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단장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단장면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단장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발굴, 계획한 내년 사업을 논의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사업을 결정하는 절차로서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2025년 주민자치회 운영 계획안과 단장면 주민자치 역량사업인 쓰레기 분리수거장 설치사업과 고보조명 설치사업을 의결했다. 또한 주민총회 당일 참석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지난 일주일간 단장면 행정복지센터, 동밀양농협 단장지점, 안법지점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해 투표 참여율을 높이고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장상명 회장은 “2024년 단장면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된 것은 면민들께서 단장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이다”며 “올해 주민자치 역량사업으로 의결된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기규 단장면장은 “올해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한 한 여름밤의 음악회,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에서 군민 15명을 대상으로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한식을 다양하게 풀어 쓴 퓨전한식 요리강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무더위로 자칫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 한식 밥상을 다양한 퓨전요리로 접목한 퓨전한식으로 발전시켜, 군민의 건강하고 풍성한 여름나기를 위해 준비한 요리교육 과정으로 매주 월요일, 목요일 4시간씩 총 6회 진행된다. 일생 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메뉴가 아닌 다양한 문화와 접목한 퓨전한식 과정은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깐풍윙, 분짜, 인도풍 치킨커리 등의 메뉴로 알차게 구성되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으며 새로운 메뉴를 배우고자 하는 열기 또한 대단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름철 풍성한 재료를 이용한 건강하고 행복한 요리를 만드는 기쁨을 체험하고 삼시세끼 가족들과 소통하고 행복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 병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오후 2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및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복지 실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병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온정 나눔사업, 사랑의 복주머니 사업 추진 계획과 복지위기 알림앱 사업,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홍보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자원 발굴 등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병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보고 지역사회의 후원품과 자원봉사자를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욕구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영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자원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공공위원장 조영현 병곡면장은 군정 시책인 함양산삼축제 개최, 폭염 관련 유의 사항 등도 설명했으며, “앞으로도 재능기부, 나눔복지 업무 협약 등 다각적인 방법을 모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보건소 관계자 및 관내 감염취약시설 29곳의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을 대한 회의를 개최하고 보건소 방역비축물품을 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 대응 회의는 감염취약시설에서 대규모 집단발생과 확진자 지속 발생에 대비해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대규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최근 코로나 관련 방역물품이 품절되거나 가격상승으로 지역 내 시설의 어려움이 있어 보건소가 비축하고 있던 방역물품을 배부하였고, 시설 입장에서 현재의 방역상황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었다. 함양군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감염취약시설 합동전담대응팀을 구성하여 감염병 발생 대응에서부터 시설별 집단발생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의 방역물품의 시장 상황, 감염 취약시설의 방역지원, 코로나19의 일반인에 대한 감염 정도에 대해 예의 주시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농협 함양군지부와 관내 농축협, 함양군은 29일 오전 함양군청에서 함양 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족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함양군의회 김윤택 의장, 농협함양군지부 노춘석 지부장과 관내 6개 조합장, 한국후계자농업경영인회, 한국새농민회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직원 출근 시간에 맞추어 쌀도넛, 떡, 식혜, 쌀국수, 쌀과자 등 다양한 쌀 식품을 나누어 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가정 내 아침 식사 준비시간 부족과 간편식 선호 등으로 부모는 물론 자녀의 아침 결식도 증가하고 있어 이를 건강하게 해결하고 쌀 소비도 촉진하자는 의미로 기획되었다. 이날 오전 군청에 출근하는 직원들은 쌀로 만든 다양한 가공식품과 음료를 먹으며 아침밥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건강한 아침을 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병영 군수는 “직원들도 자녀들도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함양쌀 소비촉진에 공무원 가족이 솔선수범하면 좋겠다”라고 쌀 소비를 독려했다. 노춘석 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관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28일 남하면 이장협의회, 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원면에 위치한 거창군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거창시니어카운티’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8월 개원한 ‘거창시니어카운티’의 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윤경석 거창시니어카운티 원장에게 시설 운영에 관련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함께 시설 내외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강훈 남하면이장협의회장은 “거창시니어카운티는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오늘 견학을 통해 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마을주민들에게 시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거창시니어카운티의 개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라며 “면민들이 시설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1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VR 기반 오지마을 치매 안심케어 서비스’ 사업으로 함양군 치매안심센터와 11개 보건진료소에 체험형 가상현실 치매예방 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VR 기반 오지마을 치매 안심케어 서비스 사업’은 가상현실(VR)을 기반으로 한 인지기능 훈련, 신체기능 훈련 등의 건강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기록 관리하고 개인 맞춤형 훈련 콘텐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가상현실 공간에서 일상생활 훈련을 통한 인지기능 향상과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신체 동작 훈련으로 구성돼 신체기능 향상을 도와 인지기능 및 신체기능을 향상하는 시스템으로 군민 치매예방 및 건강증진이 기대된다. 함양군은 9월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11개 보건진료소에 시스템 정비와 활용교육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한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10월 중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인지기능 및 신체기능 향상 활동과 치매안심센터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치매예방과 고위험군 대상자, 치매 환자를 관리할 수 있어 군민이 치매예방과 건강증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지난 27일 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해 경상남도 자연재난과장, 함양군 안전도시과장, 방재단 임원 등 총 10명이 모여 함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의거하여 결성된 단체로서 각종 재난재해 예방활동 및 재해발생 시 복구활동 등을 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봉사단체다. 