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9월말까지 탄소중립포인트제의 집중 홍보기간을 지정하고 시민들의 가입 편의성을 위해 찾아가는 가입홍보 창구를 운영한다. 양산시는 지난달 30일 이마트 양산점에서 현장 접수를 진행했다. 행사 당일에는 예상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이날 현장 접수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서약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시민들은 “에너지 절약을 통해 환경도 보호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양산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탄소중립포인트제 현장 접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음 현장 접수는 9월 6일 하나로마트 양산 증산점, 9월 20일 트레이더스홀세일클럽 양산점, 9월 27일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진행한다. 행사 당일 현장 신청 접수와 더불어 선착순으로 소정의 홍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9월 2일 김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40대 모태화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모태화 교육장은 1989년 울릉종합고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하여 26년간의 학교 현장 경력을 바탕으로 고령 및 군위교육지원청 장학사, 경북생활고 교감 및 고령고 교장, 김천 및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역임했다. 모태화 교육장은 “처음 김천에 올 때의 그 마음을 잊지 않고 김천에 있는 모든 학교를 아우를 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우리 모두 함께 행복한 김천교육, 신뢰받는 김천교육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릉군은 9월 2일 울릉군민회관에서 남한권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및 기관장이 강의하는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 및 교육은 빈번히 발생하는 공직자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울릉군 직원들의 적극적인 반부패·청렴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은 공직자의 음주운전 제로화를 위한 대책 방안으로 실시되어 음주운전 근절 리플릿 배부⋅음주운전 근절 서약서 작성 등을 시행했고, 음주운전자에 대한 엄중 처벌과 병행하여 부서 회식 후 음주운전 공무원에 대하여 동석한 부서장 동반책임, 음주운전 당사자 및 동승한 공직자에 대한 맞춤형 복지제도 지원 금지, 연수⋅교육금지, 근평최하위점 등의 내부적 대책을 마련하여 불이익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또한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을 위해 갑질의 개념⋅유형⋅주요사례 중심으로 울릉군수가 직접 강의를 진행했으며, 공직자들의 반부패⋅청렴실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부패 행위 사전 예방 및 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회화면 신천마을 2일 오전 10시 마을복지회관에서 주민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고성소방서 2명 강사를 초빙하여 일상생활에서 생명에 긴급을 요하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요령 교육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어르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은 조호철 회화면장, 김동웅 회화통합예비군면대장, 고성소방서 예방안전과 박은혜 소방위, 이승환 소방장,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은혜, 이승환 소방관이 강사로 나서 ▲심폐소생술 방법 교육 및 실습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이론 및 기도폐쇄 실습 ▲장비를 활용한 실습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초기 증상 및 신속한 119 신고의 중요성 등을 2시간 동안 열띤 강의와 실습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조호철 회화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는 1949년 최초로 응급처치 교육을 시작으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고통을 경감하기 위해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있다며 신천마을 주민 여러분은 오늘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현장교육 및 실습으로 한 사람도 생명의 위험을 당하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군산시 나운동 구 군산시민문화회관(군산회관)에서 열린 '군산북페어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산북페어 2024’는 ‘도시가 책을 판다(Books For Sale)’와 ‘책을 탐구한다(Sail For Books)’라는 주제로 군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도서전으로 국내외 100여 팀의 출판사, 서점, 예술가 팀이 참가했다. 31일 작가 황석영, 문학평론가 류보선의 대담을 통해 책으로의 항해를 시작한‘군산북페어 2024’는 ▲90년대생 작가 박참새, 서한나, 조예은이 나누는 우리 시대 책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 ▲저자 전가경, 북디자이너 박소영이 함께 한 북디자인에 대한 토크로 항해를 마무리했다. 낭독회와 워크숍을 통한 관람객들과의 소통도 활발했다. 31일 김현, 유현아, 이소연, 전욱진 네 명의 시인이 낭독을 통해 군산을 문학적으로 탐구했으며, 북아티스트 김명수와 함께 독자들이 직접 나만의 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워크샵도 인기를 모았다. 