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립도서관은 노년 인문학 문화 확대를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노년인문학 강의인 ‘지역(智驛)으로(路): 노년인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노년인문 평생교육은 경상국립대학교 인문학연구소 협력사업으로 신중년과 노년을 위한 자전적 에세이 쓰기 특강이다. 프로그램 이후 자서전을 출간해 11월에는 자서전 출간 기념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노년층을 위한 인문학 교육을 통해 지역 은퇴자 및 노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년 인문학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사천시립도서관 도서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사천시 노년층들의 인문학적 활동으로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지속적 배움을 통한 평생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년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일 농촌교육농장으로 지정된 별빛농부 체험농장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농업치유 힐링프로그램 ‘복숭아 농장에서 뜻밖의 하루를 만나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마와 무더위로 외부 활동이 줄어든 치매 환자와 돌봄 가족들에게 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자와 가족 등 25명은 별빛농부 체험농장에서 복숭아를 이용해 복숭아청을 직접 만들며 자기돌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차담회를 통해 치매 환자의 가족이 느끼는 부담감을 이야기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방법들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일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매우 힘든 일이다. 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지난 5일 군청 4층 회의실에서 군 소속 근로자의 안전강화를 위해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현업근로자를 직접 지휘·감독하는 전 부서장 등 관리감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군 소속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하여 현업근로자가 속한 부서의 장 및 실무자를 관리감독자로 지정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이만재 안전보건2부장의 강의로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관리감독자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중대재해예방 대비 안전보건구축 사항 ▲중대재해처벌법 판례에 따른 시사점 ▲위험성평가의 중요성 등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인 위험성평가에 주안점을 두었다.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오태완 군수는 “군 소속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하기 위해서는 관리감독자의 책임의식과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년부터 관리감독자가 소관 사업장에 대한 위험성평가를 직접 실시하는 만큼 역할과 임무를 정확하게 인지해서 산업재해가 없는 안전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5일 의령군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의령군 보건소 2층 강당에서 재향군인회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회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개최했다. 기념식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재향군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그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향군의 다짐 낭독, 대회사, 축사, 안보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태완 군수를 포함하여 군의장, 도의원, 군의원, 보훈단체장 및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재향군인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오태완 군수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재향군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국가안보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 자굴산자연휴양림에 어린이들을 위한 숲속 네트모험시설이 조성됐다. '자굴산숲속하늘놀이터는 약 1500㎡ 규모의 네트모험시설로 전국 20여 개 유사 시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의령군은 국·도비 17억원 등 27억 원의 예산으로 가례면 자굴산자연휴양림 일원에 조성한 네트모험시설 ‘숲속하늘 놀이터’는 자굴산권역 체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자굴산 숲속하늘 놀이터는 합성섬유 줄을 직조한 그물의 탄성을 이용한 산림레포츠시설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연 속에서 별도의 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맨몸으로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연 속에서 모험심을 자극해 어린이에게 인기 만점이다. 이번에 설치된 자굴산자연휴양림 네트모험시설은 색색의 그물 네트를 겹겹이 쌓아 올린 모습이 마치 요새를 연상시킨다.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수직 터널과 슬라이드부터 공을 굴리면서 놀 수 있는 볼파크, 좁은 미로 길 등 네트 안의 다양한 공간들을 즐기면서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숲속하늘 놀이터 위에서 내려다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과 군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명절을 맞아 군과 소방서, 민간 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이용객이 증가하는 시장, 마트, 영화관,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8개소에 방문해 소방‧전기‧건축‧가스 등 분야별 점검을 추진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자동화재속보기 정상 작동 여부, 피난 및 방화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했다. 또한,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건축물의 균열 및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가스·전기시설 관리상태를 확인하는 등 귀성객과 군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했다. 구인모 군수는 “고향을 찾는 모든 분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인파가 몰리는 주요 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라며, “음식점, 숙박시설 등 시설물 관리자들의 지속적인 협조와 자체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유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양군이 9월 6일부터 2일간 대구우방드림시티에서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 강화를 위한 두 번째 “도농상생 영양군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했다. 영양군은 영양고추유통공사와 함께 전국망을 가진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와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추진해 왔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도농상생 직거래 행사를 개최하여 지속성에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 로컬푸드직매장, 우수 농특산물 생산 농가들과 함께 품질이 우수한 영양산 햇고추 외 30여 품목으로 도시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우수 농특산물 판로개척과 신선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이번 직거래 행사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영양고추 H.O.T Festival 행사와 연계한 도농상생의 행사라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대구우방드림시티 주용환 회장은“아파트 주민분들께 좋은 농특산물을 제공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영양군과 신뢰를 돈독히 하여 향후에도 생산자와 소비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가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관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Net-Zero City)’ 공모사업 1차 대상지에 선정됐다. ‘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은 정부 신성장 4.0 프로젝트 중 하나로, 정부·지역·민간의 협력체계로 탄소중립 도시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84개의 지자체의 공모 참여 참여의향서를 받아 39개의 예비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예비대상지로 선정된 지자체 대상으로 탄소중립도시 종합구상 사업제안서를 제출받아 서면 평가를 진행한 결과 포항을 포함한 총 13개의 지자체가 1차 대상지로 선정됐다. 포항시는 이번 공모에서 도심지역 탄소흡수원을 증대하고, 저탄소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전방위적 탄소중립 전략을 내세워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제시했다. 