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무주군이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와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간 카드형 무주사랑상품권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한도도 기존 70만 원에서 1백만 원으로 상향해 호응을 얻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카드형 무주사랑상품권 페이백은 사용 승인액의 5%까지를 인센티브로 지급(10월에 자동 충전)한다. 무주사랑상품권 카드·모바일 충전은 고향사랑페이 앱 또는 무주농협 등 관내 판매대행점에서 가능하다.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지역경제팀 김영광 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행했던 무주사랑상품권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총 5,445건에 8천 2백여 만 원이 지급됐을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라며 “캐시백뿐만 아니라 구매 한도 상향조정 이벤트가 반딧불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고 바짝 다가온 추석 준비도 보다 수월하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9월 무주사랑상품권 이벤트가 가계와 더불어 지역경제를 일으키는 효자가 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전광판과 이장회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내실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장이 낮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과 지역 내 청소년들의 연극무대, 또 밤에는 와인바 버스킹과 반디 EDM 파티가 펼쳐져 방문객은 물론,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매일 저녁 8시 30분부터 예체문화관 주차장 ‘와인바’ 앞에서 진행되는 ‘와인바 버스킹’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진행하는 노래와 춤, 악기연주 등을 즐길 수 있다. 와인바에서는 무주에서 재배된 머루로 빚은 머루와인과 아이스크림 등도 맛볼 수 있다. 최북미술관 앞 무주 어울터 파티존에서 진행되는 반디 EDM 파티는 밤마실나온 주민들의 핫 플레이스. 지난해 열기와 성원을 반영해 DJ도 2명으로 충원하고 운영시간도 30분 더 연장해 밤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한다. 1일 ‘스타데이’에는 가수 테이와 케이시 공연이 펼쳐진 데 이어, 2일 ‘키즈데이’에는 어린이 창작뮤지컬 “자연의 나라 무주”가 2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3일에는 등나무운동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가 진행돼 참가자들과 관람객들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겼다. 주민 한 모 씨(53세, 무주읍)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국가대표 여행지인 전주한옥마을의 역사와 유래, 변천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주한옥마을역사관에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으면서 전주를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주시는 지난 2018년 전주한옥마을의 형성과 변천사를 소개하는 전시관으로 문을 연 전주한옥마을역사관에 개관 이후 해마다 약 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3일 밝혔다. 전주한옥마을역사관은 해마다 전주한옥마을의 역사와 관련된 특별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주한옥마을에서 활동하는 공예 공방 작가들을 대상으로 대관 전시 및 작가와 관람객의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전주한옥마을역사관의 전시실은 기획전시실과 상설전시실 총 2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기획전시실은 별도의 특별전이 없을 경우 근·현대 한옥마을의 모습을 담은 옛 사진이 전시되며, 한옥마을 컬러링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상설전시실에서는 언제든지 △한옥마을의 형성과 변천사 △한옥마을 주민들의 인터뷰 △한옥마을 공간에 얽힌 일화 등을 영상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가 3일 시 드림스타트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익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도 참여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8월 2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를 '추석나눔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는 이번 추석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수년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도 자립지원청년의 생활지원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임찬호 익산지사장은 "매년 지역사회 공헌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묵묵히 참여해 주는 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 드림스타트는 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가정 등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동보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는 옥야라이온스클럽과 (유)주은한우돈이 3일 시청을 방문해 한우등뼈 40박스(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식품이 긴급하게 필요해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찾는 저소득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용복 회장은 "옥야라이온스클럽은 평소 함께하는 봉사, 행복, 미래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현호 대표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후원에 참여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익산시 부시장은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흔쾌히 나눔에 참여해 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주은한우돈은 오산면에 위치한 회사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모현동에 300만 원 상당의 사골세트를 지원했으며 착한가게를 통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는 원광새마을금고가 추석을 맞아 3일 메밀 소바 1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된 메밀 소바는 식품이 긴급하게 필요해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찾는 저소득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원광새마을금고는 올해 나눔곳간에 계란 1000판(800만 원 상당), 청소년 희망나무 성금 2000만 원, 다이로움 밥차 성금 2800만 원, 다이로움 여름장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수해 가구 성금 1000만 원과 1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나눔곳간에 라면 400박스(1000만 원 상당)와 와인페스타 경매 성금 200만 원, 밥차 성금 243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원광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나눔에 참여해 무척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6월 여름장터 성금 기탁에 이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을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찾아가는 안전인형극-코코의 위험한 하루'를 진행한다. '코코의 위험한 하루'는 실종·유괴 시 올바른 행동요령을 알려주는 안전인형극이다. 어린이집안전공제회가 주관하며 매일 3회씩 총 9회를 운영한다. 3일간 진행되는 공연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78개소와 영유아 가족이 신청해 1,600여 명의 영유아가 관람할 예정이다.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가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영유아 연령과 발달 수준을 고려해 교육 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인형극으로 준비했다. 또한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유치원 원아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홍보를 강화했다. 4일 오후 공연의 운영시간을 기존 1시에서 4시로 변경해 영유아 가정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전국에서 진행되는 안전공제회의 '찾아가는 인형극' 참여 기관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신청할 정도로 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지역 서점에서 다이로움으로 도서 구입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이벤트를 추진한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이벤트는 온라인 도서 판매 확대 등으로 위기에 처한 지역 서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1,260명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 이벤트는 지역 서점에서 다이로움으로 2만 원 이상 도서를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 1만 원을 추가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제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 결과는 오는 10월 중 개별 고지 후 지급될 예정이다. 