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 의령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경제활성화연구회’(대표 김창호)는 지난 9월 3일, 밀양시의 ‘소통협력센터’와 ‘경상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의정연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의령군의회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성공 사례를 연구하고 적용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청년 인구 유출과 지역경제 침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 친화적인 공간 조성과 스마트팜 기술 도입 사례를 직접 살펴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지역 청년 유입과 활력 증진을 위한 거점 역할 확인 의령군의회 연구단체의 첫 방문지인 밀양소통협력센터에서는 허동식 밀양시 부시장이 직접 나서 연구단체를 환영했다. 밀양소통협력센터는 행정안전부의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되어, 경남 지역의 청년이탈 문제를 해결하고 인구감소와 지역 활력저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연구단체는 센터에서 진행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경남 청년들의 요구와 지역사회의 역할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9월 4일 가을철 성어기 및 추석연휴 관내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낚시어선 종사자 및 울진서 낚시어선 안전협의체를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해양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 울진 관내 낚시어선 현황 및 이용객 분석 ▲ 최근 낚시어선 사고 사례 공유 ▲ 인근 서 단속 사례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토론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안전한 해양 낚시문화 조성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낚시어선 안전 수칙 준수 및 사고 예방을 주제로 한 심도 있는 논의와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한 해양 낚시 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을 추진하고 수시로 낚시어선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낚시어선의 구명조끼 착용은 단순한 권장이 아니라, 생명을 지키는 필수장비로서, 낚시어선 종사자와 승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꼭 구명조끼를 착용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4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공약담당 등 90여 명을 대상으로 민선8기 군수 공약사업 이행률 향상을 위한 매니페스토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빙해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을 주제로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에 대한 이해, 초불확실성 사회를 대비한 발상 전환, 공약의 체계적 실천과 관리를 통한 이행률 제고 방안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약의 성공적 실천을 위한 공약사업의 구체적인 방식과 공무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민선8기 첫 매니페스토 특강인 만큼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성공적인 공약 실천을 위해서는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자세와 끊임없는 노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군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5개 분야(△감동하는 복지·교육 △창의적인 활력경제 △살기좋은 부자농업 △세계속의 관광도시 △조화로운 균형발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 초계면 체육회(회장 이승부)는월 4일 초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체육회 소속 회원 및 초계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회 임시총회에 앞서 청렴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초계면 이장단 및 주민자치위원회의 청렴 릴레이 캠페인에 이어, 초계면 체육회를 대상으로 청렴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진 체육회 임시총회에서는 제43회 군민체육대회 및 제40회 대야문화제 준비를 위한 행사 계획, 안전 관리, 군민 참여 방안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승부 초계면 체육회장은 “이번 대야문화제에서 초계면 기관, 사회단체 및 전 면민이 힘을 모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한 진행을 위해 모두가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은숙 초계면장은 “초계면 체육회를 중심으로 대야문화제를 잘 준비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장단 및 주민자치위원회에 이어 체육회가 청렴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2일 합천군청 소회의실에서 ‘합천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사후관리’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9년부터 합천읍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 노후 상수관로 교체사업인 ‘합천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사후 관리를 위한 것이다. 이 사업은 연말까지 유수율 85% 이상의 목표 달성이 예상되며, 이를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력을 강화했다. 또한, 군은 올해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20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가야면, 야로면, 삼가면, 초계면, 적중면을 대상으로 노후 상수관로 정비 및 블록시스템 구축 등을 포함한 ‘합천군 후속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앞으로도 노후된 상수관망을 지속적으로 교체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것”이라며, “물 관리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 기술력과 풍부한 상수도 운영 경험을 가진 한국수자원공사와 손잡고, 군민들에게 선진화된 지방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4일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김윤철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초청하여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우동기 위원장은 지방시대 종합계획 수립, 기회발전특구 지정 및 운영 등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국가균형발전정책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강연은 공직자들이 국가 균형발전 정책을 깊이 이해하고, 지방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역 맞춤 전략을 발굴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동기 위원장은 특강에서 수도권 쏠림 현상과 지방소멸 문제, 역대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과 그 한계를 분석하며, 지방이 주도하는 분권과 균형발전으로의 전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특강이 우리 군이 처한 현실과 미래를 다시 생각해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인구 소멸 위험 지역인 합천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지방시대 구현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지난 2일 새서부시장을 시작으로 중앙시장, 논개시장과 청과시장, 비봉시장을 차례대로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9일에는 자유시장, 천전시장을 돌며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일 새서부시장과 중앙시장 등을 방문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경기침체 장기화와 물가상승, 유통환경과 소비패턴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생현장을 챙기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명절 제수용품과 값싸고 질 좋은 지역 먹거리를 구매했다. 아울러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와 각종 위험 요소로부터 안전한 시장환경 조성을 위해 시장상인 및 상인회를 대상으로 자체적인 자율소방 활동 강화를 요청하고 안전관리 및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규일 시장은 “중앙시장 북편 대통로 아케이드 설치와 자유시장 경관개선 및 청과시장 입구 아치형 간판 조성 등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석 명절을 맞아 농협중앙회 진주시지부, 경남은행 진주시청지점, 중소벤처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양군은 경쟁력 있는 지역 가공상품과 최적의 가공기술 개발로 지역 농가의 소득 창출에 이바지하고자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 사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일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조용완)에서 참여 희망 농가와 관련 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농산물가공기술 표준화 사업의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3월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 사업의 용역착수를 시작으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농업 경영체 중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농가 두 곳과 함께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표준화된 가공 레시피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저당 사과잼 등 잼 5종, 지역 농산물인 수비초와 사과를 이용한 소스류를 시식하고 맛을 평가하고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조○○ 대표는 “30년을 농사만 짓다가 내가 농사지은 농산물을 가공해 보고 싶어 가공센터 활용교육을 이수하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힘들었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렇게 주요 가공 기술이전 및 디자인 개발에 도움을 줘 너무 감사하다. 