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결혼부터 임신, 출산, 보육까지 빈틈없이 밀착 지원하는 시설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익산에 들어선다. 앞으로 지역에 조성될 어린이전문병원·공공산후조리원과 연계해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익산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다이로운-모아(母兒)복합센터' 건립이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강영석 익산시 부시장은 9일 기자브리핑에서 "새로 건립될 다이로운-모아복합센터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익산의 차별화된 가족 정책을 종합적으로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익산이 저출생 대응의 선도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익산시는 행안부가 추진한 '지역맞춤형 결혼-출산-보육 통합지원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도전했다. '아이가 태어나면 익산이 키운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지역에서 태어난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나 지역에 잘 정착하는 선순환을 이루기 위해서다. 강력한 의지는 물론, 이미 전국 최초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되는 이력과 경쟁력까지 갖춘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1순위로 선정된 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추석을 앞두고 모기 등 각종 위생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추석 귀성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모기 유충 구제작업을 9월 2일부터 5일까지 실시했다. 모기 등 위생 해충 서식이 용이한 마을 경로당, 다중이용시설, 대형 정화조 및 하수구 등 200여 개소를 중심으로 모기 유충 서식 여부를 확인하고 구제 약품을 살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모기 유충 1마리를 구제하면 성충 모기 500~700마리를 구제하는 방역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역이다 아울러 성주군은 보건소 및 각 읍면에서 매년 3월 부터 11월까지 꾸준히 연막소독을 시행하고 있으며, 곳곳에 설치된 해충 유인 퇴치기로 모기 및 각종 위생 해충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9월 9일 부터 9월 18일까지 공장밀집 지역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불법 배출행위 특별단속 및 주요하천에서 감시활동을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동안은 순찰감시반을 편성,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상수원 수계 공단주변 및 오염우심 하천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환경오염사고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추석 연휴 기간에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감시활동과 사업장의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감시체계를 구축하여불법 행위자에 대하여 엄중조치하여 고향을 찾은 군민들이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별감시기간 중 환경오염행위 신고는 국번없이 128(휴대전화 이용 시 지역번호+128)로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환경오염·훼손행위를 했는지 구체적으로 신고하여야 하며, 차량으로 폐기물을 무단투기·불법 매립하는 경우에는 차량번호를 사진 찍어 신고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선남면에서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고향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을 대청소를 9월 9일 선원1리를 시작으로 9월 1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청소는 각 마을별로 일정을 잡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잡목을 제거하고, 마을 진입로 주변에 산재한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진행된다. 9월 9일 선원1리 마을에서는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진입로 주변에 산재한 생활쓰레기·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추석맞이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귀한 시간을 내 마을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마을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청소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 모두 쾌적한 환경에서 기분 좋은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지난 6일 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홀에서 8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법제처 주관 ‘2024년 법제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공무원들의 법제 역량을 강화하고, 소송 실무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행정기본법 △자치법규 입안 원칙 △행정소송 실무 과정으로 총 6시간에 걸쳐 심도 있게 진행됐으며, 자치법규 입안 원칙에서는 주제별 사례를 통한 자치법규 입안 시 필요한 사항을, 행정소송 실무에서는 행정소송의 요건 및 절차에 관해 다뤘다. 특히, 행정기본법은 인허가 의제, 행정처분에 관해 공통 제도를 통일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법인 만큼 실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박노송 기획예산실장은 “법제 교육은 공무원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법제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재해예방 사업비 483억 원을 확보했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공모사업은 재해위험 요인의 근원적 해소를 위해서 지역단위 생활권을 중심으로 산사태·하천·내수 피해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하고 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개령면 광천 1리, 빗내농악전수관 일원으로 과거 태풍(12년, 19년도)에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집중 호우시 대규모 재산 및 인명 피해 우려가 큰 지역이다. 이에 김천시는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23년 4월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로 지정했고, 올해 3월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 공모사업을 신청, 사업발표 등 행정안전부 심사를 거쳐 9월 최종 사업에 선정됐다. 광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은 25년부터 28년까지(4개년) 총사업비 483억 규모의 정비사업으로 하천 정비 8.5㎞, 교량 10개소, 배수펌프장 증설, 산사태 위험지역 3개소, 고지 배수로 등의 정비가 추진될 예정이다. 김천시장 김충섭은 이번 사업으로 침수 피해 우려 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7월 ~ 9월 매주 토요일 총 10회기에 걸쳐 6세~13세 이하 자녀를 둔 아빠와 자녀 20명을 대상으로 센터교육장 및 외부 장소에서 “우리동네 아빠교실”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종료했다. 이번 교육은 아빠와 자녀의 정서적 교감과 소통을 위한 체리 따기 체험, 라테 파파 성교육, 탄소중립 환경교육, 서식지 지역 문화탐방,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독서 활동으로 아빠쿵 아이짝 동화여행, 우리 가족 스크랩북 만들기, 하회 별신굿 탈춤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라떼파파 성교육에 참여한 권◯◯(남, 61세)씨는 “자녀가 성과 관련된 질문을 했을 때 곤란했었는데 이번 성교육을 통해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고 앞으로 남은 프로그램도 기대된다”라고 했다. 또, 김◯◯, 김◯◯(여, 7세, 6세) 자매는 연년생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아빠와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예쁜 미소를 띠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전국적으로 저출생과의 전쟁이 선포된 만큼 “우리동네 아빠교실 같은 프로그램이 아빠와 자녀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9일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대비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전 5일부터 10일까지 시가지 및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일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 ‘시민 불편 제로’를 위해 생활폐기물 관리 상황실 및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폐기물 민원 해결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 기간 중 14일은 1회 수거하고, 15일은 오전에 완산공설시장 등 시가지 일대를 수거한다. 16일은 오전과 오후 2회 수거하고, 17일 추석 당일과 18일은 수거하지 않는다. 