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4일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2024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산청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여성단체회원,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유공자 시상, 기념사, 축사, 양성평등 퍼포먼스 등 기념식뿐만 아니라 여성단체와 읍면이 연계한 장기자랑, 여성단체회원 화합댄스 등이 열려 호응을 얻었다. 또 가족센터, 드림스타트, 자원봉사센터 홍보부스, 여성취업 상담 이동창구 운영과 양성평등 인식개선 및 폭력예방 캠페인이 이뤄졌다. 이승화 군수는 “양성평등 산청, 행복한 산청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라며 “누구나 공평한 산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한 양성평등주간은 범국민적 양성평등 실현 촉진과 관심 제고를 위해 지정된 기념주간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음식물 조리 등 화기취급과 차량 이동이 많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14~’23)간 도내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118건으로 이 가운데 28건(23.7%)는 주거시설, 26건(22.0%)는 야외, 19건(16.1%)는 차량에서 발생했다. 화재의 세부 원인을 살펴보면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57건으로 48.3%를 차지했으며, 특히 주거시설의 경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0.0%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부주의’ 화재 14건을 분석한 결과 음식물 조리중이 50.0%로 가장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전체화재와 추석 연휴기간 발생한 화재의 요인별 발생 비율을 비교해 보면, 주거시설 부주의 화재 중 음식물 조리 중 화재는 평상시 26.7%(2,865건 중 764건)에서 추석 연휴기간 50.0%(14건 중 7건)로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음식물 조리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4일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섬진강 사랑의 집(2006년 개소)’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참여한 김구연(국민의힘, 하동) 의원은 “장애인들을 내 가족 내 자녀라는 생각을 한시도 잊지 않고 마음으로 돌봄을 몸소 실천하는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하는 한편, 중증장애인 거주자들이 생활하는데 불편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시설을 둘러보고, 거주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섬진강 사랑의 집’은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과 작업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재활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서, 총 50명의 입소자와 41명의 종사자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김 의원은 “뜻깊은 추석 명절, 풍성하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도의회에서도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편안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아보겠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한편,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는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지역 내 사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한상현(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도민안전보험 지원 조례안'이 4일 열린 제417회 임시회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한 의원은 “경남 도내 시·군은 이미 자체적으로 안전보험을 가입하고 있으나 행정안전부에서 정한 표준 보장항목 37종 중에서 각 시·군별 보장항목이 천차만별이라, 도민이 각종 사고로부터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통일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라고 조례를 발의한 이유를 설명했다. 조례는 도민의 안전보장을 위해 ‘도민안전보험’을 지원하는 것으로 주요내용은 ▲도민안전보험의 목적 ▲도민안전보험의 가입대상 명시 ▲시·군에 대한 보조금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 의원은 “이미 2023년 기준 전국 226개의 지자체 안전보험 가입률이 99.1%이고, 지자체별 보험 가입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이에 경남도 도민안전보험에 대한 지원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특히, 성폭력 피해(상해)보상금 항목은 경남에서는 단 2곳(의령군, 하동군)만 보장한다”면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4일,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류경완(더불어민주당, 남해)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농해양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 개정안은 맹견 사육허가제도를 위한 기질평가위원회 설치와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동물보호법'이 전부 개정됨에 따라 맹견 기질평가 및 사육허가제도가 올해 4월부터 시행됐다. 이에 따라 맹견을 사육하려는 사람은 해당 시·도지사에게 맹견사육허가를 받아야 하며, 시·도지사는 맹견의 건강과 행동 등을 분석하는 기질평가를 통해 사육 여부를 판정하고 허가를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경상남도의 경우 맹견 사육허가제를 위한 기질평가와 이를 위한 위원회 운영에 대한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기에 정상적인 제도운영을 위해 조례 개정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류 의원은 “법에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개물림 사고 등 맹견으로부터 도민을 보호하는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행되지 않고 있던 경남의 제도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며 조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 버스노선조정위원회’가 비상설로 전환되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행정력과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두(국민의힘, 창원6) 경남도의원은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여객자동차운송사업 면허 및 등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열린 제417회 임시회 제1차 건설소방본회의에서 심의·원안가결됐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도내 2개 시·군에 걸쳐 운영되는 시내·시외버스, 농어촌버스 노선 조정에 대한 객관성과 전문성, 합리성 제고를 위하여 시장·군수 간 협의가 되지 않는 노선 조정, 시외버스 신규 면허, 주민에 큰 영향을 주는 시외버스 노선의 신설 및 폐지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경남 버스노선조정위원회’를 지난 2022년 5월부터 운영해 왔으나 그동안 안건이 없어 위원회가 한 번도 개최되지 않았다. 