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임실군이 오수면 한암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한암마을 경로당 준공식이 29일 한암마을 광장에서 열렸다. 준공식에는 심 민 군수와 장종민 군의회 의장, 박정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장 및 기관단체장들과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이다.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안전, 위생 등 긴요한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암마을은 2021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동안 18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노후주택, 경관 및 환경, 안전, 위험 시설 등을 정비하고 공동이용시설인 경로당 신축과 광장 포장을 추진했다. 취약했던 한암마을을 종합적으로 개선함과 동시에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의식을 활성화하는 역량강화사업도 함께 전개했다. 노서호 한암마을 이장은“경로당의 노후화로 그동안 마을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많았는데, 멋진 건물이 준공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흥남동은 29일 바르게살기운동 군산시협의회가 군산역전경로식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의회가 작년 6월부터 지속해온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진정권 회장은 개인적으로 돼지등뼈 100근을 희사하여, 어르신들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돼지등뼈는 영양이 풍부한 뼈해장국으로 어르신들에게 제공되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진정권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한 분 한 분에게 식사를 전달하는 데에 정성을 다했다. 식사 후에는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진정권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을 실천한 것 뿐“이라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군산시협의회 여러분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역전경로식당 관계자는 “진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임실군이 신덕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지역역량강화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8월 중순까지 신덕면 배후마을 17곳을 3회씩 방문하여 손발 및 얼굴 마사지와 함께 디지털 배움 교실을 운영했다. 신덕면‘이미용서비스의 날’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신덕면 17개 마을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힐링마사지와 함께 디지털 교육을 진행하며 복지서비스를 운영했다. 이미용서비스 프로그램에는 손발 관리 및 얼굴 마사지가 진행됐으며, 마사지를 받으려 대기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디지털 배움 교실을 병행하여 대기시간에도 지루하지 않게 알찬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디지털 배움 강사로는 동일 생활권에 있는 관촌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1단계에서 양성된 활동가로 구성했다. 스마트폰교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관촌면 활동가 7인이 디지털 배움 강사로서 지역 주민에 의한 서비스 공급의 구축을 실현했다. 또한 신덕면도 오는 9월 23일부터 시작되는 거점지 교육 프로그램인 ‘평생배움학교’자격 과정을 통해 신덕면 활동가를 양성한다. 신덕면 활성화를 위한 배후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임실군 오수면과 남원시 도통동이 서로의 현안 사업 및 각종 행사 추진 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7일 오수면사무소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밀접한 상호 교류를 통해 각 지역의 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각종 정보를 활발히 교류하여 각 시군의 관광사업 등 현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약식을 추진하게 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치러지는 2024년 임실N치즈축제, 산타축제 등 임실군 주요 행사에 대해 적극 공유하여 남원시와 관광객에게 임실군을 홍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 한경문 오수면장은“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임실군의 관광사업 및 현안 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하여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 교육청소년과는 지난 28일 청우공방에서 모두배움터 프로그램 매니저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모두배움터 프로그램 및 수강생 출결관리 등을 담당하는 매니저들은 이번 캠페인에서 청렴한 부안군을 만들기 위한 5無(갑질행정,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 운동을 모두배움터 회원 및 지역주민들에게 확산시키고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연희 모두배움터 매니저 대표는 “청렴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내야 한다”며 모두배움터 회원들의 청렴 문화 실천을 독려하고 다양한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정애 교육청소년과장은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정과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도덕성을 갖춘 부안군을 만들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 귀농귀촌협의회 백산지회 15여명은 지난 27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도로변 및 하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상류로 유입된 쓰레기를 수거해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주요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조성 및 고향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백산면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정열 지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고 우리 지역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겠다”며 “봉사와 헌신을 통해 주민과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형아 백산면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지속가능한 나눔을 실천하는 백산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적극행정의 귀감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많은 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깨끗한 백산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다”고 강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 영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독사를 예방하고 주민 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장려하기 위해 성내리 어르신들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행복한 청춘 팩 day’ 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협의체 위원과 재능기부 참여자들은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손 마사지와 마스크팩을 제공하는 한편, 영덕군보건소 치매관리팀과 연계해 ‘치매 예방 정서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했다. 엄재희(영해면장) 공공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나 고독사 예방은 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과 작은 실천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24지역관광추진조직(DMO)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영덕DMO‘대게좋은생활_영덕 배 띄워라’선상해돋이, 선상낚시 체험여행 참가자를 오는 9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덕DMO'대게좋은 생활'은 영덕 고유 자산을 생활하며 체험하는 체류형 여행프로그램으로 6월 시작해 지난 8월 해양레포츠 체험여행을 성황리에 마쳤고 9월 네 번째 여행을 시작한다. 9월에는 영덕 청정바다의 절경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선상 해돋이와 선상 낚시 체험 여행으로 마련되었다. 일출 전 출항하여 수평선에서 해 뜨는 모습을 보고 인생 사진을 촬영한 후 선상에서 바다낚시의 짜릿한 손맛도 체험해 볼 수 있다. 