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일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정치자금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원 후원회 설립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창원시 성산구 선거관리위원회 조현진 선거2계장이 강사로 나섰으며, 정치자금법 개정에 따라 새로 도입된 지방의원 후원회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후원회 등록 절차에 관한 실무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의원 후원회 제도는 올해 2월 정치자금법 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시행됐다. 지방의원도 국회의원과 마찬가지로 후원회를 설립할 수 있으며, 기초의원은 연간 최대 3000만 원까지 후원을 받을 수 있다. 손태화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투명하고 건전한 정치자금 문화가 자리 잡아 의원들이 더욱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의회는 앞으로 의원들의 법적 이해와 실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은 마산회원구에 있는 장애인 주간활동시설 ‘맑은내’를 방문해 종사자를 격려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손 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봉사하시는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 아이들 모두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회는 오는 4일까지 두레풍장, 밀알희망작업장, 마산장애인복지관, 내서보호작업장, 진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5곳에도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3회 2024 부안 문화유산 야행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부안 당산문화유산 밀집구역(부안군청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행사는 ‘안녕, 부안의 밤 그리고 바다’를 주제로 당산문화를 재현하는 부안 당산제와 부안농악 무형유산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유산을 주제로 총 34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방문객의 호평을 받았다. 부안 야행을 여는 개막 행사로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3년 12월 26일 국가유산 국보로 지정된 내소사 동종의 가치와 보존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문화유산해설이 진행됐고, 긴 역사와 우수한 수상 실력을 갖춘 부안초등학교 관현악단 윈드오케스트라의 개막축하공연이 어우러져 야행의 활기가 넘쳤다. 이번 부안 야행은 어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부안의 이야기꾼”에서 부안의 인물·문학·역사를 알리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총 5명의 인물이 5곳의 장소에서 펼쳐진 “부안의 이야기꾼”은 조선시대 대표 여류시인 이매창, 부안에서 저술한『반계수록』의 저자 유형원의 실학 이야기, 부안에서 집필한 것으로 알려진 계몽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 중앙동에서 열린 '나폴레옹 유물 익산 특별전'이 123일 간의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나폴레옹의 유물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은 시민에게 제공하고, 이를 통해 원도심 골목상권 활성화와 치킨로드 조성을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시는 익산 시민뿐 아니라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 누구나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익산역 맞은편 문화예술의 거리 익산아트센터에 마련했다. 전시 품목은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던 나폴레옹의 유물 바이콘(모자)과 은잔, 훈장, 양피지 등이다. 전시는 지난 4월 30일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개관식을 시작으로 8월 30일까지 진행됐다. 전시는 애초 두 달로 계획됐으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기에 힘입어 한 차례 기간을 연장하면서 총 4달 동안 이어졌다. 이 기간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여러 기관단체장, 시민과 익산을 찾은 여행객 등 모두 1만 5,727명이 시공간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은 2일 ‘창원시가족센터 진해분관’을 ‘진해가족센터’로 승격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회는 이날 열린 제1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창원시 진해가족센터 승격 및 지원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김수혜 의원(비례대표)은 “진해구민이 가족을 위한 서비스에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창원시에는 통합 전 2006년 설치된 창원가족센터, 2008년에 설치된 마산가족센터가 있다. 진해에는 지난해 5월 창원가족센터 진해분관이 조성됐다. 당장 예산부터 10배가량 차이가 난다. 올해 기준 진해분관 예산은 1억 3000만 원, 창원가족센터는 15억 원, 마산가족센터는 12억 원이다. 창원·마산가족센터는 국·도비가 지원되나, 진해분관에는 시비만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진해구의 다문화가구는 창원시 전체의 22.5%를 차지해 관련 사업의 수요도 높은 편이다. 진해구의 외국인은 올해 7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은 2일 ‘수용성절삭유 사용 규제 완화’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의창구 동읍·대산면·북면 등 낙동강 가까이에서 수용성절삭유를 사용하는 기업의 이전 기한을 연장해달라는 내용이 핵심이다. 권성현 의원(동읍, 대산, 북면)은 이날 열린 제1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수용성절삭유 사용 규제완화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건의안은 만장일치로 채택돼 국회·환경부 등으로 보낼 예정이다. 