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개그맨들이 만들고 연기하는 코믹 연극 '그놈은 예뻤다'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코미디 연극 ‘그놈은 예뻤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에 상경한 대학생 ‘두성’이 비싼 집세를 감당하기 어려워 비교적 저렴한 여성 전용 공유주택에 들어가기 위해 여장을 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려낸 연극이다. 개그맨 정태호, 김대성, 나현영, 심정은, 유영우 배우와 게스트로 임재백이 출연해 코미디와 다양한 재치를 순발력으로 관객들에게 배꼽 잡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준미 교육문화 과장은 “인기 개그맨들이 출연해 펼치는 유쾌한 연극 공연을 관람하고,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공연을 유치해 김제시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지난 4일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 주관한'2024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사례중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의 우수사례에 대해서 발표가 이뤄졌으며 한국지방세연구원, 도·시군 세외수입 담당자 등과 함께 세외수입의 제도적 개선과 확충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2012년 이후 10년 넘게 방치되어 장기 미제 숙원과제로 남아있던 옛 동진강 휴게소를 공모사업을 통해 ‘지평선새마루 스마트 복합쉼터’로 재탄생시키며 연 7천2백만원의 임대수입을 창출, 세외수입 증대 효과 및 신규 수입원 발굴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사례는 유휴 지역자원시설의 재생을 통한 지역 활력 도모와 세외수입 창출이라는 일거양득의 성과로 타 지자체의 유사 방치 유휴시설에 대한 성공적인 방안을 제시하여 평가위원들과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조우형 세정과장은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하여 우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세원 발굴로 세외수입 증대와 자주재원 확충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가 청년취업과 지역정착을 위한 맞춤형 청년시책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관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에게 지급하는『취업청년 정착수당』대상자를 오는 1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청년 고용 창출을 촉진하고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시가 도입한 취업청년 정착수당은 누적 460여명을 지원했으며 현재 210명의 청년을 지원, 지역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김제시만의 특색있는 청년정책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관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18세 이상 ~ 39세 이하 김제시 거주 청년이며, 월 급여가 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여야 하고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청년이다. 선발된 대상자에게는 약정체결 후 2년까지는 분기별로 90만원씩 지급, 2년 후부터 4년까지는 반기별로 180만원씩, 5년 경과 후는 일시불로 360만원을 지급해 5년간 최대 1,800만원을 지원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관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에 근무하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가 김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코스모스 꽃경관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지는 지난 2015년~2019년까지 수상마당으로 체험활동을 하다가 2020년부터 코스모스를 식재해 왔으며, 올해 축구장 6개 규모에(약42,868㎡)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백일홍을 식재해 아름다운 꽃 경관 조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이영석 안전개발국장은 대면적의 코스모스 꽃밭 전체를 둘러보며 코스모스 생육상태를 둘러보고 안전하게 가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이동동선 및 안전점검을 시행, 축제장 점검을 실시했다.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백일홍을 식재한 대면적의 꽃단지는 벽골제에 얽힌 단야낭자의 사랑을 담아 ‘단야의 꽃밭’으로 새로 이름을 짓고 하트모양의 동선과 지평선 축제의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테마별로 포토존을 설치하여 가을 축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 영주시 선비세상에서 오는 7일부터 올해 말까지 매주 토요일 ‘원데이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 선비세상 원데이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은 영주의 특산물을 활용해 가족이 함께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 쿠킹클래스는 선비세상 쿠킹스튜디오에서 운영되며, 7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추석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일 2회(오전 11시, 오후 2시) 진행되며, 매회 색다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쿠킹클래스인 7일에는 ‘복숭아 타르트’, ‘미니 단호박 치즈구이’가 예정돼 있다. 계속해서 ‘크루통을 곁들인 단호박 스프’, ‘크림치즈 스콘’ 등의 메뉴와, ‘오렌지 마들렌’, ‘사과파이’, ‘초코 마들렌’ 등 달콤한 디저트 메뉴까지 매주 다양한 쿠킹클래스가 이어진다. 특히 추석 연휴에는 ‘육전 샐러드’, ‘오란다’, ‘7색 꼬치전’ 등 명절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페셜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선비세상 홈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축산농가 스스로 축사 내외부 청소와 주변 야적 물품․장비를 정돈하는 추석맞이 축산환경 정비의 날을 운영한다. 