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8월 27일, 28일 양일간 제12대 후반기 첫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열어 조례안 7건과 동의안 2건, 감사 청구안 1건을 심사하고, 소관 실국 및 유관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점검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박규탁 위원(비례)은 안동시-대구시간 취수원 협약에 대한 경북도 차원의 대응방안 마련을 지시했으며,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경상북도 체육회 승마장 관련 비위사항에 대한 신속한 후속조치를 촉구하는 한편, 조치가 지연될 시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를 강행하겠다고 강하게 질책했다. 끝으로 3대 문화권 사업의 부실운영 개선대책 마련과,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축제 행사의 전면 재검토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춘우 위원(영천)은 물산업 선도기업 운영사업의 경상북도 직접수행과, 상수도 누수 대책마련을 요구했고, 전반적인 기후환경국의 업무보고 자료부실과 조직 개편된 신임 국장의 업무 파악 미진을 질타했다. 또한 경북문화재단 산하기관들의 독립적 사업역량 증진 및 독자적인 사업발굴을 요구했고,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방만 경영을 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이 2024년 정부(을지)연습 경남도 강평 보고회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도 평가반은 국가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정부(을지)연습 사전준비, 연습 4일간 수행사항 및 사후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함양군을 군부 장려 기관으로 선정했다. 함양군은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한 정부(을지)연습에서 기관장 주재로 철저한 사전 준비와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차질 없는 연습을 수행했다. 특히 정부(을지)연습 시작 전 철저한 사전준비와 유관기관의 협조체계 구축으로 통합방위태세를 확고히 하고, 전시 현안 토의 및 도상연습, 실제훈련 등 각종 훈련뿐 아니라 연습 간 특수시책 운용, 안보의식 고취 행사 시행 및 훈련 중 문제점 도출과 개선 방안을 같이 강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정부(을지)연습 우수 시군 선정은 군민과 행정이 모두 협력해 이루어 낸 성과”라며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군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3일 걷기지도자 동아리 워크홀릭 회원 20명과 함께 만지도·연대도 섬 탐방을 실시했다. 2023년에 개설된 걷기지도자 동아리 워크홀릭은 걷기지도자 양성교육을 수료한 49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줍킹, 건강증진 캠페인과 같은 자원봉사활동과 더불어 월 1회 통영시 걷기좋은길 32선 곳곳을 누비며 통영시 전역에 올바른 걷기실천을 확산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동아리 활동은 색다르게 육지를 벗어나 섬에서 진행했으며 회원들은 바다와 산, 숲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걷는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섬 탐방에 참여한 회원들은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건강한 걸음을 내디디며 걷기의 즐거움과 함께 자연이 주는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모두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걷기 활동을 체험해 보길 권유한다”고 전했다. 김영재 보건소장은 “걷기확산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걷기지도자들의 활동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걷기지도자들과 함께 시민들이 걷기운동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진행 중인 통영시가 통영 특화형 학습과 성장 구축 운영사업인 통영12캠퍼스에‘브라보 순신’해양체험·치유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 통영 해상택시 ▲ 제승당 역사탐방 ▲ 어촌문화 체험 ▲ 몽돌 테라피 ▲ 섬 트래킹 등으로 이루어지며, 10세 이상 통영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 날짜는 9월 28, 29일·10월 5, 6, 12일 중 하루를 선택하는 방식이며 각 날짜별 20명씩 선정한다.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되, 저소득층·한부모 가정 등 문화소외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자 신청은 온라인으로 받고 있으며, 기타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로 연락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오는 14일과 28일 토요일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통제영 거리 일원에서 ‘투나잇 통영! 모던보이즈’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을 잇는 하반기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1900년대 감성의 음악공연 및 영화상영, 뮤지컬, 패션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추석 귀성객과 지역민, 관광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4일 첫 프로그램은 가수 이새벽의‘오빠는 풍각쟁이’, ‘늴리리 맘보’ 등 1900년대 유행한 만요를 즐길 수 있는 음악공연이며, 다음으로 하모나이즈 그룹의 모던 뮤지컬 갈라쇼가 이어진다. 