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6일 지역 내 기업체와 용역업체 427곳을 대상으로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문 발송은 밀양시의 청렴 다짐과 실천 의지를 보여주고,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허가 행정을 펼치기 위해 추진됐다. 청렴 서한문에는 금품이나 향응을 받지 않고 깨끗하고 부패 없는 밀양시를 만들기 위해 각종 법령을 준수하며 청렴한 허가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되고 실효성 있는 시책으로‘기업하기 좋은 밀양’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리고,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해 기업 임직원들의‘밀양시 주소 갖기 운동’동참을 호소했다. 조영훈 허가과장은“소통하고 공감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 허가 행정을 실천하겠다”며“밀양시 실거주 임직원들의 주소이전은 지역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오는 9일 밀양 대표 캐릭터인 굿바비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굿바비샌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굿바비샌드는 밀양의 대표 농산물인 딸기, 사과, 대추로 만들어진 굿바비 모양의 샌드다. 밀가루가 아닌 국내산 쌀가루로 만들어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부드럽고 짭쪼름한 버터와 크림치즈가 더해진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간식 및 선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재료인 딸기, 사과, 대추는 ㈜밀양물산을 통해 100% 밀양농산물로 구성돼 맛과 품질은 물론 농업인 소득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굿바비샌드는 오는 9일부터 내일동 호밀당과 굿모닝(주스앤브런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가는 딸기 맛 4개, 사과 맛 3개, 대추 맛 3개 등 10개 한 박스에 17,000원이다. 김효경 관광진흥과장은“굿바비샌드가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한 미식 관광 상품으로 평가받고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출향인과 관련기관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각종 이벤트 행사 경품으로 활용해 밀양의 맛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5일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장에서 밀양의 의열정신과 의열기념공원을 알리기 위한 특별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박람회 방문객들에게‘독립운동의 성지, 의열의 고장 밀양’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방문객이 의열기념공원을 찾아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알고 체험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실시됐다. 이날 밀양시 홍보대사인 방송인 이상인 씨가 참여해 홍보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항일운동테마거리와 의열기념공원, 의열기념관, 의열체험관 등을 안내하고, 홍보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손윤식 주민생활지원과장은“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에서 의열기념공원을 소개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해 밀양이 독립운동의 성지이자 의열의 고장임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의열단 창립 105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의열기념공원에서 예년보다 더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가 준비된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지난 5일 시청 강당에서 전주대학교와 함께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활용을 위한 전주대-남원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의 취업·정주를 통한 남원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소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지역 현안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남원시 관계자뿐만 아니라 전대성 교수(전주대), 정광호 교수(서울대), 서용석 교수(KAIST) 외 여러 전문가가 참석했다. 서용석 교수(KAIST)의 인구의 질과 외국인 과학기술 인재에 대한 특강으로 시작한 세미나는 △전대성 교수(전주대)의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활용한 대학경쟁력 강화방안’ △남원시 안순엽 기획실장의 ‘전북대 남원 글로컬캠퍼스와 지역 상생 방안’의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 이후에는 정광호 교수(서울대)를 좌장으로 서용석 교수(KAIST), 민경선 교수(전북대), 백대현 교수(전북대), 지은석 교수(전북대), 최한별 교수(군산대), 고영준 교수(충남대), 서재호 교수(부경대), 이은정 부장(에피어코리아)가 참여하여 발제된 내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지난 5일 한국의 16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의 탁월한 보편적가치(OUV) 확장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세계유산 활용 전략 수립』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세계유산도시 남원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시책 수립을 위해 추진됐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관련 정책지원사업 발굴 ▲가치확산 ▲관광활성화 ▲세계유산 콘텐츠개발이며 특히 세계유산을 활용 프로그램에 주민들의 관심 환기와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세계유산과 지역민이 공존·공생하는 방법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안을 검토·보완하여 중·장기 전략계획을 설정하여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남원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 확장을 위한 국제학술포럼, 국·내외 전문가 팸투어 등을 1단계 단기과제로 확정하고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202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건강기능식품의 과대광고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고령층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경로당을 방문해 관련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시니어 감시원들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를 방문해 이뤄지며, 주요 점검 사항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제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하는 행위와 제품에 질병 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거짓·과장 광고하는 불법행위 등을 포함된다. 아울러 경로당에서는 허위·과대 광고의 형태를 구별하는 방법과 피해 발생 시 구제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이 아니므로 질병 치료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하는 사례에 주의해야 한다”면서“불법 판매행위를 목격할 경우 국번 없이 1399 또는 순창군청 위생팀으로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은 수도요금 상습체납을 근절하고 상수도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하반기 상·하수도 체납요금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4개 팀 18명으로 구성된 특별징수반을 투입해 효율적인 징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단수 처분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유관부서 등과 긴밀히 협력해 체계적인 납부 독려 시스템을 가동한다. 중점 징수 대상은 3개월 이상 장기 체납자와 2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다. 군은 먼저 전화와 현장방문을 통해 자발적 납부를 유도하고, 납부 의사가 없는 경우에 한해 단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체납요금 일제정리로 상수도 운영 재원을 확보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공정한 요금 납부 문화 조성을 위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체납요금은 금융기관 방문 납부, 가상계좌 입금, 위택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청 상하수도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 인계면의‘다시청춘관’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제11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농촌만들기 분야에서 농어촌공사 사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본선에 진출한 인계면은 22개 지역과의 치열한 경합 끝에 영예의 농어촌공사 사장상을 차지했으며, 이번 수상으로 인계면은 5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 주도로 활력이 넘치는 농촌공동체를 육성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전국 농촌마을의 행사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다시청춘관’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60억 원을 투자해 지난해 문을 열었다. 