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청년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양산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와 ‘양산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조례’ 제정을 연이어 추진한다. ‘양산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는 지난해 청년기본법 개정으로 지자체의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양산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친화도시 정의 및 조성 원칙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 ▲정책연구 및 관련 기관 단체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및 포상 등을 담고 있다. ‘양산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조례’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층의 고립·은둔 문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지원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추진된다.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실시 ▲사업 추진 기관(단체) 등에 대한 경비 지원 ▲전문가 활용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아 향후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참여 기회를 체계적으로 보장하고 나아가 청년의 삶의 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양산사랑카드로 단일건수 2만원 이상 결제한 300명을 대상으로 1만원 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지역물가 안정과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행사기간 중 착한가격업소에서 양산사랑카드로 단일건수 2만원 이상 결제 시 자동참여된다.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 300명을 대상으로 양산사랑카드 1만원 포인트가 지급되며, 지급된 포인트는 양산사랑카드 결제 시 충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가격, 위생,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 업소로, 현재 양산시에는 30개 업소가 선정돼 있다. 자세한 정보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또는 양산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양산사랑카드와 연계한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착한가격업소와 이용 시민 모두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추석 명절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9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특별 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5개반으로 구성된 감찰반을 통해 본청, 직속 기관,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출자·출연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품위손상, 직무해태, 복무 위반행위를 감찰할 예정이며, 연휴기간 감찰 상황반 운영으로 부정행위 근절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감찰 내용은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문란행위 ▲대외비 문서 방치 등 보안관리 실태 ▲명절기간 위험상황 발생 매뉴얼 점검 ▲명절 비상근무 이행실태 등이다. 또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의 의무·준수사항을 일깨우는 청렴주의보를 발령함으로서 직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인허가와 보조금, 수의계약 등 행정업무와 연관된 업체를 대상으로 청렴서한문을 발송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전후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다시 한번 바로잡아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며 “청렴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직원과 시민이 참여하는 청렴도시 양산을 실현토록 만전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한 추석 물가안정 대책을 중심으로 10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 운영에 들어간다. 시 종합상황실은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체계, 교통수송 안전대책, 생활폐기물처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문제가 발생 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10개 대책반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분야별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 및 민생경제·서민생활 안정 ▲훈훈한 명절 분위기 확산 ▲임금체불 해소 ▲비상진료·감염병 예방관리 ▲24시간 안전 대응체제 구축 ▲가축전염병 발생 예방 대책 ▲교통수송 및 안전대책 강구 ▲생활 폐기물 적기 처리 ▲공공서비스의 안정적 공급 ▲공직기강확립 및 근무체제 유지 총 10개 분야이다. 특히 시는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 운영하고 24시간 응급진료체계구축을 통해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진료 및 당번약국 운영실태 관리에 들어가게 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응급·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본사 선운사 후원으로 관내 어린이집 및 서남권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와 양육자 약 290명을 대상으로 선운산 도립공원 일대에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4년 선운산 어린이 숲 체험' 행사 진행에는 고창군을 대표하는 선운사의 문화재 및 보물을 알아보고 자연을 둘러보면서 아름다움을 느끼는 숲 소리듣기(풍경소리듣기), 공방체험(나무곤충 목걸이 만들기), 다도체험, 보물찾기, 비눗방울 체험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하여 영유아가 자유롭게 활동하도록 지원했다. 