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3회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메인 포스터가 30일 공개됐다. 지난 축제 포스터가 솥바위 속 금은보화와 행운의 상징 두루미로 표현된 '순한맛'이라면 올해 축제 포스터는 '매운맛' 그 자체다. 올해 포스터는 전국적 관심을 끌 '파격'과 '신선'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대한민국 문화를 움직이는 MZ세대의 관심을 환기할 재미있고 흥미로운 디자인으로 기획했다. 은퇴 이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는 '액티브 시니어'들이 주목할 만한 부자의 법칙도 한눈에 담았다. 군은 리치리치페스티벌 축제 성격을 쉽고 친절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포스터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축제 포스터는 '학습'이 필요한 '솥바위의 전설'이 주인공이 아니라 누구나 '의령행 티켓'을 들고 축제장에 오면 '진짜 부자'가 되는 비법을 알려주는 '직관'에 초점을 맞췄다. 포스터에는 나눔·믿음·도전·신념·휴식·겸손·착한소비 등 7가지 부자 법칙이 적혀있는 각각의 티켓이 관광객들을 반기고 있다. 군은 올해 리치리치페스티벌을 전국 축제로 확장할 수 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오태완 의령군수는 29일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국가도로망 남북6축 노선 연장 등을 건의했다. 오태완 군수는 이날 남형기 국무조정실 2차장을 만나 의령군 주요 현안을 설명하면서 특히 국가도로망 남북 6축 연장 및 의령IC 건설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정부 차원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고속도로 남북6축 노선 연장은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고시된 진천에서 합천까지 고속도로 노선을 의령~함안(군북IC)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경남에서 섬 지역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광역교통시설이 전무한 의령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이다. 오태완 군수는 "차별없는 이동권 보장'이 무색할 정도로 의령은 사실상 고립되어 있다. 이것은 단순히 경제성 논리로 접근해서는 곤란하다. 기본권 차원에서도 지역 이동권은 확보돼야 한다"며 "국가도로망 완결성 확보와 남북 6축 개설의 효과를 극대하기 위해서도 의령선 고속도로 연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의령군은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 수정 계획에 남북 6축 노선 연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경남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2020년부터 추진해 왔던 의령읍 정암지구 등 9개 지구 1,841필지 533,851.1㎡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정암지구 등 9개 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계획 수립, 토지소유자 2/3와 토지면적 2/3 이상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로 지정했다.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의견을 수렴하여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와 이의신청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의령읍 정암지구 341필지(84,707.4㎡), 동동2지구 122필지(14,025.8㎡), 가례면 대천1지구 140필지(36,027.8㎡), 화정면 석천1지구 116필지(26,537.2㎡), 석천2지구 208필지(49,371.5㎡), 지정면 마산1지구 249필지(86,894.6㎡), 궁류면 평촌1지구 284필지(96,33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지난 29일 관내 식당에서 읍면동 서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치유의 시간을 갖고 시정발전에 대한 고민을 해보는 『2024 시장님과 함께하는 읍면동 직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무담당 직원들끼리 서로 소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영화 관람 ▲직원간 소통간담 ▲ 시장님과 치맥 순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 모두 읍면동에서 근무하고 있어 읍면동에서 대민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의 문제점이나 고민을 털어놓고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업무 연찬도 하고, 시장님과 함께 치맥을 하면서 평소에 하기 어려웠던 마음 속 얘기도 하면서 더욱 의미 깊은 시간이 됐다. 최경식 시장은 “읍면동에 근무하는 여러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시민여러분께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생각하고 새겨듣도록 하겠다.”면서, “민선8기가 이제 후반기로 접어든 만큼 남원시민이 더 행복할 수 있고 잘 살수 있도록 제가 먼저 발벗고 뛸테니 직원 여러분께서도 힘을 보태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남원시는 시민과 직원들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21일간 2024년도 수시분 개별공시지가를 공개하고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2024년 7월 1일 기준 수시분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 필지에 대해 올해 6월부터 7월 19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완료했으며, 이어 지가산정과 감정평가사의 개별토지 검증 절차를 거쳐 1,213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잠정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 열람·의견제출 기간 동안 조사된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그 밖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이 있을 시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해 의견을 제출받아 보다 정확하고 공정한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할 방침이다. 의견제출은‘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토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민원과에 방문하거나 팩스(063-650-1429)로 제출하면 된다. 기한 내 접수된 의견제출 대상 필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순창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결과를 통지하고, 지가 열람대상 필지에 대해 오는 10월 31일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수돗물을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오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상하수도 비상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수돗물 공급과 관련된 긴급 상황에 24시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민원처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추석 연휴기간 수돗물 사용량은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수돗물 생산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9월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에 걸쳐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상수도 관로 등 상수도 시설물의 사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긴 명절 연휴 동안 수돗물 생산과 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혹시 모를 사고와 불편사항에 대비해 철저한 시설물 점검과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할 것”이라며,“군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이 30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2024년 체납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염기남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총 체납액 100만원 이상인 19개 팀의 팀장들이 참석해 체납 징수 현황과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부서별 체납 세외수입 징수현황과 체납처분 실적 보고, 체납액 징수 시 발생하는 문제점 공유, 그리고 향후 징수 대책 수립 등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와 이행강제금 등 다양한 세외수입 항목에 대한 체납 현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인 체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효성 있는 징수 대책을 수립해 채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염기남 부군수는“체납액 징수는 군 재정 확충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면서“각 부서에서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징수 방안을 마련해 체납액 감소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 노인일자리사업 전담기관인 순창시니어클럽의 이호 관장(41)이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등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9일 2024년 전북노인일자리 포럼에서‘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날 포럼은 노인일자리 광역전담기관인 전북노인일자리 지원센터에서 주관해 도내 노인일자리 정책과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1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이호 관장은 단순한 개인의 성과를 넘어, 지역사회 노인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인물로 주목받았다. 