이외에도 ▲개성이 담긴 29개국 203개의 토트백을 소개한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2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2024년도 하반기 농지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해당 교육은 농지대장 제도 개편에 따른 농지정보시스템 활용 교육을 통해 농지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처리 능력 향상 및 농지관리 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초청된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이상훈 과장은 읍·면 농지업무 담당자 및 보조원 15명을 대상으로 농지대장 정비와 농지이용 실태조사, 농지정보시스템의 운영 등 사례별 세부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이론 중심 강의에서 벗어나 전산 실무와 실제 업무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무자들의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다. 차주영 농산업정책과장은 “이번 실무 교육이 농지업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농지행정 업무에 대한 민원인들의 신뢰와 만족도가 높아지길 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관광캐릭터 ‘하모’초대형 조형물(높이 10m)을 전시하고 진주관광 홍보존을 운영한다.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전국캐릭터대회에서 대상, 핫스타상, 라이징상 등 3관왕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해 현재 지자체 대표 캐릭터로 우뚝선 ‘하모’는 남강과 진양호에서 서식하는 수달을 형상화한 캐릭터로, 동의와 긍정의 의미를 가진 진주 방언에서 따온 이름으로 탄생했다. 이번 전시는 ‘하모, 다 잘될 거야!’라는 슬로건으로 ‘하모’캐릭터를 공공미술 작품으로 제작해 ‘하모’가 가진 특유의 긍정에너지를 전 국민에게 전달하고자 기획됐으며, 홍보존에서는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진주 대표 관광지와 축제를 소개하며 관광도시 진주의 다채로운 매력 홍보에 나섰다. 또한 전시 기간 중 매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하모 SNS 이벤트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람객들은 하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또는 유트브 채널을 팔로우하거나 초대형 하모와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현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일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거창군청소년수련관과 문화의 집 주관으로 청소년동아리 회원 150명이 참가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동아리 연합 체육대회 ‘청춘동감 올림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수련관과 문화의 집에서 활동하는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기획·진행한 행사로 청소년의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신체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줄다리기와 피구, 2인3각, 판뒤집기, 계주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돼 청소년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한 노영은 청소년동아리엽합회장은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동아리 회원들과 건강한 경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추억을 만들어 주신 지도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신성범 국회의원은 “오늘 체육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큰 성취감을 느끼고 성장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 진행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9월 13일까지 녹지·공원·산림분야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소공원 166개소, 수양공원·초전공원·우주항공테마공원 등 공원 44개소, 사천케이블카자연휴양림, 임도, 등산로, 국도 3호선(축동면-대방동)과 시도 1호선(사천읍-동금동) 가로수·가로화단 등이다. 특히, 추석 연휴 동안 많은 사람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원과 사천케이블카자연휴양림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녹지관리원과 공원관리원 등 자체 인력을 활용해 정비 작업을 실시하고, 읍면동조직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서도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로 지역 주민과 귀성객 모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리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문화재단은 시·도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 '비토돌당'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비토, 이바구' 주민 브이로그 영상 촬영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별주부전의 배경이 된 비토섬의 소재를 활용해 지역에 특화된 문화 예술 브랜드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역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주도적으로 문화 예술 활동에 참여해 비토섬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비토, 이바구'는 이번 사업을 세부적으로 미디어에 기록을 남기는 목적으로 진행되며, 그중 비토섬 주민들의 모습을 V-log 형태로 남기고 있다. 농어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의 모습, 글램핑장을 운영하며 관광에 관심 있는 주민의 모습, 현재는 비토로 귀촌해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주민 등 각양각색 비토섬 주민들의 삶을 영상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사가람 청년기획단 전윤환은 “주민들의 모습을 사전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처음 기획할 때와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처음에는 영상이라는 결과물을 생각하여 비토섬만의 특별함을 연출해야 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다. 