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교육부 주관 2024년 글로컬대학 공모에 대구한의대학교와 한동대학교가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국립안동대학교·경북도립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를 비롯해 올해에도 2곳이 지정되면서 전국에서 글로컬대학을 최다 보유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학 주도의 자율적인 담대한 혁신으로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글로컬대학을 기반으로 경북이 견인하는 진정한 지방시대 구현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 특히,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라이프케어 산업과 이차전지 양극재 특화단지, 이차전지 소재 기회발전특구,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등 지역사회 수요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로 지역에서 양성된 우수 인재가 지역에서 일하는 발판이 마련된 셈이다. 두 대학이 글로컬대학으로 최종 지정되기까지 지자체와 기업체, 연구기관 및 주변 대학으로 구성된 민관협력추진단의 운영과 지산·학·연 간의 실무회의 등을 통한 실행계획의 구체화부터 대면평가까지 하나의 팀으로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서 뜻깊다. 대구한의대는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으로 수요가 급증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하는 ‘비수도권 데이터센터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 데이터의 저장, 분석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센터는 AI와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의 활용이 보편화되면서 디지털 경제 시대 핵심 자원으로 시장 규모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비수도권 데이터센터 전문 인력 양성사업은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편중과 운영 인력의 수도권 선호로 인해 지방이 직면한 데이터센터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데이터센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관기관인 국립안동대학교는 경상북도, kt cloud,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의 기관과 ‘데이터센터 인력양성 협의체’를 9월에 구성해, 인력양성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kt cloud 강사진과 국립안동대 디지털ICT공학과 교수로 구성된 교육 개발 TF는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사전 시범 교육을 하고, 기업 의견을 수렴해 교육 내용을 보완 후 전문인력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예상보다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아열대 기후를 대비해 아열대과수인 한라봉, 레드향, 황금향, 천혜향 등 만감류 주요 품종에 대한 재배기술을 정립했다. 경북의 평균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포항, 경주, 영덕, 울진 등 4개 시군은 2022년부터 아열대기후에 진입했다. 경북 아열대작물 재배면적은 약 54ha로 3년 전보다 29% 증가했고, 이중 아열대과수의 재배면적이 42ha로 전체의 78.2%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만감류(한라봉, 레드향, 황금향, 천혜향) 면적이 23ha로 가장 많다. 만감류 재배면적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경북지역에 적합한 재배기술이 정립되지 않아 경북지역 기후특성을 반영한 품종선택, 환경관리, 병해충 방제 등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정립이 시급했다. 이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21년부터 경북지역 특성에 맞는 만감류 재배기술 확립 연구를 위해 한라봉을 시작으로 해거리가 심한 레드향, 무가온 재배가 가능한 황금향에 이어 올해는 독특한 향기를 지닌 천혜향까지 총 4편의 매뉴얼을 발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대가면에서는 관내 하천 곳곳에 번식하고 있는 생태교란 식물인 가시박 제거사업을 진행했다. 가시박은 한해살이 덩굴성 식물로, 잎은 호박과 비슷하다. 번식력이 강해 다른 식물의 줄기를 휘감아 말려 죽이고 빠른 속도로 주변 초목을 뒤덮어 생육을 방해하는 유해 야생식물로, 생태계 파괴를 유발하므로 토종식물 보호를 위해서 사전에 제거가 필요하다. 가시박은 열매를 맺기 전인 8~9월에 줄기 제거 작업을 실시하여 씨앗을 퍼뜨리기 전에 퇴치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가시박은 성장이 빠르고 번식력이 강해 퇴치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가시박 퇴치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매년 가시박 제거작업을 실시하여 우리 생태계를 보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제105회 전국체전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3만 9천명 선수단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경기장 준비 막바지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창원시에서는 개최될 종목은 사격, 수영, 스쿼시, 테니스, 축구 등 13개 종목으로 창원실내수영장, 마산합포스포츠센터, 창원시립테니스장, 창원국제사격장 등 15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앞서 시는 사업비 60억 원을 들여 올초부터 7개 경기장 11개 시설의 개선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중 △창원축구센터 다목적체육관 △마산체육관 시설개선 △진해야구장 △창원국제사격장 등 4곳은 공사가 완료됐고, △마산합포스포츠센터 △창원시립테니스장 보조경기장 △창원실내수영장 등 3곳은 공사 마무리 단계로 주최 측 공인심사를 거쳐 9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전국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의 인기 종목이 창원시에서 분산 개최되어 선수단을 비롯한 많은 관람객 방문이 예상되므로, 남은 기간 경기장 시설개선을 완벽하게 마무리해 대회 운영에 차질 없도록 준비하겠다”며 “이번 대회로 관내 체육시설이 대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최근 코로나19 환자 증가 추세에 따라 감염취약시설의 코로나19 집단발생 대응을 위해 합동전담대응팀을 적극 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사천시보건소와 감염취약시설 담당부서로 구성된 합동전담대응팀은 감염병 확산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시설․인적 현황 및 감염 발생관리, 현장점검 등 정보공유를 통해 공동으로 활동한다. 