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 금강도서관은 26일 저녁 7시에 ‘배철수의 음악캠프’ 배순탁 작가의 강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준비된 이번 강연은 ‘음악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아바(ABBA), 퀸(Queen), 콜드플레이(Coldplay) 등 모두가 좋아하는 명곡을 감상하며, 음악 속에 숨겨진 뒷이야기와 음악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음악 방송 작가이자 음악 평론가로 활약하는 배순탁 작가는 많은 방송에서 보여준 입담과 음악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전달하며 귀가 즐거운 가을 저녁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마음이 풍성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강연을 통해 지친 일상을 벗어나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립도서관 누리집(lib.gunsan.go.kr)을 참고하거나 금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024 새만금 오토레저캠핑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GSCO가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새만금 오토레저캠핑쇼는 올해 5회째 개최되는 호남지역 최대 규모의 캠핑 축제로 국내외 캠핑 브랜드가 참가하는 행사이다. 또한 레저캠핑에 관심 있는 수많은 캠핑애호가들이 찾는 지역 대표 종합 레저박람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산업통상부의 2024년 국내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 중 지역 신규무역 전시회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를 확보하여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등 해외 구매자를 초청하여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이번 박람회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 참가업체들의 신규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가을철에 맞춰 캠핑을 준비하는 캠퍼 대상으로 다양한 이색 행사를 준비했다. MZ세대에게 인기인 캠프닉(캠핑+피크닉)에서 즐길 수 있는 감성 캠핑용품, 커피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는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근대역사박물관 대형주차장 일원에서 “젊음으로 가득한 청년들이 바라던 하루”라는 주제로 청년축제 “청년이 청년에게”를 개최한다. 2024년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군산시, 청년뜰(청년센터), 오말(청년단체)에서 공동주최하고 청년축제기획단에서 주관한다. 특히 청년 감독을 주축으로 기획부터 운영, 참여까지 축제 구성 전반을 청년들이 맡아서 함께 만들어 가는 청년 주도, 청년 중심의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2024 군산 새만금 댄스 페스티벌 ▲군산 출신 전국 댄스 최강자 클루씨의 댄스공연 ▲영화배우이며 코미디 쇼 SNL에 출연하는 김민교의 토크쇼 ▲ 가수 케이시, 고유진, 체리필터의 무대공연이 이어진다. 가장 주목받는 공연은 ‘2024 군산 새만금 댄스 페스티벌’로 예비 청년인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케이팝과 스트릿댄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프로그램 사이사이에는 주요 인사가 청년이 청년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낭독하고 청년에게 전하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9월 2일 부터 9월 13일 까지 2주 동안 복지관 경로식당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2024 경로식당 자원봉사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경로식당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격려를 통해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봉사자의 의견수렴을 반영하여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계기로 인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원활한 운영방안에 대하여 얘기하고 알아보는 시간이 됐다. 여미진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봉사자분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에 큰 힘이 됐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저소득 결식우려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배달서비스, 복지관내 안내도우미, 경로식당의 급식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3,4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자원봉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8월 23일 포브스코리아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바이오테크 50”에 김해 의생명 기업 2개 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바이오테크 50”에 선정된 기업들은 원천기술 연구개발 단계를 넘어서 본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해 성장 궤도에 진입하고,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인 국내 대표 바이오테크 기업들이다. 그 중 김해 소재 기업은 ㈜바이오액츠(대표 나종주)와 주식회사 ㈜헥사휴먼케어(대표 한창수)가 선정됐다. ㈜바이오액츠는 질병인자 형광물질 부착에 활용되는 첨단 바이오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2020년도 ㈜바이오액츠는 진흥원과 강소특구 활성화를 위하여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과 함께 3자협약을 맺고 감염질환의 진단 관련 지역산업 활성화를 도모했으며, 사업화를 위하여 한국과학기술원(KIST)에서 기술 출자를 받은 자회사인 ㈜바이오액츠비엠앤에스(대표 박진우, 연구소기업)를 김해에 설립했다. 