건의문에는 △수용성절삭유 사용 기업 이전 기한 2028년으로 연장 △이전 지원책 마련 등 내용이 담겼다. 현재 창원시에서 수용성절삭유를 사용하는 기업은 171곳이다. 해당 기업 중 낙동강과 가까운 공장은 환경부의 ‘낙동강 하류유역 폐수배출시설 설치제한을 위한 대상 지역 및 시설 지정’ 고시에 따라 2024년 연말까지 다른 곳으로 이전해야 한다. 거리에 따라 2028년까지 이전해야 하는 공장도 있다. 권 의원은 “여러 기업이 당장 올 연말부터 강제 이전해야 하지만, 적합한 이전 부지를 찾지 못해 난감한 입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은 2일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따라 현재 부합하지 않거나 실효성을 잃은 조례를 정비하기로 했다. 의회는 이날 열린 제1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점득 의원(팔용, 의창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창원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했다. 구 의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 수요와 환경의 변화에 따라 부합하지 않거나 사문화되어 현실적으로 불합리한 조례에 대힌 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결의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전수조사를 통해 현실에 맞게 정비해 조례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며 “상위법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알기 쉬운 법령 정비 기준 등에 맞춰 시민의 혼란과 불편을 해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위는 위원 선임일로부터 6개월 간 활동한다. 각 조례의 입법 취지, 목적, 적법성, 기본계획 수립 여부, 운영실태, 예산편성 여부 등을 점검·분석한다. 이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현행 조례는 735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일 현실에 맞지 않거나 사문화되는 등 불필요한 조례를 정비하기로 의결했다.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제137회 임시회에서는 23건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며, 시정질문도 예정돼 있다. 이날 의회는 구점득 의원이 대표발의한 ‘창원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에 따라 ‘조례정비특별위원회’를 꾸릴 예정이다. 특위는 전수조사를 통해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부합하지 않거나 실제 효력을 잃어버린 조례를 현실에 맞게 정비한다. 또 개정된 상위법과 법제처의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을 반영해 시민의 불편과 혼란을 방지한다. 현행 조례는 총 735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수용성절삭유 사용 규제완화 촉구 건의안(권성현 의원 대표발의)’과 ‘창원시 진해가족센터 승격 및 지원 촉구 건의안(김수혜 의원 대표발의)’도 의결됐다. 앞서 5분 발언에서는 김혜란, 구점득, 진형익, 권성현, 오은옥, 김남수, 최은하, 김영록 의원 등 8명이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스펀지자두를 활용한 가공시제품화를 통해 농가 돕기에 나섰다 자두 만생종 “추희” 품종이 최근 이상기후로 지속적인 고온과 게릴라성 호우로 인해 내부갈변, 스펀지현상 피해가 확산되어 자두재배농가의 시름이 증가하고 있다. 자두 속이 갈색으로 변하고, 스펀지처럼 푸석푸석해지는 현상이 나타나 상품으로써의 가치가 떨어져 판매가 어려운 실정이다. 가공 시제품은 스펀지자두동결건조칩, 스펀지자두말랭이, 스펀지자두잼, PBC잼(자두+비트+당근), 자두참외잼 이다. 이번에 시제품은 검증과정과 판매를 위한 상품화과정을 거쳐 낙동강세계평화축제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는 9월 5일 수요일, 석적 금호어울림 아파트에서 열리는 “퍼뜩시장”에 가공한 시제품을 시식 홍보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현장의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농업인들의 근심이 증가하고 있다. 상품으로써의 가치가 떨어지는 농산물을 가공으로 상품화하여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야 한다. 다양한 방향으로 고민해서 농가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 산동사무소는 창원시축구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19명이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중국 일조시 축구협회를 방문해 협회 간 우호교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우호 교류는 창원시 축구협회가 중국과의 축구 교류를 희망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우호교류 간담회, 협약 체결, 친선경기, 현지 문화탐방 등을 진행했다. 특히 두 도시는 협약 체결을 통해 정기적 청소년 축구교류, 훈련프로그램 공유, 친선경기 개최, 협력체제 구축 등 축구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축구 교류를 바탕으로 문화, 관광, 경제 등 지역 간 폭넓은 발전 방안도 공동 모색하기로 했다. 중국 산동성은 인구가 약 1억 명 이상으로 중국 내 1~3부 리그 프로축구단 9개를 운영하고 있다. 산동성의 각 도시는 유소년축구, 생활축구, 프로축구의 발전을 중요시하며 한국과의 교류에 대한 의지도 강하다. 한중 지역 간 축구협회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축구 실력 향상은 물론 시민 간 이해와 우정을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경상남도 신정수 산동사무소장은 “앞으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2일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5기 교육생 52명에 대한 입교식을 하고, 스마트팜 전문가 양성 20개월 교육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0일부터 한 달간 5기 교육생 모집에 246명이 신청해 4.7: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스마트팜 영농의지와 지역 정착의지가 높은 교육생 52명을 최종 선발해 교육을 시작했다. 