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지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6기 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6기 협의체가 출범함에 따라 문혜숙 위원장을 비롯해 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용국 면장이 위촉장을 수여하고, 명절 위문 대상과 특화사업인 “NEW 보금자리 사업”의 주거환경개선 대상에 대해 논의했다. 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읍면동 단위의 주민 네트워크 조직으로, 2년간 지역자원 발굴·연계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문혜숙 위원장은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합심해 복지대상자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용국 지례면장은 “지례면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동참해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지례면에서는 협의체 위원들과 협력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는 오는 9월 3일(화)부터 9월 7일 토요일까지 일본 소프트뱅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지방창생(地方創生) 인턴십 “TURE-TECH” 프로그램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방창생 인턴 프로그램 “TURE-TECH”는 소프트뱅크가 2016년에 시작한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지방 도시의 과제에 대해 전국에서 모집한 학생들이 현장 필드워크를 토대로 해결방안을 지자체에 직접 제안하고, 우수 제안은 실제로 지자체에서 채택해 실행한다. 2022년 일본 후쿠오카현 가마시에서 실시된 “TURE-TECH”에서는 5개 제안 중 3가지를 시에서 채택, 2023년 사업 예산을 편성해 추진하고 있다. 채택되지 않은 2가지 제안도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인턴십 이후에도 지자체와 학생들은 정기적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등 동반자로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참여자의 95%가 제안 내용에 대해 만족하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답했으며 특히 시청 직원은 업무에 대한 의욕 향상을, 함께 방문한 학생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30일 전북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과‘김제형 통상닥터’의 시작을 알리는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시장 개척사업의 일환인 ‘김제형 통상닥터’를 전북특별자치도 산하기관이자 수출 전문기관인 경진원에 위탁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협약을 위해 정성주 김제시장과 윤여봉 경진원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통상닥터’는 종합무역상사 출신 등 수출을 직접 수행한 경력자(통상닥터)가 중소기업에 수출 종합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현장의 수출애로를 해소하고 기업의 자력 수출 역량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통상닥터는 전문분야별 기업 전담매칭, 전담기업의 수출업무 대행 및 컨설팅 등 수출기업화 책임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특장차 분야를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생산부터 연구개발(R·D), 기반 구축, 인재 양성 등 관련 산업이 한 데 모여 시너지를 내는 특장차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일환으로 ‘김제형 통상닥터’를 관내 특장차 기업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해 성과를 피드백한 후 향후 사업의 방향과 규모를 결정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30일 재경김제향우회 이병준 사무총장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재경전북도민회 시·군 사무총장협의회에서 20만원을 잇따라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며, 기부액의 30%는 답례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고, 연말정산시 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하여는 16.5%의 세제혜택이 있다. 죽산면 출신인 이병준 사무총장은 “항상 그리운 고향인 김제의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전북도민회 시·군 사무총장협의회에서도 “많은 출향인들의 관심과 기부 참여로 김제시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어 김제의 많은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 발전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부해 주신 이병준 사무총장과 재경전북도민회 사무총장협의회에 감사 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김제시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지역 주민들의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한 2024 김제시 도시재생대학이 30일 만경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시재생의 이론적 지식과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도시재생대학은 약 8주 동안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됐으며, 도시재생의 기본 개념부터 실무적인 프로젝트 기획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아울러 지난 4월, 만경 능제 저수지가 일부 유원지로 지정됐으며, 주요 사업 계획(안)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만경읍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워크숍과 현장 실습을 통해 이론을 실제로 적용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날 열린 수료식에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주민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시 관계자들과 주민들이 참석해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도시재생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30일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약칭:김제일자리센터)에서 고용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일자리 유관기관과 시민에게 김제일자리센터의 개소 소식을 알리고, 센터 내 고용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자체적으로 구축, 일자리 현안을 공유하고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해 지역 고용 현안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이번 파트너십 행사는 ‘고용지원협의체’ 및 ‘지평선일자리창출단’출범식과 더불어, 2024년 김제일자리센터 운영 방안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고용 거버넌스 협력단으로 구성된 ‘고용지원협의체’는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 대표자 및 전문가 등 총 24명으로 구성돼 관내 고용시장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일자리사업 발굴 및 사업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지평선일자리창출단’은 읍면동 이·통장 등 지역 활동가 19명으로 구성돼 지역 내 비경제활동 인구를 발굴하고 구직자와 센터 간 중개 역할을 통해 인력 수급 및 일자리정책 홍보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 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발전협의회가 검산동 휘게팜(백학로 75-59)에서 검산동의 비전과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김제시의회 서백현 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의원 및 지역발전협의회장, 통장협의회장, 검산동장과 지역발전협의회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동의 발전을 위한 안건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은 도시와 농촌의 혼합지역인 검산동의 도농 상생과 관련하여 지역발전협의회 박흥식 부회장이 제안한 주민이 참여하는 장담그기 행사와 동 내 도시민과 농가가 다목적으로 이용 가능한 공간 확보에 대한 내용으로 임원들과 시의원, 행정 관계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정은 지역발전협의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한 지역구 의원들과 지역발전협의회 임원들, 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에 감사드리고 검산동 발전을 위해 의견을 모으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송영애 동장은 “발전하는 검산동 건설을 위해 사명감으로 힘써주시는 지역발전협의회 임원들에 감사드리며 우리 행정에서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과 8월에 시행한 검정고시에 학교 밖 청소년 27명이 응시해 25명이 합격하는 93%의 합격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성과를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과 1:1멘토링 맞춤형 교육, 교재 및 교과별 인터넷 강의 지원, 기출문제 및 모의고사 시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는 검정고시에서 93%라는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며 값진 성과를 보였다. 