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지난 4일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4년 을지연습 종합평가에서 시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남도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 을지연습의 실제 훈련,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도상연습, 기관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밀양시는 군·경·소방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을지연습 준비부터 사후 처리단계까지 국가 위기 대응 및 다변화된 안보 환경에 맞는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병구 밀양시장은“국제적인 안보 위협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관련기관과 협력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실전적으로 준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며“이번 훈련에서 나타난 문제점은 면밀히 검토하여 개선·보완해 완벽한 통합방위 태세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 회원 50여 명은 지난 4일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에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탄소중립 실천 서명 운동을 장려하고, 홍보물과 친환경 설거지 바를 나눠주며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과 일상 속 실천 방법을 알렸다. 김옥경 회장은“이번 캠페인이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친환경 탄소중립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는 이날 행사 외에도 하반기에 탄소중립 실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의류 나눔 행사와 탄소중립 선진지 견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4일 조근제 함안군수가 함안군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인 ㈜옥산아이엠티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 군수는 조동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공장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장 준공을 축하했다. 1995년에 설립된 ㈜옥산아이엠티는 산업기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함안 가야읍에 본사와 2개의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옥산아이엠티는 공장자동화설비와 이차전지설비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국내 수요는 물론 베트남과 헝가리 법인 설립으로 해외 진출에 따른 수출 물량이 늘어나, 지난 1월 16일 함안군과 공장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해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옥산아이엠티는 39억 원을 투자하고 공장증설을 통해 최신식 건물과 설비를 구축하여 28명의 신규고용으로 회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삼성, 현대, 두산, SK, 일본 히라타 등 국내외의 우수한 대기업과 공장자동화설비, 이차전지설비를 수출하는 기술혁신형 우수 중소기업으로 2022년에는 이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21년 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은 환경부 주관으로 9월 4일 경주에서 개최된 '2024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배출업소 환경관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환경부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5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배출업소 점검율, 위반율, 고발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고령군이 속한 5그룹은 270개 이상의 배출업소를 관리하는 그룹으로 가장 경쟁이 치열한 그룹으로 평가된다. 고령군은 점검률 100%, 위반율 24.3%, 고발률 15.5%의 성과를 기록하며 이 그룹 내에서 3위를 달성했다. 고령군은 “이번 실태평가에서 가장 많은 배출업소를 관리하는 그룹에서 3위를 차지한 것은 우리 군의 뛰어난 환경관리 역량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환경지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매년 9.1.부터 9.7.로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날)을 맞이하여 9.4. 10:00부터 12:00 대가야시장 고객쉼터에서 시장 이용주민을 대상으로 레드서클존 캠페인을 실시했다. “레드서클존”이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는 장소를 지칭한다. 고령군의 주요 사망원인 2위가 심장질환, 3위가 뇌혈관질환인 만큼(출처: 국가통계포털(KOSIS))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자주 측정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캠페인의 슬로건인 “자기혈관 숫자알기”는 내 혈관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아는 것을 말하며, '정상혈압: 수축기 120mmHg 미만, 이완기 80mmHg 미만' '정상혈당: 공복혈당 100mg/dL 미만' '정상 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이다. 레드서클존 운영뿐 아니라 운동 및 걷기사업 홍보, 영양사업 홍보, 금연·절주 체험관 및 구강체험관 운영도 병행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추석을 맞아 명절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기간 중 4일에 걸쳐 민생현장인 경로당을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각북면 삼평2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35개소를 직접 방문해 명절 인사를 드리고, 경로당 시설물 안전 점검과 유난히 무더웠던 올여름 지속적인 폭염과 열대야로 어려움을 겪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세심히 살피고자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또한 민선 8기 중점 추진 과제인 청도시니어클럽 운영 및 경로당 행복선생님 순회·운영 확대, 경로당 안심 비상벨 설치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어르신들과 격의 없는 소통·공감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어르신을 위한 새로운 시책을 발굴·시행하여 행복 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모시고 섬기는데 소홀함이 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춤에 재능 있고 끼 넘치는 영덕 청소년들의 단체 '꿈의무용단_영덕'이 출발 2년 만에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무용단' 소속 '꿈의무용단_영덕'이 지난 9월 1일 제5회 영호남민족예술 대동제에 초청되어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무대에 올랐다고 전했다. 영호남민족예술 대동제는 영남과 호남지역에서 공동으로 개최되는 예술 축제로서 영호남 예술인들의 교류와 화합을 목표로 하며 지역 간의 벽을 허물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려는 취지의 행사이다. ‘길의 노래’라는 테마로 진행된 올해 영호남 민족예술 대동제는 180분간 옴니버스식 퍼레이드 공연이 이루어졌는데‘뒤돌아 볼 수는 있지만 되돌아가서 살 수 없는 것이 삶이다’라는 콘셉트를 다양한 예술장르로 풀어냈다. 특히 '꿈의무용단_영덕'은 이번 축제의 마지막 무대인‘우산을 들다’에서 Play(놀이) 콘셉트의 창작 안무를 선보였다. 이 무대에서 단원들은 다양한 예술 단체들과 협업하여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춤을 선보였고, 영남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은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어린이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이달 3일부터 26일까지 아동 구강관리 체험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체험교육은 관내 어린이집과 병설 유치원 원아 18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치과 진료실과 구강보건실에서 1시간 동안 치과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의 주재로 진행된다. 참여 어린이들은 시청각 자료를 통해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을 받은 직접 덴티폼 실습을 통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연습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한 가운을 입고 치과의사 체험 놀이를 하며 치과 진료에 대한 경계심은 낮춰주고 신뢰감과 친숙함을 높여 구강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을 갖도록 유도하게 된다. 