합동전담대응팀은 ▲요양병원·정신건강증진시설 전담팀 ▲ 장기요양시설 전담팀 ▲장애인복지시설 전담팀 등 총 3개반으로 구성, 감염병 확산 최소화에 전력을 다한다. 평시, 환자 발생 시(시설 내 7일 내 2명 이상), 환자 증가(10명 이상)시 3단계로 구분해 환자 발생 상황 상시 모니터링, 감염관리 현황점검, 방역물품 지원 등을 시행한다. 감염병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9월 첫째 주에는 관내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에 방역물품 3종(마스크, 손소독제, 자가진단키트) 배부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 위험 감소를 위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28일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야생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 포획 과정에서 발생한 오인 총격사고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사전 예방을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2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교육내용으로는 포획 활동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총기 안전관리 수칙과 사고 발생 시 조치사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을 위한 폐사체 처리요령 순으로 진행했다. 최정란 환경과장은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 활동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8월 26일 부산 윈덤그랜드호텔에서 ‘제2회 지역 미래전략산업 발전 연구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국립대, 경남대, 국립창원대, 인제대 등 경남지역 4개 대학의 LINC 3.0 사업단과 (재)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했다. 7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각 대학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경남 지역산업 발전의 허브기관인 경남TP가 2024년 경상남도 주요 산업 진흥계획 및 산업별 디지털 대응 전략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 워크숍은 2023년 12월 경상국립대와 국립창원대 LINC 3.0 사업단과 경남 TP가 공동 주최하여 대학 간 정보공유 및 경남 지역산업진흥발전을 위한 주제로 시작했다. 올해는 2개 대학이 더 참여하여 대학별 LINC 3.0 사업단 ICC(기업협업센터) 활동 및 우수성과와 2024 경남의 산업별 디지털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학별 ICC 활동 및 우수성과 ▲2024년 경남 산업 발전 진흥계획 ▲경남 산업별 디지털 대응 전략을 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22일, 23일 이틀간, 칠곡군아동청소년문화복지센터에서 청소년안전망 연계기관 지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심리도식치료의 이해’라는 주제로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연계기관 종사자 및 일선에서 상담 및 사례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지도자, 1388청소년지원단 등 다양한 기관에서 많은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심리도식치료는 인지행동치료, 게슈탈트치료, 정신분석치료 등의 치료 요소들을 조합한 통합적 심리치료로써 불안․우울․성격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문제상황의 단편적인 해결보다 그 상황의 자기 자신에 초점을 맞추는 방식의 심리치료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의 핵심적인 욕구를 이해하고, 문제 상황을 건강하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건강한 내면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청소년 안전망 연계기관 지도자 이지연 선생님은 “매년 청소년상담을 위한 질 높은 강의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이 청소년의 심층적인 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한국나눔연맹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지난 28일 칠곡군청을 방문, 2500만원 상당의 쌀(10kg) 500포, 라면(40입) 500상자를 기탁했다.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달구벌 자원봉사단 이름으로 출범해, 전국 26개 지역에서 천사무료급식소 운영 및 취약계층 물품지원, 지구촌 빈민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기탁은 지난달 1월에 이은 두번째 기부로, 칠곡군은 이번 기탁 현물을 지역 내 소외계층의 훈훈한 추석 명절을 위해 관내 8개 읍면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나눔연맹 안천웅 한국나눔연맹 사무총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은 8. 27. 오후 3시 대가야문화누리 2층 취미교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관계망 형성을 위한 중·장년 1인가구 푸드아트테라피 교실을 개강했다. 