환경부와 국토부는 10월 중 사업 제안 내용 발표 등 경진대회 및 대국민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지 2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 후에는 기본계획 수립 등을 통해 사업비, 지원 규모 등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은 지자체가 주도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은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지속 발전이 가능한 도시의 길을 열어가기 위한 현안∙숙원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회의는 빈집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한 ‘빈집케어 프로젝트’ 추진 방안과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대책,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 등에 대한 테마보고와 주요 현안에 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빈집 현황을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관리하는 ‘빈집관리통합플랫폼’ 구축을 준비하고, 빈집활용 및 재생을 통한 도시공간 재구조화에 관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 시설에 대한 방역 강화 및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준수의 지속 독려를 통해 재유행의 선제적인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달 27~29일 영일대해수욕장 등 시 일원에서 본 행사가 개최될 예정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빈틈없이 준비해 시민이 주도하는 독서 문화 축제로 만들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독서 문화와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로 만들기로 했다. 이 시장은 추석 연휴 포항을 찾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진형익 의원(비례대표)은 최근 명확한 동기 없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의 증가로 사회적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이러한 범죄에 대한 예방과 피해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진 의원은 ‘창원시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상동기 범죄는 ‘명확한 동기 없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범죄’를 말한다. 조례안은 창원시가 이상동기 범죄 예방과 피해 지원에 대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교육, 심리·법률 상담, 의료비·구조금 연계 지원 등 내용을 담았다. 또한,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와 지원사업 위탁, 경찰·의료기관 등 협력체계 구축 등 근거도 명시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5일 진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을 가결했다. 조례안은 오는 11일 제13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진형익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사회 내 불특정 다수를 향한 동기 없는 범죄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촘촘한 피해자 지원사업 마련을 통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창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6일 청년 의원을 대상으로 현안을 살펴보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지원 등을 논의하고자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정훈, 박승엽, 안상우, 김영록, 이원주, 진형익, 성보빈 의원 등 모두 7명이 참석했다. 손태화 의장은 ‘청년’이자 ‘초선’인 의원들에게 의정활동 비결(노하우)을 전수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 손 의장은 이날 의정활동 2년간 소회와 아직 해결하지 못한 주요 관심사업과 현안 을 듣고, 추진 절차와 방법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청년 정책사업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에 요청하기로 했다. 김영록 의원은 “민원이나 현안 해결에 대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 앞으로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될 듯하다”고 말했다. 손 의장은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청년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년·초선의 역동성과 참신함을 바탕으로 창원시의 미래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2년차를 맞이한 가운데 거제시 출향인사들이 작년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추석 전 모금 열기를 더하고 있다. 시는 5일 거제시청에서 재부 거제향인회 원정희 회장과 이철훈 고문, 박용택 직전회장 등 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고향사랑기부금은 총 2900만원으로 재부 거제향인회 임원진과 회원 45명이 기부금에 마음을 더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으며 지난해보다 모금규모가 더 커졌다. 거제 출향인사들이 꾸준히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 재경향인회 김철수 회장 및 부산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옥기문 대표 역시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원정희 재부 거제향인회장은 “추석 명절이 다가올수록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그 시절의 정겨움이 타지에서의 생활에 힘이 되고 있다”며 “재부거제향인회는 거제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전을 거듭하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우 시장은 “출향인들이 든든하게 거제를 지지하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청도·풍각·동곡·이서 시장 일원에서 새마을경제과 직원과 상인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다가오는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을 맞이해 제수용품 구입을 위해 청도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장을 볼 수 있도록 상인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시장 곳곳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진행됐다. 또한 청도군은 소방서 및 시장상인회와 함께 점검반을 구성하여 시장 내 소방 안전대책 및 취약시설 화재관리 실태, 소화설비 설치현황 점검 등 화재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점검도 동시에 실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추석을 맞이해 청도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수용품 구입은 꼭 전통시장에서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6일 청도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양봉연구회원 및 양봉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양봉 응애방제 및 바이러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이상기후 변화에 따라 3년째 재발하고 있는 꿀벌 사라짐 현상과 응애로 인한 양봉농가 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꿀벌응애 예방과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응애방제법, 바이러스예방법, 양봉산업의 생존전략 등 현장과 사례중심의 교육으로 펼쳐져 교육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김보곤 양봉연구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봉농가의 능력배양과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고품질 양봉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했으며, 김하수 청도군수는 “양봉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꿀벌응애류 방제중요성 등 전문적인 교육을 지원하여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양봉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무주군은 지난 6일 무주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무주군의회 오광석 의장을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김순옥 수석부회장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단체 임직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2백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기념식에서는 무주노인종합복지관 장경숙 선임생활지원사가 사회복지 실현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무주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무주반딧불시니어클럽 김영미 노인일자리 담당자가 무주군의회 의장상을, 무주장애인종합복지관 이수호 사회복지사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무주군청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 정수현 주무관과 무주장애인종합복지관 이미정 사회복지사, 무주지역자활센터 염진숙 팀장은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이외 평화요양원 손순이 요양보호사, 무주노인종합복지관 이명순 조리보조원이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으며 구천동농협잡곡소포장사업소 유지병 소장이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 감사패를 받았다. 무주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