빨래터, 꾸밈터, 공유주방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이 다목적 공간은 세대를 아우르는 주민들의 새로운 사랑방으로 자리 잡았다. 과거 인계면 주민들은 이웃과 커피 한잔 나누며 담소를 나눌 공간이 부족했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이불 빨래 한 번 하기 어려운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었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 감포읍은 9월 4일, 감포항 남방파제 일원에서 경로위안대잔치 및 문화예술 르네상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포읍체육회를 중심으로 해마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열려온 경로잔치는, 올해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문화예술 르네상스와 연계해 더욱 화려하고 규모 있는 축제로 꾸며졌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지역 예술인들의 식전 공연과 개회식을 통해 1부를 시작했으며, 감포읍체육회와 지역단체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신라고취대의 국악관현악을 시작으로 가수들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져, 본격적인 문화예술 르네상스 행사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임경일 감포노인분회장은 “올해는 경주시와 감포읍, 감포읍체육회, 그리고 경주문화재단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협조로 그 어느 해보다 화려하고 큰 행사가 됐다”며, “오늘의 잔치로 감포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해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감포 어르신들을 뵈니 동해의 강인하고 푸른 파도처럼 건강해 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의회 김병창 의원(국민의 힘, 다선거구, 가흥1·2동)이 9월 6일 개회된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LNG복합화력발전소 건립 추진’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김병창 의원은 “2018년에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후보지로 확정되고 2023년에 국가산업단지로 승인받았지만, 발전소 건립에 대한 별다른 고민과 움직임이 전혀 없다.”라며 이를 지적했다. 특히, “2004년도 1분기 기준으로 영주시에 지정된 산업단지 지정 면적(344만㎡)이 안동시(200.7만㎡)보다 커서 산업 부문에서의 전력수요가 훨씬 많고,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많은 유치업종이 전력다소비 업종으로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7월에 LNG복합화력발전소 2호기 건설공사에 착공한 안동을 부러워만 할 뿐 영주시에서는 발전소 건립에 대한 논의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김병창 의원은 “지난 8월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린,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사업설명회에 민관은 물론 정치계과 경제계에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의회는 9월 3일부터 9월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28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영주시의회는 의원 발의 안건으로 ▲영주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화숙 의원 대표 발의, 마선거구, 휴천2·3동)▲영주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병창 의원 대표 발의, 다선거구, 가흥1·2동)▲영주시 기후변화 대응 작물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손성호 의원 대표 발의, 라 선거구, 이산·평은·문수·장수면, 휴천1동)이 처리됐다. 영주 시장이 제출한 안건은 ▲영주시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4건, ▲영주시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7건, ▲풍기읍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 의견제시의 건으로 의원 발의 안건을 포함한 총 15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마지막으로 김병기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안건들이 처리될 수 있게 해준 의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영주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여기고,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경남사회복지사협회 사천시지회는 지난 5일 남일대리조트에서 공동주관으로 ‘제7회 사천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사회복지기관시설장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우주항공도시사천, 복지로 날아올라!’라는 슬로건으로 KAI하늘사랑합창단과 국악인 오수진의 축하공연, 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 힐링강연, 유공자 표창, 희망 장학금 및 저소득 생활안정 지원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복지, 사람으로 피어나다‘ 라는 주제로 사회복지 현장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전도 함께 열려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동식 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여러분들의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헌신이 얼마나 가치 있고 소중한 일인지 다시 일깨우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은 관내 농산물 유통의 새 바람이 될 『진안로컬푸드직매장 진안점』(진안읍 학천변길 37-9)이 6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의 기대와 관심 속에서 열린 이번 개장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전용태 도의원을 비롯해 로컬푸드 입점업체 및 생산농가 10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개장식 당일에는 10시부터 16시까지 매장 앞 공간에서 농가와 함께하는 직거래장터 행사도 같이 진행돼 로컬푸드 생산자와 소비자 간 만남의 장도 열렸다. 진안읍 군상리에 건축면적 약 100평 규모로 건립된 진안로컬푸드 진안점은 농산물 코너, 신선식품 코너, 정육 코너, 공용공간으로 구성돼있다. 현재 농가 300호에 650여 품목이 입점됐으며, 매일 오전 8시 30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진열 판매될 예정이다. 진안군 관내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농가교육 수료 후 안전성 검사 결과 적합한 농산물에 한 해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걸고 판매를 할 수 있다. 특히 9월 6일부터 9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달 2일부터 13일까지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기간으로 정하고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 인터넷 등을 이용한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가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장보기 행사는 9일 억지춘양시장과 12일 봉화상설시장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며, 봉화군 공직자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유관기관, 단체가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특히, 박현국 군수도 억지춘양시장과 봉화상설시장을 모두 찾아 명절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는 추석을 맞이해 이달 2일부터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의 구매한도를 지류의 경우 월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상향하는 한편, 할인율도 5%에서 10%로 높여 전통시장 내 소비를 촉진시키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추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5일 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에서 군민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퓨전한식 요리강좌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월요일, 목요일 4시간씩 총 6회 동안 진행된 요리강좌는 다양한 문화와 접목한 여름철 한식 밥상 요리 실습으로 함양 군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기획된 요리실습 강좌이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렵고 가정에서 조리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던 분짜, 양장피, 인도풍 치킨커리 등 다채로운 요리 메뉴로 구성되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아 100%의 수료 실적을 달성했다. 요리강좌에 참여한 수강생은 “접하기 어려운 퓨전요리를 전문 강사와 마주 보며 음식 재료를 손질하고, 수강생들의 질문도 바로바로 해결하면서 음식을 만드니 더욱더 흥미가 생긴다.”라며 강좌에 만족감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