다만,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기동처리반을 편성·운영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시민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수거 일정에 맞춰 배출하고, 추석 당일에는 가급적 배출 자제를 당부드린다”며 “명절 연휴 동안 음식물류 폐기물 반으로 줄이기에 시민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이춘자)은 영천청년회의소(회장 김재현)와 지난 7일 영천공설시장에서 ‘추석맞이 나눔 문화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에 대한 소비를 촉진하고, 착한 가게 발굴 및 저출생 극복 기부금 등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 홍보를 통해 겨울에 집중되는 나눔 문화의 변화를 시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열매 봉사단원들은 추석을 맞아 시장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거리 홍보 활동을 통해 캠페인의 의미를 전달했다. 이춘자 나눔봉사단장은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이뤄지도록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철 복지정책과장은 “나눔 캠페인의 의미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신 사랑의열매 봉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일상 속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7일, ‘제12회 영천아리랑 전국경창대회 및 대축제’가 (사)영천아리랑연구보존회(회장 전은석) 주최로 영천시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일제 강점기 이역만리 타국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며 불렀던 영천아리랑은 영천아리랑을 사랑하는 시민들에 의해 전승·보존되고 있으며, 영천의 혼과 얼이 깃들어 있는 영천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자 영천아리랑 전국경창대회가 해마다 열리고 있다. 당일 새벽부터 대회 신청을 위해 전라북도, 경기도 등 전국 각 시군에서 신청자들이 모여들었으며, 명창부 8명, 일반부 20명, 단체부 10팀(55명) 등 많은 참가자들이 하루종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학생부(영상심사)는 올해부터 초등부(7팀 35명), 중등부(4팀 23명), 고등부(4팀 131명)로 나눠 심사해 공정한 경쟁이 되도록 했으며, 미래의 주역들에게 영천아리랑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또한 저녁에 개최된 아리랑 대축제는 영천아리랑 경창대회 1부 시상식에 이어 2부 축하무대로 진행됐다. 영천아리랑을 여러 장단으로 재해석한 영천아리랑연구보존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강원 무형문화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경상남도 사천시와 남해군 일원에서 7급 및 8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리더십 소통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의 직무 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소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소통공감 퀴즈쇼, 팀 빌딩,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원들의 직장 만족도 및 사기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리더십 소통교육을 통해 다양한 시각을 이해하는 유연한 사고를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무는 잠시 동안 잊고, 유익한 경험들을 쌓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 접수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센서스 100년을 맞이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등록센서스 주택통계의 품질제고를 위해 11월 8일부터 11월 27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모집인원은 총 29명으로 조사원 지도를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3명, 조사지원 담당자 1명, 관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조사원 25명이며, 조사방식은 태블릿 PC를 이용한 전자조사로 이뤄진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조사 가구에 직접 방문조사 업무수행이 가능한 자이다. 인구주택총조사 등 통계조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거주자를 우대 채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인구주택 총조사 홈페이지(https://www.census.go.kr)에서 직접 하거나, 영천시 정책기획실 방문 또는 이메일(pho0124@korea.kr) 송부로 가능하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 물금읍은 물금새마을금고 주부대학에서 지난 6일 물금역 일원에 대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물금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주부대학 회원 약 60여명이 참여했으며, 물금역 인근뿐만 아니라 물금역 사이의 둑길 등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물금역 인근 상가 일원에 버려진 담배꽁초, 휴지 등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류진원 물금읍장은 “물금새마을금고 주부대학의 물금역 일대 환경정비 덕분에 황산공원과 물금읍을 방문하는 양산시민 및 외부 방문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읍에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물금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 동면주민자치회(회장 김태진)는 지난 주말 이틀간 금산근린공원과 내송솔숲공원에서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행사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했다. 첫째날은 지난 7일 금산근린공원에서 영화 ‘담보’가 상영됐으며, 둘째날은 지난 8일 내송솔숲공원에서 영화 ‘알라딘’이 상영됐다. 특히 7일 행사에서는 양산소년소녀합창단이 식전 공연을 통해 따뜻한 음악과 함께 주민들을 맞이했다. 동면주민자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총 1,2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친구, 이웃들이 함께 돗자리를 깔고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많은 주민들이 공원에서 영화를 감상하며 즐거운 늦여름밤을 보냈다. 김태진 회장은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은 주민들에게 한여름 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많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영화를 감상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신우 동면장은 “이번 영화 상영회를 통해 주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관한 청소년축제 ‘2024 양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올해, 오래]’가 지난 7일 황산공원 중부광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양산시청소년회관 소속의 청소년축제기획단 [나우누리]가 청소년의 시각으로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해 행사 당일 약450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사)양산시교육발전협의회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풍성함이 더해져 행사를 찾는 청소년들이 맘껏 즐길 수 있었다. 이번 행사의 주제 ‘올해, 오래’는 올해의 나(자아)를 찾고, 청소년들이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청소년축제를 의미하는데, 행사 주제에 맞게 청소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시간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청소년동아리 무대와 오래 머무르고 싶은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청소년동아리 무대는 빛나리태권도시범단의 시범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수화, 밴드, 댄스 등 총 17팀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청소년들의 열정으로 꽉 채운 무대에 관람객들도 함께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부대행사로는 달고나, 탱탱볼, 비즈팔찌, 네잎클로버 키링, 나만의 부채