귀성객과 지역주민에게 ‘축산농장도 깨끗할 수 있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2024. 9. 6일부터 9일까지 관내 950여 개의 한육우․양돈농장이 참여하는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축산업의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깨끗한 축산농장도 경쟁력이라는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돈협회남원시지회 한 관계자는 “축산농가가 경영비 상승과 악취민원 때문에 안팎으로 힘든 시기인만큼, 농가 스스로 청정한 축산농장 이미지 관리에 노력해, 혐오시설이라는 주민들의 선입견을 깨야 한다.”며 축사 환경정비와 함께 탈취제를 주 2회 정기적으로 살포할 것을 협회 차원에서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에서는 가축분뇨 처리 및 악취저감을 위해 16개 사업에 31억 2천여만원의 예산 지원으로 축산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축사시설 현대화사업과 함께 우수 깨끗한 축산농장 지원사업으로 악취 원인 사전 차단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부터 9.7)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지난 9월 2일 오전, 남원의료원과 함께 시청 민원실에서 20대부터 30대 시청 직원 및 방문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상담실을 실시했다. 남원의료원 의료진이 실시하는 인바디 측정 및 상담과 남원시보건소 방문전담인력이 실시하는 간이심방세동 및 기초건강측정, 건강상담으로 진행됐으며 자기혈관에 대한 건강상태를 알 수 있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오늘건강’ 및 ‘워크ON’ APP을 활용한 커뮤니티 이벤트, △[양성평등주간], [세계 자살예방의 날] 연계 ‘자기혈관 숫자알기’ 홍보 캠페인, △싱싱생생 건강교실, 건강 톡톡 건강 100세 등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추석 맞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 등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용재보건소장은 “20대부터 40대의 건강행태가 악화되는 반면, 질환 인지율은 저조한 편인데 해당 캠페인을 통해 청·장년층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필요성의 인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007년부터 18년 동안 진행되어온 남원시 대표 문화관광 상설프로그램인 신관사또부임행차 공연이 상반기 행사 후 휴식 기간을 끝내고, 오는 9월 7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본격적으로 하반기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관사또부임행차 공연은 남원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과 함께 보고 즐기는 체험형 퍼포먼스로 시민들의 자율적으로 참여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랑의 광장에서 광한루원까지 부임행차를 재현하여 흥겹고 특색있는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취타대와 깃발 도열, 육방 퍼포먼스, 기생들의 댄스 등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구성했으며, 퍼레이드 진행 후에는 기생, 사또 등과 함께 하는 관광객 포토타임 등의 이벤트 행사도 진행된다. 90여명의 시민주도로 구성된 신관사또 공연팀은 매년 2월 공연단 구성, 3월 역량강화 교육, 4월부터 6월 상반기 공연, 9부터 11월 하반기 공연 일정으로 매년 공연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여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초청을 받고 있다. 5월에는 남원의 대표축제 춘향제 거리퍼레이드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9월 2일부터 생활인구를 유치하기 위해 누구나 가입만 하면 시민에 준하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남원누리시민제도를 시행한다. 시는 2025년 생활인구를 40만명으로 목표를 두고 인구정책을 시행 중에 있다. 남원누리시민은 시 홈페이지에 등록한 사람, 자매결연 체결 도시 주민(밀양시, 구로구, 서초구, 아산시, 광양시, 화성시, 성남시, 여주시), 남원사랑상품권 발급 증표를 받은 사람이 해당된다. 남원누리시민증을 발급 받은 사람은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지리산허브밸리,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전시관 무료입장 등 공공시설 입장료로 19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남원누리시민가맹점으로 등록된 음식점, 커피숍, 제과점 등을 이용 시에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누리시민이 지속적으로 남원을 찾을 수 있도록 관광, 축제, 이벤트 등 다양한 지역 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생활인구 정책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남원누리시민증은 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발급하거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양군은 오는 9월 10일 오후 2시,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올해 세 번째 ⌜영양 별빛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민들의 문화욕구 충족 및 배움의 기회 확대를 위해 영양군이 마련한 9월 영양 별빛 아카데미에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개그우먼 김미려, 김경아, 조승희의‘투맘쇼’공연으로 꾸며진다. 2016년 처음 시작된 투맘쇼는 실제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육아에 지친 부모들을 위한 힐링 토크쇼로,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공연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기존의 명사초청 강연 방식에서 벗어난 토크쇼 공연을 통해 군민들께서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양 별빛 아카데미 참가는 무료이며,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양군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예비 엄마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 출산을 돕기 위해 임산부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출산준비교실은 9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6회차 진행된다. 