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는 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대비해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가금류 사육농가 200여 명을 대상으로 AI 차단 방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 겨울 AI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지난해 12월 전남 고흥에서 시작된 AI는 전국 13개 시군으로 빠르게 확산돼 많은 가금류가 폐사하는 등 큰 피해를 입혔다. 시는 이러한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철저한 방역 활동을 펼친 결과, AI 발생 없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도 세계적으로 AI 발생이 지속되고 있으며, 겨울철 철새 이동으로 인해 AI가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방역이 필요하다. 이에 시는 AI 특별방역 대책 기간(10월~2025년 2월)에 앞서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 교육을 실시하는 등 AI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국내외 AI 발생 동향, 농가들이 준수해야 할 방역 수칙, 소독 방법, 차단 방역 시설 등이다. AI 인체 감염증 예방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농가들의 안전을 강조했다. &n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는 6일 연지아트홀에서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 여성단체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성차별과 소외를 없애고 남녀 구분 없이 일의 영역을 존중하는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신바람 고고장구의 흥겨운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1부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양성평등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인기 강연가인 김미경 작가가 특별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무더위와 폭우 속에 힘든 여름을 보냈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되찾게 해 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기념식에서 “양성평등을 위해 헌신해 온 여성지도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며 “정읍시는 남녀가 평등하게 공존하는 성숙한 도시로 거듭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전주 통합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위해 출범한 완주군 발전위원회가 완주‧전주 행정구역에 대한 역사적 논쟁을 검증하고, 완주와 전주가 원래부터 하나였다는 주장이 역사적 사실과 다르다는 결론을 내렸다. 6일 완주군 발전위원회는 출범식 이후 두 번째 회의를 완주군청에서 열고, 통합의 당위성으로 주장하는 행정구역의 변천사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그동안 찬성 측은 완주‧전주 통합이 ▲통합으로 한 뿌리였던 자랑스러운 역사를 계승 ▲1935년 일제의 침탈 정책에 의해 완주와 전주로 분리된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식민 잔재 청산이라고 주장해 왔다. 이에 완주군과 전주시의 행정구역 변천사를 검증한 결과 완주군 내 6개면(고산, 화산, 경천, 운주, 동상, 비봉)을 아우르는 고산군과 전주군이 삼국시대부터 대한제국 시기까지 별도의 행정구역으로 나뉘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현재의 완주‧전주지역이 단일한 행정구역으로 통합된 것은 일제강점기인 1914년에 유일하게 이루어진 점을 확인, 전주와 완주가 원래부터 하나였다는 주장이 역사적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검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로켈콘텐츠연구소는 ‘새로운 만남 새만금’이란 주제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 지역인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과 함께 ‘새만금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투어는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 명소를 발굴하여 전국적인 명소가 되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로컬콘텐츠연구소는 지금까지 홍보역량이 큰 인플루언서 등 전북 이외의 수도권 거주자, 외국인, 여행작가협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모두 6차례에 걸쳐 새만금 수학여행 탐색 팸투어, 비밀의 섬 어청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이번 7회차 ‘수류금산 순례와 선유도 플로깅’ 팸투어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신청한 인플로언서들을 대상으로 1박2일간 진행한다. 수류금산 순례가 이루어지는 김제 금산지역은 개방적인 지역 정체성과 종교적 영성이 강한 고장으로 불교, 천주교, 기독교, 동학과 증산교 등의 주요 종교가 오래 전부터 스스럼없이 터를 잡고 이웃처럼 지내는 평화로운 고을이자 종교성지이다. 선유도는 옛 군산도의 중심 도서로써 행궁과 수군기지가 있었으나 지금은 수려한 경관으로 새만금과 서해안 관광의 핵심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과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는 6일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랑의 온기 가득 찬(饌)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손맛과 정성을 담아 돼지불고기, 멸치볶음, 애호박볶음, 돌자반으로 4종의 반찬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했다. 