또한, 영유아와 양육자가 함께 선운산 일대를 돌아다니며 어떤 식물과 동물들이 서식 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으며 싱그러운 늦여름 속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참여기관과 영유아 및 양육자에게 점심도시락을 제공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양육자는 “아이와 함께 숲길도 걸어보고 다양한 체험과 점심도 제공하여주셔서 가족과 함께한 즐거운 추억이 하나 더 쌓인 것 같다”며 체험활동에 만족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가 지난 6일 나주시 문평면 이장단협의회를 맞아 시설 견학과 함께 귀농귀촌 관련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지역 농업 혁신과 창업 지원뿐만 아니라, 귀농귀촌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주시 문평면 이장단협의회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인프라와 지원 시스템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고창체류형창업지원센터의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방안을 논의해야겠다”고 말했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나주시 문평면 이장단협의회와 협력과 정보 공유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농업 분야의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지속적으로 농업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친환경 관광 인식 개선을 위한 ‘고창 그린 발자국 여행’ 캠페인을 시작한다. ‘고창 그린 발자국 여행’ 캠페인은 생물권보전지역 고창의 지속 가능한 여행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한 친환경 행동 실천 인증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선운산 관광안내소, 람사르고창갯벌센터 등 관내 관광지와 카페, 식당 등 협력 사업체 총 11개소에서 운영한다. 고창을 방문하는 관외 거주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캠페인 운영장소를 방문하여 챌린지 용품을 받아 친환경 관광 서약서 작성, 플라스틱 병뚜껑 기부, 텀블러 이용 등 친환경 행동 실천 후 재단 카카오톡 채널에 인증 사진을 보내면 포인트를 지급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리유저블 코튼백, 친환경 머그잔 등 다양한 친환경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집한 플라스틱 병뚜껑은 연말에 전주시새활용센터 ‘다시봄’에 기부하여 건강한 자원순환 구조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안종선 상임이사는 “고창을 방문하는 관광객분들이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인 ‘고창 그린 발자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이 추석 연휴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고창종합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보건기관 12개소, 당직 병·의원 39개소, 약국 23개소가 일자별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연휴 첫날인 14일(토요일)에는 대부분의 관내 의료기관에서 오전에 정상 진료가 이루어진다. 고창군보건소를 비롯한 보건진료소(11개소)는 연휴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하며, 권역별 진료지역을 나누어 민간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E-gen) △군·보건소 홈페이지 △보건복지콜센터(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철저한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여, 귀성객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지역 청소년들의 축제 한마당인 '제11회 고창청소년문화축제'가 지난 7일 고창실내체육관에서 약 800여명의 청소년의 뜨거운 열기와 호응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고창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한 올해 축제는 무대 뒷면에 LED 전광판을 설치하여 관람객의 볼거리를 더했다. 또 청소년 활동 우수자에 대한 표창과 청소년 사회자, 청소년 심사위원제를 도입하여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축제로서의 모습을 한층 더했다. 개막식에 이어 초등학생이 주인공인 꿈키움 페스티벌 중고생을 위한 ‘행복키움 페스티벌’ 순으로 진행됐다. 12개팀의 참가 청소년들은 그동안 땀 흘리며 준비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맘껏 뽐냈다. '꿈키움 페스티벌'서 대상은 '화랑태권도팀'(태권무용)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소리무용학원팀'(방송댄스)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청보리 중창단'(중창)이 차지했다. ‘행복키움 페스티벌’에서는 대상은 엔젤로스'(밴드)가, 최우수상은 '엘릭서'(밴드)가, 우수상은 '제스트'(댄스) 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이외에도 인재양성과 드림스타트팀에서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은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을 위한 제안공모 제안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설계(제안)공모는 7월29일부터 8월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다. 총 5곳에서 작품을 제출해 심사 결과 서울에 소재한 건축사사무소 ‘오비비에이’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전시 공간에 대한 용적이 돋보이고 전시 구성에 효과적이며, 건축물의 형태와 재료가 지역센터의 기능과 장소에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창군 심원면 만돌리에 조성되는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는 총 사업비 170억원에 지상 2층 규모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창갯벌의 보전·모니터링 등의 관리업무와 생태관광 거점 공간으로 활용해 다양한 전시·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미숙 고창군 세계유산과장은 “사전 전문가 간담회 등 충분한 논의 과정을 거쳐 설계(제안)공모를 추진하여 건립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이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기념식에서 2024년 제7회 청년친화헌정대상 호남권역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청년친화적인 사회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표창이다. 