. 이번 상권 활성화 사업은 정읍의 특산물과 문화를 결합한 상품 개발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는 엠폭스(원숭이두창) 유행에 대비해 환자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환자와 접촉자 관리 강화에 나섰다. 또한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엠폭스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발열 및 발진성 질환으로, 감염 후 1일부터 4일 사이에 발진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의 경우 2주에서 4주 내에 자연 치유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엠폭스는 아프리카에서 시작해 아시아를 비롯한 여러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며, 국내에서는 2022년 6월에 첫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 최근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의 바이러스보다 전파력과 치명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엠폭스 바이러스는 주로 남성 간 성관계를 통해 확산됐으나, 이번 변이 바이러스는 모든 종류의 성관계와 밀접한 신체 접촉을 통해 확산될 수 있다. 성관계 외에도 감염된 사람과의 피부 접촉이나 그들의 옷과 침대 시트 등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 있으며, 감염자에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 YMCA가 운영하는 정읍시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1일 오후 7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The 맛있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아미치예술단을 초청해 클래식 음악을 더욱 재미있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느끼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에서는 ‘천사 중의 성 처녀여’, ‘코스모스를 노래함’, ‘별’ 등의 곡이 80분간 연주된다. 공연은 시민과 청소년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예매 없이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선물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가족과 함께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The 맛있는 콘서트'는 지역 사회에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청소년들이 문화적으로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명품 해안 트레킹 코스로 알려진 영덕 블루로드 일대에서 오는 31일 ‘가자 블루로드, GO 상대산·대진 해변’ 걷기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걷기 행사는 블루로드 지킴이 단체인 ‘가자! 블루로드’에서 주관하며, 영덕군 산림조합, 영해면 새마을금고, 대진해수욕장 운영위원회가 후원한다. ‘가자! 블루로드’는 지역민 20여 명으로 구성된 주민 참여 봉사단체로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영덕 블루로드 64km 전 구간을 모니터링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환경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매월 블루로드 노르딕 워킹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영덕군이 이달 말 개최하는 ‘달빛고래트레킹’ 행사의 사전 홍보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당일 오후 4시 대진해수욕장을 시작해 예주목은명품길, 상대산 관어대, 대진 해변 맨발 걷기로 이어지는 3.5km 약 2시간 코스로 진행된다. 행사 참여자 중 선착순 150명에겐 신발주머니와 생수가 배부되며, 미션 완수자에겐 영덕군의 특산 가공품과 먹거리 쿠폰, 생필품 등 다양한 경품도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참가자의 경우 ‘가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은 김광열 영덕군수, 행복기동대 150여 명, 영덕복지재단 관계자, 9개 읍·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영덕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고독사 예방 게이트키퍼 행복기동대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행복기동대는 사회적으로 고립된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안내하기 위해 조직된 인적 안전망으로, 관내 204개 마을의 이장들이 행복기동대를 결성해 1마을 1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교육은 △행복기동대 읍·면 대표 위촉장 수여 △행복기동대 퍼포먼스·단체 기념 촬영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의 이해 △행복기동대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급격한 사회 변화로 1인 가구가 급증하고 고립 가구가 증가하면서 고독사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고독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이기에 행복기동대와 함께 민·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복기동대, 영덕복지재단 등 민관 협력으로 심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 지품면 체육회는 지난 27일 관내 24개 마을 경로당에 라면 72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6월 29일 개최된 ‘지품면 한마음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 이장들을 통해 각 경로당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지품면 체육회 차천영 회장은 “지품면 주민분들의 참여와 협조로 한마음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가을에 있을 군민체육대회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상덕 지품면장은 “지역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체육회와 함께 더 건강하고 화목한 지품면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답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에서는 7월4일부터 8월22일까지 영덕군의 30대에서 40대 1인 가구가 겪고 있는 어려움(요리, 안전, 정리, 재무, 집수리 등)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요리 프로그램은 포항시 청목주가 대표를 초빙해 젊은 1인 가구를 겨냥한 수제맥주 만들기와 여름철 불을 적게 사용한 손님접대요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호신술 교육은 영덕군 중앙태권도 이훈 관장과 함께 ‘자기방어훈련’을 했다. 정리·수납 포항시 정리쌤 소속 박현정 강사와 함께 옷, 수건 등을 사용하기 편리하게 정리·수납하는 방법과 좁은 공간 활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재무 교육은 포항시 뱃머리평생교육관 소속 최기성 강사가 1인 가구의 소비를 분석하고 투자 자산 운용법, 투자상품 소개를 하여 다양한 경제 지식을 전달했다. 집수리 교육은 ㈜정주하우징 김명찬 대표를 섭외해 차단기의 전기의 흐름을 이해하고 오래된 벽콘센트 교체법 및 전기 리드선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영덕군가족센터는 늘어나는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