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 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발전협의회가 검산동 휘게팜(백학로 75-59)에서 검산동의 비전과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김제시의회 서백현 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의원 및 지역발전협의회장, 통장협의회장, 검산동장과 지역발전협의회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동의 발전을 위한 안건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은 도시와 농촌의 혼합지역인 검산동의 도농 상생과 관련하여 지역발전협의회 박흥식 부회장이 제안한 주민이 참여하는 장담그기 행사와 동 내 도시민과 농가가 다목적으로 이용 가능한 공간 확보에 대한 내용으로 임원들과 시의원, 행정 관계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정은 지역발전협의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한 지역구 의원들과 지역발전협의회 임원들,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에 감사드리고 검산동 발전을 위해 의견을 모으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송영애 동장은 “발전하는 검산동 건설을 위해 사명감으로 힘써주시는 지역발전협의회 임원들에 감사드리며 우리 행정에서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과 8월에 시행한 검정고시에 학교 밖 청소년 27명이 응시해 25명이 합격하는 93%의 합격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성과를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과 1:1멘토링 맞춤형 교육, 교재 및 교과별 인터넷 강의 지원, 기출문제 및 모의고사 시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는 검정고시에서 93%라는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며 값진 성과를 보였다. 꿈드림은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에게 이후 상급(고등학교·대학교)학교에 진학하거나 사회진입을 위해 자격취득 및 취업 등 새로운 꿈을 지원하게 된다. 서효연 가족복지과장은“어려운 환경에서도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학업을 이어온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희망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는 평소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인 민원 신속처리 우수 공무원 2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문세린 자원순환녹지국 청소지원과 주무관이, 우수상에는 김경훈 기획조정실 정보화정책과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민원 신속처리 우수 공무원은 2일 이상 유기한 민원사무 468종을 대상으로 법정 처리 기간보다 단축해 처리 시 부여되는 마일리지가 높은 순으로 선정되며, 마일리지는 법정처리일수보다 단축 처리한 일수만큼 환산하여 계산한다. 최종 점수는 환산한 마일리지 점수 70%와 민원처리 건수 30%를 합산한다. 시는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법정 처리기간 대비 민원 처리 기간을 단축한 민원 담당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함으로써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유도하고, 마일리지 획득 우수 공무원에게는 연간 3회(4월, 8월, 12월)에 걸쳐 표창장 및 포상금을 지급해 자긍심과 업무 의욕을 높이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빠르고 정확한 민원 처리로 전주시민들이 신뢰하고 감동하는 고품격 민원 서비스를 지속적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가 왕의궁원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으로 후백제에 대한 조사연구기관인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는 도심 곳곳에 산재한 문화유산을 한 데 엮어 현대적 의미로 재창조해 관광적 가치를 높이는 민선8기 대표 공약사업인 ‘왕의궁원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기 위해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 후보지 공모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 후보지 공모에는 전주시를 비롯한 기초자치단체 4곳이 지원했으며, 시는 약 2주간에 걸친 서면심사 등 사전평가를 거쳐 현장실사 최종 후보 대상지 2곳에 포함됐다. 이후 국가유산청은 지난 27일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부지를 선정하기 위한 후보지 현지실사를 실시했다. 전주는 ‘삼국사기’와 ‘고려사’, ‘동국여지승람’ 등 다양한 문헌에서 견훤왕이 전주로 도읍을 정하고 ‘백제’ 건국을 선포해 37년 동안 통치했던 역사적 사실이 기록돼 있어 역사성과 상징성을 모두 확보한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의 건립 최적지로 평가를 받고 있다. 시가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 후보지로 신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가 취약 노인의 안전한 여름나기와 추석 명절을 위해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30일 유례없는 폭염 속 취약계층 노인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전주지역 13개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 관계자들과 ‘안전한 여름나기 최종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시는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법 △코로나 재유행에 따른 감염확산 방지 및 근무요령 등을 공유하고, 지난여름 내내 이어진 폭염으로 인한 업무량 증가로 고생한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 막바지 폭염 속에서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노인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족 방문이 없는 독거노인들에 대해서는 명절 연휴 기간 중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돌봄서비스의 공백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여름 폭염경보가 연일 발령됨에 따라 홀로 거주하는 취약계층 노인 6000여 명에 대해 폭염경보 기간 중 매일 전화 연락을 