이제 열심히 판로개척을 하고 제품을 생산해 판매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양군이 민선 8기 반환점을 지나며 84개 공약 이행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9월 3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약이행 평가위원 11명 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상반기 영양군수 공약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2년간의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이행 현황 점검 결과는 지난 2년간 추진한 84개 공약사업에 대해 공약사항이 당초 취지대로 이행되었는지 사업별 진척 정도, 사업비 확보, 집행 비율 등에 대해 부서별 자체평가 후 보고회에서 군민평가위원 의견 수렴을 거쳐 추후 영양군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6월 말 기준 평균 공약 이행률은 58.1%이며, 전체 84건 중 완료 24, 진 중 60으로 공약 이행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민선 8기 전반기는 공약의 씨앗을 뿌리고 모종을 심은 시기라면, 후반기는 공약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시기로 보고 공약 이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양군은‘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을 민선 8기 군정 목표로 설정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김용현)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14일간 진행될 2024 세계유산축전에 오는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 중 메인인 숙박권 추첨 이벤트는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내에 위치해 있는 ‘통나무펜션’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신청대상은 만18세 이상이면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여 2024 세계유산축전을 관람하기 위해 고령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응모해보시길 바란다. 신청은 9월 6일부터 가능하며, 신청 방법이나 숙박 가능 일자, 발표 일정 등은 2024 세계유산축전 홈페이지(https://grworldheritage.kr/ 'https//grworldheritag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내 고령 관내 상가에서 30,000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여 대가야박물관에 위치해 있는 2024 세계유산축전 안내소를 방문하면 축전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김용현 사)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세계유산 지산동 고분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시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3일 대한노인회군위군 효령면분회(회장 이범영)의 회원 및 간부 30여명은 추석을 맞이하여 효령면 중구리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노인회 회원 및 간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회원들은 중구리 일대를 다니며, 지난여름 폭우 등으로 쌓인 마을 내 쓰레기를 청소, 수거하고 도로 주변 정리 작업도 함께 실시했다. 이범영 분회장은 “추석을 맞아 작은 도움이지만 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가정이 쾌적하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최근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전주 발전을 이끌 신규사업을 포함해 총 2조 원 대의 전주시 예산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 정부의 일관된 건전재정 기조로 신규사업을 최소화하는 지출 억제와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이 이뤄지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뤄낸 성과로, 시는 2년 연속 2조 원대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국회에 제출된 677조 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지난해 정부안 반영액 대비 717억(3.6%) 늘어난 총 2조 368억 원 정도 규모의 전주시 관련 국가예산이 반영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시는 ‘대변혁을 통한 새로운 전주’에 한발 더 나아갈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전북도·정치권과 탄탄한 삼각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심의단계별 시기적절한 관련 부처 방문과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서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체적으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는 312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 국비 예산이 포함됐다. 먼저 미래 신산업이 역동하는 강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시는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전주시 거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노인에게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도 지원한다.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들의 경우 사망률이 60~80%에 이를 만큼 치명적이며, 대상포진 또한 면역력이 약해지는 고령층에서 발생 빈도가 높고 심각한 신경통과 감각 이상 등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1회 접종을 받으면 된다. 지정의료기관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또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의 경우 접종 1개월 이내에 발급 받은 수급자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확인서 1부와 주민등록초본 1부를 지참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위탁의료기관은 전주시 누리집 또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책의 도시 전주시가 지역 출판사의 자생력을 높이고 출판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도서 출판을 지원키로 했다. 시는 지역 출판산업육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주도서관 출판 제작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공모사업에는 21개 출판사가 응모했으며, 시는 응모작 21건에 대한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지역 생태계 및 역사와 문화를 조사해 세심하게 집필한 작품과 아이들에게 깨달음을 주는 아동문학 등 총 6개 작품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작은 △우리나라 최초로 전북을 포함한 둠벙을 소개하고 있는 ‘농생태계의 보고, 전북 둠벙을 거닐다’ △편견을 깨고 다름을 인정하는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는 그림책 ‘아주 특별한, 발레리노 프로기’ △재건축을 앞둔 효자 주공3단지의 역사와 모습을 담아낸 ‘효자, 시절’ △특수교사로서의 활동 에피소드를 담은 ‘나는 특수교사였다’ △한국의 서원 9곳을 걸으며 기록한 한국 철학을 담고있는 ‘한국 서원길 걷는 사람’ △아이들에게 세상은 모든 생명체가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알려주는 ‘집이 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주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맛있는 농특산물들로 구성된 선물세트가 판매된다. 재단법인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추석을 맞아 지역 농가와 가공업체의 안정적인 판로확보 및 소비자 편의 향상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전주푸드직매장과 전주푸드마켓(온라인몰)에서 지역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올해 전주푸드 추석맞이 선물세트는 소비자의 다양한 취양에 맞춰 샤인머스캣과 배 등 지역에서 생산된 과일과 한우선물세트, 한우사골, 한과, 육수팩, 누룽지, 부각, 잡곡세트 등 50여 개 품목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또한 전주푸드직매장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대추, 밤, 콩나물, 데친 고사리, 달걀, 두부 등 제수용 음식들도 함께 판매한다. 특히 전주푸드직매장과 전주푸드마켓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 결제가 가능해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고(高)물가 시대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선물 포장 및 무료 택배 배송 서비스도 제공된다. 단, 무료 택배 배송의 경우 온라인몰은 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