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가 개막 4일 차를 맞이한 가운데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반디누리관’, 그리고 ‘반디별 소풍’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주말 서식지로 직접 떠나는 반딧불이 신비탐사에 참여한 방문객은 2천 4백여 명으로, 밤공기가 선선해지면서 반딧불이 출연 개체 수도 증가해 탐사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창원에서 왔다는 김 모 씨(45세)는 “사방이 캄캄한 숲길을 걸어 올라가는데 마치 길잡이가 돼주는 것 마냥 반짝거리며 날아다니는 반딧불이가 너무 반가웠다”라며 “반딧불이를 따라 눈길을 돌리다 눈 맞춤하게 되는 밤하늘의 별들도 너무 아름다웠다”라고 전했다.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 반딧불이 신비탐사는 9월 8일까지 저녁 7시에서 9시까지(탐사 시간 19:20~20:20, 일몰 후 1시간 전·후) 진행된다. 낮에도 살아있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주제관과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있는 무주의 깨끗한 자연, 그리고 반딧불이의 일생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미디어아트 영상관, 축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축제 전시관에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의회는 9월 2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며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지난 8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일간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 진행했으며, 9월 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에 의결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규모는 기정 예산액보다 354억원(7.66%)이 증액된 4,979억원 규모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민생경제 회복’과 ‘저출생 위기극복’ 등의 시급한 현안사업에 주안점을 두어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철호 의장은 “제300회 임시회 기간 동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심사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여러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산편성과 정책수립을 위해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이 고향사랑의 날과 추석을 맞이하여 9월 한 달간 고향사랑기부 특별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고령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군은 응모자를 대상으로 10만 원 이상 50만 원 미만 기부자(15명)는 답례품 3만원 상당 추가 증정, 5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 기부자(5명)는 답례품 5만원 상당 추가 증정, 100만 원 이상 기부자(3명)는 답례품 10만 원 상당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고령군은 “고향사랑의 날과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고령군에 기부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 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고령군 인기답례품으로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기회도 누려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의 날은 9월 4일로, 정부가 고향의 소중함과 고향사랑의 가치를 나누고자 대국민 공모를 거쳐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며, 올해 2년 차를 맞는 새내기 정부 지정 기념일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형익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은 2일 제1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창원시에 ‘자가통신망’ 구축을 제안했다. 진 의원은 시민의 통신비 부담 완화, 스마트시티 구현, 디지털 정보격차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자가통신망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정부도 지방자치단체의 자가통신망 활용을 권장하고 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지난 5월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가통신망 활용 실증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진 의원은 “창원시도 자가통신망 구축에 뛰어들어 공공 사물인터넷(loT) 망을 통해 도시 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공원, 해안가, 등산로, 관광지, 전통시장 등 공공 공간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진 의원은 앞으로 공공 와이파이(Wi-Fi)를 점(Spot) 중심이 아닌 ‘구역(Area)’ 중심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현재 점 중심 주파수는 50m 내외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연속으로 설치된 구간이라 하더라도 장소 이동 시 끊김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점득 창원시의원(팔룡, 의창동)은 2일 열린 제1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기업 유치의 패러다임을 바꾸자’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구 의원은 지난 6월 말 폐점한 롯데백화점 마산점을 사례로 발언을 이어갔다. 구 의원은 “백화점과 직간접적으로 고용 관계에 있던 600여 명이 알자리를 잃고, 주변 시장과 시장 등이 심각한 매출 감소로 폐업의 문턱으로 가게 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라며 “큰 기업이 상권을 침해하고 잠식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에서는 상생해 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현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큰 기업이 가져올 긍정적인 부분은 제쳐두고, 민원과 어려움이 예상되는 부분만 더 키워서 부정적인 측면만 보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 의원은 “스타필드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면 창원은 어땠을까. 입주 준비가 한창일 것이고, 인구가 유입되면서 주변의 주택시장은 활기를 띄고, 시장과 상점가는 새로운 손님을 맞이할 준비로 분주하지 않을까 상상해 본다”고 말했다. 구 의원은 주변 상권과 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혜란 창원시의원(팔룡, 의창동)은 2일 열린 제1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횡단보도에 ‘보행신호등 보조장치’ 설치를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보행신호등 보조장치는 보행자가 건너는 녹색 신호만이 아닌 적색 신호의 잔여 대기 시간도 시각적으로 표시해 주는 장치다. 김 의원은 “횡단보도 보행 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며 “적색신호 잔여 시간 표시로 보행자가 기다리는 답답함을 해소하고, 무당횡단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시청 인근 등 8곳에 설치해 시범 운영한 결과 안전과 편의성 증진 효과가 있다며 350곳에 확대 설치하기로 결정한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창원시도 이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특히 김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 우선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보조장치에 표시되는 잔여 시간 숫자 그 자체로 어린이의 이목을 집중시켜 돌발행동이나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보행 중 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양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24년 8월 31일 청소년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2024 경상북도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영양군청소년수련관에서 제안한 정책은 ‘청소년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삶을 포기하려고 시도했거나 포기한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을 주제로 하였으며 보호자가 자녀의 자살 징조가 보일 시 상담기관에 의뢰하는 정책과 자살예방근무기관 야간 근무자 확대 채용을 제안했다. 