하거나,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는 등 안부를 살폈다. &nb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효과적인 사례관리 및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3분기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회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슈퍼비전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이 보건, 복지, 보육 등 외부 전문가(슈퍼바이저)에게 자문하여 실무에 필요한 사례개입전략과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사례관리 방안을 토대로 사례대상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슈퍼비전의 외부 전문가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아동학과 대학교수가 참석하여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ADHD 증상 아동의 고난도 사례를 다뤘다. 사례는 아동 뿐만 아니라 양육자와 가구에 대한 정서적 지지, 양육자 교육, 인적자원활용, 심리상담 검사지원, 학교생활지원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접근 방법에 대한 자문과 함께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이진숙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관리 실무자들의 역량강화와 고난도 사례 해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적 사례관리를 통해 지역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남부시장 내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일반시민들에게는 다소 낯선 예술장르인 미디어아트를 직접 보고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주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미디어아트 워크숍인 ‘드로우 앤 커넥트: 함께 그리는 미디어아트’를 개최한다. ‘드로우 앤 커넥트’는 복합 매체 활용에 대한 이해와 친숙함을 높이기 위한 문화공판장 작당의 2024년 하반기 기획 프로그램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창작 앱과 태블릿 활용 교육을 통해 라이브 드로잉과 미디어아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한민국의 대표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박훈규(PARPUNK) MUTO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메인 강사로 참여하며, 전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배혜림(노바써니) 일러스트레이터가 보조 강사로 참여해 워크숍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미디어아트의 개념 이해부터 드로잉 실습, 라이브 드로잉 세션, 최종 작품 전시와 피드백 등을 경험하며 각자의 창의적 표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북의 생태관광지와 천리길을 주제로 한 영상 및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북의 생태관광 사업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넓히고, 영상에 익숙한 젊은 층과의 친밀한 소통을 통해 전북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참가 자격은 지역과 연령에 제한없이 전북 생태관광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은 물론 팀 단위의 참가도 허용된다. 공모 주제는 ‘전북의 생태관광지·천리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체험, 여행코스 등 전북 생태관광의 매력을 담은 영상이나 사진’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며, 코미디․힐링․다큐멘터리 등 분야에 상관없이 순수 창작물이면 된다. 응모를 희망하는 이들은 전북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해당 작품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영상 부문 10개 작품 530만원, 숏폼 부문 9개 작품 400만원, 사진 부문 10개 작품 530만원으로 총 3개 부문 29편에 대하여 1,460만원의 상금이 수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서를 접수한다. 열람 대상은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총 1376필지(완산구 442필, 덕진구 934필)의 토지다. 시는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위해 구청에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마쳤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전주시 누리집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모바일 앱 등을 이용해 열람하거나, 완산·덕진구청 민원지적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가격과 의견제출 사유 등을 적은 의견서를 완산·덕진구청 민원지적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개별공시지가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 후 전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가 지역 청년들의 글로벌리더십 함양을 위해 올해도 국제기구에 청년인턴을 파견한다. 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세계지방정부연합-아시아태평양지부(이하, UCLG-ASPAC, 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Asia and Pacific Region)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주시 지역청년 국제기구 인턴십 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전주지역 청년들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들에게 국제기구에서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경력 및 진로 설계를 돕고, 글로벌리더십을 갖춘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자격은 만 30세 이하로, 영어 실력을 갖춘 전주시 소재 대학(원)생이라면 전공과 상관없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는 선발된 인턴에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항공료와 숙박비 등을 포함해 최대 800만원을 지원하며, 인턴은 사무국이 위치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 전주시와 국제기구 간 연락관 △주요 정책 및 현안 사업 해외홍보 △아태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기록원는 지난 6월부터 2024년 인구감소대응시급지역 중 하나인 산청군을 대상으로 기록화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구감소지역은 인구 유출이 심화하고 있는 한편 고령인구 비중은 높아져 지역의 활력이 저하되고 인구감소지역 내외 지역의 경제 편차(정주환경의 불균형)이 심화하는 곳으로 경남도뿐만 아니라 전국에 89개 지역이 지정되어 있다. 