하모나이즈는 보컬리스트, 뮤지컬 배우, 래퍼, 댄서 등 다양한 멤버가 조화를 이룬 국내 최초 쇼콰이어 그룹으로 세계합창올림픽 금메달 2관왕을 수상한 공연팀이며 모던보이즈 컨셉의 뮤지컬 갈라쇼를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 프로그램으로는 김혜수, 박해일이 주연한 영화 ‘모던보이’가 상영된다. 28일에는 통영에서 활동 중인 재즈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인 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일 장기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인 ‘거제에서 한 달, 숨 쉼’ 2차 참가자를 성황리에 모집 완료했다고 밝혔다. 9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본 사업에는 개별 자유여행 46팀 73명, 워케이션 4팀 6명, 재외동포 1팀 2명 총 51팀 81명 신청했고 이후 지원동기, 여행계획, 홍보계획 등 내부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19팀 29명이 선정되어 거제여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매년 거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달살기 여행 사업은 참가자가 숙박비 및 체험비 지원을 통해 최소 5박 부터 최대 29박 체류하면서 개인 블로그, SNS 등에 여행체험 콘텐츠를 게시하는 것으로, 특히 2차 사업에는 관내 13개의 남파랑길 코스 활성화를 위한 특별미션을 부여하는 등 웰니스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도 관광과장은 “거제에서 한 달, 숨 쉼 2차 사업에 선정되신 참가자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거제의 깨끗하고 푸른 바다와 눈부신 윤슬을 바라보며 마음 속에 하얀 파도의 소리를 가득 담아갈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진주교방문화 특화관광도시 조성방안 연구회’가 4일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구 활동을 전개한 ‘진주교방문화 연구회’의 주제를 그대로 이어가는 이번 연구회는 진주시의회 최초로 2년 차를 맞이하는 연구단체다. 올해 5월 진주 논개제에서는 지난해 연구회의 연구 용역 결과를 받아들여 교방문화를 축제 핵심 테마로 선정하기도 했다. 올해 연구회는 진주 지역의 유서 깊은 역사문화 자산인 교방문화를 활용해 문화도시 관광브랜드 창출과 관광특화도시 구현을 구체적인 목표로 제시했다. 또한 교방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지역 내 사회·문화·경제 활성화 방안과 함께 다룬다. 연구회에는 박종규, 강묘영, 오경훈, 신현국, 양해영 의원이 참가했으며, 대표는 박미경 의원이 맡는다. 박미경 의원은 “첫 2년 차 연구회인 만큼 소속 의원들 모두 성과에 대한 무게감을 상당히 느낀다”면서도 “올해는 지난해 연구 결과의 토대 위에 심화 연구를 가미하고, 성과물을 정책 제안에 곧바로 연결할 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일 임직원 소통강화를 목적으로 국립 김천치유의숲 힐링센터에서 임직원 한마음 어울림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김재광 이사장을 포함한 공단 임직원 35명이 참석했으며, 팀빌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팬플룻 공연 감상, 가족친화교육, 이사장 특강, 아로마 테라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관계자는 교육 과정을 통해 사업장과 부서가 다른 직원이 팀을 구성하여 조별 과제를 수행하고, 공단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직원 간 토론이 이어지는 등 임직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출범 3년 동안 고생한 공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직원들과 소통하며 직원 만족과 경영실적 모두를 개선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의회는 4일 오전 시의회 회의실에서 백승흥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주시의회 반부패·청렴 교육’은 박주미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행동규범과 공직자 등의 부패 예방 사례, 지방의원 행동강령과 주요 사례를 자세히 알아보고 질의 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공직자로서 마땅히 준수해야 할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에 대한 기본 지식을 함양하고, 진주시의회와 의회사무국 전반의 윤리 의식 제고 필요성에 공감했다. 백승흥 의장은 “진주시의회가 투명하고 깨끗한 지방의회로 신뢰를 얻으려면 항상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해야 한다”며 “의회 구성원들은 높아지는 시민 기대에 호응해 공직자로서의 본분에 걸맞게 청렴 의무 준수와 윤리 의식 함양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보건소는 4일 지식산업센터 대회의실에서 ‘진주시 감염병 대응 민·관협력단’을 대상으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구성된 민·관협력단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신현진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수인성·식품 매개 질환의 특성과 예방 방법’을 주제로 진행하며 민관협력단의 역할과 중요성까지 설명해 협력단의 이해도를 높였다. 진주시 감염병 대응 민·관협력단은 감염병 유행 시 협력 방향 협의, 감염병 발생 대처 관련 주요 사항 등을 실시간 공유하고 방역수칙 전파 및 홍보, 감염병 대응 개선방안 모색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늘 교육으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진주시 감염병 대응 민·관협력단의 운영을 통해 감염병 예방과 대응이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4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설맞이 중증 장애인생산품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주관으로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 및 구매촉진, 판매 확대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도내 20여 곳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명절맞이 기획 선물세트, 사무용품, 생활용품, 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 및 판매 행사를 통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제품구매가 촉진되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증 장애인생산품 구매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단순 구매에서 끝나지 않고 장애인의 경제·사회적 