꿈드림은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에게 이후 상급(고등학교·대학교)학교에 진학하거나 사회진입을 위해 자격취득 및 취업 등 새로운 꿈을 지원하게 된다. 서효연 가족복지과장은“어려운 환경에서도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학업을 이어온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희망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시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및 의견접수 대상은 2024년 7월 1일 기준.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로 상반기 중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토지 중 2,332필지다.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토지 지번별 ㎡당 가격을 기간 내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으로 열람하고, 조사된 지가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경우 시청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민원지적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돼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에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의견 접수된 토지에 대해 담당 공무원이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가 재검증을 실시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10월 17일까지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게 되며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 결정 공시한다. 시는 지가 형성 요인 등 지가관련 궁금증 해소 차원에서 의견제출 기간 중 전문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 할 계획으로 상담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오는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업 경영 가구 및 농업법인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최대 8개월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9월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농가별로 고용할 수 있는 인원은 작물 및 재배면적에 따라 최대 12명까지 가능하다. 참여 농가는 근로자에게 적정 주거환경을 제공해야 하며, 최저임금(2025년 시급 10,030원) 보장 및 근로계약을 체결한 작업장에서만 근무하도록 하는 등 고용주 준수사항을 지켜야 한다. 또한, 김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의 외국 및 국내 거주 친척(4촌 이내) 중 외국인 계절근로자 참여를 희망하는 자에 대한 수요조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법무부 심사와 행정절차를 거쳐 참여 농가와 계절근로자 매칭 작업을 통해 내년 3월부터 영농 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시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지난 30일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위해 스크린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종합센터에서 스크린 파크골프장 준공 및 본격운영에 앞서 개장식을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파크골프협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스크린 파크골프장은 지난 6월 사업 착공해 지난달 구축 완료한 체육시설로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TV형 스크린파크골프장 2타석과 휴게공간으로 구성됐다. 최근 시니어세대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파크골프를 날씨에 관계없이 실내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골프채 등 장비까지 구비해 골프를 시작하려는 초심자나 거동이 불편한 시민도 손쉽게 도전해 볼 수 있다. 오는 9일부터 김제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전화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선착순 마감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스크린 파크골프장이 체육활동에 대한 시민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해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스포츠 인프라 개선에 최선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9일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관내 공공기관, 약국, 학원, 법률사무소 등 31개의 단체 및 개인이 참여하여 위기(가능)청소년 지원을 위한 연계협력 방안과 1388청소년지원단의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된 민간 참여단체이다. 개인이나 단체의 신청이 있는 경우에 지방자치단체의 적격성 심사를 거쳐 위촉되고 있으며, 지원성격에 따라 발견·구조지원단, 의료·법률지원단, 복지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으로 구성되어 청소년안전망 구축에 협력하게 된다. 김제시 가족복지과(과장 서효연)는 “1388청소년지원단 활성화를 통해 촘촘한 청소년안전망을 형성하여 관내 청소년이 다양한 영역에서 필요한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가 취약 노인의 안전한 여름나기와 추석 명절을 위해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30일 유례없는 폭염 속 취약계층 노인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전주지역 13개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 관계자들과 ‘안전한 여름나기 최종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시는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법 △코로나 재유행에 따른 감염확산 방지 및 근무요령 등을 공유하고, 지난여름 내내 이어진 폭염으로 인한 업무량 증가로 고생한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 막바지 폭염 속에서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노인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족 방문이 없는 독거노인들에 대해서는 명절 연휴 기간 중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돌봄서비스의 공백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여름 폭염경보가 연일 발령됨에 따라 홀로 거주하는 취약계층 노인 6000여 명에 대해 폭염경보 기간 중 매일 전화 연락을 하거나,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는 등 안부를 살폈다. &nb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북의 생태관광지와 천리길을 주제로 한 영상 및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북의 생태관광 사업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넓히고, 영상에 익숙한 젊은 층과의 친밀한 소통을 통해 전북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참가 자격은 지역과 연령에 제한없이 전북 생태관광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은 물론 팀 단위의 참가도 허용된다. 공모 주제는 ‘전북의 생태관광지·천리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체험, 여행코스 등 전북 생태관광의 매력을 담은 영상이나 사진’이면 무엇이든 가능하며, 코미디․힐링․다큐멘터리 등 분야에 상관없이 순수 창작물이면 된다. 응모를 희망하는 이들은 전북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해당 작품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영상 부문 10개 작품 530만원, 숏폼 부문 9개 작품 400만원, 사진 부문 10개 작품 530만원으로 총 3개 부문 29편에 대하여 1,460만원의 상금이 수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서를 접수한다. 열람 대상은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총 1376필지(완산구 442필, 덕진구 934필)의 토지다. 시는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위해 구청에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을 마쳤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전주시 누리집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모바일 앱 등을 이용해 열람하거나, 완산·덕진구청 민원지적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의견가격과 의견제출 사유 등을 적은 의견서를 완산·덕진구청 민원지적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개별공시지가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법인 등의 검증 후 전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