참여 교육생 52명의 평균연령은 30.9세이며 농업전공 12명, 비농업 전공자는 40명이다. 교육 희망 품목은 딸기 25명, 토마토 23명, 파프리카 4명으로 딸기 품목의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과정은 스마트팜관련 전반적인 이론을 배우는 입문과정 2개월, 입문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실습하는 교육형실습 6개월, 배운 것을 토대로 자기 주도적으로 직접 농사를 지어보는 경영형실습 12개월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시설원예 전문가, 대학교수, 농업마이스터 등 40여명의 농업 전문 강사진을 통해 진행되며, 스마트팜 작물재배 기술, 향후 창·취업을 위한 정책사업, 브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현재 의무 시행되고 있는 납품대금 연동제와 관련하여,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고충상담 창구를 운영해 제도 확산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주요 원재료(철, 구리, 금속, 시멘트 등)의 가격이 일정 기준 이상 변동하는 경우 그 변동분에 연동하여 납품대금을 조정하는 것을 말하며, 그 기준은 위탁기업과 수탁기업이 10% 이내의 범위에서 협의하여 정하는 제도다. 경남도는 올해 상반기부터 진주시, 함안군 등 7개 시군을 순회하고 있는 ‘찾아가는 기업애로해소 간담회’와 ‘여성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제도 홍보와 안내를 해 왔다. 또 에너지비용(전기·가스 등), 레미콘 운반비 연동제 적용 요청 등의 현장 의견을 중소벤처기업부에 건의했다. 이번 고충 상담 창구 운영을 통해 그간 연동제와 관련된 애로사항과 제도개선 요청을 경남지역 중소기업 규제개선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건의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의 납품대금연동제 고충상담 창구는 도내 위·수탁 중소기업 공정거래 지원으로 동반성장 문화를 조성·확대하기 위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도는 도내 이공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과학기술분야의 우수한 학생을 발굴하고 지식경남의 미래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4년도 하반기 백엽장학생 생활비 지원 전형’ 14명(대학생 6명, 대학원생 8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등록금 지원 전형으로 대학(원)생 10명에게 1년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장학금을 지급했고, 생활비 지원 전형으로는 상반기에 대학(원)생 6명에게(대학생 4명, 대학원생 2명) 1인당 100만 원씩을 지급했다. 올 하반기에 14명(대학생 6명, 대학원생 8명)을 추가로 모집하여 이공계 학생들이 안정적인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생활비 지원 전형은 다른 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하며, 신청 기한은 9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8주간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백엽장학재단은 익명의 독지가가 성적이 우수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공계 학생들이 경제적 문제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우리나라 과학기술을 이끌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경상남도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지난 2일, 부안상설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장보기 및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김정기 도의원, 김슬지 도의원, 소철환 부안소방서장,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총 37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부안상설시장 2층 상인회 접견실에서 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참석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직접 장을 보며, 동시에 화재 예방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에서의 장보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화재 예방수칙을 홍보하며 도민들에게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독려하는 계기가 됐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동시에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금수강산면은 성주군 청렴주간과 발맞추면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청렴의식 고취와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자체 청렴韓 주간(9.2~9.6)을 운영하면서 청렴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청렴한 주간 첫 날인 9월 2일에는 청바지 데이를 운영하면서 누구나 쉽게 입을 수 있는 청바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여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청바지’는 ‘청렴은 바로 지금’ 청렴하고 바르고 지혜롭게를 줄인 말이다. 청렴주간에는 직원들에게 청렴의식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다양한 홍보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며, 공직자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청렴한 금수강산면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 “다양한 청렴 실천을 위한 청렴한 주간 행사로 서로 존중하는 청렴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으며 단순히 청바지를 입는 행사가 아니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함으로 청렴의식을 마음에 새기고 공정하고 청렴한 행복한 조직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