행사 일정은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이 기본이지만 2박 3일 참가도 가능하다. 선상해돋이와 선상낚시 외에 필수 프로그램에는 길동무와 함께 걷는 [달빛고래 트레킹]이 있다. 특히 [달빛고래트레킹]은 9월 28일 달이 돋는 저녁, 영덕의 명소인 영리에서 대진해수욕장까지 명사20리 해변에서 운영되는데 백사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업사이클링(Upcycling: 재활용을 넘어 버려진 물건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행위)’을 주제로 (재)영덕문화관광재단에서 3년째 진행하는『영덕업사이클링아트페스타』가 올해는주민과 함께 300종의 다른 표정이 담긴 축제 포스터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9일간 영덕군 영덕읍 덕곡천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4영덕업사이클링아트페스타는 그 과정 중 하나로 '싱글벙글 포스터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싱글벙글 포스터 콘테스트'는 영덕 주민들이 직접 포스터 제작에 참여하여 완성하는 이벤트이다. 참가자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영덕생활문화센터와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포스터를 배부받아 낙서형식으로 재미있는 표정을 그려서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총 300명이 참가해서 완성되는 이 포스터는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영덕군 곳곳에 게시한다. 관람객이 각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인기 투표를 하여 총 3점의 인기상을 선정하고 투표 참여자 중 10명을 뽑아 지역상품권(1만원)도 증정하게 된다. 선정된 인기상 작품은 축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하반기 개학기간을 맞아 안전한 교육환경 및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8월28일부터 9월27일까지 약4주간 학교 주변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광고물을 대상으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대상 지역은 각급학교 개학에 맞춰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 통학로와 주변 도로 등이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이나 학교 인근, 구역 밖이라도 학생들이 경유하거나 안전관리가 필요한 인접구역, 유해환경에 노출된 곳도 포함된다. 금번 일제 정비 기간 동안 통학로 주변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입간판 등의 불법 광고물 및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정당현수막 설치 금지 장소인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서 집중단속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적인 내용이 포함된 유해 광고물 단속도 병행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매년 새 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있고, 향후에도 현수막·입간판·전단 등의 불법광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복지재단은 지난 28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대학본부 대강당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복지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통해 진행된 교육사업으로, 마인드카페 양재진 원장과 함께하는 힐링 토크 콘서트‘스트레스, 그리고 나’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복지시설 종사자는 “이번 교육은 매우 흥미롭고 유익했으며, 특히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성갑 이사장은“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8일 청년센터‘청담’에서 ‘양산시 청년 사회 안전망 협의체’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양산시 청년 사회 안전망 협의체’는 양산시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고립·은둔 청년 등에 대한 자립 지원 및 맞춤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양산시를 비롯한 양산교육지원청, 영산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고용노동부 양산고용노동지청, 양산청년회의소, 웅상청년회의소, 양산직업학교, 경남경영자총연합회 등 15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구성된 민·관 기관 협력 체계이다. 이번 회의는 3분기 정기회의로 기관별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 추진성과 및 사례 보고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먼저 양산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인 ‘양산청년 희망 하이패스 사업’을 직접 추진한 박현경 양산시 청년센터 센터장이 그간 추진성과와 프로그램 참여자별 사례를 자세히 보고했으며, 각 기관별 추진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성공 사례뿐만 아니라 실패 사례 공유를 통해 고립·은둔 정책의 특이성을 이해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적극 노력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나눔 실천에 동참한 착한나눔가게 56호점 ‘도도소아청소년과의원’을 방문해 현판식을 가졌다. 도도소아청소년과의원은 사송 신도시에 위치해 있으며, 2023년 5월 개원하여 어린이 검진, 진료 및 아동발달클리닉(언어치료, 감각통합치료) 등 소아청소년의 종합적인 진료가 가능한 곳으로 원장님의 친절하고 세심한 진료에 인근에서도 명성이 자자하다. 김도우 원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의미 있는 일을 찾던 중 착한나눔가게에 대해 알게 돼 가입을 결정했다”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신우 동면장은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기탁된다.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구의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긴급복지지원 및 정성가득찬 밑반찬 지원, 찾아봄데이 생필품 지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 7월 9일부터 8월 28일까지 임신과 출산, 양육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고 임산부와 육아 부모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태교・육아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총 15회에 걸쳐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기와 임산부의 건강을 함께 지키는 다양한 건강 태교 요리법을 시작으로, 그림책으로 임산부의 마음을 돌보고 올바른 그림책 감상법과 읽기 법을 익히고, 주제별・상황별로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감정 관련 그림책까지 살펴보면서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돕는 수업으로 진행됐다. 또한 임산부들이 곧 만나게 될 아기를 위한 오가닉 배냇저고리와 손싸개, 발싸개 및 애착 인형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통해 태아의 두뇌 발달은 물론, 임산부들의 정서적 안정을 얻고, 임산부의 심리적 안정과 태아 사이의 교감 및 애착 형성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태교 요리 수업을 통해 요리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친정엄마와 같은 사랑을 느끼게 되어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해소할 수 있었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6일 김천시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부터 4년간 김천시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1금고에 NH농협은행과 2금고에 iM뱅크를 각각 선정했다. 현 금고의 약정기간이 올해 12월 3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공개경쟁 방식으로 차기 금고를 지정하기 위해 1월부터 준비해 '김천시금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규칙'을 일부개정하고, 금고 간 회계 조정, 제안서 내용 등을 다방면으로 검토해 지난 7월 11일 ‘김천시금고 지정 계획’을 공고하고, 8월 8일 NH농협은행과 iM뱅크가 제안서를 제출했다. 시는 2개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평가하기 위해 시의회 의원, 대학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관계 공무원 등 관련 전문가 11명으로 김천시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 등 5개 분야 19개 세부 항목에 대해 공정하고 깊이 있게 평가했다. 차기 선정된 김천시 금고가 취급하는 회계는 2025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