진행하면서 그들의 평범함이 오히려 비토섬만의 색깔이며 이 사업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 사천을 대표하는 소리꾼 이윤옥 명창이 제25회 서울시 은평구 청강 정철호 국악제에서 종합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청강 정철호 국악제는 1세대 국악 작곡가이자 판소리 고법 보유자였던 고(故) 정철호 명인의 업적을 기리고 국악 무형유산을 보존, 계승하기 위한 대회다. 서울시 은평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청강 판소리 고법보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명인·명창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초·중·고)로 나뉘어 고법, 판소리, 기악 등 3개 종목에서 경연이 펼쳐졌으며. 전국 각지에서 수백 명의 국악인들이 참가해 예선과 결선을 거치며 실력을 겨뤘다. 이윤옥 명창(경남무형유산 판소리수궁가 보유자 후보)이 영예의 종합대상(대통령상)을 차지하면서 사천의 무형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계기가 됐다. 이윤옥 명창은 "이번 수상의 영광을 스승이신 고 선동옥 선생님께 올리고 싶다. 앞으로 사천을 기반으로 후학을 적극 양성해서 경남에 판소리를 활성화시키고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이달의 우수 자원봉사왕에 김옥주씨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김씨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11년 동안 꾸준히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복지관 경로식당 급식 활동과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난 한 달간 20회에 걸쳐 66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씨의 총 누적 봉사 시간은 156회 448시간에 이른다. 김씨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일 중 가까우면서 참여가 쉬운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했는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 참여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우수 봉사왕의 모습에 감동과 감사함을 느낀다. 김해시 또한 사랑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계신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활동 환경 조성과 다양한 인정보상 체계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매달 1365자원봉사포털 기준 전년도 누적 200시간 이상 활동한 자원봉사자 중 한 달간 활동시간과 횟수가 가장 많은 이를 우수 자원봉사왕으로 선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8월 30일 착한가게 141호점 '마들'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마들'은 김해 장유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으로 마들정식, 마들찜국, 수육이 대표메뉴이며 매일 엄선된 제철 재료를 사용하여 준비하는 다양한 반찬과 주메뉴는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하며 한 끼 식사가 작은 잔치처럼 즐거운 경험이 되도록 한다. 고객님의 소중한 시간에 특별한 맛을 더해드리기 위해 항상 정성을 다하고 있는 마들 박경순 대표는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착한가게에 참여하게 되었다.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힘을 모아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자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그 의미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2일 오전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내동 소재 ㈜세종플렉스 석종민 대표에게 ‘9월 자랑스러운 김해 CEO상’을 수여했다. 시는 2004년부터 매년 우수한 기술력과 탁월한 경영 능력으로 지역 발전에 공헌한 기업인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CEO상을 수여하고 있다. ㈜세종플렉스는 모든 산업의 기반이 되는 PVC 호스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호스로 만드는 편리하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꾸준히 성장하며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세종플렉스의 ‘PVC 고무복합연질 호스’는 3중 구조로 이루어져 기존 호스 대비 높은 내마모성과 낮은 중량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ISO 9001, KTR, ASTM(세계국제표준개발기관), US FDA 등 다양한 국제 인증과 테스트 결과를 획득하여 세계적 기술력과 품질도 인정받고 있다. 높은 기술력을 겸비한 전략적 시장개척으로 2018년 소비자만족브랜드 대상 1위, 2017·2018년 2회 연속 한국인기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졌고, 국가별 특화 호스 제품군 공급으로 현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34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해시 주최, 김해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간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된 이번 경연대회에는 총 149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 끝에 노도균씨가 일반부 대상(가야금 기악)인 대통령상과 상금 1,000만원의 영예를 안았다. 주요 수상자는 △일반부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이예원 △대학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단국대학교 이다경 △ 대학부 최우수상(경남도지사상) 추계예술대학교 하태현 △고등부 대상(경남도지사상) 국립국악고등학교 이가영 △일반부 우수상(김해시장상) 박윤서 △대학부 우수상(김해시장상) 서울대학교 박소민, 한국예술종합학교 조윤주 △고등부 최우수상(김해시장상) 국립국악고등학교 최지우 △중등부 대상(김해시장상) 국립국악중학교 이소윤 △초등부 대상(김해시장상) 가락초등학교 황민경 △작곡부 대상(김해시장상) 임영빈 등 총 36명이다.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는 1991년을 시작으로 올해 34회째를 맞은 국내 최고의 가야금경연대회로 김해시를 대표하는 악기인 가야금을 통해 지역 문화의 우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