출산준비교실은 울진군 보건소 3층 대회의실,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나만의 화분 만들기, 원예수업, 보석 방향제 만들기, 임산부 요가, 아기방 소품 만들기(서양매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대상은 보건소 등록 임산부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신청방법은 9월 9일부터 13일 내 보건소 모자건강팀을 통해 방문 접수 및 유선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보건소 모자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출산준비교실을 통해 태교의 중요성을 깨닫고, 태아와 긍정적 애착관계를 제공하여 임산부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4일 근남면 왕피천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3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축제장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울진군을 비롯하여 경상북도,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의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지역축제 안전관리 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시설물을 비롯한 행사장 내 설치된 부스의 전기, 가스, 소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여부 및 축하공연 시 집중 인원 분산 대책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위험요인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합동 점검 현장에서 발견된 지적사항은 행사 주최 측에 통보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요구를 했으며 축제 전까지 보완사항을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행사장 내 시설물뿐만 아니라 전기·가스·소방시설을 포함해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남부·북부 청소년 아카데미 학생 68명을 대상으로 비만예방을 위한‘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아동기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통한 건강생활습관 정착 및 비만예방을 실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총 8회차 운영되며 ▲프로그램 시작 전후 인바디 검사 ▲스티커북을 활용한 영양교육 ▲술래잡기, 공놀이, 사다리운동 등 놀이형 신체활동 ▲공기정화 식물심기 체험 등 간접흡연 예방 교육으로 구성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건강한 돌봄 놀이터 프로그램을 통해서 성장기 어린이들이 비만에 대한 위험성을 명확하게 인지하는 계기가 되어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올바른 신체활동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가 5일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증대 ▲아동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긍정양육’ 문화확산으로 아동이 행복하게 자라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사업수행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자는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해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군산의료원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군산시의회 송미숙 행정복지위원장과 군산시유치원연합회 변곤주 회장을 각각 지목했다. 우원경 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아동이 하나의 독립되고 소중한 인격체로 존중받고,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긍정양육이 보다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건실 군산시 아동정책과장 역시 “이번 캠페인이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긍정양육 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군산시도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활동과 관련 캠페인을 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곰소젓갈협회는 제16회 부안 곰소젓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김장문화 진흥을 위해 슬지네제빵소, 부안군 기독교연합회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지난 4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으며, 각 협약은 부안 곰소젓갈축제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슬지네제빵소는 자사의 SNS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하여 부안 곰소젓갈축제의 홍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슬지네제빵소는 매장에 별도로 젓갈축제를 홍보하는 부스를 설치하여 축제 방문을 장려할 계획이다. 이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이 축제에 대한 정보를 얻고, 다양한 홍보물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슬지네제빵소는 축제 홍보와 방문 장려를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곰소 지역 상권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마케팅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부안군 기독교연합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안 곰소젓갈축제 성공기원과 김장 문화 진흥을 위한 홍보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