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상근 고성군수는 강한 자외선을 동반한 폭염이 연일 계속되면서 사람 뿐만 아니라 농작물에도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람과는 달리 움직이지 못하는 농작물은 한여름의 강한 햇빛을 오래 받게 되면 햇볕데임(일소) 피해를 보게 된다. 햇볕데임(일소) 현상은 여름철 강한 햇빛을 오래 받아 잎이나 과실, 줄기에 생기는 모든 피해를 야기한다. 강한 햇빛으로 인해 잎의 조직이 손상되면서 엽록소가 빠져 갈색이나 노란색으로 변하게 되고 심할 경우 2차 전염으로 탄저병이 발생할 수 있어 미리 주의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단감을 중심으로 폭염으로 인한 뜨거운 햇살에 햇볕데임(일소) 피해가 발생하여 과원 생육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햇볕데임(일소) 피해는 과수에 수분이 부족했을 때 발생하기 쉬운 만큼 과수원 토양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공급하고 나뭇가지를 과실 쪽으로 끌어당겨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부위를 최소화해야 한다.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폭염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따라서 과원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관수시설, 가지유인, 적과, 도장지 관리, 차광막 설치 등 사전예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여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2일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해 진행한 경남 시군 순회 교육으로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자원봉사자의 역할 수행을 돕기 위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요, 자원봉사 인권교육, 자원봉사자 친절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이수한 봉사자들은 3개 종목 4개 경기장에 배치돼 활동하게 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전국체전을 더욱 빛나게 만들기 위해 두 발로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 유원주 센터장(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통해 대회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들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갖춰 이분들의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105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17일에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함안군에서는 여자축구, 레슬링, 장애인승마가 진행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함안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비장애인에게는 ‘1분·1초·1cm’도 허용되지 않으며 불법주차 시 과태료 10만 원, 주차 방해 시 50만 원이 부과된다. 이번 민관 합동점검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주차위반 건수가 날로 증가해 장애인들의 주차장 이용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합동점검 및 단속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합동점검반은 가야시장, 함안휴게소, 칠원엘에이치(LH)아파트, 칠서에이스아파트 등 관내 민원 및 주차위반 빈발 지역 28개소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순회하며 불법주차를 단속했다. 또한 표지판 미설치지역이나 장애인주차표시가 잘 보이지 않는 주차구역은 관리자에게 시설 개선을 권고하고 불법주차를 하지 않도록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현행화에 노력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들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임을 인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 가야읍주민자치회(회장 김점근)는 지난달 31일 아라길 공연장에서 ‘2024년 제5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행복이 넘치는 가야읍’을 만들어 가는 주민 참여마당으로 주민자치위원과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의장과 도의원, 군의원, 사회단체장 등 각계각층의 내빈과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4년 주민총회 사업인 ‘초·중·고 학생 동아리경연대회’, ‘가야 100인의 패밀리 합창단’의 식전행사와 ‘가야읍민이 만드는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주민들의 참여로 화합을 장을 마련했으며, 가야읍주민자치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해 뜻깊은 행사가 됐다. 지난 6월부터 4개 분과에서 읍민들이 필요한 사업을 스스로 발굴해 전체회의를 통해 내년에 시행할 주민자치사업 10개 의제를 채택했으며,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가야읍행정복지센터, 가야농협, 함안축협 등에 제안 의제를 패널로 제작·설치해 주민홍보에도 힘써왔다.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가야읍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경주시장학회는 지역 교육 발전과 지역을 이끌어 갈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2024년도 경주사랑 장학금을 오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접수한다. 올해 경주시장학회는 대학생 450명, 고등학생 80명, 중학생 40명 등 총 570명을 선발해 1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1인당 대학생 20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중학생 50만원씩 지급된다. 특히 경주시장학회 장학금은 생활비 장학금으로 국가장학금을 포함한 타 장학금과 이중 수혜가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공고일(9.3.) 기준 경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주민과 그 자녀로 대학생은 직전 학기 성적 평점 3.0 이상으로 총장, 학장 또는 학과장이 추천한 자면 가능하다. 중·고등학생은 경주지역 학교로 재학 중 성적이 재적 학년의 100분의 50이내에 해당하는 자로 학교별 학급(인원수)에 의해 학교별 배정 인원에 대해 학교장이 추천한 자이면 해당된다. 장학금은 11월 중 경주시장학위원회 심의 후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발해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장학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신협은 3일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으로 영천신협 이사장 및 임직원 등 8여 명이 참여해 신녕면 매양리에 거주하는 청소년 가정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2019년부터 시작된 전국단위 프로젝트이다. 전통 전주한지 벽지와 장판지 교체를 지원해 깨끗하고 행복한 집을 선물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홍 영천신협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함께 했으며, 집안 내·외부 청소와 벽지·장판 교체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김재홍 이사장은 “저출산 시대에 우리 지역 아이들의 올바른 발달과 성장을 돕는 것이 우리 임직원들의 소망”이라며, “신협이 지역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수정 신녕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김재홍 영천신협 이사장님 및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신녕면에서도 취약계층 삶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보건소는 추석 연휴 전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대비해, 완산공설시장 일원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는 쯔쯔가무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 등이 있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 사이 국내 누적 치명률은 18.7%로 나타났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38도 