참여 인원은 10명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식생활을 건강하게 개선하는 동시에 소통과 교류를 통해 외로움과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운영 기간은 10월 22일까지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푸드아트테라피 및 요리심리상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총 8회기로 빠짐없이 참석한 수강생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두 달 동안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참여한 수강생들간에 친목도 도모하면서 자존감 및 사회적 관계망이 향상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4-H연합회는 8월 28일 ‘제4회 임실·순창·남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남원거점스포츠클럽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남원시4-H연합회가 주최가 되어 임실·순창·남원 4-H연합회 회원 및 관계자들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시4-H연합회 문광섭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4-H의 기본 이념인 지·덕·노·체 4개 팀으로 구성해 몸으로 말해요, 인간윷놀이, 축구, 도전99초 등 회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농촌 청년들의 열정이 분출되고 끼를 발산했다. 이후 시군 간 교류활동, 우수 선진농장 견학을 하며 회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역량강화 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8월 지속적인 더위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임실·순창·남원 4-H연합회 회원들의 건강하고 강한 체력과 활활 타오르는 열정이 함께하며 폐회식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회장 문광섭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준 시군 회원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임실·순창·남원 4-H연합회는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고 4-H정신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농촌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28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류순현 전 세종시 행정부시장을 초청하여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류순현 전 부시장은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행정안전부 자치제도 기획관,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거쳐 2021년 세종시 행정부시장으로 퇴직했다.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충남대학교 도시·자치융합학과 초빙교수로 재직하며 자치행정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방자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는 지방자치의 역사와 자치 발전 과정에서의 주요 쟁점들을 살펴보고, 저출산, 수도권 집중, 고령화 등 인구구조의 거대한 환경변화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방향과 자치제도의 변화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류 전 부시장은 “올해 행정안전부에서‘인구감소 등에 대응한 지방자치제도 발전 방향 용역’을 발주했으며, 행안부 소속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개편 자문위원회’가 출범되는 등 지방행정 체제 개편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진정한 의미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한국농촌지도자함양군연합회는 28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양군폐기물처리장에서 폐농약·농약 빈 병과 폐비닐 포대 수거 활동 및 농촌 환경정화 캠페인을 가졌다. 함양군 농촌지도자회의 농약 빈 병 수거 활동은 올해로 17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난 4월 상반기 수거 활동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시하여 농촌 환경오염으로부터 깨끗한 농촌 만들기 및 자원 재활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그동안 회원 600여 명이 모아두었던 농약 빈 병 등을 전체적으로 수거하여 농약 빈 병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영양제 병은 함양군 폐기물처리장에서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종갑 회장은 “무더운 날씨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농약 빈 병 수거 활동에 동참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농약 빈 병 수거로 우리 농촌 환경이 깨끗해지고 지속 가능해질 수 있도록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진병영 군수는 “우리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앞장서서 농촌 환경보전에 힘써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가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통과 퓨전의 소리가 남원시에서 대중에게 한 발 다가선다. “대한민국 문화! 남원에 피어나다”를 주제로 펼쳐질 2024 문화의 달 행사 개막식 주제공연에 참여할 ‘300인의 남원시민합창단’이 바로 그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관으로 10.18부터 10.20. 3일간 한국 대표정원인 광한루원 일원에서 ‘2024년 문화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 개막식, 창극, 판소리, 농악 등 전통 콘텐츠와 퓨전을 융합한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문화의 달 행사는 국가기념일로(문체부장관 참석예정), 2024년은 남원시가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시민합창단은 2024년 문화의 달 행사 개막식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8.26 부터 9.13 2주간 단원 모집을 하고, 연습을 통해 10.18 개막식 주제공연으로 합창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합창단은 남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접수기간은 8.26 부터 9.13까지이며, 남원시청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작성 후 메일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