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28일 법률전문가 등 외부 위원 3명과 내부 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2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료에 처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사건 중 피해의 정도, 재범 여부, 피해회복 유무, 반성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감경 여부를 심사하는 제도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심사 대상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4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양귀비) 5건에 대해서는 초범 여부, 고의성 여부, 피해 정도, 반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훈방 9건으로 감경 결정하였다. 장수표 사천해양경찰서장은 “경미범죄 피의자를 무조건 형사 입건 처리하는 것보다 반성의 기회를 부여하고 사회적 약자는 선처해 국민에게 공감받는 법 집행으로 해양경찰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천해경은 지난 2년간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통하여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 등 10건의 형사처분 대상자를 감경 처분하였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은 지난 28일 새롭게 단장한 향군회관(하동읍 경서대로 218) 1층에서 관내 보훈단체의 사무실 이전 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승철 하동군수와 관내 보훈단체 및 재향군인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군은 국가에 공헌하고 희생한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로, 보훈단체 사무실 이전을 추진해 왔다. 올해 상반기부터 이전 장소를 협의·선정하고, 7월 말 향군회관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하여 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있던 보훈단체들을 향군회관으로 통합 이전시켰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새로 이전한 향군회관 사무실을 함께 둘러보고, 보훈단체의 건의·애로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군회관에 입주한 보훈단체는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제현태), 월남전참전자회(회장 이영호), 고엽제전우회(회장 이성호), 무공수훈자회(회장 김성엽) 총 4개소이며, 내부는 단체별 사무실, 공동 회의실, 휴게실로 구성되어 있다. 공동 회의실이 보훈단체의 안정적 운영과 단체 간 소통·협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한편, 재향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 의성읍은 지난 27일부터 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성읍행복기동대,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전문봉사단과 협업하여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사랑의 집수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가구는 척추협착증이 심하여 거동이 매우 불편한 무의탁 독거노인으로, 화장실이 생활하는 본체와 멀리 떨어진 외부에 위치해있고 재래식 화장실이어서 사용하기가 매우 불편한 상황이었다. 이를 개선하고자 사용하지 않는 부엌을 개조하여 화장실을 설치하고,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해 기름보일러도 교체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노인의료통합돌봄 주거환경개선사업비와 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예산, 행복기동대 재료비, 사례관리비를 합해 600여만 원을 들여 실시된다. 권정일 읍장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의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성읍행복기동대, 의성군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대상자가 앞으로 편안한 공간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이 지난 28일 단촌면 단산문화센터에서 주민위원회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단촌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 2차 현장포럼을 개최했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는 배후마을에 대한 일상적서비스 공급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거점지를 기반으로 서비스 전달 기능을 확대하여 농촌지역 주민 전체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2차 포럼은 지난 21일에 개최한 1차 포럼에서 도출된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부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포럼에서는 △교육·문화 △보건의료 △주민공동체 육성 분야의 사업화 방안들이 제시됐으며, 향후 3차 포럼에서는 프로그램 전달 주체 양성 및 발굴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사업은 2023년 농식품부 공모선정 사업으로 2024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9.8억원을 투입하여 배후마을 서비스 공급체계를 보완하고 맞춤형 계획을 통해 지역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말 농식품부 기본계획 승인을 목표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 의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7일‘작은등대 되어주기’ 사업에 기부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념패 전달을 했다고 밝혔다. 작은등대 되어주기 사업은 의성읍 저소득계층을 위한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활성화 사업으로 2023년 3월 1일부터 실시해왔다. 이는 사회적·경제적 변화에 동참하지 못하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현물을 모으고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공동재원을 조성하여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의성읍만의 특화사업이다. 의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상칠 민간위원장은 “작은등대 되어주기 사업은 보장협의체와 의성읍이 주도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의성읍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권정일 의성읍장은 “이를 계기로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민관협력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의성’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 여성농업인회는 지난 28일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리더십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긍정적 소통방식과 친절 화법이라는 주제로 서로 존중․배려하며 여성농업인의 상호 상승효과를 통한, 농업 농촌에서 여성농업인 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하고자 추진됐다. 권갑순 여성농업인회 회장은 “긍정적인 소통방식을 배움으로써 농업・농촌의 주역인 여성농업인 리더로서의 자질배양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회원들 간 끈끈한 결속력을 다져 의성군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영농현장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여성농업인들의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 여성농업인회는 12개 읍면 23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우리농산물 애용 캠페인, 취미과제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여성농업인 권익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사유가 발생해 시에서 산정 및 검증한 총 2천756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토지정보과에서 전화 또는 방문해서 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중 시청 토지정보과 및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및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10월 31일 최종 결정·공시한다. 