이재두 의원은 이 같은 현실을 반영하여 위원회를 안건이 발생할 경우에 구성하고 심의·조정 후 자동 해산하도록 개정함으로써 행정력과 예산의 낭비를 막고자 했다고 조례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개정조례안은 위원회 비상설 운영을 위하여 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박해영(국민의힘, 창원3) 경남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지원 조례안」은 4일 제417회 임시회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에서 심의되어 통과됐다. 경상남도 통계자료에 따르면 도내 전체 가구 130만 세대 중 66.6%에 해당하는 86만 세대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조례가 제정되면 다수의 도민이 관리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지자체 중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지원사업을 펼치기 위한 조례를 운영하는 곳은 없으며, 지속된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서민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도민 가계 부담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공동주택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례 제정이 전국 최초로 경상남도의회에서 추진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해영 의원은 경기는 침체하고 물가는 치솟은 이중고 속에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공동주택 관리비가 도내 가계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경상남도가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을 위한 지원 정책을 수립하고 관리비 부과 및 집행과정의 기술적·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관리비 지출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의회 윤준영(국민의힘, 거제3)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제417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안은 최근 공직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공직 메리트를 확대하고 저연차 공무원의 이탈 등을 방지하기 위한 후생복지 차원의 조치이다. 2006년 지방자치단체에서 공무원 맞춤형 복지제도가 시행된 이후, 오랫동안 거의 동일한 후생복지사업이 추진되어 현재의 공직사회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조례 개정을 통해 △소속 공무원 등의 장례 지원과 △무주택 공무원의 주거안정 지원 등 후생복지가 확대될 전망이다. 윤준영 의원은 “도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등의 이탈은 공직서비스 공백으로 나타나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급여의 현실화가 제도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어 후생복지 차원에서의 유인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 “조례 개정으로 소속 공무원 등이 더욱 의욕을 갖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로 도민께 보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의회는 4일 한동대 출신 기업인들을 초청해 지역대학과 포항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일만 의장과 이재진 부의장, 정원석 자치행정위원장을 비롯해 한동대 출신의 기업인들이 참석해 지역과 지역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의원들은 혁신산업도시 포항 건설을 위한 기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방과 지역대학의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인재 육성과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일만 의장은 “지역 혁신의 주체는 젊은 인재라고 생각한다”며 “지역 대학과 동반 성장하고 대학의 인재들이 취업과 창업을 통해 정주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포항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4일부터 7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및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활동을 펼친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가기념일 ‘고향사랑의 날(9.4)’을 맞아 두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로 추석연휴를 앞두고 고향사랑 기부를 촉진하며,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주요 행사는 기념식,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부자 초청행사 등이 있으며, 전국 자치단체들이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 방법과 혜택, 답례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부스들이 운영된다. 완주군은 흑곶감, 감식초, 생강편강 등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과 도자기접시, 향기천연가습제, 티코스터 등 다양한 제품의 답례품을 선보이고, 현미두부과자, 김부각 등 시식행사를 열어 완주군의 답례품을 알렸다. 