어려운 가구를 위한 사랑나누기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도시락은 저소득 취약가구 100세대에 직접 전달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안부도 함께 살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올해 길었던 무더위로 지쳐 있을 소외된 이웃들이 전달된 밑반찬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봉사를 통한 온기 나눔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는 매년 떡국 나누기와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창녕군지회는 지난 5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2022년 이후 2년 만에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 체육행사, 장기자랑 등 회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하진돈 회장은 대회사에서 “행복한 공존을 위해서는 배려, 절제, 관용이 필요하다”라며, “우리는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와 국가를 더욱 행복하고 건전하게 만드는 자유민주주의의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주요 단체이며, 우리 군 지회는 교육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안보의식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투철한 안보의식과 헌신적인 봉사로 창녕군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 물관리사업소는 6일 추석연휴 귀성객 맞이와 맑고 깨끗한 물 환경 조성을 위하여 하수처리장 및 국도25호선 도로변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청도군물관리사업소 직원과 하수종말처리장 운영 위탁업체인 ㈜이산과 ㈜세연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청도군 물관리사업소는 이날 국도변 환경정비를 통해 청도천 인근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고, 이를 통하여 직원들 스스로가 공공수역인 하천의 환경정화 및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가졌다. 물관리사업소는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물관리 행정의 고도화를 위하여 지난 2023년 청도군 조직개편 시 신설됐으며, 엄격한 수질관리 및 정수 시설의 체계화를 통한 맑고 깨끗한 물 공급,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하수시설 보급·관리, 청정 청도 구축을 위한 상수원 보호구역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김상현 물관리사업소장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청도군 물 관리를 통하여 군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물관리 행정 추진과 군민 행복 실현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5일 창원시립마산음악관 야외무대에서 팔도음가 태청매 주관으로 2024년 가을저녁 야외음악회 ‘가(을)가(락)가(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악과 서양 실내악의 협연으로 색다른 풍미의 음악을 들려주었음은 물론, 마칭밴드와 줄타기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색 볼거리로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경험을 선사했다. 마산음악관을 찾은 시민들은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적인 공연을 관람하며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영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올여름 유례없는 폭염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이 이번 공연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 즐거운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창원특례시와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는 ‘인문도시 창원특례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문도시, 창원 : 생태와 통합의 가치를 꽃피우다’ 주제로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했다. 인문도시 지원사업은 대학과 지역사회 간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인문 자산을 발굴하고, 이를 활용해 인문학의 사회 기여도를 높이고 인문학과 문화를 접목한 강의, 체험활동 등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국연구재단에서는 3년간 사업비 4억2000만 원을 지원하며,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주관으로 창원의 인문 자산과 문화적인 특색을 바탕으로 한 인문 연구와 인문 강좌, 인문 체험, 인문 주간행사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창원특례시의 인문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하여 인문도시 지원사업 홍보와 행정적 지원에 관한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사회 인문학 확산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관영 지사를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단이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독일 현지에서 파독 광부, 간호사들과 고향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베를린 외곽에 위치한 베를린 한인 성당. 성당의 입구에는 ‘전북특별자치도, 파독의 역사와 손잡다’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고 한국어와 독일어가 한꺼번에 들리는 가운데 청명한 하늘만큼이나 밝은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웃음소리의 주인공은 백발의 동양인들. 이들은 이날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지사가 주최한 파독 광부간호사 초청 간담회를 찾은 재독 한인회 교민들이었다. 60~70년대 어린 나이에 절대 빈곤을 극복하기 위해 독일로 대장정을 떠나온 광부와 간호사 150여 명은 어느덧 평균 연령 80대의 백발의 노인이 되어 있었다. 행사를 앞두고 삼삼오오 모여 대기하고 있던 이들은 전북자치도 관계자들이 입장하자 앞다퉈 나와 손을 맞잡고 고향 소식 하나라도 더 듣기 위해 귀를 쫑긋 세웠다. 행사장에 입장한 김 지사는 “제가 태어난 60~70년대는 우리 대한민국은 가난한 나라였다. 