특히,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친화선정위원회의 정량평가와 객관적인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고창군은 2022년 청년정책을 전담하기 위한 청년창업팀을 신설하고, 청년이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목표로 적극적인 청년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고창군은 청년정책 참여기구인 청년정책 거버넌스 운영, 청년창업 패키지 지원, 신혼부부 주택 대출이자 지원, 청년네트워크 동아리 지원 등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수상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년이 살고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추석 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경기·강원·경북 양돈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8건, 경기 소재 소 농장에서 럼피스킨 2건이 발생했다. 과거 발생 양상을 보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야생멧돼지 이동이 활발한 9월~10월에 발생한 경우가 많으며, 럼피스킨도 지난해 10월 첫 발생하여 시기적으로 추가 확산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추석 명절 차량·사람 이동 증가에 따른 철저한 오염원 전파 차단 조치가 필요하다. 선 추석 명절 전후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지정, 축산 관련시설, 축산농가 등에서 소독을 실시한다. 축산농가에서는 축사 내외부 소독을 실시하며, 방역 취약 지역 등은 축협 공동방제단 차량을 통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명절 연휴 기간 유사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한 가축방역상황실 운영하여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럼피스킨, 구제역 등 의심축 발생시 가축방역상황실로 연락하면 된다. 김도 농축산과장은 “추석연휴 사람·차량을 통한 병원체 전파 우려가 큰 만큼, 축산농가는 축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이 오는 10월 12일 삼동면 지족어촌관광단지(죽방렴홍보관) 내 광장에서 ‘어린이 당근마켓과 버스킹 행사’를 개최하는 가운데, 이 행사에 참여할 플리마켓 어린이 판매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직접 사용했던 장난감, 학용품 뿐 아니라 가정내 생활용품 등을 판매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경제교육에 참여하고 물건 재사용을 통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모집대상은 5세부터 13세 어린이가 있는 가족이다. 관내 10팀, 관외 1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9월 9일부터 20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 홈페이지와 SNS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남해군에서는 이번 플리마켓 행사가 아이들이 책임감을 키우고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가을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잼스틱 공연,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선면 주민자치회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오는 9월 16일 16시부터 20시까지 창선면 동대만생태공원에서 ‘추억 창선 콩쿨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향우들과 지역 주민들이 추억과 향수를 떠올리며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콩쿨대회는 ‘노래자랑’ 과 ‘민속놀이’로 구성된다. 노래자랑의 경우, 사전 및 현장접수를 한 30여 명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후 참가자 전원에게 추억의 경품을 지급하고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5명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윷놀이와 투호 등의 민속놀이도 펼쳐진다. 김문권 회장은 “한가위를 맞아 향우들이 단순 고향 방문으로 끝나지 않고, 재미난 추억을 선물해 드리기 위하여 이번 콩쿨대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향우 및 주민이 참여하여 창선면민들의 따뜻한 정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2024년 읍면 민원처리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지난 6일 우수 읍면을 시상했다. 읍면 민원처리서비스 평가는 민원처리 우수 읍면 시상을 통해 노고를 격려하고, 민원서비스 향상 의욕을 고취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구현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평가지표는 △민원처리 성과 △민원실 환경조성 △편리한 민원서비스 추진 △민원부서 공무원 참여도 등이다. 평가 결과, △최우수 남해읍 △우수 삼동면 △장려 서면이 선정됐다. 특히 남해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임산부 및 아이를 동반한 민원인은 대기 순서에 관계없이 업무처리가 가능한 ‘행복한 동행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전입자를 위하여 생활폐기물 배출 및 인구증대시책 등의 내용이 기재된 ‘전입통합안내서’를 자체제작해 배부했다. 서면 행정복지센터는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등을 대상으로 무료 사진촬영 및 인화를 제공하는 ‘주민등록증 재발급 원스톱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봉숙 민원지적과장은 “최일선에서 군민들과 열린소통으로 민원을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