이상의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이에 영천시보건소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에는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귀가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는 등 예방수칙 안내와 의심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을 것을 지속적으로 홍보 중이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9월에서 11월은 진드기 유충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로 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저출생 극복 실행과제에 대한 3차 대응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진현 부시장을 비롯해 16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앞서 2차례 열린 대응보고회에서 도출된 과제들에 대해 주요 변동사항과 내년도 예산확보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지난 6월 경북 시군평가 내 도정 역점시책 지표에 추가된 저출생 극복 지표에 대해서 분야별로 추진 실적을 꼼꼼히 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대응계획을 논의하는 등 함께 의기투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재 영천시는 경북도 저출생 극복 100대 실행과제와 타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저출생 관련 사업들을 벤치마킹해, 영천시 특성에 맞는 저출생 사업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진현 부시장은 “저출생 극복 관련 과제 추진과 시군평가 대비에 최선을 다해, 영천시가 경북도 저출생과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기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부터 관내 거동이 불편한 80여 가구를 대상으로 ‘리모컨으로 켜고 끌 수 있는 LED 전등 교체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특화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장애인과 홀몸 어르신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모컨형 LED 전등은 밝기 및 색온도 조절, 취침등 기능을 제공하며, 리모컨으로 제어할 수 있어 거동이 어려운 주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등을 교체한 한 어르신은 “불을 켜도 너무 어두워서 방이 너무 어두웠는데, LED 전등으로 교체하고 나니 집안이 밝아져서 마음까지 내 마음까지 환해지는 것 같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인구 회장은 "기존 전등은 직접 일어나서 불을 켜고 끄는 불편함이 있었고, 노후 전등으로 인한 전기 안전사고의 위험도 있었다”라며, “이번 LED 전등 설치를 통해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보건소는 지난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과 생필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준비됐다. 위문품을 받은 어르신은 “추석을 혼자 보내게 되어 쓸쓸했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달 30일, 의료급여일수 연장 승인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2024년 제8차 의료급여심의위원회 대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과 의료급여 일수 연장 승인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창녕군 의료급여심의위원회는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의료급여일수 연장 승인 771명 ▲선택의료급여기관 지정 68명 ▲선택의료급여기관 지정제외 16명을 심의·의결해, 의료급여 수급자가 안정적인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심의를 통해 의료급여 상한일수 연장이 필요한 수급자들이 적기에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서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의료 취약 가구에 관심을 가지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의료급여 재정의 안정을 도모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은 지난 2일부터 국립산청호국원(산청군 단성면)에서 창녕 낙동강 돌출부 전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창녕 낙동강 돌출부 전투의 의의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추진됐으며, 창녕 낙동강 돌출부 전투사를 주제로 한 전시물과 창녕 일대 출토 6·25전쟁 유품이 전시된다. 전시는 오는 26일까지 국립산청호국원 현충관에서 운영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와 더불어 사전 예약 단체를 대상으로 낙동강 돌출부 전투에 대해 더욱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창녕 낙동강 돌출부 전투는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하고 6·25전쟁의 전세 대전환의 시발점이 된 중요한 전투로, 이번 전시를 통해 창녕 낙동강 돌출부 전투가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에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녕군 장마면 상이곡 마을회관에서 열렸으며,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 4분을 비롯한 지역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곽철현 회장은 '앞으로도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우리 군을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창녕군협의회에는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생신상 차려드리기, 계절 김치 나눔, 김장김치 나눔, 삼계탕 나눔, 법질서 확립 캠페인, 이웃사랑 실천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일 ‘2024년도 창녕군 정책제안 공모’에서 ‘숨겨진 비화가야의 빛을 밝히다’등 총 7건을 우수제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속 가능한 창녕 발전을 위해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고자 지난 4월 1일부터 6주간 진행됐다. 총 366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실무심사 TF팀과 제안심사위원회의 검토와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장려상 7건이 선정됐다. 선정된 제안 중에는 창녕읍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에서 야간 미디어아트 축제를 열어 관광을 활성화 하자는 제안과 창녕군 대표 관광지와 연계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군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제시한 의견 중 캠핑 및 기타 관광 분야, 어린이 및 유아를 위한 시설 조성, 창녕전통시장 정비와 특화거리 및 랜드마크 조성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3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했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49건에 대해서는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오는 12일까지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전국 모든 거처 및 가구의 기초정보를 파악해 2025년에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를 현행화하기 위한 조사이다. 모집 인원은 조사관리자 3명, 조사지원관리자 1명, 조사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22명(예비조사원 2명 포함)이다. 접수 방법은 오는 12일까지 창녕군청 기획예산담당관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조사 기간 중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자이며, 관내 거주자, 대규모 통계조사 유경험자 또는 저소득층, 장애인, 다자녀 보육가구 등을 우대해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3일 창녕군 누리집에 공지되며, 합격자에게는 개별적으로 합격 통보 문자메시지가 발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