특히, ‘완주고향사랑’ 카카오채널 친구추가 이벤트와 현장에서 10만 원 이상 기부 시 추가로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하는 답례품 1+1 제공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제2회 고향사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는 4일 현대해상 8층 회의실에서 저출산·고령화와 지속적인 인구 유출 등 직면한 인구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2024년 제2회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전주시 인구는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63만8475명 집계돼 지난해 2월 말 65만 명이 붕괴된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어 지속적인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신규 사업 발굴 등 인구 반등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 위원들은 전주시 인구 현황 분석을 청취한 후, 지난 상반기 각 부서별로 추진한 인구정책 추진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출생아 수의 감소와 청년층의 타지역 전출, 고령화 등 인구구조의 변화 및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내년도 시민 체감형 인구 증가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저출생·고령화 △청년·일자리 △주거도시·인식개선 등 5개 분야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시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제안된 신규 사업들에 대해서는 소관부서의 검토를 거쳐 추진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김인태 부시장은 “우리 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소방본부는 최근 경기도 소재 숙박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도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연말까지 대대적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확대는 건물 화재에 대비해 완강기 체험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연기질식에 대비한 대피요령 및 조치요령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실질적인 도민의 화재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완강기 체험교육은 도민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완강기 사용법을 익히고, 화재 발생 시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특히 초등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화재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완강기 사용법에 대한 숙달교육 위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각 소방서별로 완강기 사용법과 화재 대피요령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도민들이 완강기 사용법을 잘 인식하고 숙달할 수 있도록 돕고, "완강기 교육 강조기간" 등을 설정해 관련 교육이 더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집중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경북농업기술원은 가공제품 선물 키워드로 ‘고급스러움’과 ‘간편함’을 내세웠다. 명절에 맞게 제수용 전통적인 품목부터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전통주까지 국내산 원료 및 지역 특산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품격과 온라인 구매의 간편성을 갖춘 유용하고 센스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고물가 상황에 맞춰 가성비 있는 실속형 제품부터 기성품과 차별화된 경북의 특색을 담은 프리미엄 제품까지 1~6만원대의 다양한 가격대로 추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우수성과 다양성을 가진 농산물가공업체를 적극 발굴·홍보하고자 올해 초 발간한 ‘슬기로운 갓생농부’ 책자를 활용해 주요 상품 사진과 간단한 설명을 소개하고, 판매처로 바로 연결되는 QR코드로 손쉽게 구매를 돕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도내 130여 개의 소규모 가공업체를 육성‧운영하고 있으며(2010~2023 기준), 이들의 평균 판매 매출은 6,800만원으로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농식품 R&D 신기술을 활용해 고품질 과실주, 쌀누룩 이용 발효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4일 재일본 도쿄(東京)경상북도도민회 부인부 임원 등 10명이 경상북도를 예방하고 지역의 저출생 극복에 동참하고자 성금 5백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했다. 김인숙 부인부 회장은 “뉴스를 통해 한국의 저출생과 지방 소멸의 소식을 전해 듣고, 이번 기회에 작은 도움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몸은 비록 해외에 있지만, 계속해서 고향 경북의 저출생 극복을 위해 더 많이 관심 두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도쿄 부인부회원 여러분들께서 경북의 저출생 극복을 위해 염려해 주시고, 뜻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주신 소중한 성금이 저출생 극복을 위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해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3월에는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김연식 도쿄도민회 상임이사가 저출생 극복 기금으로 30만엔(약 268만원)을, 6월에는 경상북도해외자문위원협의회에서 6천만원을 전달하는 등 해외동포들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경상북도의 해외도민회는 일본 7개를 비롯하여 미국(2개), 호주, 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4일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관 강당에서 스마트군수혁신 융합연구센터를 포함한 신규 대학ICT연구센터(ITRC) 3개 연구센터의 공동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경상북도, 금오공과대학교,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육·해·공 군수사령부 기술연구소와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외 기업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소개, 테이프 커팅, 신규 센터 공간 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학ICT연구센터 지원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정보통신 분야 유망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도전적이며 창의적인 연구과제를 수행하는 대학 연구센터를 선정해 혁신 성장을 견인할 석·박사 연구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2031년까지 8년 동안 일반형 과제 75억원, 지역소형 과제는 37억의 국비를 각각 지원받게 된다.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이번 공모에 선정된 연구센터는 ▴스마트군수혁신 융합연구센터(연구책임자 이재민 교수) ▴초연결 기반 협력형 무인 자율 이동체 연구센터(연구책임자 신수용 교수) ▴온센서 AI 반도체 연구센터(연구책임자 장영찬 교수)이며, 이는 비수도권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