현재 ㈜바이오액츠는 정부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인증을 받은 신소재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혈액분석시장의 국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세계 손씻기의 날(10.15.)’을 맞아 인류 보건에 기여한 수돗물의 가치 확산을 위해 오는 10월 19일 ‘제1회 김해시수도박물관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9월 19일부터 10월 14일까지 선착순 200명을 모집해 ‘참 고마운 수돗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접수를 비롯한 자세한 대회 요강은 김해시청 누리집 또는 김해시수도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출품작은 참가자 연령에 따라 2개 분야로 나눠 심사하며 선정작은 김해시장상이 수여된다. 이후 출품작은 박물관에 전시해 감상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시헌 수도박물관장은 “코로나를 겪으며 인류의 수명을 30년 연장시킨 수돗물의 가치를 새삼 실감했을 것”이라며 “이번 사생대회는 삶의 기반이 되는 수돗물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손씻기의 날은 올바른 손씻기로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UN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김해 푸른하늘주간 캘리그라피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푸른 하늘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8~28일 공모 기간 접수된 62건의 작품은 시행부서 적정성 사전검토 후 적합성, 창의성, 활용성, 완성도, 전달성 5개 심사기준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 입선 4건 총 8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푸른도시 맑은 김해, 우수상은 ▲파란 희망 각 1건이며 장려상은 ▲우리가 만드는 푸른 하늘, 함께 탄소중립 실천해요 ▲청아한 금바다 2건, 입상은 ▲맑은 하늘이 빛나는 세상, 우리의 손길로 ▲자연과 함께하는 미래 ▲맑은 공기 푸른 하늘을 나는 자전거 ▲푸른 하늘이 좋아요 4건이다. 시는 최우수상 30만원을 비롯해 총 9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시 관계자는 “공모전 심사위원단이 수려한 캘리그라피 글씨보다 시민들의 신선한 개성과 재기발랄함에 점수를 많이 준 것 같아 다채로운 작품을 선정할 수 있었다”며 “공모전이 성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올해 전국(장애인)체전과 동아시아 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 3대 메가이벤트를 치르는 김해시. 한 해 3개 대형 행사가 집중되며 대대적인 도시 환경 정비를 이어가고 있는 김해시가 사적, 공원, 공공건축물 등의 풍부한 야경으로 낮과는 또 다른 매력적인 김해의 밤을 선사한다. 특히 지난 6월 말 준공된 김해종합운동장은 건축물 외관에 화려한 경관조명 시설을 갖춰 밤에도 전국체전 주 경기장으로서 위용이 잘 드러난다. 김해종합운동장에서는 개회식과 폐회식, 육상경기가 펼쳐진다. 가야와 관련된 역사문화시설이 밀집한 가야의 거리 일원 경전철 교각과 경전철을 따라 흐르는 해반천 일원도 형형색색의 조명이 아름답다. 해반천과 함께 대표 도심 생태하천인 율하천과 대청천을 비롯해 거북공원 등 도심 공원 곳곳에도 조명이 추가 설치돼 야간 산책에 즐거움을 더한다. 김해의 야경하면 연지공원 음악분수를 빼놓을 수 없다. 화려한 조명 속에 음악 내용과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높이와 모양의 물줄기를 분출하며 환상적인 분수 공연을 제공한다. 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국가무형유산 안동포짜기마을보존회는 국가무형유산 ‘안동포짜기’를 전승하고 보존하기 위한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2024 안동포짜기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10시~17시 안동포짜기전수교육관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포’는 경북 안동 지역에서 생산한 대마로 직조한 삼베(옷)을 일컫는 것으로, 과거 궁중에 진상될 만큼 뛰어난 품질로 유명하며 오늘날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삼베옷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 의류산업의 발전과 함께 삼베 직조 사업이 쇠퇴하고 있는 현실에 처해 있지만 천 년 역사의 안동포를 전승 보전하기 위해 금소마을에 위치한 안동포짜기마을보존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및 교육 등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안동포의 우수한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2024 안동포짜기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은 안동포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수교육관을 찾는 체험객을 대상으로 안동포를 활용한 실용적인 공예품(차거름망) 만들기와 교육을 진행, 특색있는 안동 여행의 기회를 제공해 회를 거듭할수록 체험여행객의 발걸음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안주 공모전 ‘기미주안’이 안동의 전통주와 어울리는 10가지 안주인 기미주안 10味를 선정하기 위해 9월 21일 현장심사와 시민심사를 진행한다.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식객 발굴전’ 안주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예선 24팀 중 블라인드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0팀을 선발, 현장심사 및 시민심사를 진행한다. 현장심사는 가톨릭상지대학교 아녜스관 동양조리실에서 △전문성 △작품성 △창의성 △상품성 △위생 총 5가지의 기준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가 진행되며, 제한시간 1시간 이내 개발한 안주를 직접 조리해 선보여야 한다. 현장심사가 끝난 후, 월영교 개목나루에 위치한 ‘달빛마루’ 인근에서 14시부터 17시까지 약 3시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각자 개발한 안주를 직접 맛보이고 음식마다 배정된 QR코드를 통해 시민의 선호도를 조사하는 시민심사가 진행된다. 