자립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구매촉진 및 활성화를 위해 한층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증 장애인생산품과 관련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서는 공공기관의 경우 공사를 제외한 물품 및 용역 구매 총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4일 스타컨벤션웨딩에서 영천시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헌정 및 장기자원봉사자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김선태 시의장, 박봉규 영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및 장기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봉사자들이 그동안 펼쳐온 봉사활동 영상 시청에 이어 봉사시간 1,000시간 이상 장기자원봉사자 42명에게 노고를 격려하는 인증패 및 배지를 전달했고, 특히 4,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지속해 온 봉사자 3명에게는 인증패와 함께 금배지가 수여돼 꾸준한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인증서 수여 대상자는 9,000시간 이상 2명, 6,000시간 이상 2명, 4,000시간 이상 3명, 3,000시간 이상 5명, 2,000시간 이상 9명, 1,000시간 이상 21명 총 42명이다. 이어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헌정식도 진행됐다. 자원봉사센터 1층 로비 벽면에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활동한 봉사자들을 예우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그들의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봉사시간 2,000시간 이상 봉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8월 29일, 캄보디아 시엠립에 위치한 따포크 초등학교에서 특별한 나눔의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제 NGO 레인보우가 주최하고, 칠곡군의회 박남희 의원과 국제종교문화뉴스, 천주성삼병원이 후원하여 진행되었다. 박남희 의원은 현지 학생들에게 따뜻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그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이 자리에서 박남희 의원은 의약품, 책가방, 학용품, 식료품 등 다양한 물품과 학교 발전 기금을 따포크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박 의원은 현지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캄보디아 시엠립시 시교육청은 박남희 의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현지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 이는 박남희 의원이 지역 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중요시하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한 결과로,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박남희 의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 덕분에 현지 교사들과 학생들은 깊은 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 고성군은 더 촘촘하고 효율적인 고독사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전력 및 통신 빅데이터 사용 패턴의 인공지능 분석을 통한 스마트 기술기반의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9월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매일 전력 사용량과 통신데이터(통화․문자 수발신, 모바일 데이터 사용여부)를 활용하여 1인 가구의 사용 패턴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여 평상시와 다른 이상징후가 감지되면 정보를 관할 읍면 복지 담당자에게 알림으로 전송한다. 이를 바탕으로 읍면 복지담당자는 1인 가구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게 된다. 별도의 기기나 센서 없이 기존 설치된 한전의 계량기를 통하여 전력사용량을 분석하고, 통신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독사예방을 위한 2가지 방법을 병행하므로 안부살핌의 정확도를 높이고, 사생활 침해 및 심리적 거부감없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지원 대상은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중 한전의 원격계량기(AMI) 설치가구와 이동통신 가입자 50가구를 우선 선정하여 2024년 시범사업 시행 후 2025년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건사협 경남고성지회는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10월 2일부터 개최하는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대비하여 엑스포 진입로 주변에 굴착기 장비 10대와 회원 70여 명이 힘을 모아 환경정화활동 및 풀베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방문객의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했다. 고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평소 풀과 나무가 무성하여 다니기 힘든 길이었는데 환경정비가 되고 나니 보행하기에 편해졌다면서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 준 건사협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남고성지회는 11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성읍 무량리 127-3 일원에 고성군 건설기계 공영주기장을 위탁 운영 하고 있다. 지회는 각종 재난재해 시 신속한 복구 작업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상한 건설과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건설기계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환경 운동에 앞장서 깨끗한 거리 조성과 풀베기 봉사활동을 펼친 건사협 고성지회 제영래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