보릿고개로 대식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제3회 김해시장기 장애인수영대회가 오는 8일 진영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김해시장애인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꿈나무부, 동호인부 및 선수부로 나누어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등 종목별로 진행되며 경남도내 7개 시 159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수영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신으로 운동 치료 및 재활의학 분야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스포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 김해로 오신 선수들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기를 바라고, 오는 10월 김해시에서 개최하는 전국 체전, 전국장애인체전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경남도, 김해시와 협력하여 추진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퍼스널랩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엘티바이오 주식회사와 함께 무릎 골관절염 환자들을 위한 실증 프로젝트를 9월 2일부터 10월 21까지 총 8주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에서의 제품실증이란, 질병의 예방과 진단, 치료를 위하여 건강관련 서비스와 IT 기술이 융합된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또는 서비스를 현장에서 실사용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만족도 조사, 개선점 도출 등을 통하여 완성도 높은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실증 프로젝트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 1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하여, 근거기반 운동 프로그램인 GLA:D(Good Life With osteoarthritis in Denmark)와 통증 완화를 위한 광 의료기기(제품명 : 올리즈)를 결합한 치료법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진행된다. GLA:D 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덴마크에서 시작된 퇴행성 관절 질환 환자들을 위한 운동 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4일 화로데이21 김해삼계점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105호점으로 지정된 화로데이21 김해삼계점은 독자적인 노하우를 통한 육가공·유통의 직영화로 좋은 퀄리티의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화로구이 전문점이다. 화로데이21 김해삼계점 정동엽 대표는 “착한가게의 취지를 듣고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을 돕고자 기쁜 마음으로 신청했다. 지금보다 더 많은 분이 나눔에 동참해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여미진 관장은 “우리 동네를 위한 기부에 동참해주신 정동엽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착한가게 동참 릴레이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모두 함께 행복한 김해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이 지정 대상이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인 6일 기념행사를 개최해 탈(脫)플라스틱 김해 만들기에 앞장섰다. 자원순환의 날은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환경부가 2009년 9월 6일로 제정한 날로 ‘9'와 ‘6'은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로서 순환의 의미를 갖고 있다. 이날 김해시는 탈플라스틱 김해 만들기 캠페인, 탄소중립실천포인트와 반들이에 가입해 인증하면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탄소중립 ’용기내‘ 카페와 자원순환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했다. 먼저, 시청 앞에서 자원 선순환에 대한 인식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 다짐을 위한 ’탈플라스틱 김해 만들기‘ 캠페인과 시청 내 탄소중립 ’용기내‘ 카페에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에 가입하고 다회용기를 소지한 사람에 한해 선착순 400명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해 다회용컵 사용을 유도했다.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도 진행해 6일부터 20일까지 김해시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접속해 자원순환 퀴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푸른 하늘의 날(9.7일)을 맞아 6일 직원들이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많은 직원들이 버스, 경전철로 출퇴근했으며 홍태용 시장도 자택에서 버스를 타고 출근했다. 시청에 도착한 홍 시장은 김해시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 기후대응과 직원들과 함께 대중교통 이용 및 미세먼지 줄이기 생활 실천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의 날과 연계하여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홍보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시는 2~9일 8일간 김해 푸른하늘주간을 운영하며 대중교통 이용의 날은 주간 행사의 하나이다. 시는 앞서 지난 4일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의 날’을 운영해 배출가스 검사와 와이퍼 교체, 워셔액 보충 등의 점검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이어 7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체험형 캠페인을 마련해 미세먼지 퀴즈 풀기,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체험 등을 제공한다. 또 SNS에서 직접 찍은 푸른 하늘 사진을 공유하는 SNS 사진 공유 이벤트를 9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만원권 김해사랑상품권을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