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육사문학관 2024 상주작가 낭독회 ‘두 번째 이야기’가 오는 9월 7일 오후 2시 이육사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2024 상주작가 낭독회는 젊은 시인들과 시민들의 만남을 통해 현대시의 다양한 면모를 확인하고자 준비한 자리이다. 지난 8월 10일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30대를 주축으로 구성된 뿔 동인(최지인 시인, 최백규 시인, 양안다 시인)을 초청하여 독자들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며 시 작법과 그들의 펼친 시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낭독회 역시 자신만의 개성을 활용하여 시를 쓰고, 각 지역을 활보하며 활동하고 있는 작가 임지은 시인과 김도 시인을 초청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이들 역시 독특한 시 쓰기를 통해 세계의 부조리와 폭력을 고발하며 시의 진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자신들의 시를 더 많은 대중에게 알리고자 새로운 시 세계를 개척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낭독회는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인들의 시 쓰는 이야기를 듣고, 시인들이 시의 주제로 삼는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또한 독자와의 대화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가슴 울리는 감동과 부모님을 생각하게 해 줄 연극 동치미 공연이 오는 9월 27일 19:30, 28 19:30(2일2회)에 문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표현은 서툴지만 속으론 늘 깊은 정을 가지고 있는 아버지, 한없이 주기만 하는 헌신적인 삶을 사는 어머니, 그리고 삼 남매가 살아가는 삶을 그린 작품으로 평생동안 자식 생각하는 노부부와 자식들간의 사랑과 갈등 속에서 일어나는 애틋한 가족애를 진솔하게 풀어낸다. 아버지 김만복 역에는 김진태, 어머니 정이분 역에는 김계선이 출연하는 이 연극을 통해 우리네 부모님을 생각하며 사랑과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극 동치미는 현재까지 60여 개 도시와 미주 3개 도시 순회공연을 통해 100만여 명의 관객을 만난 웰메이드 인기 공연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생활개선문경시연합회는 오는 4일, 1,000명의 회원들과 함께 회원 간 결속력 강화와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한마음 대회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개회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문경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한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수여와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유치를 위한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에는 문경시생활개선회만의 자랑인 읍면동 퍼포먼스 경진대회로 푸짐한 경품 추첨과 함께 화합 한마당을 통하여 회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농촌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승순 연합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회원 간 소통의 공간으로서 회원들의 조직력과 단결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며, 또한 우리 시의 염원인 제2중앙경찰학교를 유치하는데 생활개선회원들의 단합된 마음으로 문경시 발전에 힘을 보태기로 하였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는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여름철 물놀이 사고 제로화에 목표를 두고,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시청 및 읍면동 공무원 등과 함께 순찰활동을 적극 추진한 결과 당초 목표인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물놀이 관리지역 18개소와 위험지역 3개소를 특별 관리하여 노후되거나 기존에 설치되지 않았던 인명구조함을 정비하고 신규 설치하였으며, 물놀이 관리지역 모든 곳에 예방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6월 22일부터는 안전관리요원 33명을 채용해 현장에 배치하였으며, 특히, 물놀이 특별대책기간(7. 15 ~ 8.18)중 주말과 휴일에는 물놀이 관리지역의 전담 순찰공무원을 지정하여 운영함으로써 예찰 활동을 강화하였다. 이대학 안전재난과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에 협조해준 관계기관 및 단체,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사전 제거해 안전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도시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 참가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판촉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시 중구 등 6개소에서 대도시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명절을 준비하는 도시 소비자를 상대로 한 판매 및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는 9월 2일~4일 서울시청 앞 광장을 시작으로 서울 중구(9월 4일~5일, 서울 중구청 광장), 포항(9월 6일~8일, 영일대 해수욕장), 서울 광진구(9월 10일, 구의공원), 경주(9월 11일~14일, 황성공원), 서울 동작구(9월 12일~13일, 동작구청) 등에서 펼쳐진다. 