기록원은 인구감소의 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지금, 기록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지역이 겪고 있는 실제 경험과 그 안에 담긴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해당 지역만의 가치를 발굴하고자 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활력을 조성하고 지역민의 정체성 제고를 도모했다.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산청군의 역사를 정리하고, 주요 기록화 주제(사람을 살리는 산청군)를 선정하여 주제별로 기록물을 수집 또는 기록화할 계획이다. 수집은 직접 수집과 공모의 방식으로 나뉘며 공모의 경우, “산청”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산청을 생각하고, 기억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으로 ▴(공모 주제)'산청 역사 속, 나의 자리'▴(공모 기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급증하는 제수‧선물용 농산물의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9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도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농축산물 주요 취급 업소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농산물 및 가공품 663개 품목과 음식점의 쇠고기, 배추김치, 쌀, 콩 등 29개 품목을 단속한다. 주요 내용으로 ▴원산지 미표시 ▴외국산을 국산으로 거짓 표시하여 판매하는 행위 ▴국산과 외국산을 혼합하여 국산으로 위장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 이행 및 표시 방법의 적정 여부 ▴원산지 증명서류 비치 여부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통시장, 영세업소 등 원산지 표시 취약업소에 대해서는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안내와 함께 원산지 표시제도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도-시군-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과 시군 자체단속반을 편성해 추진할 계획이며, 점검 결과 위반 사실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농협경남본부와 함께 오는 9월 3일 합천축협 스마트한우 경매시장에서 경남 최고 한우를 선발하는 ‘2024년 경남 한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우 경진대회는 도내에 사육 중인 한우의 개량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는 행사로 ▴품평회 부문 ▴유전체 유전능력 부문 ▴고급육 생산 부문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져 진행한다. 고급육 생산 부문은 지난 8월 20일 김해 축산물공판장에서 29마리의 한우가 출품되어 도축 성적에 따라 진주시 박상민(최우수상), 거창군 손혜선(우수상), 창원시 김희순(장려상), 함양군 정무섭(미경산우) 농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회 당일인 3일에는 ▴품평회 부문에 64마리 ▴유전체 유전능력 부문에 17마리가 출품되어 한국종축개량협회 기준에 따라 심사한 후, 대상인 챔피언으로 선발된 농가에는 농협중앙회장 상장과 함께 3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축산물 홍보부스가 함께 운영되며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군 공무원, 한우단체 회원 등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2024 경남 K-디자인 어워드’ 공모전 출품작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남도 주최, (사)경남디자인산업협회 주관으로, 참신한 디자인과 우수인재 발굴을 통해 산업디자인을 육성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4개 부문의 자유주제와 함께 도내 기업이 디자인 개발을 제안한 9개 주제로 작품을 모집한다. 자유주제는 ▲제품·공예 ▲시각·정보 ▲디지털미디어·콘텐츠 ▲공간·환경·서비스 부문으로 구성된다. 기업주제는 ▲미니하우스 체험존 ▲마이크로 니들패치 포장디자인 ▲마스코트(캐릭터) 굿즈 및 콘텐츠 ▲친환경 도마 ▲굴 박신장(가공업체)용 스마트 계량시스템 BODY/감전, 합선 예방기능을 가진 안전콘센트(타입 A) ▲우족한곰탕 포장디자인 ▲야구 카본 풋가드 ▲기업 및 상품 홍보영상 등 9개 주제다. 공모전에는 고등학생, 대학(원)생, 일반인, 기업체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구성원 4명 이내 팀이 2개까지 출품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공모전 누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도는 창원상공회의소 회원 기업 36개사를 대상으로 29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6월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은 장거리 송전망 건설에 따른 지역주민의 낮은 수용성으로 사회적 갈등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전력 수요지 인근에서 에너지의 생산·소비가 이루어지는 지역단위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 분산에너지 설치의무제도 ▲ 전력계통영향평가 의무 ▲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 지역별요금제 등 분산법의 주요내용에 대한 도내 기업의 이해를 돕고, 2025년 1분기로 예정된 산업통상자원부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를 앞두고 민간기업의 전력수요 발굴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서는 신재생에너지·연료전지·수소 등 상대적으로 발전설비용량 규모가 작은 분산에너지 발전원을 사업자가 설치하여, 전기사용자와 요금, 공급조건 등을 개별적으로 협의·계약하여 한국전력 등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전력을 직접 공급하는 특례가 적용된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