영양군청소년참여위원회 부위원장 최미정은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본선에 올라가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정책제안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힘든 친구들이 있으면 주변에서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제안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와 그들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발전과 행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 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일 봉화군과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지회장 안철환)는 영양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835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와, 하승영 봉화군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안철환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장 등이 참석해 305만 원과 53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아픔을 공감하며 봉화군 전 직원들과 노인회 회원분들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라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오도창 군수는 봉화군에 고마움을 전하며 “어려울 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봉화군과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보여주신 선한 나눔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양군은 지난 8월 31일 토요일 “행복한농촌가정육성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임원과 어르신 40여 명이 함께하는“어르신들과의 행복한 나들이”행사를 안동시 일원에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체육관에서 열린 미스트롯 현역가왕 공연 관람, 안동 월령교 나들이 행사, 화합행사 등을 통해 어르신과 회원들 간의 서로에 대한 이해와 결집력을 강화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영양군 생활개선회는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참사랑 실천행사·반찬나눔행사, 불우이웃돕기, 올해 입암면 수재민을 위한 기부 등 영양군의 농촌여성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생활개선회군연합회 안귀영 회장은 “농촌의 어려운 환경속에서 농촌을 지키고 고향을 사랑해 온 것에 대해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사드리며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평소 영양의 농업 발전에 애쓰신 어르신과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영양군 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의 리더로서지역 농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9월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지난 2일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종합민원과 백윤경(행정 8급)과 관광교육과 송민희(행정8급) 주무관이다. 종합민원과 백윤경 주무관은 대민행정의 최일선인 종합민원과에 근무하면서 적극적인 사고와 능동적인 자세로 군민감동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천했으며, 관광교육과 송민희 주무관은 군의 홍보에 큰 기여를 했을 뿐만 아니라, 군민에게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군정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9월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일하며 군민에게 친절 봉사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직원들에게 칭찬과 박수를 보낸다”며 “행정에 대한 군민의 신뢰도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친절한 응대는 필수이며, 직원들의 친절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공직자 모범적 품행을 갖춘 직원들에 대해 격월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자에게는 표창장 수여와 함께 혜택으로 함안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2일 오전 9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9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먼저, 조 군수는 조직진단 및 직무분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국가정책과 행정여건 변화에 따라 행정수요가 증가한 업무는 인원을 늘리고, 부서간 유사중복과 분산된 업무는 통합하고 지역 현안 분야로 재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서장은 업무 과중과 직원 간 갈등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직원이 있는지 세심하게 살펴서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 활성화를 위해 고민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조직관리 담당부서에서는 최적의 조직 및 인력 운영체계를 정비해 현실에 부합하는 행정조직이 재탄생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연휴기간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철저히 수립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생활쓰레기 처리 등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주위에 가족 없이 소외된 이웃이 있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또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매년 9월 첫째 주)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Red Circl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알고 관리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캠페인은 개인이 자신의 건강 지표를 적극적으로 인식하고 관리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합천군은 전체 보건기관 32개소에 ‘레드서클존’을 운영하여 주민들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인지율이 낮은 2040세대 직장인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심뇌혈관 건강부스’를 운영하며, 9월 2일 합천소방서를 시작으로 군청, 경찰서, 교육지원청, 버스터미널, 주민서비스 박람회 등에서 건강 수치 측정 후 개별 상담과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도 펼친다. ▲9월 3일 합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김윤철 군수의 주관으로 8월 29일과 30일, 민원업무에 지친 공무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2024년 민원공무원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군수와의 간담회에 참석한 46명의 민원공무원을 대상으로 하여, 민원업무 추진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민원공무원 보호 정책의 일환으로, 공무원들이 더욱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합천의 대표적 힐링 명소인 ‘대장경 테마파크’를 탐방하는 힐링 투어와 ‘오도산 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된 치유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지친 마음을 달래고 재충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민원공무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되찾아, 군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합천군은 앞으로도 민원공무원들의 복지 향상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군수 김윤철)이 농촌진흥청의 ‘2025년 농산물 안전분석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이루어졌으며, 충남 당진, 전북 김제와 함께 합천군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군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는 2026년까지 농산물 안전성 관련 분석 장비와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신축 중인 합천군 과학영농종합시설 내 별관 2층에 농산물 안전분석실이 들어설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 내 로컬푸드와 학교급식 납품 농산물, PLS 시행 대비 농산물 및 GAP․친환경인증 농산물 등의 안전성 모니터링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방침이다. 합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합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합천군은 현재 연간 350건의 농산물 안전분석을 외부에 의뢰해왔으나, 향후 2~3천 건 이상의 검사 수요를 자체적으로 소화할 수 있게 되어 매년 5억원 이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가곡동 KTX 환승주차장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올해 설 명절과 밀양아리랑대축제,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이어 추석 명절 기간에 KTX 환승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귀성객과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영태 이사장은“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에 KTX 환승주차장 무료 개방하니 편리하게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