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전주12)이 3일 진행된 제41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정책과 노인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는 고령장애인을 위한 정책 추진을 촉구하며, 그 방향성에 대해 제언했다. 전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고령화 속도로 인해 다양한 노인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대부분이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많은 고령장애인이 노인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다. 이는 장애인정책 역시 마찬가지인데, 현재 추진되고 있는 대부분의 장애인정책은 고령장애인의 욕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고령장애인은 노인 및 장애인정책 모두에서 소외되며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실정이다. 실제 전북특별자치도 내 65세 이상 고령장애인은 지난해 말 기준 76,020명으로 전체 장애인 인구 중 58.4%로 절반 이상이 고령인 상황에서 이들을 위한 정책 마련은 시급하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국주영은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의 고령장애인 정책 마련의 필요성과 함께 그 방향성에 대해 장애인들의 욕구와 장애유형 등을 반영한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대중 도의원(익산 1)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13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내 창업자 및 중소기업이 실험, 검사 등에 필요한 장비를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비 공동활용 플랫폼을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의원은 “다른 지역과의 경쟁에서 전북 산업경제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인데, 그 첫번째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물적‧인적 인프라를 양적‧질적으로 충분히 지원해 줄 수 있느냐고, 둘째는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연계활용망)가 잘 작동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특히 도내 창업자와 중소기업들이 각종 장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도청과 도내 공공기관에는 수백억의 예산을 들여 구입한 각종 장비 수백 종이 있지만 해당 고가의 장비들을 충분히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라며 도내 기업과 창업자들이 이러한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도 산하 각종 센터, 연구소 등 각 기관별로 흩어져 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3일 대아고등학교 동아리방에서 인터렉트봉사단 35명과 상대동자원봉사캠프지기가 함께 모여 ‘찾아가는 탄소중립교육, 새활용 자원봉사 활동’으로 양말목 냄비받침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버려지는 양말목으로 냄비 받침을 만들어 경로당 등 필요한 곳에 기부할 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종이팩 모으기 및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자아존중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원봉사활동 참여로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나눔을 배우고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의 가치를 알리고,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렉트봉사단은 ‘쓰임, 그 이상’활동으로 직접 학급을 돌면서 종이팩을 수거해 순환자원으로 활용되도록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된 대흥리사이클링에 전달하고 있으며, 종이팩 수거 활동 보상으로 재생화장지를 받으면 경로당에 기부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3일 진영읍에 위치한 김해과학화예비군훈련장을 방문해 국가와 지역 방위에 여념이 없는 500여 명의 입소 예비군과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국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과 올 하반기 진영으로 이전 개소한 과학화 예비군훈련장에 입소해 훈련을 받고 있는 김해시 예비군을 격려하고 다음 달 김해를 주 개최지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장애인체전을 홍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홍 시장은 “국방 의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과 군 관계자들께 늘 감사한다. 다음 달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매년 9월 첫째 주)을 맞아 9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 레드서클 캠페인을 운영한다. 레드서클 캠페인이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을 조기 인지하기 위한 전국 합동 캠페인으로, 성주군은 노인회관을 시작으로 관공서 2개소, 보건진료소 4개소, 마을회관 6개소에 찾아가는 캠페인 및 심뇌혈관질환 건강강좌를 운영하고, 워크온을 이용한 홍보를 진행하여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개선 및 생활실천을 위한 행동변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서는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본인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바로 알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생활수칙을 잘 지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한국나눔연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3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5,60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1,000포와 라면 1,000박스 등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국나눔연맹을 대표해 이양자 경북지부장과 최충열 부지부장이 참석했으며, 김 군수는 이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상당한 물품을 지원하는 한국나눔연맹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양자 경북지부장은 “소외된 독거노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명절을 만끽하고 위안을 얻기 바라는 마음”이라며, “꾸준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사)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설립된 사회복지 비영리법인으로, 무료 급식 사업, 교육지원사업, 생활여건 개선 사업, 깨끗한 식수 보급 사업 등 국내외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21년에는 영덕군과 협약을 맺어 매년 2회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계층에 물품을 기탁해오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남에너지서비스(주) 영업안전본부장 이성기 외 임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둔 3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취약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라면 225박스를 기탁했다. 