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새마을회는 5일, 6일 양일 간 함안공설운동장 마사토구장에서 ‘2024년 하반기 숨은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숨은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는 환경보호와 선진 군민 의식 고취를 위해 새마을단체를 중심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새마을운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근검·절약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에는 10개 읍면의 새마을 회원, 부녀회원, 문고회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헌옷, 폐지, 빈농약병, 비닐, 고철,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 60여 톤을 수집했다. 또한 마을쓰레기와 들판의 영농폐기물을 청소하는 청결활동과 주변에 방치돼 있는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 등 숨은 자원을 수거했다. 강호경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장을 격려 방문한 허대양 함안부군수는 “유난히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군의 환경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을 주신 함안군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함안군연합회는 6일 함안군 함주공원 내에서 ‘제35회 함안군 후계농업경영인 가족대회’와 부대행사로 ‘제17회 영호남 교류행사(함안군·장성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대양 함안부군수를 비롯해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영제·조인제 도의원, 군의원, 관내 유관기관·단체장과 안병화 경남도연합회장, 장성군연합회장,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에는 ‘농업의 중심 함안! 세계로 뻗어가는 함안농업!’을 주제로 함안농업 발전의 의지를 다지고 우수회원 표창과 자녀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개회식이 진행됐다. 이어 가족체육대회, 읍면노래자랑 등을 통해 함께 웃고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호남 교류행사를 위해 장성군에서 방문한 농업경영인들을 대상으로 ‘함안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홍보를 위한 말이산고분군 투어 와 함안박물관 견학을 실시했다. 주재필 함안군연합회장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결속력을 보여 준 농업경영인 회원들과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단법인 참조은 사람들이 주관하고 참조은 급식소가 주최한 ‘자장면 온기 나눔’ 행사가 6일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1층 광장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범국민적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자장면과 공연을 준비했으며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이웃들과 함께 야외에서 공연도 보고 자장면을 먹으니 마치 소풍을 나온 것처럼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참조은 사람들은 2021년부터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참조은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내이동(1호점)과 가곡동(2호점)에서 따뜻한 한 끼 밥상을 제공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9월 6일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앞두고 지난 5일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우리마트와 함께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지구를 담은 쇼핑카트'환경캠페인은 생산자의 재활용 의무를 유통, 판매자의 재활용 활동 동참으로 재활용 역할을 확대하고 소비자 중심의 환경캠페인으로 지역사회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유통매장을 활용한 고객 접점 방식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환경캠페인은 ‘바이 바이 플라스틱’ 표어와 함께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 동참을 유도하는 한편,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장바구니를 증정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등의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김조은 자원순환과장은 “시민 여러분들 모두 일상 생활 속에서 ‘바이 바이 플라스틱’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6일 양산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2차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은 단장 나동연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청렴 협의체로, 청렴 정책의 공유 및 점검, 부패 취약분야 개선책 발굴, 고위직 공직자의 청렴 결의 표명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동력을 확보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양산시의 반부패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MZ세대 젊은 공직자들로 구성된 청렴주니어보드의 활동내역과 하반기 활동추진계획 등을 분과별로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해 세대를 관통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됐다. 청렴주니어보드는 MZ세대 젊은 공직자의 새로운 시각으로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 관련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체로 3개 분과(청렴시책발굴 분과, 청렴도 향상 분과, 청렴문화확산 분과)로 총30명의 주니어보드 위원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청렴시책 발굴 분과 김태현 주무관, 청렴도 향상 분과 이지현 주무관, 청렴문화 확산 분과 신서희 주무관이 각각 분과를 대표하여 분과별 창의적인 청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6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위탁아동을 보호 중인 가정위탁부모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가정위탁세대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가정위탁보호란 아동의 친부모가 사망, 이혼, 학대, 경제적 어려움 등의 사유로 양육할 수 없는 경우 조부모나 친인척, 일반가정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가정위탁부모는 아동복지법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성범죄, 가정폭력, 아동학대, 정신질환 등의 전력이 없어야 하며, 아동분야 사업안내 지침에 따라 매년 5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이번 교육은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좋은 양육자의 역할, 가정위탁 서비스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질의응답과 개별 상담을 통해 위탁부모들이 아동 양육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돌봐주시는 위탁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아동을 심리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토록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아동위원협의회는 6일 청락원 앞 주차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공동생활가정과 학대피해아동쉼터 7개소에 2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아동위원협의회 자체 기금을 활용해 마련됐으며, 시설에서 생활하고있는 아동들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아동들이 좋아하는 과일, 과자 등과 아동복지시설 운영에 필요한 수건, 휴지 등의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진주시에는 공동생활가정 5개소와 학대피해아동쉼터 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 중 공동생활가정은 부모로부터 정상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안락하고 편안한 주거환경 및 아동의 보호, 양육 등을 제공하는 기관이며,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학대로 인해 분리조치된 아동에게 원가정 복귀 전까지 주거서비스 및 학업, 일상생활 등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옥순 진주시아동위원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아동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에 위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위문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가 6일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 모든 영역에서 성(性)평등 사회를 실현하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되었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한 일과 가정의 양립 실천 ▲실질적 남녀평등 이념 구현을 위해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구호를 내걸고 여성의 사회참여 및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는 ▲1부 기념공연 및 기념식 ▲2부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남성 중창단의 식전 공연과 군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활동 동영상이 상영됐으며. 