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일 경북과학대학교와 문화도시 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칠곡군은 ‘인문경험의 공유지, 문화도시 칠곡’이라는 비전으로 칠곡문화관광재단에서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예술인 발굴 및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경북과학대학교의 시설을 ‘창작스튜디오’로 적극 활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상호 신뢰와 공공의 이익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손영실 칠곡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칠곡군의 대표적인 지역대학인 경북과학대학교와 협력을 하게돼 기쁘다”라며 “지역의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창작스튜디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은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위해 수행된 장사상륙작전을 기리고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애국심을 기리기 위해 ‘2024년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식’을 5일 장사면 전승기념탑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장사상륙작전에 참전한 생존 영웅들과 유가족들을 비롯해 지역의 주요 인사들과 주민, 군 장병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참전 영웅들의 희생을 추모했다. 특히, 제50사단 영덕대대가 전투 화기물자 전시와 개인피복류 체험을 마련하고, 영덕군이 전승기념관인 문산호를 임시로 개방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함께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 행사는 영웅들의 업적을 기리고 그들의 업적과 희생을 후세에 전하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며, “오늘날 대한민국의 성장과 번영이 지난날의 반석 위에 있음을 잊지 않고 매년 전승기념식을 통해 참전 용사들의 애국혼을 기리고 이를 후세에게 계승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사상륙작전은 6·25전쟁 중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돕기 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 2학기 반디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9월 27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으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총무팀)를 방문하거나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무주읍 한풍루로 326-26, 무주군평생교육원)하면 된다. 무엇보다 올해는 국가대표 및 후보 선수들에게 지급하는 ‘국가대표장학금’이 새로 생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준일(2024년 9월 2일)에 국가대표 선수거나 국가대표 후보로 선발되어 있다는 증명을 붙여 신청하면 1백만 원을 지원한다.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에 1인당 1백만 원씩을 지급하는 ‘반디장학금’은 1학기에 신청했던 학생들도 2학기에 다시 신청해야만 선발 대상이 된다. 복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또 ‘국가대표장학생’과 ‘반디장학생’ 모두 9월 2일 기준 보호자 중 1인과 학생 본인의 주민등록이 모두 무주군으로 돼 있어야 한다.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는 “특히 국가대표장학금은 무주를 빛내고 있는 인재들에게 든든한 응원이 될 것”이라며 “확실한 동기 부여가 돼서 더 많은 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 5일 무주군 등나무운동장에서는 “반디 폐품&재활용”경진대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는 생활 속에 범람하고 있는 쓰레기와 이로 인한 환경오염, 기후변화 등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폐품을 활용한 작품을 만들어 자연보호의 가치를 상기시킨다는 취지에서 개최된 것으로, 지역주민들과 방문객 등 1백여 명(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이 ‘폐품 재활용 모형 태양광 자동차 경주대회’와 ‘방구석 재활용 마트’에 참가하며 뜻을 함께 했다. 이들은 지난 8월 31일부터 당일까지 축제장에 모아진 페트병을 비롯해 종이박스, 나무막대 등의 주재료와 과학 키트를 접목해 친환경 에너지(태양광) 자동차를 만들었으며 참가자들 간에 경주도 즐기며 재미와 의미를 함께 챙겼다. 또 사용하지 않고 집에 쌓여있던 장난감이나 생활용품 등을 가지고 나와 필요한 물품으로 교환을 하거나 구입, 판매할 수 있는 재활용마트도 인기를 모았다. 과학대회에 참가한 김 모 학생(17세, 무주)은 “플라스틱 콜라병과 우유 팩을 깨끗이 씻어서 바퀴를 조립해 장착하고 태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의회는 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 및 주요 안건인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건 △대구·경북 행정통합 반대 결의안 건 △2024년도 봉화군 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 계획동의안 건 △봉화군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4건을 원안 가결했다. 권영준 의장은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은 군민에게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사업에 우선 편성했으며 10일간 다양한 안건을 발의하고 심사해주신 동료 의원님 및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항상 군정을 믿고 성원해 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추석 명절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10개소 자치단체를 선정하는 ‘2024년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은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으로 거창군은 김천리 일원 65,445㎡에 내년부터 4년간 국비 50억 원, 지방비 34억 원 등 총 84억 원을 투입하여 강북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강남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사업대상지인 김천리 일원은 80년대 이전에는 강남지역의 중심지역이었으나, 각종 시설들의 이전으로 현재는 노후 된 주택과 골목길, 방범시설이 부족하여 주민들의 생활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고령인구 증가로 인한 돌봄 수요가 증가하고 주민 및 생활 인구의 활동 공간 부족 등 문제점이 만연하여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 전략이 필요한 곳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은 2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을 정비하고 울퉁불퉁한 골목길 노면 정비, CCTV 및 도로표지병을 설치하는 등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오는 9월 23일부터 자매결연도시민을 대상으로 ‘제4회 감악산 꽃·별 여행’과 연계한 농촌 크리에이투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종로구, 서초구, 강동구 △부산-영도구 △대구-수성구 △울산-남구 △경기-양평군 △전남-곡성군, 화순군 9개 자매결연도시 주민 204만 명을 대상으로 하며 9월 23일 수도권 출발을 시작으로 10월 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모집한다. ‘감악산 꽃·별 여행’과 함께하는 ‘신비한 웰니스 거창’의 주요 방문지는 감악산 별바람언덕, 거창사과테마파크, 창포원,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거창군의 대표 관광지로 방문객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과 함께 휴식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자매결연 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1인당 정상가 186,000원에서 40,000원 할인된 146,000원에 1박 2일간의 거창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제4회 감악산 꽃·별 여행’ 프로모션 상품은 민간여행사 바바그라운드의 온라인여행플랫폼인 ‘노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더불어 살피고, 더불어 나누는 넉넉한 추석’을 기본 방향으로, 도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경감,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생활부담 경감에 역점을 두고 ‘추석 명절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도는 5일 도청 기자실에서 최병관 행정부지사가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번 추석 명절은 ‘더불어 살피고, 더불어 나누는 넉넉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4개 분야 14개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으로, 추석 연휴(9.14~9.18.)