포항시에 있는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연료용 가스를 제조하고 공급하는 회사로, 지난 설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영덕군에 식료품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덕군은 전달받은 식료품을 영덕복지재단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가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 추진과 관련 이행률이 다소 낮은 부진사항에 대한 대책 마련과 문제점을 분석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양산시는 3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나동연 시장 주재로 국·소장, 담당관, 소관 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공약사항 부진부서 대책 보고’를 주제로 한 2024년 9월 관리자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5월에 개최 된 시장 공약사항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이번 보고회에서는 양산시가 ‘소통과 공정 다시 뛰는 양산’ 비전 아래 시민들과 약속한 5대 정책목표 및 11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한 91개의 공약사업 중 이행률이 다소 낮은 공약사업 14건에 대한 문제점 분석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각 부서에서는 △양산시 지식산업센터(창업벤처타운) 건립 △부산~웅상~울산 광역철도 사업 조기집행 추진 △우불산성 복원사업 및 주위환경 개선 △하북파출소 이전 건립 △양산 수목원 조성 △상삼, 소석지구 택지 개발 △국도 35호선 우회도로(동면~상북) 조기 건설 △운전업 종사자를 위한 교통회관 설립 △북부동 5개 저층아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시장 안병구)와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하반기 희희낙락 밀양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즐겁게 웃으며 밀양의 곳곳을 두드린다’는 의미인 희희낙락 시티투어는 매주 동부산악권, 시내권, 삼랑진권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동부산악권은 얼음골 코스와 선샤인밀양테마파크 코스 등 2개 코스다. 얼음골 코스는 얼음골케이블카와 꿈의정원(분재식물원), 밀양한천테마파크, 얼음골축음기소리박물관, 천황산하늘정원 등 자연 힐링 여행 콘셉트로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코스는 네이처에코리움(생태관광시설) 방문, 표충사, 손수건 천연 염색 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하다. 시내권은 국내 유일의 외계행성과 외계 생명에 특화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60년 만에 국보로 재승격된 조선 3대 누각인 영남루 관람한다. 또한 밀양의 무형문화재와 발굴문화재를 활용한 ‘새터가을굿놀이’,‘양반춤’,‘아리랑동동’등의‘밀양선비풍류공연’을 즐길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오는 6일 14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2030 거제시 중장기종합발전계획’추진상황 2차 검토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2차 보고회에서는 중장기 용역을 통해 발굴한 290개 단위사업 중 지난 1차 보고회에서 점검한 추진불가 사업을 제외한 전체 사업 추진사항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2030 거제시 중장기종합발전계획은 7대 분야 157개 전략사업 추진을 위한 290개 단위사업을 발굴하여 거제시 미래 도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거제시 100년거제디자인추진단 관계자는 “지난 5월 1차 보고회에서 점검한 60개의 추진불가 사업에 대한 재분류 과정을 거쳐 정리할 사업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대체사업 발굴하는 등 추진율을 대폭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3일 청도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산림청 주관으로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관내 임가 등과 함께 “임가경제조사 임가간담회”를 가졌다. 임가경제조사란 임가들이 한 해 동안 작성한 가계부를 토대로 임가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을 조사하는 국가 승인통계이며, 청도군에는 123개 임가가 조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임가경제조사 품질 향상을 위한 의견수렴 및 임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표본 임가와 통계조사원 및 관계자 약 60여 명이 참여했다. 더불어, 임업통계조사 수행에 따른 우수 임가 및 조사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적극적인 업무 추진 장려 및 통계조사 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상호간의 정보 교류와 소통을 통해 신뢰도 높은 임업통계 생산을 도모할 전망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통계조사는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를 통해 임업경영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이 개선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군에서도 임업소득의 향상과 경영 여건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2일, 합천삼성병원 앞 회전교차로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한 합천’을 다짐하는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해, 합천군 마스코트인 별쿵과 함께 출근길 주민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합천군의 청렴 실천 의지를 전달하며, 깨끗하고 신뢰받는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직원들을 포함한 군민들에게 합천군의 청렴 실천 다짐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청렴한 합천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 기간을 특별 청렴주간으로 지정하여, △추석 명절 특별 감찰 △청렴서한문 홈페이지 게시 △직원 대상 청렴 문자 발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9월 2일 한국을 방문 중인 '빌 해거티(Bill Hagerty)' 상원의원을 비롯한 美 연방 상원의원 7명과 그 배우자들을 초청하여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갖고, 한미동맹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초당적으로 구성된 상원 의원단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지난해 4월 국빈방미 계기 미 상하원 합동 연설 당시 미 의원들이 보내준 뜨거운 환대를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대통령은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으로 진화한 한미동맹이 역사상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한 동맹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미 의회가 한미동맹에 대한 초당적 지지를 보내주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대통령은 지난해 4월 〈워싱턴 선언〉에 이어 올해 7월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 승인을 통해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 시스템이 구축되고, 명실상부한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됐다며, 방한 의원단이 한미동맹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계속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지난해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이후 전례 없는 수준으로 강화되고 있는 한미일 협력 체계가 인태지역에서 공동의 리더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고독사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시는 3일 모현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고독사 위험자 발굴 및 지원'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석중 유품정리사가 강사로 나섰다. 김석중 유품정리사는 tvN의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바 있다. 김석중 유품정리사는 고독사의 현실과 위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사례 중심의 교육은 수강생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영희 복지교육국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이웃애(愛)돌봄단, 복지기동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고독사 위험자는 물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발견에 힘쓰고 있다. 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정헌율 시장은 한부모가족시설인 '기쁨의 하우스'와 노인양로시설 '수양의집', 장애인 거주시설 '훈훈한집'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시설 생활인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시장은 시설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생활인들을 가족처럼 돌보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헌율 시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는 주위의 외로운 이웃들을 살피고 사랑과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든든한 지원이 지속되도록 시민과 함께 발맞춰 나가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