성평등 실현과 문화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이 이어졌다. 시장 표창 단체 부문은 소비자교육중앙회 군산지회가 받았으며, 개인 수상으로는 라영심 생활개선 군산시연합회 회장·최순금 소비자교육중앙회 군산지회 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 작업을 준비하는 도민들에게 예초기 사용 주의와 함께 벌쏘임, 뱀물림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예초기 사고로 인한 구급출동 건수는 2021년 57건, 2022년 74건, 2023년 87건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벌초가 집중되는 9월에 예초기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며, 2023년에는 33건으로 예초기 관련 사고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실제 지난 5일 오전 8시쯤, 완주군 구이면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예초기 칼날에 다리를 베이며 정강이가 15cm가 찢어지고 골절상을 입었다. 벌초시기 예초기 사고 뿐 아니라, 벌쏘임과 뱀물림 역시 증가추세를 보인다. 최근 3년간 전북에서 발생한 벌쏘임에 따른 환자발생 통계를 보면, 2021년 378건, 2022년 664건, 2023년 443건이 발생했으며, 특히 벌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9월에 사고가 집중되고 있다. 2021년 9월에는 160건, 2022년 9월 127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와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 부안군새마을 부녀회,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는 6일 부안스포츠파크 주차장에서 “고향사랑·농촌사랑” 농촌 흙 살리기 운동을 전개했다. 부안군지회의 농촌 흙 살리기 운동은 13개 읍·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300여 명이 참여하여폐농약병을 수거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그 판매 수익금은 지역의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어져 그 의미가 더욱 소중하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은 “바쁜 일상이지만 우리 회원들과 함께 자연친화적인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며, 올해도 바쁜 일상이었지만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되어 농촌 흙 살리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참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권명식 지회장은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도 이제는 끝을 보이는 것 같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생각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변치 않는 마음으로 꾸준히 폐농약병을 수거 하는데 최선을 다한 우리 회원들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서 우리 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홍보라벨을 부착한 하이트맥주 10만 병(500ml)이 출시됐다. 6일 용진읍에 위치한 하이트진로와 완주군은 출시 기념 행사를 열고,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제12회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마련해 지역의 대표 맥주 홍보전을 펼칠 계획으로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와의 협업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서 많은 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하이트진로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축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국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오는 10월 4부터 10월 6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아따!재밌는거! 워매!맛있는거!’ 라는 슬로건으로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는 신나는 놀이와 건강한 먹거리를 맛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9월 14일부터 18일 5일간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공백 없는 명절맞이에 만전을 기한다. 거제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 중 관내 응급의료기관 3개소(거붕백병원, 대우병원, 맑은샘병원)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거제아동병원, 서울아동병원) 역시 휴무없이 교대로 운영하며, 15일부터 18일까지 관내 문여는 병·의원 및 약국 57개소가 문을 열어 비상진료에 힘을 보탠다. 추석 연휴기간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과 약국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거제시 누리집과 거제시에서 운영하는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및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비상진료체계의 철저한 대비로 시민, 귀성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자원봉사센터와 사천시 기업·사회단체봉사회는 지난 5일 ‘한가위 함께 나눔 꾸러미’를 제작하는 공동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각 기업, 사회단체 봉사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한가위 함께 나눔 꾸러미’를 제작한 후 관내 취약계층 아동과 복지사각지대 가정 100세대에 전달했다. 한가위 함께 나눔 꾸러미는 순면타올, 마스크, 참기름, 짜장·카레, 다래젤리, 김, 영양갱, 컵라면 등 12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기업과 단체에서 각각 진행하던 명절맞이 나눔 활동을 기업·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진행하면서 수혜자 중복 지원을 막고, 풍성한 물품 지원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늘봄 봉사단 최종희 회장은 “기업·사회단체봉사회 회원들이 준비한 한가위 꾸러미를 받은 모든 분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분들에게 기쁨을 주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 기업·사회단체봉사회에는 10개 봉사단체가 소속돼 있으며, 사랑의 밥차, 우수관 정화활동, 탄소중립 캠페인 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사천시지부, 영농조합법인 오름주가와 2025 사천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사천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박동식 시장, 정성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사천시지부 회장, 조현국 영농조합법인 오름주가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성공적인 사천방문의 해 추진을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2025 사천방문의 해’ 추진을 위한 업무 협조와 함께 필요한 역량을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했다. 사천시는 전통주인 키위와인, 4000빵 등의 홍보와 음식문화 개선사업 등 외식업 발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오름주가에서는 사천바다케이블카 탑승권(당일만 가능)을 제시하면 키위와인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예정이다. 1인 1병만 가능하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협약이 내년 방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일, 보건소 3층 직업상담실에서 2024년 집단상담 프로그램 수료자 25명을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후관리는 수료자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구직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체험과 사례 공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사후관리 주요내용은 취업성공 사례 발표, 자원순환 업사이클링 가방 만들기 체험, 기본 수화 배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료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는 앞으로도 참여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수료자들이 성공적으로 새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후관리 참여 수료자들은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고, 재취업 성공사례 공유 시간을 통해 재취업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 회복으로 내면의 나와 만나는 좋은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서효연 센터장은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대한 정보교류와 잠재 역량 강화로 여성들이 새 일을 시작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