한편, 개발된 안주의 희망 가격 및 선호도를 조사해 기미주안 10味를 선정하는 지표로 사용할 예정이며, 선호도 조사에 참여한 시민 대상 20명을 추첨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고,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안동 MICE 서포터즈’가 9월 12일 출범해, 지역 청년에게 MICE 산업에 대한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안동의 MICE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안동 MICE 서포터즈는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되며, 만 19세에서 34세 사이의 대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MICE 행사의 기획, 운영, 홍보 등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안동의 MICE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서포터즈 활동은 ▲교육 프로그램 ▲정기 모임 ▲홍보 콘텐츠 제작 ▲SNS 이벤트 기획 ▲홍보 캠페인 진행 ▲선진지 답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MICE 산업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산업의 현황과 필요성, 홍보 콘텐츠 제작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이날 교육자로 나선 김성복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대외협력위원장(그라운드 케이 상무이사)는 서포터즈 단원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활동에서 길을 찾다 : 지속 가능한 안동 MICE 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농어촌 지역 공모에 풍산읍 현애리 감애마을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7억 원(국비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생활·안전 기반시설 정비, 주택정비와 빈집철거, 주민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인 안동시 풍산읍 현애리 감애마을은 30년 이상 노후 주택과 슬레이트 주택 비율이 높아 마을 환경정비가 시급한 실정으로, 이에 마을 자체적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수차례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사업 동의율을 보여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안동시는 풍산읍 현애리 감애마을에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노후주택 정비, 공·폐가 철거, 마을안길 정비 등 지역맞춤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은 지난 13일 경북일고에서 ‘2024년 예천군 청소년 학교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도시 청소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도청신도시 지역 학교인 경북일고 1학년 학생 200여 명이 참여해 동아리 밴드 공연, 댄스 공연,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골든벨 퀴즈는 학교 교사들이 일반 상식과 예천군 관련 문제로 준비했으며, 치열한 경쟁과 응원 속에서 경북일고 1학년 정지우 학생이 최후의 1인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작년에 이어 2회째인 ‘신도시 청소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신도시 주민 구성원인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호 교류를 촉진하고, 정주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청소년 부모 동반 캠프’, ‘청소년 정책 아카데미 지원’, ‘청소년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바쁜 학업 중에도 열심히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과 학생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 문화를 즐길 수 있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은 오는 20일부터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은 20일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10월 2일,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 △10월 11일, 75세 이상 △10월 15일, 70세 이상 △10월 18일, 65세 이상 어르신이 접종 가능 하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내년 4월 30일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예천군은 자체적으로 군민 중 △14~18세 청소년(2006~2010년생) △19~64세 중증 장애인(1960~2005년생) △19~64세 국가유공자 및 배우자(1960~2005년생) △ 50~64세 기초생활수급자(1960~1974년생) △13세(2011년생) 이하 아동이 속한 세 자녀 가구 △ 조류 사육자(가금 100수 이상) 및 배우자,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시행한다. 자체 접종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보건(지‧진료)소에서만 가능하고,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는 기관마다 접종 일정이 다르므로 사전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미성년자는 안전한 예방접종 시행을 위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예천군민장학회는 23일부터 관내 원아 및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독서당 프로그램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램은 ▲부모 스토리텔러 양성 2개 반 ▲선생님과 함께 읽는 영어원서 2개 반으로 총 4개 반이 운영되며, 부모 스토리텔러 양성반은 6~7세를 대상으로 하는 부모 동반 수업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맞춤형 영어원서 읽기 학습을 하는 동시에 선생님과 함께 놀이활동을 통해 외국어에 친숙하게 다가가도록 지원받는다. 수강 신청은 23일부터 27일까지 선착순이며, 예천군통합교육포털(edu.ycg.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고 교육 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김학동 이사장은 “학생들이 재미와 흥미를 바탕으로 영어를 학습하고 자기주도적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교육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명품교육도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