이호 관장은 순창군의 민선8기 대표 공약사업 중 하나인 노인일자리 3,000개확보를 위해 밤낮없이 발로 뛰는 장본인으로, 지난해 2월 1일, 순창시니어클럽을 개소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개소 1년 만에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큰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순창시니어클럽 이호 관장은“노인일자리 예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국비를 지원받기 위해 새로운 일자리 발굴을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이런 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이 추진하는 대형 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30일 산청군에 따르면 하수도 사업 등 주요 신규사업이 지난 27일 정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한 2025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 이번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사업은 △시장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 증설사업 △입석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 증설사업 △옥산지구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사업 △내리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 등이다. 산청군은 시장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 증설사업(182억원)과 입석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 증설사업(276억원)이 완료되면 주민들의 정주환경과 하천 수질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옥산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30억)은 폭우에 재해 우려가 있는 산청읍 옥산리 일원에 제방축조 및 도로숭상으로 주민의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한다. 내리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21억원)은 기술진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한다. 이번 2025년도 정부 예산안 반영은 산청군이 연초부터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소방는 누전차단기보다 전기화재 예방에 효과적인 아크차단기 설치를 홍보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아크차단기란 스위치의 온·오프와 같은 정상적인 조작에서 발생하는 아크에는 동작하지 않고, 전선 회로의 절연열화나 압착손상, 층간단락 등으로 아크가 발생한 경우에만 전원을 차단하여 보호하는 장치다. 현재 널리 설치돼있는 누전차단기는 화재가 아닌 경우에도 차단기가 떨어져 상점이나 공장 등 설비가 사용되는 곳에선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 노후에 따른 고장률이 높은 편이다. 이에 소방서는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아크차단기 설치 홍보를 펼치고 있다. 올해 초엔 관내 노유자시설에 아크차단기를 설치를 직접 지원하기도 했다. 이병근 서장은 “아크 발생 시 0.3초 이내에 차단하면 점화 확률이 65% 이내로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라며 “건물 관계자께서는 기존의 누전차단기보다 효과적인 아크차단기 설치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은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7개소 250여 명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인형극 공연을 한다. 흡연예방 인형극은 관내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흡연의 위험성을 교육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진행한다. 인형극 구성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서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아동들이 흡연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흡연 시작 연령이 낮아지고 있어 흡연예방에 대한 조기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흡연예방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오는 9월 27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16회 거창평생학습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운영 방안 논의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지난 29일 거창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축제에 참여하는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홍보체험, 무대공연, 기획마당, 성인문해, 참여마당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올해 축제는 '일상을 배움으로 이어주는 평생학습 온(on, all, 溫)이음'라는 주제로 초등독서골든벨, 거창사랑퀴즈대회, 가족독서골든벨 등 다양한 기획 마당을 통해 생애 단계별 지역주민들의 학습 참여를 유도하고, 한글백일장, 작품전시, 시화전 등 성인문해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학습의 중요성도 알릴 계획이다. 또한 74개 단체 110개 부스가 참여하는 홍보체험 마당과 밴드, 민요, 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협의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함께 나누고 즐기는 평생학습 축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특히, 환경보존캠페인, 참여자 이벤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 평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읍 협의체 위원들이 김치, 돼지불고기, 멸치볶음 등 5가지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준비하여 취약계층 25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하며 여름철 건강관리와 생활실태를 살폈다. 전성용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라며, “좀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통하여 희망을 나누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는 9월부터 맞벌이 가정, 취업한부모, 다자녀 가정 등 자녀와 병원 동행이 어려운 양육자를 위해 ‘아픈아이 병원진료동행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아픈아이 병원진료동행서비스’는 부모가 자녀의 병원 진료에 동행하기 어려운 상황을 대신해, 전담 인력이 아이와 함께 병원에 동행하고 안전하게 귀가까지 돕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경산시에 주소를 둔 4세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이나 병원비와 약값은 자부담이다. 서비스 신청은 경상북도 모바일 앱 ‘모이소’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이 접수되면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이를 확인하고 전담 인력을 배정해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자녀가 아플 때 부모가 안심하고 ‘아픈아이 병원진료동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경산시가 돌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이용 문의는 서비스 제공기관 및 경산시 다문화가족팀으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영양교육 상담과 보충 영양식품을 제공하는 영양플러스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보충식품 패키지를 지원하고, 맞춤형 영양교육 및 상담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관내 거주자 중 가구별 중위소득이 80%이하인 가구 가운데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영양 섭취 부족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을 보유한 임산부 및 66개월 이하 영유아다. 신청방법은 보건소 영양플러스실로 유선 신청하면 되고, 자격기준 확인 및 영양평가를 통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영양플러스실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취약계층 임산부·영유아의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