또한 시는 8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문경새재 직판장과 온라인쇼핑몰 새재장터를 통한 추석맞이 농특산물 할인전도 추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행사는 명절을 준비하는 도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문경시 농특산물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의 품질 고급화로 경쟁력을 높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는 지난 31일 서울 강남스퀘어 광장에서 2024년 제20회 문경오미자축제 개최 홍보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홍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문경오미자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일 평균 10만명이 방문하는 서울 강남구 강남스퀘어 광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해 문경시 관계자, 오미자축제추진위원회, 문경관광진흥공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방문자들에게 오미자슬러시를 나눠주며 관광도시 문경과 특산품을 함께 홍보했다. 제20회 오미자축제 홍보와 더불어 최적의 인프라를 갖춘 국토의 중심 문경이 제2중앙경찰학교 최적지임을 알렸다. 이번 축제는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문경시 동로면 금천둔치(동로면 적성리 525-11)에서 개최되며 오미자 관련 제품전시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으며 유명가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예로부터 한의학에서 약재로 활용된 오미자는 소화촉진, 피로회복, 노화방지, 당뇨병‧빈혈을 개선하며 진해‧거담 작용이 있어 기침이나 갈증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오미자 최대 주산지인 문경시는 오미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회는 지난 2일 대승사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회원들은 안건 제출, 시정 홍보에 대한 논의를 하였으며, 회의 종료 후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에 대한 염원을 담은 피켓을 들고 "경찰과 문경시민은 하나입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유치염원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현자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은 “문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2중앙경찰학교의 문경 유치 정당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회원 모두 제2경찰학교가 국토의 중심 문경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남명섭 관광진흥과장은 “문경시 문화관광해설사회를 중심으로 소관 단체들에게 제2중앙경찰학교의 문경 유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범시민 유치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는 9월 3일(화)부터 11일까지 문경시 일원에서 '제33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 3대 메이저 태권도대회로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개최되며 국방부와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북태권도협회와 문경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선수, 임원 및 학부모 등 3,500여 명이 참가한다. 3일(화) 11시 개회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진규상 국군체육부대장, 시·도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회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군인부로 나뉘어 겨루기와 품새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특히 군인부와 일반부가 통합하여 개최되는 것이 특징이며 국방부장관기 타이틀을 걸고 세계적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국군체육부대에서 개최되는 대회로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우리 문경시에서 대회 참가자들이 최상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회 기간 동안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인 문경새재를 비롯하여 봉명산 출렁다리 등 아름다운 관광지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1회 경북컵 전국장애인낚시대회’가 오는 8일 문경시 마성면 돌다리낚시터에서 개최된다. 대한장애인낚시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낚시연맹이 주관하여 200여 명이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 선수와 비장애 선수 두 명이 한 팀을 이루어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대회 진행은 전날 7일 민물낚시 강습회·대진 추첨 등이 이루어진 후, 대회 당일 조별 토너먼트 및 패자부활전을 거쳐 최종 순위전을 펼치는데 순위권 시상 외에도 가장 좋은 화합을 보여준 팀에 페어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장애인 낚시가 더욱 활성화되어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나아가는 문경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9회 경상북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오는 6일부터 2일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와 문경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탁구협회와 경상북도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17개 시도 장애인 탁구선수 400여 명이 출전한다. 장애인 탁구 종목의 등급은 남녀를 구분하여 지체 장애의 정도에 따라 CLASS 1 ~ 10으로, 지적장애는 CLASS 11, 청각장애인은 DF 등급으로 분류되어, 세분화된 종목 속에서 각자 기량을 펼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로 우리 문경을 방문해 주신 분들께서 머무시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아시아 25개국 600여 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한 ‘2024 문경 아시아 유·청소년 유도 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아시아유도연맹(JUA)가 주최하고 문경시, 대한유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16체급, 청소년 14체급 남·여 총 30체급의 종목에 아시아 각국 선수들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고, 4일 내내 이어진 경기 결과로는 유소년 종합 1등 대한민국(금6, 은4, 동7), 2등 우즈베키스탄, 3등 몽골이고, 청소년 종합 1등 우즈베키스탄, 2등 대한민국(금4, 은2, 동6), 3등 카르기스스탄이 차지했다. 