기간 중 종합상황실(재난·재해 대책 등 7개반)을 운영하고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대응태세를 유지하여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전반적인 물가안정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나, 호우·폭염으로 농산물 가격이 여전히 높고, 이른 추석에 따른 계절적 수요가 가세하며 올라간 성수품 등 장바구니 물가가 도민들에게 부담인 상황이고, 또한 누적된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취약계층, 영세 소상공인 등 서민들의 민생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으며 특히, 소상공인은 코로나 기간 누적된 부채가 고금리와 맞물리며 금융 부담이 커진 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도시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5일간 구미시 공영주차장을 무료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개방 공영주차장은 구미도시공사에서 유료 운영중인 공영주차장 9개소이며, 주차장 위치와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주차포털과 공유누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미도시공사에서는 연휴기간 보다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 및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고 무료개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을 통해 구미시민과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연휴기간 동안 구미를 방문한 귀성객과 시민들이 주차난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구미시추모공원은 방문하시는 유족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2층의 넓은 유족 대기 공간을 활용하여 갤러리를 조성하고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화장장은 우울하고 침울한 분위기의 공간이라는 기존의 인식을 변화시키고자 시도했으며, 추모공원이라는 특색에 맞게 유족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위로할 수 있는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구미시추모공원은 이와 같은 취지에 맞도록 갤러리명을 [두번째 생일]로 정하고 첫 번째 전시회[지역여류작가 양옥자 초대전]를 9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추모공원 갤러리는 공공 개방 자원사이트 [공유누리]를 통해 무료 예약할 수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구미시추모공원에도 문화를 담는 공간을 마련하여 유족들의 슬픈 마음을 잠시나마 위로할 수 있어 너무 뜻깊게 생각한다. 지역작가들께 작품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께서 다양한 지역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미도시공사는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문화재단(대표이사 이한석)은 '2024 구미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최종 10개 단체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 아동·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여 음악, 미술, 연극,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10개 단체를 선정했다. 각 프로그램의 교육 참여자 모집 일정은 구미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미문화재단은 선정된 단체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실행 능력을 높이고,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은 서로5감연구소 김명정 대표가 진행하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노하우 강의를 시작으로 △2회차 ‘퍼실리테이션 기본 과정’△3회차 ‘타 지역 예술 강사 사례 공유’ 로 이어질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8월 6일부터 9월 3일까지 구미보건소에서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3분기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임산부 건강교실은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건강한 분만과 태아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산부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구미보건소는 분기별로 5회, 인동보건지소와 선산보건소는 반기별로 4회씩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신생아 돌봄, 모유 수유 방법, 임산부 우울증 관리 등 실용적인 내용을 포함해 수유등 만들기와 분만을 위한 요가 수업이 진행됐다. 수업 전에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 산후우울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임산부들이 더욱 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구미보건소는 10월부터 두 달간 임산부 요가교실을 운영하고,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특강과 쿠킹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임산부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출산과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에서는 4일 새마을회 강당에서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준호) 주관으로 수료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기 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자원봉사대학 수료증 및 우수상 수여, 결의문 낭독, 교육생 소감 발표 순서로 진행됐으며, 동기 간담회와 향후 봉사 활동 계획도 논의됐다. 올해 3월 27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17기 과정은 자원봉사 전문교육, 교양교육, 체험실습, 단합 봉사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매주 수요일 진행됐다. 앞으로 수료생들은 동기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총동창회 선배 기수들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나눔 활동을 선도할 예정이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5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무사히 마친 수료생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자원봉사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구미시의 리더 자원봉사자로서 꾸준히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9월 4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경은)가 주관하고,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 24명에 대한 표창과 함께 육아대디 사진 및 저출생 극복 숏폼 공모전 입상자 9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어 김장호 시장, 신경은 여성단체협의회장, 시민 대표들이 참여한 양성평등 미디어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어린이 합창단이 양성평등 노래를 제창하며 의미를 되새겼다. 식후 행사로는 시민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토크쇼’가 열려 양성평등과 저출생 극복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부대행사로는 ‘육아대디 사진전’이 함께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경은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저출생과 인구위기 시대에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의식 변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장호 시장은 “성차별적 한계를 넘어 화합과 통합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 지산동에서는 오는 7일, 도심 속 힐링 명소인 지산샛강생태공원에서 ‘2024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산샛강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는 매년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도 풍성한 행사와 볼거리가 준비됐다. 릴레이 버스킹과 예술 공연이 샛강 곳곳에서 펼쳐지며, 어린이들을 위한 찰흙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 페이스 페인팅, 수상 페달보트, 키다리 풍선 아저씨, 추억의 사탕 뽑기, 팝콘카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를 준비한 안강호 지산샛강생태보전회 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지산샛강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했다. 조영조 지산동장은 “지산샛강은 사계절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지산샛강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