선착순 이벤트는 지역 서점에서 다이로움으로 도서를 구입하고 SNS에 지역서점 방문 후기를 올리면 된다. 선착순 250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 1만 원을, 우수 방문 후기 작성자 10명에게는 다이로움 포인트 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익산시에서 인증한 지역 서점 28개소에서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지역서점 목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 다산면 건강위원회의 오남진 마을건강지기가 어제 9.2. 경주시 황오동에서 열린 건강위원회 역량강화교육에 초청되어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 건강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오남진 건강지기는 다산면에서의 성공적인 건강증진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펼쳤다. 특히, 다산면 건강위원회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떻게 효과적인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설명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법,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의 기획 및 실행 전략,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 활동의 필요성 등이 강조됐으며, 건강지킴이로서의 책임감과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주시 황오동 건강위원회는 이번 강의를 통해 많은 영감을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강의 후, 참석자들은 오남진 건강지기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실제 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고령군관광협의회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14일간 진행될 2024 세계유산 축전의 프로그램 중 ‘대가야의 향연’, ‘나의 지산동 고분군 답사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사전예약은 각각 ‘대가야의 향연’ 9월 9일~27일, ‘나의 지산동 고분군 답사기’ 9월 9일~22일이며, 2024 세계유산축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대가야의 향연 지산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음식물을 기반으로 한 메뉴를 구성하여 ‘무덤’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분군이 보이는 곳에서 석양과 공연 그리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만찬 행사다. 이 행사는 9월 28일, 10월 3일, 5일 총 3회에 걸쳐 문화누리 옥상정원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20,000원(고령사랑상품권 10,000원 환원)이다. 나의 지산동 고분군 답사기 참가비 20,000원(고령사랑상품권 10,000원 환원)을 지불하면, 지산동 고분군에서 야외 추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50%, 현장 접수 50%로 운영되며, 소문으로 전해져 오는 대가야의 대장장이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은 반려동물 등록률 제고와 유기견 발생을 줄이기 위해 내장형동물등록비를 9월 2일부터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반려견 동물등록비 지원사업'은 고령군에 주소지를 둔 반려견 소유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마리당 4만원, 최대 3마리까지 동물등록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반려견과 함께 동물등록 대행기관인 대가야읍 소재의 라파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신청하면 바로 동물등록을 할 수 있고, 배정물량 소진 시까지 무료로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또한, 마당개(대형견) 등의 사유로 반려견과 함께 동물병원 방문이 어렵고, 마을별 등록대상 반려견이 5두 이상 경우, 읍면사무소에 신청시 동물병원 수의사가 직접 마을에 방문하는“찾아가는 동물등록서비스”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령군에서는 『2024년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8.5 ~ 9.30) 및 집중단속기간(10.1 ~ 10.31)』을 운영 중에 있다.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이 법적 의무사항이며, 자진신고 기간 내에 동물등록을 하면 과태료가 면제된다. 고령군은 “동물등록은 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9월 3일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여명과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여성단체에서 직접 담근 물김치와 여러 생필품을 포함한 꾸러미를 만들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홀로 계실 관내 독거노인 10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 간 온기를 나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백신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뜻깊었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 명절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강하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봉사자들과 함께 의미있는 나눔 봉사를 하게 되어 기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하여 지속적인 나눔 및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나눔 문화에 동참해주신 여성단체협의회 백신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1일 문화누리 요리교육실에서 실버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실버봉사단은 2021년부터 매월 마지막 토요일 관내 취약계층과 조손가정 등 31가구 대상으로 영양만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단체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면서 대상가구의 건강 및 안부도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실버봉사단 이수방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건낼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도록하겠다고 전했다. 이강하 센터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주시는 실버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오는 9월 7일 오후5시,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제5회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의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가야금 인재 양성과 가야금 고장의 특화된 사업 취지로 2012년에 창단된 연주단은 고령의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주회는 ‘우리들의 가야금 페스타’라는 주제로 마음의 평정과 바름을 얻고자 심신을 수양하기 위해 즐겼다는 영산회상, 가야금 창작곡 ‘아이보개’와 ‘밤의소리’,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브리 스튜디오의 ost, 오페라의 아리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선보인다. 12현 정악 가야금 · 12현 산조 가야금 · 25현 개량가야금까지 가장 많이 연주되는 세 종류의 가야금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한국무용, 모듬북 협연 및 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와의 합주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우륵청소년가야금 연주단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2시간씩의 수업이 있으며, 기초부터 심화된 연주법까지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워싱턴, 이탈리아, 몽골 등의 해외 교류 및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와 초청연주를 토대로 더 큰 꿈의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nb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쌍림면 하거1리 이은주는 9월 2일 쌍림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접 농사지은 햅쌀(10kg) 40포를 기탁했다. 쌍림면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이은주 전 쌍림면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사랑의 쌀 기탁으로 이웃사랑까지 실천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은주 전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행복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으로 쌍림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 쌍림면장(전해종)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소중한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