이 밖에 구강검진, 치아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구별법, 구강형광검사기(큐스캔) 등을 통해 구강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이뤄진다. 강종호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구강건강에 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스스로 좋은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과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산림정책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4일 청사 제1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엔 김광열 영덕군수, 이달우 대구경북지역본부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해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 발생 시 피해지 사전 조사 지원 △산림휴양문화 정보, 산림웰니스 및 선진기술 우수사업 사례 등 교류 △산주 또는 임업인을 위한 산림경영 기술지도 상호 지원 등을 체결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덕군과 산림조합의 전문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서로 긴밀히 협력하고 교류해 더욱 향상된 산림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문화도시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자립 가능한 '포스트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전북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연구원이 주관한 '전북 문화도시의 성공적 추진과 포스트 문화도시 전략 구상을 위한 세미나'가 지난 4일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전주, 익산, 완주, 고창 등 네 개의 문화도시 담당자들과 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등 많은 관계자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문화도시란 지역 사회의 고유한 문화적 자산과 특성을 활용하여 지역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문화 활동을 즐기고, 이를 통해 지역의 경제적, 사회적 발전을 도모하는 도시를 말한다. 현재 전북자치도는 익산, 완주, 고창 등 세 개의 도시가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됐다. 세미나는 정부의 지원이 종료된 이후에도 각 도시가 독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최대한 반영한 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개최됐다. 협력과 연대를 통해 차별화된 문화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고, 지역적 자산을 활용한 새로운 발전 모델을 찾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전국적으로 SFTS 환자가 83명 발생했으며, 도내에서는 5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특히 최근 2주간(8월 21일~9월 4일) 전북 지역에서만 3명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해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최근 남원시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이 SFTS에 감염된 사례가 보고됐다. 그는 텃밭에서 작업 중 진드기에 물린 후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을 보여 의료기관에 내원했으며, 현재 상태는 입원 당시보다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SFTS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415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 고열(3840℃)이 3~10일간 지속된다. 감염 후에는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과 함께 혈소판 및 백혈구 감소 증상이 동반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따라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활동 이력을 밝히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SFTS는 치명률이 1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2024년 제4기‘헤아림 가족교실’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 바탕의 가족교육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의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역량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전문 색채심리상담사와의 상담 시간도 마련했다. 같은 고민을 가진 가족들이 모여 돌봄을 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공유하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심적 부담을 덜어 주어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과 보호자 간 정서 및 정보교류를 위한 ‘자조모임’도 운영하고 있다. 4기 프로그램은 9월 24일부터 11월 26일까지 9주 동안 매주 화·목요일 오후에 진행되며, 현재 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거제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인지 장애자나 치매어르신의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임진왜란(1952년) 당시 거북선이 최초로 출전해 왜선을 물리친 사천해전의 터전인 사천시 용현면 거북선마을에서 사천해전의 역사성과 마을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특별한 가을축제가 열린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액션그룹(거북선마을 영농조합법인)이 9월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7시까지 ‘청사초롱 불 밝혀라, 강강술래로 놀아보세’라는 주제로 ‘제9회 거북선마을 노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맷돌체험, 향토음식 시식, 토마토시음회, 닥종이 조형 전시 및 판매, 소리체험(세마치장단), 사천해전 역사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는 고고장구, 사천어린이국악예술단, 통기타, 밴드, 몽골 서커스, 트로트 공연, 마을 부녀회 민요합창, 이윤옥 명창이 들려주는 판소리 수궁가 등 신명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모든 축제 참가자들이 청사초롱을 들고 강강술래를 하면서 마을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사천해전의 역사성을 되새기는 ‘청사초롱 불 밝혀라’라는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정영애 거북선마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보건소는 월경통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한의약 월경통 예방법 습득 및 건강생활 실천 향상을 위해 ‘월경통, 그날엔 한방(韓方)’ 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보건소는 관내 중·고등학교(남학교 제외)를 대상으로 8월 한 달 동안 수요 조사를 실시해 삼천포여자고등학교, 사천여자고등학교 등 2개 학교를 이번 교실의 참여학교로 선정했다. 이번 ‘월경통, 그날엔 한방(韓方)’ 교실은 9월 ~10월 중 2개 학교의 희망 일정 및 시간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교실은 월경통 원인에 따른 청소년 신체관리, 한의사 월경통 관련 교육 및 진료, 한의약적 관리법(팥 찜질 주머니 만들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는 신체·정서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시기이다”며 “신체·정신적으로 미숙한 사춘기 여학생들이 이번 교실을 통해 월경통에 대한 올바른 지식 습득 및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는 지난 3일, 창녕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서창호 간사 사회로 △개회사 △인사말 △8·15 통일 독트린 설명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분과위원회 사업계획 발표 △창녕군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과 불안정한 국제정세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문위원들은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해정 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은 한반도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의 최일선 조직으로서 자문위원들이 그 책무와 자긍심을 갖고 지역의 통일역량과 통일 의지를 결집하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이번 회의가 평화와 통일을 향한 우리의 목표를 다시 한번 확고히 다지고, 급변하는 통일 환경에 맞춰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자유민주주의 통일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현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