조규홍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상반기에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만 해당되니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며 “토지이동사유가 발생한 해당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열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폐전지 집중수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추진한다. 산청읍을 포함한 11개 모든 읍면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에서는 폐건전지 20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6개로 교환해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상범 산청군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폐전지의 올바른 처리와 재활용을 촉진할 것”이라며 “환경 보호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새마을부녀회 인문스피치 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열린 수료식에서는 교육생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발표회를 갖고 수료를 축하했다. 산청군 양성평등기금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스피치 및 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개설했다. 지난 7월 5일부터 매주 화요일, 금요일 16회기 과정으로 진행한 교육에서는 스피치 전문 교육기관 한국인문스피치 아카데미 강정희 원장의 강의가 이뤄졌다. 김기연 산청군 행복나눔과장은 “자원봉사의 중심에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여성 리더가 되는데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이 내년 방문의 해를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29일 산청군은 ‘2025 산청방문의 해’ BI를 선정하고 공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산청군은 ‘산청, 당신의 힐링이 시작되는 곳’이란 2025 산청방문의 해 관광슬로건을 선정한 바 있다. 특히 지난달 26일 ‘2025 산청방문의 해 선포식’을 시작으로 관광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BI는 사람 옆모습을 형상화하고 지리산 능선을 담았다. 여기에 천왕봉 표지석을 비롯해 천왕봉까지 최단거리 등산코스를 표현했다. 사람 옆모습 중 이마 부분은 시원한 계곡과 하트 모양으로 표현해 산청에 대한 애정을 형상화했다. 4색 그라데이션의 BI 색상은 산청의 아름다운 4계절을 담고 있다. 또 2025 산청방문의 해 표기 중 ‘청’의 ‘ㅊ’은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하는 사람 모양을 표현해 의미를 강조했다. 산청군은 앞서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슬로건과 함께 BI를 2025 산청방문의 해 홍보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승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로컬푸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잔류농약 성분 463종 분석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상주시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은 지난 2019년 시행된 농산물 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PLS)에 대응하고 지역 안전 먹거리 조성을 위해 설치되었으며 작년 11월 운영 조례를 제정한 후 현재 정상 운영하고 있다. 분석실은 수확 농산물 모니터링, 완제품을 제외한 가공품 원료 검사, 농가 지도, 농약 잔류성 연구로 463종의 농약성분을 분석하고 있으며 부적합 농가를 대상으로 농약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상주시 로컬푸드 브랜드 ‘상주품애’ 인증 농산물을 검사해 지역 안전먹거리 유통을 지원하고 있다. 상주시에 주소지와 농지를 둔 농업인이 대상 작물 1~3kg을 채취해 검사를 의뢰하면 14일 이내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농산물안전성분석실(054-537-5457)로 문의하면 된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소비자 신뢰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분석하겠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올해 1월부터 수경재배 농가를 위한 원수(原水, 지하수 등) 분석을 시작한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9월 2일부터 수경재배 원수분석결과서와 함께 배양액조성표도 함께 교부한다고 발표했다. 스마트팜 확산 등으로 증가 추세인 수경재배는 무토양 상태에서 작물 생육에 필요한 필수양분을 배양액 상태로 공급하여 작물을 재배하는 농법이다. 그러므로 효과적인 수경재배를 위해서는 원수에 포함된 필수양분 원소량을 분석한 후, 이를 반영한 작물별·재배법별 비료투입량을 알려주는 배양액조성표가 필수적이다. 기술센터는 배양액조성표 발행을 위해 조성표 작성 프로그램 개발 용역을 7월에 완료하여 시험 운영을 마친 후, 9월 2일부터는 관내 수경재배 농업인들에게 본격적으로 배양액조성표 교부를 시작한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경북 농촌진흥기관 최초로 수경재배 원수 분석을 시작한 우리 센터가 8개월 만에 배양액조성표까지 교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상주시 수경재배 농업인들은 비용 부담 없이 원수분석결과서뿐만 아니라 배양액조성표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박물관은 8월 24일 국보순회전 연계 두 번째 공연으로 ‘재즈팀 수안(보컬, 피아노, 더블베이스)’이 수 놓은 재즈음악회 및 가족 대상 기마인물형토기 모자 만들기를 인기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고, 상주박물관과 국립대구박물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시인 '국보순회전: 모두의 곁으로, 영원한 동행:상형토기 이야기'와 연계한 것으로,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가족들을 대상으로 기마인물형 토기에 나타난 모자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운영했다. 가족들과 함께 상세한 전시해설도 듣고, 나만의 모자를 꾸며서 써보는 색다른 경험이었다. 18시부터는 원하는 참여자에 한 해 박물관 전정에서 보물찾기를 진행하였으며, 공연장인 전통의례관 안에 마련된 한옥 작은도서관을 탐방하며, 달콤 짭짜름한 팝콘과 시원한 음료를 들고, 고택에서의 재즈 음악회를 즐겼다. 특히, 공연 중에 국보순회전 관련 퀴즈를 내어 맞추는 사람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 한 여름밤이라 다소 더운 날씨였지만, 참석자 모두의 열띤 호응으로 20시 30분에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번 국보순회전 연계 체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오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상주화폐(카드형) 할인율을 10%에서 15%로 한시 상향한다. 이는 상주화폐 카드형의 이용을 촉진하고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비를 장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하기 위한 목적이다. 다만 이번 할인율 상향 이벤트는 카드형(충전)에만 적용되며 기간 중 예산이 소진되면 자동 종료된다. 상주화폐 카드형은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으며 상주화폐 전용 모바일 앱 또는 상주화폐 판매대행점 53개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한 달 충전 한도는 70만원이며 총 보유한도는 150만원이다. 상주시 관내 5,000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주화폐는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이를 통한 지역 내 소비 촉진의 선순환으로 지역 경제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화폐 상향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진에 큰 도움이 되어 넉넉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다. 이는 상주시가 현재 주정차 단속시간을 1시간 단축운영하고 있는 것에 더하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이다. 고정형 CCTV와 이동형CCTV에 대하여 2024. 9. 7.(토)부터 9. 18.(수)까지 12일간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며, 유예구간은 시청사거리 ~ 서문사거리(양측 450m), (구)상주상공회의소~(구)상주임업사(양측 470m)이다. 다만 장기주차로 인한 교통혼잡을 방지하기 위하여 1시간 이상 주차하는 차량의 경우 단속을 실시하며,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상시 비워둬야 하는 구간으로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주변 5m이내, 버스정류소 10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와 안전지대는 이전과 동일하게 단속을 유지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이번 주정차 단속 유예 조치가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