이번 2024 문경 아시아 유·청소년 선수권대회는 JTBC 골프·스포츠 채널을 통해 4일간 매일 실시간으로 생중계되어 경기장 내 설치된 LED A보드, 매트, 시상대, 홍보 현수막 등을 통해 문경시 CI 및 주요시책을 노출시켜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이외에도 유튜브 스트리밍, 수시로 방영되는 JTBC 녹화방송을 포함하면‘저비용 고효율’의 문경시 홍보의 파급효과는 엄청날 것으로 보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예산편성 지침 전달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부서별 예산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도 재정운용 여건과 방향 ▲예산편성지침 주요 개정사항 안내 ▲예산편성 사전절차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을 통해 예산편성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국세 수입여건 악화에 따라 자체수입과 이전수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재정이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연례반복적 사업은 전면 재검토하고 사전절차 미이행으로 연내 사업완료가 불가능한 사업을 구조조정하는 등 강도 높은 세출효율화를 강조했다. 예산편성 지침 전달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2025년도 예산편성을 시작하게 되며, 공공재정의 적극적 역할 수행을 통해 주요 공약사항 및 역점 시책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한편, 예산안은 부서별 예산 요구 뒤 조정, 심의 과정을 거쳐 문경시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임기홍 기획예산실장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와 같은 현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은 3일 오후 2시 관내 전통시장 일원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합동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을 앞두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설시장, 중앙시장, 맛고을시장 등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관계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합동으로 나서 소방‧전기‧가스·시설 등을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 미흡한 부분은 즉각적인 보수와 보강조치를 실시하고 집중안전점검 시스템을 통해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점검 후에는 안전 캠페인을 추진해 가정용 자율점검표 및 다중 이용시설 자율점검표를 상인들에게 배포하고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전통시장별로 자율소방대와 방범대 등 자체조직을 구성해 전통시장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도록 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전통시장 안전점검을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월 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파티 비롤(Fatih Birol)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 사무총장을 접견했다. 비롤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공동 개최하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 (9/4~6, 부산)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IEA는 1973년 제1차 석유파동 직후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1974년 10월 파리에서 설립된 에너지 분야 국제기구로, 전 세계 에너지 수요의 75%를 차지하는 45개 국가를 회원국·준회원국으로 두고 있다. IEA는 에너지 수급에 차질이 우려될 경우, 회원국들이 취해야 할 공동행동을 결정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석유 수급 불안 해소를 위해 2022년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회원국들이 총 1.8억 배럴의 전략비축유(SPR, Strategic Petroleum Reserve)를 방출하도록 한 바 있다. 대통령은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원전, 수소, 재생에너지, 핵심 광물 분야에서 500개가 넘는 대한민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체코에 이어 폴란드를 찾은 경남대표단은 2일 한국산 FA-50 경전투기를 수입·운용하고 있는 폴란드 민스크 공군기지를 찾았다. ‘민스크 공군기지’는 2022년 9월 대한민국과 폴란드 양국 간 총 48대의 국산 FA-50 전투기 수출 계약이 체결된 이후 폴란드로 인도된 FA-50 12대가 배치되어 운용 중인 곳으로 한-폴 양국의 국방 및 방산 협력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 장소다. 제1전술비행단장 피요트르 이바스코 장군(준장), 민스크 공군기지 단장 크리스토프 스토비에스키 대령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은 경남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했으며, 대표단은 기지 내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고, 군 관계자로부터 민스크 기지의 현황과 역할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다. 이어 경남대표단은 기지 내에 위치한 KAI 사무소*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KAI 사무소는 지난 2023년 7월에 개소하여 FA-50 전투기의 부품조립, 정비, 기술·군수지원, 교육 훈련 등 후속지원 제공을 주로 하고 있다. 박완수 도지사는 “전투기 수출만큼 중요한 부분이 완벽한 후속 군수지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