이날 간담회는 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비롯하여 방재 교육, 방재 활동 방법 등 방재 활동 시 미비한 점을 확인하며 개선점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수 지역자율방재단 총괄부단장은 “방재단 운영에 어려운 점도 있지만, 올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방재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순 안전도시과장은 “재해 발생 시에는 민·관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재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협조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 자율방재단은 11개 읍·면에 총 219명이 활동 중이며 각종 재난재해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상반기에 창원 새내기 지원금 사업을 신청하지 못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7일까지 추가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관내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이며, 24년 3월 1일 기준 창원시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34세 이하 재학생이다. 추가신청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되며, 올해 6월에 상반기분(50만 원)을 지급받은 대학생은 하반기에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누리집의 ‘2024년 창원 새내기 지원금 추가신청 접수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11월에 신청 대학생의 재학 여부를 확인한 후 상반기분을 지급받은 학생에게 50만 원을, 하반기에 신규 신청한 학생에게 100만 원을 12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동호 평생교육과장은 “창원 새내기 지원금은 관내 대학 신입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의 경제적 부담 해소 및 인재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삼현과 투자금액 520억 원 및 신규고용 50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황성호 ㈜삼현 대표이사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해 양자 간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노력에 합의했다. ㈜삼현은 모션 컨트롤 전문 기업으로, 핵심 제품인 전동화 모듈 수주 증가에 따라 사업장 증설이 필요하여 기존 사업장과 연접한 팔용동 부지에 공장 증설을 최종 결정했다. 이 기업은 1988년 창원국가산단 내 설립된 자동차 핵심부품 제조기업으로, 주요 생산품으로는 친환경 자동차, 스마트 방산, 로봇, 전기선박,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에 적용되는 핵심 구동 시스템 제품이 있다. 특히 ㈜삼현은 모터, 제어기, 감속기를 통합한 3-in-1 통합 솔루션 기술을 국내·외 최초로 보유, 친환경 자동차 전동화 모듈을 양산화하여 독점 공급하는 등 모션 컨트롤 시스템 산업을 이끄는 기업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황성호 ㈜삼현 대표는 “창원시와 경남도의 적극적 투자유치 활동과 기업지원 및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 중인 중국산 ‘목이버섯’에서 잔류농약(카벤다짐)이 기준치(0.01 mg/kg 이하) 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8월 21일 중국산 목이버섯에서 잔류농약 성분이 검출되어, 같은 수출업체의 목이버섯을 추가 검사한 결과 같은 잔류농약이 또다시 검출됨에 따른 것이다. 회수 대상은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 ‘온연푸드(경기도 화성시)’가 수입·판매한 ‘목이버섯(포장단위 1kg, 포장일: 2024년 3월 13일)’ 제품이다. 식약처는 영업자가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는 29일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 합동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는 10여 명의 시청 직원과 30여 명의 완산 시민경찰연합회 회원 등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지역 청소취약지 130여 곳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단속반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약 3시간 동안 각 조별로 배정된 동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무단투기된 생활쓰레기 등을 종량제봉투에 담아 정리했다. 특히 불법투기가 의심되는 쓰레기봉투 등에 대해서는 직접 봉투를 열고 버려진 영수증 등을 활용해 불법투기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불법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시는 이날 단속 중 경미한 분리배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시정토록 계도 조치하고,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 불법투기 행위 적발 건에 대해서는 관할구청과 협조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3월 완산시민경찰연합회와 취약지 청소 및 순찰·계도, 불법투기 합동 단속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매월 한 차례씩 현재까지 총 21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남부시장에서 전주시민과 관광객이 전주의 밤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31일부터 12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문화공판장 작당 야외마당(모두의 정원)에서 상설 버스킹 공연인 ‘작당 달빛 버스킹’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상설 버스킹 프로그램과 퍼포먼스(마술, 벌룬쇼 등), 관광객 참여 이벤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클래식 연주와 퓨전음악, 어쿠스틱 밴드 등의 잔잔하고 감미로운 공연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 등을 고려한 대중가요와 방송댄스, 마술쇼, 버블쇼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시는 남부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더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남부시장 영수증 이벤트 등 시장과 연계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과 관광객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는 구상이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버스킹 공연이 문화공판장 작당을 찾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평소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의 숨겨진 장소와 프로축구 전북현대모터스FC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상품이 마련됐다. 전주시는 오는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전주월드컵경기장 투어상품(부제: 그라운드의 비밀을 풀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번 투어상품은 전주시민과 관광객, 전국의 축구팬들에게 전북현대축구단의 역사와 경기장의 비공개 구역을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어상품은 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운영된다. 투어의 주요 코스에는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의 역사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며, 평소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된 스카이박스와 N라운지, VIP실을 탐방할 수 있다. 또, 참가자들은 선수와 감독 등이 실제로 사용하는 기자회견실을 방문해 전북현대의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이후 투어 참가자들은 선수들이 경기 당일 이동하는 동선을 따라 경기장 입장 터널을 통해 라커룸으로 이동하며, 그라운드와 선수 벤치에서 특별한 체험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양성평등주간(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을 기념해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워킹맘 응원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워킹맘 응원챌린지’는 경력단절 위기를 극복하고 근무 중인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경력단절예방 캠페인으로, 일하는 아내와 엄마, 친구, 딸, 동료 또는 나 자신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영상·편지·사진 등을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개인 SNS에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워킹맘응원챌린지’ 해시태그 달아 올리거나, 워킹맘에게 문자 전송 후 링크 또는 문자를 캡쳐해 센터 누리집에 게시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은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센터는 오는 11월 중 우수작을 선정해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4명 △장려상 8명을 시상하고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박성숙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워킹맘 응원 챌린지를 통해 워킹맘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힘들게 취업한 여성이 다시 경력이 단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